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 15:27

 

올해 1월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차별화된 기술력 보유로 프로젝트 수주확대 예상 
수소경제 개막으로 우호적 시장환경 지속될 전망

에스퓨얼셀 (코스닥 288620 S-FUELCELL CO.,LTD. KIS-IC : 기계 | KRX : 일반전기전자 | KSIC-10 : 기타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 은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이며 현황은 큰 폭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 동사는 2014년 2월 설립돼 연료전지시스템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8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제품은 1kW 5kW 6kW 10kW급 건물용 연료전지와 1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가 대표적이다.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은 동사를 포함해 2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동사는 연료처리장치의 ▷설계 ▷제작 ▷셀스택설계 ▷단가저감기술 ▷ BOP(Balance Of Plant: 보조기기) 성능평가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퓨얼셀은 건물용 연료전지의 매출이 정체상태이나 1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의 수주 증가에 힘입어 외형은 전년대비 크게 확대되고 있다. 매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와 상품 매입비용 증가 등에 따른 원가구조의 저하로 인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에 따른 관련 연료전지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선박 전기지게차 등 ▷수송용 연료전지의 개발 공급과 아울러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흐름이 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건물용 연료전지 66.3% ▷발전용 연료전지 31.7% ▷단품과 AS 연구 용역 등 기타 부문 2%로 구성된다. 전년도에 비해 건물용 연료전지 비중이 줄고 발전용 연료전지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에스퓨얼셀의 경영권은 전희권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14년 2월 28일이고 상장일은 2018년 10월15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36명이다. 그룹명은 에스에너지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546 , 3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대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ㅇ 중소기업은행 구로디지털단지지점이다. 주요품목은 ▷건물용 ▷발전용 연료전지의 제조와 개발이다. 동사의 시가총액은 1203억원이고 시총순위는 코스닥시장에서 504위다. 상장주식수는 574만4316주이고 외국인보유주식수는 총주식수 574만4316주 가운데 0.16%인 9444주이다. 동사의 52주 최고 최저 주가는 4만3950원 1만7800원이었다. 배당수익률은 0.24%다.

에스퓨얼셀은 건지변화장치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종업계에서 매출 기준으로 16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은 파워넷 에스에너지 피앤이솔루션 다스테크 그린파워 등으로 순이다. 에스퓨얼셀은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와 판매 전문업체다. 수요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 간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를 발전하는 설비다. 건물용 연료전지는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발전용 연료전지는 일본 후지전기의 제품을 국내에서 독점유통하고 있다. 2018년 동사의 건물용 발전용 매출액 비중은 각각 55.8% 42.4%였다.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57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5억원이었다. 현재 발전용 연료전지의 매출 실적은 없는 상황이며 2019년 1분기 건물용 연료전지의 매출액은 5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5억원이었다.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개척이 동사의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에스퓨얼셀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초기 단계에 있다. 설비용량이 2018년 345MW로 전년대비 36.9%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9년 5월 현재 전력생산규모는 37만kW 전년 동기 대비 27%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9년 5월 주택건물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 방안이 발표되는 등 올해 1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동사의 사업진행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 해 에스퓨얼셀은 2019년 7월 중국의 가스제조설비 기업과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하반기부터 중국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우수고객이 확보가 성상될 경우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전문 제조사다. 사업환경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정책 등 정부 정책방향제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의 보급확대가 예상되며 ▷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연료전지 성장세가 지속되어 연간 700MW 보급량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연료전지의 주요 건설공사가 마무리되는 동절기에 매출이 증가세를 보여왔다. 주요제품은 ▷건물용연료전지(66.3%) ▷ 발전용 연료전지(31.7%) 등으로 구성된다.

에스퓨얼셀의 원재료는 ▷개질기류 ▷스택류 ▷BOP류 ▷전장류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비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동사의 재무리스크는 대체에너지가 개발되고 시장성이 커질 경우 매출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는 상황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하위였으며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의 지표는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에스퓨얼셀(288620) 연료전지로 맞이하는 수소경제

수소 연료전지 전문업체

에스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이다.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이다.

건물용 연료전지는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발전용 연료전지는 일본 후지전기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2018년 건물용 및 발전용의 매출액 비중은 각각 55.8%, 42.4%이다.

2019년 1분기 매출액 57억원(+2.6% YoY), 영업이익 5억원(-31.2%YoY, 영업이익률 9.0%)이다.

발전용 연료전지의 매출이 부재하여 건물용 연료전지 매출액 56억원(+83.8% YoY)만 실적에 반영되었고, 지급수수료, 주식보상비 등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차별화된 기술력,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질 전망

에스퓨얼셀은 2013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제품인증을 획득했으며, 2014년 건물용 연료전지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의 설비 인증을, 2016년 국내 연료전지로는 최초로 KS 인증을 받았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연료전지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지스퀘어 개발사업(32억원), 3월 제주 드림타워 신축공사(27억원), 5월 KT 송파지사 개발사업(21억원)을 수주했다.

5월 15일 기준 건물용 및 발전용 연료전지의 수주 잔고는 각각 64억원, 36억원이다.

2019년에는 수익성 높은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판매 호조가 원가율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 훼손된 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다. 


수소경제 개막, 우호적인 시장 환경 지속될 전망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초기 단계로서, 설비용량이 2018년 345MW(+36.9%YoY), 2019년 5월 37.3만kW(+27.0% YoY)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5월 주택건물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 방안이 발표되는 등 올해 1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에스퓨얼셀은 2019년 7월 중국의 가스제조설비 기업과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하반기부터 중국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판매량이 확보된다면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