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48

지역별 동향과 향후 전망

대신증권은 오리온(코스피 271560 ORION CORP. KIS-IC : 식품 | KRX : 음식료업 | KSIC-10 : 과자류 및 코코아 제품 제조업)이 "가장 아름다운 때"를 맞이했다는 주제로 동사의 지역별 업황을 소개했다. ▷중국은 2019년 3분기 전후로 TT채널(전통채널- 기존유통망)의 확대가 진행됐다. ▷8월중 신제품효과는 약 40억원수준으로 추정된다. ▷8월말까지 신제품 15개를 출시했고 4분기중 9~10개의 신제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10월 첫째주 ▷중국의 국경절 선수요가 대략 한달 반 전부터 반영되기 때문에 해당 영향은 8월 중순부터 반영이 시작돼 7 8 9월 3개월간 전월 대비 성장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2018년 7 8 9월 ▷중국 매출액은 735억원 867억원 950억원 등의 흐름을 보인 바 있다. 대신증권은 ▷9월 중국 매출액은 1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고 ㅍ실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4분기 선수요는 11월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리온은 11 12월 합산 4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7월부터 매출 인식 시점이 변경되면서 4분기 매출액에 약 70억원 영업이익에 35억원 씩 추가 반영된다. ▷분기별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3분기 800억원 4분기 1100억원이나 현재 상황으로는 3분기 가이던스를 웃돌 전망이다. 다만 ▷2021년 춘절은 2020년에 비해 늦기 때문에 2020년 1분기와 2020년 4분기에 ▷춘절효과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춘절 시점 차이는 2020년 전년 대비 600억~700억원 매출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오리온의 ▷한국시장 성장률은 침체상태이지만 8월 뉴플레이버가 매출액 30억원규모의 성장에 기여했다. 감자칩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이었다.2019년 9~11월 신규 카테고리인 ▷그래놀라 광고선전비용 확대로 전년 대비 부담은 낮은 상황이다.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한국 지역 영업이익률은 13~14%대의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의 ▷베트남시장은 상반기 ▷초코파이 재고 이슈로 인해 상당기간 고전이 불가피하다. 8월 부로 초코파이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섰다. 또한 주요 스낵 제품 가격인상 없이 20% 증량하면서 매출 10% 대 중반으로 성장했다. 신규 전략 카테고리인 ▷쌀과자는 월 매출 10억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양산빵은 4억~5억원을 기록하며 베트남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오리온은 9월 들어 ▷양산빵의 생산규모를 20% 늘렸다. ▷쌀과자는 11월에 생산규모를 3배까지 늘릴 예정이다.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정비율이 줄어들고 판관비 전략 집행으로 하반기 ▷이익률은 10% 후반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은 8월 ▷러시아 매출의 30%을 차지하는 대형 하이퍼마켓 초코파이 납품 단가 10% 인상하여 원가 압박을 해소했다. 가격 인상으로 인한 물량 저항이 있지만 단시간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7월 재상장했다. 분할 전 회사인 오리온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판매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비스킷 파이 껌 초콜릿 스낵 등 과자류를 익산 청주 공장 등에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초코파이 ▷초코칩쿠키 ▷다이제 ▷고래밥 등이 있으며 ▷닥터유 시리즈와 ▷마켓오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의 지역별 업황정보를 공개했다. ▷한국시장의 경우 스낵 신제품 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며 제과 외 닥터유 마켓오 브랜드의 ▷워터젤리 ▷그래놀라 제품 확장을 예상했다. ▷미네랄워터의 상품화가 마무리되면서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선출시될 예정이며 중국 출시도 준비중이다. ▷중국의 중국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는 물론 전월 대비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오리온은 ▷베트남시장에서 매출 상승세를 유지했다. ▷러시아에서도 파이 외 제품군의 출시에 들어갔다. 하반기 중 기존 파이 시장에서 플레이버 익스텐션 제품의 유통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인도에서 공장 착공에 들어가 완공은 9월중순 마무리됐다. 2020년 하반기부터 매출반영이 예상되며 2022년 이후 연 매출을 200억원대로 잡고 있다.

오리온은 ▷해외사업과 관련 수출과 해외법인을 통한 생산 판매를 병행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에 집중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2018년 결산기준 ▷매출액은 1조9269억4800만원 ▷영업이익은 2821억7500만원 ▷당기순이익 1430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사드 영향으로 부진했던 중국에서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유통조직 효율화 등을 통해 외형확대와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오리온의 최고경영권은 ▷이경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17년 6월1일이고 상장일은 7월7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1733명이다. 본사 주소지는 서울 용산구 백범로 90 다길 13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요품목은 ▷스낵 등 과자류 제조 ▷전자상거래 ▷예술품매매 전시 등이다.

오리온의 최근 종가는 9만00000 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16만원 8만41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3953만주다. ▷시가총액은 3조8587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에서 58위이다. 외국인지분율은 38.84%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20%이다. 주요제품은 ▷스낵 등 과자류 제조 ▷전자상거래 ▷예술품 매매 전시 ▷임대 등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로서 사업환경은 ▷건강식품류 과자의 수요증가와 각종 신제품 개발로 인해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웰빙 트렌드에 맞는 프리미엄 과자의 등장으로 제품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로 ▷중국 등 신흥국 소득수준 향상이 국내 제과 업체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제과업종은 둔감한 특징을 유지해왔다.

오리온의 주요제품은 ▷스낵 = 포카칩 오감자 등(33.5%) ▷비스킷 = 고소미 초코칩 다이제 등(24.8%) ▷ 파이 = 초코파이 오뜨 (18.7%)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유지류(9.8%) ▷분유류(3.7%) ▷당류(6.5%) 등으로 구성된다.

오리온은 ▷중국 동남아 등 신흥시장 진출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하락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재무건전성은 중하위수준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35% ▷유동비율100% ▷자산대비차입금비중29% ▷이자보상배율 9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오리온은 ▷과자류 코코아제품 제조업에 속해있으며 동종업종에서 ▷매출기준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순위는 ▷해태 ▷롯데제과 ▷오리온 ▷청우식품 ▷훼미리식품 등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밸류에이션은 중간등급 ▷사업독점력과 ▷수익성장성은 중하위로 매겨졌다.


오리온(271560) 가장 아름다운 때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한유정 노희재 | 


최근 동향 및 향후 전망

- [중국] 2019년 3분기 전후로 TT채널 확대 이루어짐.

8월 신제품 효과는 약40억원 수준. 8월 말까지 신제품 15개, 4분기 중 9~10개의 신제품 추가 예정 10월 첫째주 국경절 선수요가 대략 한달 반 전부터 반영되기 때문에 해당 영향은 8월 중순부터 반영 시작. 7, 8, 9월 전월 대비 성장 가능할 전망(18년 7, 8, 9월 중국 매출액은 735, 867, 950억원). 9월 중국 매출액은 1,000억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률 역시 긍정적일 전망

4분기 춘절 선수요는 11월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11, 12월 합산 400억원 이상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7월부터 매출 인식 시점이 변경되면서 4분기 매출액에 약 70억원, 영업이익에 35억원 추가 반영 분기별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3분기 800억원, 4분기 1,100억원이나 현재 상황으로는 3분기 가이던스 상회 가능. 다만 2021년 춘절은 2020년 대비 늦기 때문에 1Q20, 4Q20에 춘절 효과 (-) 발생. 이러한 춘절 시점 차이는 2020년 전년 대비 6~700억원 매출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한국] 전체 시장 성장률은 침체되었으나 8월 뉴플레이버 매출액 30억원 성장 기여.

감자칩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이었음. 이익단에서는 전년 9~11월 신규 카테고리인 그래놀라 광고선전비용 확대로 전년 비 부담은 낮은 상황. 현 추세 지속 시 한국 지역 영업이익률 13~14% 지속 가능

- [베트남] 상반기 초코파이 재고이슈로 인해 상당기간고전,8월부로 초코파이 매출 성장 전환.

주요 스낵 제품 가격인상 없이 20% 증량하여, 매출 10% 중반으로 성장. 신규 전략 카테고리인 쌀과자는 월 매출 10억 초반, 양산빵은 4~5억을 기록하며 베트남 매출 성장에 기여. 양산빵은 9월달에 CAPA 20% 늘렸으며, 쌀과자는 11월에 CAPA 3배까지 늘릴 예정.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정비율이 떨어지고, 판관비 전략 집행으로 하반기 이익률 10% 후반대 유지 가능

- [러시아] 8월 러시아 매출 30%을 차지하는 대형하이퍼마켓 초코파이 납품 단가 10% 인상

 원가 압박 해소. 가격 인상으로 인한 물량 저항이 있지만 단시간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27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만원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해외수출실적 상승세 ▷미국40% ▷베트남15% ▷대만홍콩 13%

오뚜기 ( 코스피 007310)Ottogi Corp. KIS-IC : 식품 | KRX : 음식료업 | KSIC-10 : 면류, 마카로니 및 유사식품 제조업)는 식료품 제조와 판매업 등을 주 목적사업으로 1969년 5월에 설립됐다. 동사는 총 22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냉동만두 만두피 냉동면 냉동밥 떡국떡류 등 냉동식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해왔다. 안양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하여 대풍 삼남 등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공장을 운영중이다. 해외에 별도현지법인으로 설립된 4개의 생산공장(중국2 개소 뉴질랜드 베트남)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카레(81.6%) ▷3분류(93.7%) ▷참기름(48.8%) ▷라면(25.7%) ▷상온간편죽(25.7%)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오뚜기는 맞벌이 등 독신세대의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는 등 시장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면제품류31.4% ▷양념소스류18.23% ▷기타14.41% ▷건조식품류 12.41% ▷농수산가공품류12.11% ▷유지류11.44% 등으로 구성된다. 오뚜기는 15개의 연결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의 종속회사들은 건조식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면제품류 농수산가공품류 등을 영위중이다. AC닐슨 제공 자료에 따르면 2019년 3월 기준 오뚜기는 ▷카레77.3% ▷3분류93.3% ▷참기름49.7% ▷라면25.2% 등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맞벌이와 1인가구 증가로 ▷간편 ▷편리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

오뚜기는 1994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건조식품 양념소스 유지류 면제품 농수산가공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 증가 등에 따른 가정간편식시장의 성장으로 동사의 조미식품 농수산가공품 등에서 안정적 수요를 확보했다. 카레 3분류 참기름 등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진짬뽕 진짜장 쫄면 컵누들 등의 인기제품을 출시하며 면류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해왔다. 오뚜기는 건조식품류 판매 부진에도 라면 신제품과 기존제품 판매호조 HMR(가정간편식) 제품 유지류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이 확대됐다.

오뚜기는 원재료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운반비감축 등에 따른 판관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법인세비용 증가로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과 함께 HMR 신제품 출시의 지속과 라면 부문의 양호한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맞벌이 등 독신세대의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며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당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뚜기의 사업환경은 ▷국민소득 증가·산업화·국제화로 국민의 식품 소비패턴이 변화되면서 가공식품과 외식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조미식품시장 확대로 경쟁사 진입에 따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식품산업은 경기변동에 비교적 둔감한 편이다. 주요제품은 ▷면제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건조식품류 ▷농수산 가공품류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대두정제유 ▷설탕 ▷주정 등이다. 실적은 ▷제품가격 인상시 수익성이 개선되면 ▷대두유·설탕 등 원재료 하락시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올라갔다. 오뚜기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고 ▷부채비율45% ▷유동비율141%▷자산대비차입금비중 8% ▷이자보상배율 54배 등으로 나타났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오뚜기는 종합식품업체로 조미식품 분야에서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국민소득 증가·산업화·국제화로 국민의 식품 소비패턴이 변화되면서 가공식품과 외식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조미식품 시장의 확대로 경쟁사 진입에 따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동사는 경기변동에 비교적 둔감한 편이다. 주요제품은 ▷면제품류 ▷양념소스류 ▷ 유지류 ▷건조식품류 ▷농수산가공품류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대두정제유 ▷설탕 ▷주정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 제품 가격 인상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 대두유 설탕 등 원재료 하락시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왔다. 오뚜기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매겨졌고 ▷부채비율45% ▷유동비율141% ▷자산대비차입금비중8% ▷이자보상배율54배 등으로 요약된다.


오뚜기(007310) 달라진 것 없는 투자포인트, 흘러내린 주가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한유정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0원 유지

- 전 카테고리 안정적 성장 이어지며 경쟁 심화에 따른 시장 지배력 약화에 대한 시장 우려 불식 예상.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추천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 2019년 2분기 연결 기준 오뚜기 매출액은 5,650억원(+8% yoy, -5% qoq), 영업이익은 485억원(+26% yoy, -8%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37억원 상회 예상

- 2분기 1) 오뚜기의 핵심 성장 카테고리인 면제품, 농수산가공품류의 주요 제품인 라면, 오뚜기밥(가공밥류)의 1~5월 누적 매출 성장률이 각각 +50%, +40% yoy을 상회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 2) 참치어가 하락 및 연결 법인 편입 효과로 연결 기준 원가율 하락 예상. 3) 최근 오뚜기의 라면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하는 흐름이나 이는 여름 계절면의 강자인 팔도의 공격적 저가 프로모션에 기인한 것으로 추세 판단이라고 보기에는 무리

- 이미 2018년 라면 시장점유율 최고치 갱신으로 향후 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해가며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대표적으로 1Q19에 이어 2Q19까지 주요 비용인 광고선전비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 라면류 뿐만 아니라 가공밥류, 냉동식품류 등의 발빠른 신제품 기획/출시 역시 긍정적. 2019년 1~5월 누적 45개의 신제품 출시한 바 있음

- 아직까지 한자리 수 후반에 불과한 수출 성장세 역시 유의미. 2019년 1~5월 누적 미국으로의 수출 금액은 +40% yoy(수출 국가 비중 19%), 중국은 +9% yoy(14%), 대만/홍콩은 +13% yoy(13%), 필리핀/베트남은 +15% yoy(11%) 등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13

1990년 설립 2018년 코스닥 상장
전남 최대 대중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 운영
매출구성 골프입장수입79% 식음료10% 대여료10% 
77세대 이상 레지던스와 20동의 골프텔 건축 인허가 절차 진행중

남화산업 (코스닥 111710 NAMHWA INDUSTRIAL CO.,LTD.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오락·문화 | KSIC-10 : 골프장 운영업)은 전남 최대 대중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동사의 현황은 매출규모가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 동사는 1990년 2월에 설립되어 대중골프장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전남 무안군 청계면에 본사를 두고 전남 지역 최대 대중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을 운영중이며 꾸준한 코스 증설로 국내 세 번째 규모인 54홀 보유중이다.

남화산업은 ▷주니어 대회(KJ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유치하면서 최상의 코스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기상조건 악화에 따른 휴장일수의 증가와 입장객 감소로 ▷입장수입 ▷식음료수입 ▷숙박수입 등이 감소한바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감소흐름을 보였다. 영업비용 부담의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기타수지 저하와 지분법이익 감소로 순이익률은 큰 폭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수익구조는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골프의 대중화에 따른 ▷이용객증가가 예상되며 ▷레지던스와 VIP용 골프텔 투자를 통한 숙박시설 확충,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인프라 개선으로 매출 과수익 회복세가 예상된다.

남화산업은 중견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최재훈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90년 2월23일이고 상장일은 2018년 11월29일이다. 2018년 매출액은 124억4874만이었다. 종업원은 2019년 3월 기준 75명이며 평균연봉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다. 남환산업은 골프장운영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 기준 동종업계에서 96위다. 1~5위 기업현황은 신안관광개발 관악 금강센테리움 스카이칠십이 아난티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826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만2150원 5500원이다. 액면가는 200원이고 발행주식 2058만8000주이다. 시가총액은 1701억원으로 시총순위는 342위다. 외국인지분율으 0.3%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남화산업은 무안컨트리클럽을 운영중인 대중 골프장 운영사다. 사업환경은 ▷ 국내 골퍼들이 대중 골프장을 선호하고 있으며 ▷ 회원제의 대중 골프장 전환 촉진으로 대중 골프장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민간 골프장 건설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골프장 증가 추세 둔화될 전망이다. 동사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군에 속해있으며 동절기는 야외활동이 어려워 비수기다. 주요제품은 ▷골프입장(78.8%) ▷식음료(10.1%) ▷대여(9.8%) ▷ 숙박(1.2%) 등이고 원재료는 ▷골프장코스관리(농약 비료) ▷레스토랑 ▷기타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 운영 중인 골프장 수 추가와 이용객 확대시 수혜를 입어왔다.

남화산업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1% ▷유동비율389% ▷ 자산대비차입금비중0%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는 상태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은 중상위등급이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한편 2020년 착공 예정인 77세대 이상의 레지던스와 20동의 골프텔 건축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대중제 골프산업은 경쟁이 치열하다. 동사의 의미 있는 성장은 신규 레지던스와 골프텔 준공 후인 2021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신증권] 남화산업 - 대중제(Public) 골프장의 선두주자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이민영 |

국내 1호 상장 골프장

- 1990년에 설립되었으며 대중제 골프장인 무안CC를 운영하고 있음. 2018년에 코스닥 상장. 골프장 운영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상장

- 2018년 기준 사업부별 매출액 및 비중은 골프입장수입 106억원(79%), 식음료 13억원(10%), 대여료 13억원(10%), 그리고 숙박 2억원(1%)

- 골프입장수입은 골프산업에서 흔히 불리는 ‘그린피’이고, 대여료는 골프장 이용객들이 사용하는 카트 대여료임. 숙박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골프텔 매출액을 의미함

- 2018년 11월 상장할 당시 공모한 자금 114억원과 자체적으로 보유한 현금 약 70억원으로 신규 레지던스와 골프텔을 건설할 계획


골프산업에서 1분기는 최대 비수기, 2분기는 최대 성수기

- 1분기에 매출액 22억원(+37% YoY, -44% QoQ), 영업이익 3억원(흑전 YoY, -77%QoQ) 기록

- 사업부별 매출액 및 비중은 골프입장수입 17억원(77%), 식음료 2억원(11%), 대여료 2억원(11%), 그리고 숙박 2천만원(1%)

-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은 따뜻해진 기온으로 인한 골프장 내장객 수 증가에 기인. 1분기에 광주광역시 평균 기온은 섭씨 4.6도(1Q18 섭씨 3.9도)

- 아웃도어 골프산업의 매출액 변동성은 기온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음. 혹한기인 1분기가 최대 비수기이고 선선하면서 따뜻한 2분기가 최대 성수기임

- 따라서, 2019년 2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9억원(+3% YoY, +121% QoQ), 영업이익 20억원(+3% YoY, +555% QoQ) 2019년과 2020년에는 미래 성장을 위한 유형자산투자의 기간

- 무안CC는 총 면적 197만m2(약 60만평)에 3코스(총 54홀)를 보유하고 있음. 이는 골프대회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일반 내장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기반임

- 현재 2020년 착공 예정인 77세대 이상의 레지던스 및 20동의 골프텔 건축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 대중제 골프산업은 경쟁이 치열해서 동사의 의미 있는 성장은 신규 레지던스와 골프텔 준공 후인 2021년부터 이뤄질 전망

- 2019년에 매출액 139억원(+3% YoY), 영업이익 41억원(+9% YoY) 달성 예상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7. 11:16

배당의 힘, 오버행보다 펀더멘털 
최근 1억5000달러 차입금 조기 상환
매출액 증가에 따라 전체 이익은 증가 예상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3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두산밥캣 (코스피 241560 DOOSAN BOBCAT INC. KIS-IC : 기계 | KRX : 기계 | KSIC-10 : 그 외 기타 일반목적용 기계 제조업)은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물적분할을 거쳐 2014년 4월 설립됐다.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법인으로 대규모 법인에 해당하며 연결실체 기준으로 건설기계의 생산과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삼아왔다. 동사는 종속회사들을 통해 건설기계와 Portable Power 3가지 품목에서 제품을 생산해 판매해왔다.

두산밥캣의 주력제품인 ▷스키드 ▷스티어로더 ▷컴팩트트랙로더 ▷미니굴삭기는 북미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장비형 건설기계 제품에 비해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편이다.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 등에 다수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는 해외기업지배 지주회사다. 두산밥캣은 2019년 하반기 인도에서 백호로더가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서 2019년 이후 지속적인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시장의 진출 성공 여부는 2020년 이후 지속 성장에 달려있다. 주식 가치의 장기상승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두산밥캣은 지난 20일 차입금 1억 5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 이번을 포함하여 지난 2014년 이래 모두 일곱 차례에 걸쳐 총 8억 2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 동사의 총 차입금은 2014년 17억 달러에서 2019년 6월 현재 8억 3700만 달러로 50% 넘게 줄었다. 부채비율은 2019년 3월 말 기준 80.1%에서 약 7.2% 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다. 이자비용 감소에 따른 당기순이익 증가와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되고 있다. 두산밥캣은 올초 3만원선에 출발하여 바닥을 다진 뒤 4월이후 바닥을 다져가면서 3만7000원선을 넘보고 있다.

#전문보기 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4172

 

[대신증권] 두산밥캣- 업황호전에 배당까지·목표가 4만2000원으로 상향

배당의 힘, 오버행보다 펀더멘털 최근 1억5000달러 차입금 조기 상환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4. 11:23

신규 사업 비디오 커머스 모멘텀 보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외 신규 제품 추가로 B2C 제품 라인업 다각화 

지티지웰니스 (코스닥 219750 GTG WELLNESS Co.,Ltd. KIS-IC : 기계 | KRX : 의료·정밀기기 | KSIC-10 : 그 외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는 1999년 2월 설립돼 의료용기기의 제조 판매와 각종 화장품 제조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펼쳐왔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8년 9월 21일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병원 의원이나 피부관리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의료기기인 ▷피코홀릭 ▷르셰이프 ▷데피듀오 등부터 가정에서 사용하는 홈케어 제품인 ▷르바디까지 다양한 미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생산해왔다. 동사는 ▷코골이 방지 의료기기인 스노스탑의 판매 호조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으로의 수출 확대 ▷신규 V커머스사업 진출 등으로 외형 회복세가 예상된다.

지티지웰니스는 실적현황은 매출감소와 적자전황으로 요약된다. 주요사업부문은 ▷전문가용 의료기기 ▷에스테틱 미용기기 ▷개인용 미용기기 ▷솔루션 등으로 구분된다. 주요 제품은 ▷얼굴리프팅 바디 컨투어링 의료기기 ▷제모용 레이저기기 ▷피부재생 의료기기 ▷개인용 뷰티-헬스케어 기기 등으로 구성된다. 일부 B2C 제품에 대한 홈쇼핑 광고제재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또한 원가구조 저하와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금융수지도 악화되면서 순이익도 적자전환상태태다. 그러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하면서 차입금 사채 감소 등으로 부채부담도 크게 완화되며 제안정성 지표는 전년대비 개선되면서 안정적 수준의 재무구조을 유지하게 됐다.

지티지웰니스는 기업구분상 중소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다. 경영권은 김태현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그 외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니다. 설립일은 1995년 10월10일 상장일은 9월21일이다.2018년말 매출액은 215억739만원이었다. 종업원수는 지난해 말 기준 99명이다. 연봉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 범위에서 형성돼있다. 동사에 대한 인증항목은 이노비즈 벤처기업 강소기업 등이다. 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번지다.

지티지웰니스의 시가총액은 844억원이고 시총순위는 코스닥기준 745위다. 상장주식수는 625만67주이고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보유지분율은 1.01%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동탄산업단지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의료기기 ▷미용기기 ▷계측기(정밀체성분분석기,호습가스분석기,동작분석기) 등의 제조 도매 무역 등이고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지티지웰니스는 기타 의료용 기기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37위에 올라있다. 1~5위 기업은 바다프랜드 벡톤디킨슨코리아 뷰웍스 세라젠 한컴산청 등의 순이다.

지티지웰니스는 전문가용 개인용 의료미용기기 전문업체다. 사업환경은 의료진 단과 치료의 전문성을 갖는 병원이 주요 수요처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가 중요하다. 경기변동과 관련 ▷ 미용산업은 필수재가 아닌 사치재의 성격으로 2010년 이후 근로소득 증가와 함께 이미용 서비스 지출성장률이 증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이어트와 피부관리 등이 중요한 봄 여름 등 노출이 있는 계절에 맞추어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을 보여왔다. 지티지웰니스의 주요제품은 ▷ DUAL HI 외(전문가용 35%) ▷LEBODY 외(개인용 32%) ▷솔루션 외(기타 10%) ▷D-COOL외(에스테틱 3%)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RF Generator (HVRF-Xn120PA) ▷LASER_TUBE (SYNRAD 48-1, 10W) ▷ LEBODY FORM 모듈 등이다.

지티지웰니스는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개원 증가가 진행되면 실적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하위등급으로 ▷부채비율66% ▷유동비율299% ▷자산대비차입금비중31% 등으로 요약된다. 최근 3년간 영업현금흐름은 마이너스를 지속했으며 올해 누적 영업현금흐름 역시 마이너스상태다. 신규사업으로 ▷새로운 에스테틱 샵 프랜차이즈 21Days를 준비중이며 ▷3D스캐너 취급도 검토중이다. 동사는 LED 마스크를 비롯해 코골이 완화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홈쇼핑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비디오 커머스 분야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평가다.

지티지웰니스에 대해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티지웰니스의 올해 매출액은 533억원으로 전년보다 14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의료기기 뷰티제품 등의 라인업 다각화로 올해 B2C 제품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66% 증가한 3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티지웰니스는 신설 법인 ‘헤이 컴온(HEY COMM.ON)’을 설립해 신규 사업인 '비디오 커머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마케팅 담당인력과 홈쇼핑 쇼호스트 출신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티지웰니스의 뷰티 제품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한경래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19년 예상 EPS 1,283원에 Target PER 16배 적용. 피어 그룹으로는 뷰티케어, 의료기기, 홈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 업체들 선정. 이유는 1) 의료기기 및 뷰티케어 관련 제품, 2) 건강 및 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심 확대로 관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가능, 3) 홈쇼핑을 통한 건강, 뷰티 관련 B2C 제품 판매하기 때문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외 신규 제품 추가로 B2C 제품 라인업 다각화

-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는 5월부터 홈쇼핑 판매 시작. 판매 이후 회당 매출 4~6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매출 기록 중. 3분기부터는 온기로 매출 반영되고, 하반기 내 기존 GS홈쇼핑 단독에서 CJ 채널 확대도 기대

- 회당 매출액 보수적으로 4억원 가정 시 오페라 미룩스의 하반기 매출액은 116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203%의 고성장 예상

- 코골이, 수면무호흡 완화 의료기기 ‘SNOR STOP’, 페이스 리프팅 뷰티 제품인 ‘WF페이스피트니스’의 홈쇼핑 방송 재개도 이어질 예정. SNOR STOP은 6월 마지막 주부터 판매 재개될 예정. 기존 보다 다소 낮은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고, 1분기 홈쇼핑 회당 매출액 평균 4억원 수준을 기록했던 만큼 판매 재개 시 안정적 매출 기여 가능

- WF페이스피트니스 제품도 7월초 홈쇼핑 판매 재개 기대. B2C 제품 라인업 다각화, 홈쇼핑 판매 확대로 2019년 B2C 제품 매출액 전년 대비 366% 증가한 397억원 예상


신규 사업 비디오 커머스 모멘텀 보유

- 신설 법인 ‘HEY COMM.ON’을 설립해 신규 사업 비디오 커머스 추진 예정. 미디어 커머스 업체인 블랭크 코퍼레이션 마케팅 담당 인력 및 홈쇼핑 쇼호스트 출신들이 사업진행 중. 관련 사업을 성공 시킨 레퍼런스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지티지웰니스의 뷰티 제품과 시너지 효과 기대


2019년 영업이익 84억원(흑전)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 전망

-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 판매 시작, B2C 의료기기, 뷰티 제품 라인업 다각화로 B2C 제품 분기별 매출액 확대될 예정(2Q19 53억원, 3Q19 136억원, 4Q19 155억원)

- 수익성 좋은 B2C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2019년 영업이익률 15.8%(흑전) 예상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6. 11:59

 

매수 의견 목표주가 4만4000원 유지

제이브이엠 (코스닥 054950 JVM Co.,Ltd. KIS-IC : 기계 | KRX : 기계·장비 | KSIC-10 : 용기 세척, 포장 및 충전기 제조업)은 1977년 6월에 약국 조제장비 개발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0년에 병원 약국 자동화관련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조 판매업에 진입하여 기업외형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80%로 압도적인 선두주자다. 2004년 제이브이엠으로 사명을 변했다. 한미약품 계열의 병원 약국 자동화시스템 전문업체이며 업황은 매출 소폭 감소와 수익성 저하로 요약된다. 동사는 병원 약국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공급해온 전문기업이다. 약품자동분류포장시스템 등의 제조와 판매와 관련된 자회사와 관련업무를 진행하는 4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2018년 3월 말 기준 한미약품을 주요 관계사로 두고 있는 한미사이언스가 동사의 지분 37.42%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전자동 정제 분류와 포장 시스템 부문은 일본시장을 제외한 북미 유럽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유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았다. 내수경기 둔화된 가운데 한미약품그룹으로의 편입 이후 영업망 정비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제이브이엠은 원가율 상승과 경상연구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전년대비 내림세를 보였다. 그러나 안정적 재무구조가 유지되면서 사업운용상 단기자금흐름은 원활한 상태다. 한미약품과의 시너지효과가 본격화되고 내수시장의 교체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북미 LTC(장기요양) 시장진출과 신제품 NSP(해열진통소염제 메록신)의 유럽시장 판매 등으로 매출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동사가 개발한 약국 자동화시스템은 약사가 처방전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약품의 특성과 부작용 사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일본시장을 제외하고 국내 북민 유럽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용기세척 포장 충전기제조업종( C29192 )에 속해 있으며 제이브이엠이 선두업체다. 2~5위 업체는 흥아기연 리팩 엔터라인 스카이소프트젤 등이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인구 고령화와 당뇨 및 고혈압 환자 수 증가로 복합처방이 늘어나고 있으며 ▷약사 인건비 상승으로로 인해 자동화시스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제약업은 경기에 비교적 둔감한 산업이며 의료제도와 의료서비스 수준에 연동되는 특징을 보여왔다. 주요제품은 ▷조제 관리시스템 (48.6%) ▷주요소모품 외(40.1%) ▷기타상품 (11.3%)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23% ▷유동비율250% ▷자산대비차입금비중10% ▷이자보상배율121배 등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 현금창출력은 중상위 사업독점력과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가 제시됐다.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이민영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 목표주가 44,000원은 2019F EPS에 Target PER 20배(글로벌 경쟁 그룹의 2019F PER 평균)를 적용. 글로벌 경쟁사는 파나소닉, 토쇼, 그리고 옴니셀

- 2018년에는 주요 제품인 조제자동화시스템 수출이 전년 대비 9%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 역성장. 2019년에는 조제자동화시스템 수출이 33% 급성장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측되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비수기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1분기

- 1분기에 매출액 255억원(+14% YoY, -17% QoQ), 영업이익 33억원(+32% YoY, -21%QoQ)을 기록할 전망

- 사업부별 매출액은 조제자동화시스템 126억원(+19% YoY), MRO(주요 소모품) 100억원(+7% YoY), 그리고 상품 29억원(+21% YoY)으로 예상

- 전체 매출액에서 50%를 차지하는 조제자동화시스템의 성장이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판단. 조제자동화시스템 수출은 국내 매출 및 MRO 대비 수익성이 높기때문에 제이브이엠 영업이익에 매우 중요한 지표임

- 전년 동기에는 조제자동화시스템 수출이 11% 감소하면서 전사 실적이 부진했음. 하지만, 2019년 1분기에는 수출 회복에 따른 기저 효과가 발생해 비수기임에도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확대될 전망

2019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62억원(+12% YoY), 영업이익 153억원(+15% YoY)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12. 21:19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시장성장률 주가향배 주요변수 ▷2019년 중국시장 성장의 수혜
▷여전히 가장 싼 건설장비 업체 ▷세트업체보다 변동성이 클 것

디와이파워 (코스피 210540 DY POWER CORPORATION KIS-IC : 기계 | KRX : 기계 | KSIC-10 : 유압기기 제조업 )는 건설기계장비에 적용되는 유압실린더의 제조와 판매를 진행해온 회사다. 유압기기부문에서 국내 1위 업체이며 해외에서도 기술적 우위를 통한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양호한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2월 동양기전 유압기기사업부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돼 2015년 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유공압기기와 공압기계의 제조 판매업을 진행해왔으며 주요 거래처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GENIE 등이 대표적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유압기기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중국의 Dongyang Mechatronics Jiangyin와 인도의 DY POWER INDIA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하는 가운데 수출비중이 70% 이상으로 주 매출처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Genie(General Electric Network for Information Exchange) ▷Hitachi 등이다. 동사의 생산품목 중 하나인 유압실린더의 국내외 수주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성장했고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금융수지 저하로 인해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내림세를 보였다. 영업활동상 현금창출력을 지속해 온 가운데 안정적인 수준의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사업운용상 단기적 자금흐름은 원활한 편이다. 국내 건설투자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국 굴삭기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미국 인프라투자 확대 ▷글로벌 고객사다각화 등으로 매출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디와이파워는 유압기기 제조업종( C29120)에 속하면 동종업계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2~5위는 케이케이테크 훌루테크 에스에이치팩 한국훼스트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1만8200원이며 5주 최고 최저치는 2만7000원 1만45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만1042주이고 시가총액은 2010억원으로 시총순위는 423위였다. 외국인지분율은 4.16%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0%다.

디와이파워의 사업환경은 ▷유압기기의 경우 각종 산업기계의 주요기능부품으로 수요처가 다양하며 ▷ 2015년 중 성장흐름은 중국시장의 경기회복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회복의 영향을 받았으나 최근 상황은 당시보다 열악한 상태다. 동사의 경기흐름은 ▷주요 수요처인 미국 중국 등의 건설경기와 환율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국내 건설과 토목 산업이 가장 활발한 3월~6월이 성수기이고 7월~9월은 계절적 비수기로 꼽힌다. 주요제품은 ▷유압실리더 외 제품 (97.5% 굴삭기 지게차 고소작업차 등 )과 ▷기타상품 (1.5%)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 TUBE = 상신산업 등에서 매입 ▷주단조 = 한국단조 등에서 매입 ▷ MAT/ROD = 신일피엠씨 등에서 매입한다. 디와이파워의 업황은 ▷미국 중국 건설경기 호조 시 수혜를 입으며 ▷주력 매출처인 지니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 판매량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35% ▷유동비율223% ▷자산대비차입금비중10% ▷이자보상배율 50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디와이파워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밸류에이션과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은 중하위수준이었고 재무안전성은 중상위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으로 나타났다.

 


디와이파워(210540) 중국시장 성장의 수혜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이동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를 21,000원으로 상향(기존 19,000원, +10.5%)

- 목표주가는 2019E EPS 2,570원에 타깃 PER 8.2배를 적용(기존 2019E EPS 2,642원에 타깃 PER 7.2배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건설장비 업체 6사(캐터필러, 테렉스, 고마츠, 히다치건기, 볼보, 싼이중공업)의 2019E 평균 PER 10.8배를 25% 할인 적용(기존 9.6배를 25% 할인)

- 유압실린더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 주도력이 없는 중소형 부품사 디스카운트를 반영해 보수적 산정. 최근 건설장비 시장 분위기 개선으로 비교업체 PER 증가


1Q19 Preview 중국시장 성장의 수혜

- 1Q19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042억원(+8.5% yoy) 영업이익 102억원(+2.7% yoy) 영업이익률 9.8%(-0.5%p yoy) 전망. 추정치는 컨센서스 매출액 1,006억원 대비 +3.6%로 부합. 컨센서스 영업이익 103억원에 부합

- 매출액은 중국시장의 호조로 전년비 성장세 기대. 1Q19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69,330대(+24.0% yoy)로 서프라이즈. 동사는 직간접적인 중국시장 노출 비중이 60% 내외로 추정. 시장 성장 대비 동사 성장 폭을 낮게 추정한 이유는 1) 중국로컬업체보다 메이저업체 매출비중이 높은데 상대적으로 로컬업체가 강세를 보였고 2) 소형굴삭기 판매가 증가하며 ASP가 감
소했기 때문

- 영업이익에서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가 있지만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도급비와 가공비 증가, 일부 구매단가 인상 등이 반영되며 전년비 소폭 증가 예상


여전히 가장 싼 건설장비 업체

- 중국시장 고점 논란은 연중 지속되는 기본 가정. 대부분의 글로벌 메이저 업체에 납품되며 선도업체로 적정마진 확보 가능. 인도시장 및 신규 업체 등으로 여전한 확장성 보유

- 최근 3개월 주가가 +18.2% 상승했지만 여전히 2019E PER은 7.1배로 건설장비 업계를 통틀어 가장 저렴

- 시장성장률이 주가의 주요 변수이며 세트업체보다 변동성이 클 것

- 동사는 2019E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3,800억원(+11.8% 18년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 330억원(+32.0%) 당기순이익 260억원(+23.8%) 제시. 동사는 항상 달성 가능한 보수적 전망치를 발표(2018년 전망치 3,4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순이익 210억원 / 2018년 잠정 실적 매출액 3,857억원 영업이익 358억원 순이익 255억원)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5. 10:48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가 10만5000원
현대엘리베이(017800) 유지보수 증가기대
강화된 승강기 안전관리법(3/28시행) 수혜

현대엘리베이( 코스피 Hyundai Elevator 017800 KIS-IC : 기계 | KRX : 기계 | KSIC-10 : 승강기 제조업)는 국내 1위의 엘리베이터 제조업체다. 외형 축소에 따라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동사는 1984년 설립된 현대그룹 계열의 승강기제조전문업체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 운반기계류와 물류자동화설비 승강장스크린도어 주차설비 등 최첨단설비와 관련제품의 생산 판매 설치 유지보수를 영위하는 운반기계산업에 속한다. 종속기업으로는 ▷여행과 건설업을 수행하는 현대아산 ▷경영컨설팅 담당 현대경제연구원(경영컨설팅업) ▷승강기 제조 판매 보수를 담당하는 다수의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3대 승강기 업체는 동사와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등이 꼽힌다. 동사는 국내 시장점유율 40% 이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의 업황은 승강기의 유지보수 수요 확대와 관광숙박 부문의 성장 등에도 불구하고 신규엘리베이터 수주의 부진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축소됐다. 매출 부진으로 판관비 부담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동기대비 소폭 하락했다. 파생상품관련 수지저하 등으로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국내건설투자 위축 ▷2017년 분양급감에 따른 물량 감소 ▷해외법인 실적 개선 지연 등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제한된 범위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엘리는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연구원 ▷현대아산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수요중심의 산업인 건축경기에 민감하고 건축공사의 공정 마무리 단계에 동사 제품이 투입되기 때문에 건설경기에 비해 자체 경기흐름은 1~2년 정도 후행한다.

현대엘리베이의 사업환경은 ▷승강기 시장은 중강기적으로 수도권 신도시 건설 등의 영향으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며 ▷국내외 초고층빌등 건축계획으로 고부가가치 초고속 승강기 수요 증가할 전망이다. 경기변동과 관련 건설업계의 경기동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물품취급장비제조업(67.6% 승강기 등) ▷설치 보수서비스업(21.3% 승강기 유지보수 등) ▷여행 건설업(5.6% 관광상품 등) ▷관광숙박업 (3.6%)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철판과 형강류(5%) ▷TRACTION MACHINE(6%) ▷CONTROL PANNEL(8.7%) ▷가이드레일(9.3%) ▷승강로 HATCH PART(31.4%) ▷기타부품(26.5%) 등이 꼽힌다. 동사의 실적은 ▷초고층 건물 건설 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신도시, 재건축 시장 활성화 등이 진행되면 호전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부채비율90% ▷유동비율131% ▷자산대비차입금비중16% ▷이자보상배율10배 등으로 요약되면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파악되지 않았다. 현대엘리는 승강기 제조업종(C29162)에 속하며 업종내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5위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한국미쓰비씨엘리베이터 후지테크코리아 금영제네럴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9300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13만6500원 7만1800원이었고 액면가는 5000원이다. 발행주식시눈 2만7158주이며 시가총액과 순위는 2조5257억원 95위다.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8%다.

대신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
현대엘리베이(017800) 유지보수 증가 기대

- 목표주가를 105,000원으로 상향(기존 94,000원, +11.7%)
- 목표주가는 2019E BPS 34,044원에 타깃 PBR 3.1배 적용.

타깃 PBR은 글로벌 엘리베이터 업체 4사(코네, 쉰들러, 티센크루프, 미쯔비시)의 2019E 평균 PBR을 20% 할인(기존 2019E BPS 32,171원에 타깃 PBR 2.9배 적용)
- 자회사 현대아산에 대한 하노이 2차 북미 회담쇼크는 기반영. 본업은 국내 엘리베이터 판매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지만 유지보수 점유율 상승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판단

1Q19 Preview 유지보수 증가 기대

- 1Q19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358억원(+0.4% yoy) 영업이익 249억원(+29.0% yoy) 영업이익률 5.7%(+1.2%p yoy) 전망. 추정치는 컨센서스 매출액 4,360억원에 부합, 컨센서스 영업이익 21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
-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가 동일하나 제품판매가 줄고 유지보수가 증가. 1Q19 제품판매 매출액 2,829억원(-4.1% yoy), 유지보수 매출액 1,042억원(+10.6% yoy)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제품판매는 감소, 유지보수는 증가
- 영업이익은 유지보수 매출 증가로 개선. 1Q19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206억원에서 249억원으로 상향. 18년 제품판매 영업이익률은 4.9%, 유지보수는 15.9%
- 제품판매 매출비중은 18년 67.3% → 19년 64.9%로 감소. 유지보수는 18년 22.0% → 19년 23.9%로 증가. 제품판매 영업이익비중은 18년 43.0% → 19년 37.0%로 감소. 유지보수는 18년 45.9% → 19년 49.9%로 증가. 유지보수 증가 속도에 따라 추가 성장도 가능

강화된 승강기 안전관리법 수혜(3/28 시행)

- 노후승강기(15년 이상)에 대한 정밀안전검사 적용대상 지정, 정기검사주기 단축 등의 효과로 승강기 유지관리시장 성장의 직접 수혜와 동시에 신규 승강기 설치에 대한 수요 확대 전망
- 유지관리 승강기 대수 상한제의 도입은 기존 중소협력업체에게 주던 하도급 비중을 축소시키고 대기업들의 직접 관리비중을 상승시킬 것
- 당사는 국내 승강기 설치시장에서 43.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유지관리 시장 점유율은 22.7%로 비교적 낮은 수준. 수익성이 높은 유지관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에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