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7:02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7000원 유지
일본의 자극으로 소재부품 자립화 촉진
산업부 6년간 5조투자 타당성 검토착수

상아프론테크 (코스닥 089980 SANG-A FRONTEC Co.,Ltd. KIS-IC : 용기 및 포장 | KRX : 화학 | KSIC-10 : 운송장비 조립용 플라스틱제품 제조업)는 1986년 전자 전기기기 부품 제조와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취급중인 대부분의 제품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외형 확대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수익률은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2차전지부문 ▷OA부문 ▷DISPLAY부문 ▷PCB부문 ▷반도체부문 자동차부문 의료기기부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 1분기 기준 매출구성은 ▷DISPLAY26.21% ▷2차전지25.41% ▷OA16.07% ▷자동차10.87% 등으로 이뤄져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플라스틱 전자기기부품 소재개발과 제조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인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경남 양산에도 현지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2차전지 부품 ▷ 프린터부품 ▷FPD Cassette ▷반도체용 Wafer carrier ▷PCB기판 천공용 시트 등이며 대부분의 제품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상아기연을 종속기업으로 국내에 두고 있으며 ▷중국 위해 소주 서안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종속법인 형태의 현지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OA PCB 반도체 전자부품 분야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부품 ▷디스플레이장비 ▷자동차부품 등에서 매출이 꾸준한 성장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해외법인의 양호한 성장으로 전년대비 외형이 확장흐름을 보였다. 원가율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매출 증가 영향으로 판관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고 외화 관련 손실 감소로 인해 영업외수지도 개선되면서 순이익률도 오름세를 보였다. 동사는 글로벌 필터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 등 ePTFE멤브레인 사업 본격화와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대량생산에 따른 2차전지소재 수요 증가세 등으로 매출 성장세 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아프론테크의 최고경영권은 이상원 대표가 맡고 있다. 옛 사명은 상아양행이었다. 설립일은 1986년 3월21일이고 상장일은 2011년 7월21일이다. 2019년 3월 기준 종업원수는 573명이다. 본사의 주소는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369번길 18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법무법인 예일이 평가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남동공단지점이다. 주요품목은 ▷LCD부품 ▷사무기기부품 ▷PCB부품 ▷2차전지부품의 제조와 수출이다.

전문보기는  하단의 링크나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7

 

[유진투자증권] 상아프론테크 - 일본의 소재부품 공급제한 국내 관련업체들에게 성장의 기회로 부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7000원 유지일본의 자극으로 소재부품 자립화 촉진 산업부 6년간 5조투자 타당성 검토착수 상아프론테크 (코스닥 089980 SANG-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2. 11:23

 목표주가 50,000원 제시 
 하반기부터 실적 호전 예상 
 지난해부터 선제적인 설비증설

신흥에스이씨 (코스닥 243840 SHINHEUNG ENERGY & ELECTRONICS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IT부품 | KSIC-10 : 축전지 제조업)는 리튬이온전지 부품제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자동화기계 제작사다. 1979년 설립되어 ▷리튬이온전지 부품제조업 ▷자동화기계 제작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1분기 현재 4개의 해외 비상장 계열회사를 중국 말레이시아 헝가리 등에서 운영중이다. ▷루시드모터스 ▷페러데이퓨처 등 원형전지Pack Module을 장착한 전기차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원형배터리 부문의 수요증가가 예상된다. 전지Pack Module사업의 확대를 위해 글로벌배터리 제조사의 배터리를 이용한 전지 Pack Module 인증을 진행중이다. 

신흥에스이씨의 업황은 중대형 각형 2차전지의 비중이 높으며 큰 폭의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정체상태이다. 주요 제품은 이차전지의 폭발을 방지하는 핵심 안전장치인 CID(소형 원형) Cap Assembly(중대형) 등이 있으며 특히 중대형 각형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SDI이며 삼성SDI의 공격적인 중대형 전지 생산라인 투자에 발맞춰 동사도 최근 생산라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신흥에스이씨의 외형은 전년 동기 보다 큰 폭으로 확장하고 있다.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와 ESS 매출 증가로 CID와 Cap Assembly 등의 공급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매출 급증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가 저하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기타손실의 감소로 순이익률은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전기차와 ESS용 이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CID Cap Assembly의 수요 증가세와 유럽 헝가리 공장 가동 등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흥에스이씨의 사업환경은 ▷휴대폰 노트북 등 Mobile IT 중심의 2차전지 산업이 성장중이며 ▷고출력 고용량의 2차전지의 안정적 양산에 대한 인증이 어려워 시장 진입장벽이 견고하고 ▷전기차시장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으로 2차전지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경기변동은 IT 기기나 전기자동차 등 리튬이온 2차전지가 탑재되는 완제품 수요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제품인 2차전지매출은 ▷소형각형 Cap Ass'y (0.7%) ▷소형원형 N-CID (21.7%) ▷중대형각형 Cap Ass'y (73%) ▷중대형각형 CAN(4%) ▷전지 Pack Module (0.4%) 등으로 구성된다.

신흥에스이씨의 원재료는 ▷알루미늄 ▷ 사출품 등이다. 동사는 ▷경기 호황 시 완제품 수요 증가와 재고 비축 ▷전기자동차 출시 증가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는다. 신흥에스이씨의 재무건전성은 최저등급으로 매겨졌으며 ▷부채비율117% ▷유동비율96% ▷자산대비차입금비중24% ▷이자보상배율10배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사업은 ▷폴리머 형 Strip Terminal 제품 승인 ▷원형전지를 이용한 팩 모듈 인증 등이 꼽힌다.

신흥에스이씨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은 최하위로 매겨졌고 ▷사업독점력은 평가보류가 내려졌다. 신흥에스이씨는 축전지제조업(C28202)에 속하며 업종내 1~5위는 삼성SDI 세방전지 아트라스비엑스 에이치엘그린파워 앨앤에프 등이다. 동사는 9위에 올랐다. 동사의 52주 최고 최저가는 5만5800원 3만1600원이었다. 액면가는 25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6552주이다. 시가총액은 2260억원으로 시총순위는 235위로 나타났다. 외국인지분율은 0.82%였고 변동성지수는 49.17이었다. 


종목리서치 |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 

 지난해부터 선제적인 설비증설

삼성SDI향 전해액 누수방지 모듈(캡 어셈블리)을 공급하는 신흥에스이씨는 지난 해부터 증설 규모를 큰 폭으로 늘렸다.
원통형 배터리용 CID의 생산능력은 2017년 65백만개/월에서 2018년 127백만개로 증가한데 이어 올해 말에는 161백만개로 확장된다.

각형 배터리용 캡어셈블리 생산능력은 2017년 3.4백만개/월에서 2018년 5.4백만개, 2019년 8.7백만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증설은 국내와 중국, 헝가리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 하반기부터 실적 호전 예상

상반기까지 동사의 이익성장은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사가 2분기까지 재고 조정을 하고 있어 매출액 증가가 크지 않은 반면, 증설로 인한 비용증가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고조정의 완료와 더불어 고객사의 전기차와 ESS 배터리용 부품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2분기 동사의 영업이익 성장은 정체되겠지만, 3분기부터는 재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된다.

 목표주가 50,000원 제시

동사에 대해 BUY와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동사의 2019년과 2020년 평균 EPS(CB 전액 희석기준)에 PER 25배를 적용해서 산출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성장률이 30%에 달하므로 순수 배터리 관련업체인 동사에게 PER 25배를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

2019년 하반기부터 주요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대량생산이 본격화되고 ESS 발주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전인 올 상반기가 매수적기라고 판단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2. 11:19

 Issue 1. 롯데카드 지분 매입
 Issue 2. 영등포역 민자역사 사업권 수성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5,000원 유지

롯데역사가 '영등포역사 신규 사용인 입찰'에서 사업권을 수성했다. 최저입찰가인 216억 7300만원보다 16% 높은 251억5000만원을 제싷하여 최고가 낙찰을 받았다. 입찰 대상 입지는 연면적 13.2만㎡로 롯데가 1987년부터 영등포역 점용 계약을 통해 운영 중이었다. 그간 롯데쇼핑이 백화점 운영을 맡았고 이에 따라 EBITDA(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로서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의 10%를 경영관리수수료로 수취해왔다. 기존 임대료는 197억원으로 이번 낙찰가를 반영하면 연간 비용부담이 50억원 가량 늘어난다. 그러나 해당 점포가 연매출 5000억원 수준의 우량점포임을 감안할 때 크게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오히려 최소 10년간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국유재산특례제한 법(현재 국회 계류 중) 개정을 통해 20년까지 운영기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란 평가다.

롯데쇼핑은 지난 6월28일 롯데지주와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던 롯데카드 지분 매입을 공시했다. 총 매입 예상 금액은 3287억원(1주당 2만1990원)이며 지분 매입 후 롯데쇼핑은 롯데카드 지분 20.0%를 확보하게 된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행위제한 위반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말 롯데카드 지분 79.83%를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MBK파트너스과 우리은행 컨소시엄)에게 매각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지분을 전량 처분하게 된다. 롯데쇼핑 입장에서는 카드 결제 건 중 롯데카드 점유율이 1위를 유지해왔고 향후 지속적 파트너십이 필요했다. 카드결제관련 빅데이터의 활용과 기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유진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롯데카드 지분매입 관련하여 "오히려 최소 10년간 운영권을 확보했다"며 "국유재산특례제한 법(현재 국회 계류 중) 개정을 통해 최대 20년(10년+10년)까지도 운영기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중 본업이 부진한데다 일회성비용까지 반영하면서 실질적인 실적개선 과정은 올해 3~4분기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동사의 주식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롯데쇼핑 (코스피 023530 LOTTE SHOPPING Co., Ltd. KIS-IC : 백화점 | KRX : 유통업 | KSIC-10 : 백화점)은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 등을 아우르는 종합유통업체다. 매출은 전년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률이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1970년 백화점 경영과 마트 슈퍼 등의 유통업을 펼쳐가기 위해 설립됐다. 백화점 아웃렛 할인점 슈퍼마켓 H&B스토어 영화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은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금융 사업부문 ▷전자제품 전문점 사업부문 ▷편의점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 등으로 조직됐다. 국내 백화점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업체이며 국내를 넘어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활발한 출점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의 실적은 할인점과 슈퍼 부문의 적자폭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다. 기타수지 저하와 중국할인점 매각과 청산에 따른 중단영업손실 증가로 순손실 규모는 크게 늘어났다. ▷백화점 부문의 지역중심 조직 개편 ▷e커머스 강화 ▷할인점 부문의 스마트스토어 글로벌 소싱 확대 ▷롯데하이마트의 상품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2018년 4분기 말 현재 총 92개의 국내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중 상장사는 롯데쇼핑을 포함 11개사이며 비상장사는 81개사다. 최근 들어 국내 백화점 산업 역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롯데쇼핑의 최고경영권은 이원준 강희태 공동대표가 맡고있다. 동사의 설립일은1970년 7월2일 상장일은 2006년 2월9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1만634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81번지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성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16만75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24만6500원 16만640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거래단위는 1주씩이다. 발행주식수는 2828만9000주다. 시가총액은 4조7384억원이다. 외국인지분율은 17.68%이다. 롯데쇼핑은 백화점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롯데쇼핑 이랜드리테일 신세계 현대그린푸트 현대백화점 등이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유통업계 선두기업이다.

롯데쇼핑의 사업환경은 ▷백화점사업부문은 복합쇼핑몰 프미미엄아울렛 온라인 부문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중이며 ▷할인점은 공격적인 신규출점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국내소득과 소비지출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할인점이 백화점보다 경기변동에 영향을 덜 받는다. 주요제품은 ▷백화점 ▷할인점 ▷전자제품전문점 ▷ 슈퍼 등이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롯데쇼핑의 실적은 ▷국내소득과 소비지출 증가 ▷신규 출점 등이 진행될 때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78% ▷유동비율76% ▷자산대비차입금비중23% ▷이자보상배율 4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특화 KIT 확대와 신포맷 매장 개발 ▷행복드림주유소 추가 출점 등이 진행중이다. 롯데쇼핑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중하위로 평가됐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 등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종목리서치 | 유진투자증권 주영훈 | 

 Issue 1. 영등포역 민자역사 사업권 수성

'영등포역사 신규 사용인 입찰'에서 롯데역사가 사업권을 수성했다.
최저입찰가(216억 7,300만원)보다 16% 높은 251억 5,000만원으로 최고가 낙찰을 받았다.

해당 입지는 연면적 13.2만m2로 롯데가 1987년부터 영등포역 점용 계약을 통해 운영 중(롯데쇼핑이 백화점 운영을 맡고 이에 따라 EBITDA의 10%를 경영관리수수료로 수취)이었다.

기존 임대료는 197억원으로 이번 낙찰가를 반영하면 연간 비용부담이 50억원 가량 늘어나긴 하나, 해당 점포가 연매출 5,000억원 수준의 우량점포임을 감안할 때 크게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오히려 최소 10년간 운영권을 확보하였고, 국유재산특례제한 법(현재 국회 계류 중) 개정을 통해 20년(10년+10년)까지도 운영기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 Issue 2. 롯데카드 지분 매입

롯데쇼핑은 롯데지주 및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던 롯데카드 지분 매입을 공시(6.28)했다.

총 매입 예상 금액은 3,287억원(1주당 21,990원)이며 지분 매입 후 롯데쇼핑은 롯데카드 지분 20.0%를 확보하게 된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행위제한 위반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말 롯데카드 지분 79.83%를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MBK파트너스, 우리은행 컨소시엄)에게 매각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잔여 지분을 전량 처분하게 되었다.

롯데쇼핑 입장에서는 카드 결제 건 중 롯데카드 점유율이 1위로 지속적 파트너십이 필요했고, 카드결제관련 빅데이터 활용 및 기존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5,000원 유지

지난주 금요일 두 가지 큰 이슈가 존재했지만, 동사의 주가 방향성을 바라보는데 있어서는 본업의 실적 회복 여부가 더욱 요하다는 판단이다.

당사는 2분기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을 888억원으로(+3.2%yoy) 전년 동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부정적 캘린더 영향(공휴일수 -2日)과 더불어 보유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다만, 본업 부진 및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 기저가 매우 낮았던 만큼 3~4분기에는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미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19년 당사 추정치 기준 PBR 0.38배로 Valuation 부담이 없는 만큼, 투자 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5,000원을 유지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4. 11:18

 2019년 기준 PER 9.4배로 국내 유사업체 대비 저평가 
 투자포인트: 비메모리 반도체 양산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 2019년 예상실적: 전년대비 매출 +35.5% 영업이익 +11.5% 실적성장세 뚜렷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AD TECHNOLOGY CO.,LTD.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반도체 | KSIC-10 :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는 반도체소자의 설계 제조(ASIC)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펼쳐왔다. 2002년 8월 설립후 반도체 업종에 집중해왔다. 글로벌 1위 파운드리(반도체 전문위탁생산) 회사인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와 가치사슬협력자(VCA)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업체로서는 유일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향 모바일용 NAND 컨트롤러 IC의 양산공급이 본격화되면서 매출규모가 전년대비 크게 확대됐다. 매출의 급증으로 원가와 판관비의 부담이 완화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또한 무형자산감액손실 발생 등에 따른 기타수지 저하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02년 8월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개발전문기업이다.동사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칩리스(Chipless)업체로서 Frontend설계(고객의 요구사양에 따른 회로 설계)부터 Back-end 설계(실제 반도체회로 구현)까지 시스템 반도체 설계와 관련된 모든 공정을 수행하고 있다. 생산된 칩에 자신의 상표를 부착하는 팹리스(FabLess)와 달리 동사가 개발하여 생산하는 칩에는 발주회사의 상표가 부착된다는 점에서 칩리스(Chipless) 업체에 해당된다. 이미 기존산업군으로 분류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자동차전장( 자동차에 적용되는 전자 전기주요부품)▷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VR/AR ▷5G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고객사와 신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사는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로서 알고리즘을 제공받아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방식으로 고객의 요청을 반영한 설계를 완제품을 제조하여 납품해왔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PC용 SSD 컨트롤러 IC의 본격적인 양산공급을 개시하는 한편 서버용SSD 컨트롤러 IC의 추가 등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나 전방 반도체 산업의 성장 둔화로 증가폭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2014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동사가 보유 기술력은 ▷반도체 전반에 대한 설계 ▷IP설계 품질관리 ▷양산관리 ▷반도체설계기획 ▷ 반도체설계실행 ▷고객주문형 반도체설계 등으로 요약된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향후 개발이 완료되어 양산체제로 접어들면 중장기적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1분기 내 데이터 송수신을 동시 처리가능하고 속도가 개선된 모바일용 메모리 컨트롤러인 UFS 3.0 를 개발 완료할 예정으로 양산화체제가 갖춰질 경우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디테크놀로지가 보유한 기술력은 ▷반도체 전반의 설계기술 ▷IP설계기술 ▷품질관리기술 ▷양산관리기술 ▷반도체설계기획 기술 ▷반도체설계 실행기술 ▷고객주문형 반도체 설계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스마트폰 디지털TV 등 전방산업의 성장으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에 민감하는 산업군에 속해있어 소비재지출변동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주요제품은 ▷디스플레이(32.2%) ▷모바일(12.7%) ▷사물인터넷(2.4%) ▷ SoC(통합반도체) ▷설계용역 (45.2%) 등으루 구성된다. 원재료는 ▷웨이퍼 ▷IP ▷외주가공 등이다. 주요실적변수는 제조원가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웨이퍼 가격으로 변동에 따라 실적이 영향을 직접 받는다.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27% ▷유동비율375% ▷자산대비차입금 비중3% ▷이자보상배율 43배 등이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소자 설계 제조업체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스마트폰 디지털TV 등 전방산업의 성장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군에 속해있고 소비재 지출 변동에 영향을 받아왔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이었고 사업독점력과 재무안전성은 중상위 밸류에이션은 중간등급이었다. 다만 현금창출력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김준석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상장일은 2014년 12월16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현재 7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49, 801호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정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주거래은행은 한국외환은행이다. 주요품목은 반도체소자의 제조와 설계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도체소자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면 해당 업종에서 매출 기준으로 51위에 올라있다. 1~5위 업체 업황은 에스케이하이닉스 서울반도체 에스케이실트론 신성이엔지 에이에스이코리아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1만500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2만1550원 769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발행주식수는 925만3000주이고 시가총액은 1388억원 시총순위는 439위다. 외국인지분율은 7.03%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에이디테크놀로지가 보유한 기술력은 ▷반도체 전반의 설계기술 ▷IP설계기술 ▷품질관리기술 ▷양산관리기술 ▷반도체설계기획 기술 ▷반도체설계 실행기술 ▷고객주문형 반도체 설계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스마트폰 디지털TV 등 전방산업의 성장으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에 민감하는 산업군에 속해있어 소비재지출변동의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디스플레이(32.2%) ▷모바일(12.7%) ▷사물인터넷(2.4%) ▷ SoC(통합반도체) ▷설계용역 (45.2%) 등으루 구성된다. 원재료는 ▷웨이퍼 ▷IP ▷외주가공 등이다. 주요실적변수는 제조원가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웨이퍼 가격으로 변동에 따라 실적이 영향을 직접 받는다.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27% ▷유동비율375% ▷자산대비차입금 비중3% ▷이자보상배율 43배 등이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TSMC 파운드리를 기반으로 높은 실적성장 지속 전망


종목리서치 |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

 투자포인트: 비메모리 반도체 양산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1) TSMC 파운드리 기반 비메모리 반도체 양산 전문업체로 실적 성장 지속 중: 동사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로 국내 유일의 TSMC VCA(Value Chain Aggregator)업체임. TSMC VCA가 글로벌 8개사에 불과한데, 동사는 국내 유일업체로 시스템반도체 양산 확대시 수혜가 지속됨.

2016년 11월 SK하이닉스 간 NAND 컨트롤러IC 위탁개발 계약을 시작으로 2017년 하반기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초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함. NAND 컨트롤러IC 제품은 동사의 실적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①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제품에서의 용량증가로 NAND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② IP업체 및 TSMC 등의 전략적 파트너사를 기반으로 공급이 급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임


2) PC및 서버용 SSD용 컨트롤러IC 개발, 성장동력 확보: ① PC향 SSD용 컨트롤러IC를 개발 완료하여 초도물량을 SK하이닉스에 공급 중으로 본격적인 매출은 올해부터 예상됨. ② 서버향 SSD용 컨트롤러IC도 지난해 말에 개발 완료,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임


3)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시스템반도체 내 시장 확대는 긍정적: 기존 모바일 및 빅데이터(PC, 서버 등) 매출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임. ① 자율주행차를 위한 Lidar IC를 개발 중으로 2020년 상용화 예정. ② 사물인터넷 분야의 RFID 가격 표시 Tag IC를 개발, 해외 공급 중. ③ AR/VR용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IC도 개발 공급 중. ④ 5G용 통신 IC도 삼성전자에 공급, 버라이즌 시범사업에 제공 중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 2019년 예상실적: 매출액 +35.5%yoy, 영업이익 +11.5%yoy. 실적 성장 전망

당사추정 2019년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769억원, 영업이익은 135억원 달성 전망.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5.5%, 영업이익 +11.5% 증가 예상함


 2019년 기준 PER 9.4배로 국내 유사업체 대비 저평가

현재주가는 당사추정 2019년 예상EPS(1,335원) 기준 PER 9.4배 수준으로 국내 동종업체 평균 PER 17.2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음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9. 17:14

 

LG생활건강(051900코스피)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사업 영위 LG계열사
궁극적으로 국내비중 축소 해외성장 모색
목표주가 130만원 → 165만원으로 26.9%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LG생활건강 ( 코스피 051900 LG Household & Health Care Ltd. )는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됐다. 이후 코카콜라 등 비알콜 음료 시장에도 진출했다. 동사는 국내 생활용품시장에서 1위 화장품시장에서 2위 음료시장에서 2위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는 엘라스틴 등이다.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까지 3년 연속 1조원을 돌파했고 커피 브랜드 ‘조지아’도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동사는 생활용품과 화장품사업 부문에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형신장이 유지되면서 수익률도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동사는 2001년 4월 LGCI에서 분할후 신설됐다.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제조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생활용품 사업부는 국내시장 1위이며 화장품 뷰티 사업부도 내수시장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음료 등 리프레쉬 사업부 역시 내수시장 2위의 지위를 확보했다. 각 사업군별 대표브랜드 보유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생활용품부는 페리오 엘라스틴이 대표상품이며 뷰티사업부는 프레스티지 매스티지 더페이스샵 등 중저가 브랜드까지 확장했다.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국내 면세채널과 해외시장의 성장세 등으로 화장품 부문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음료부문의 양호한 매출 증가세로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확장추세를 이어갔다. 생활용품 부문의 부진에 따른 원가율부담이 커졌지만 광고비 감소 등 판관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상승했고 법인세비용 부담이 늘어났지만 순이익률도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경쟁심화에 따른 생활용품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 해외 판매의 증가와 M&A 등을 통한 화장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음료 부문의 안정적 매출 확보로 외형 성장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의 사업환경은 ▷생활용품시장은 물량 기준 포화상태이지만 샴푸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프리미엄 제품의 질적 성장이 이뤄지는 추세이며 ▷기능성화장품과 한방 자연주의 화장품이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음료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강도가 높고 저가 기획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동사는 전형적인 내수업종에 속해 있어 국내 경기변동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 Healthy 생활용품 부문 (22.2% 엘라스틴, 자연퐁 등 세정 및 세탁제품 ) ▷Beautiful 화장품 부문 (56.6% 더페이스샵, 오휘,이자녹스 등 화장품) ▷Refreshing 음료 부문 (21.2% 코카콜라, 환타, 미닛메이드 등 음료) 등으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은 전형적인 내수업종으로 국내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원재료는 ▷Healthy부문 (11.3% 소다회 AOS 우지) ▷Beautiful부문 (1.7% 스쿠알란, 알부틴 등) ▷Refreshing부문 (15.8% 원액 당류 과즙 등)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실적변수는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 증가이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수준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28% ▷유동비율123% ▷자산대비차입금비중 % ▷이자보상배율 97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신규 탈모방지 브랜드 '닥터그루트 헤어케어 라인' 출시 ▷소셜커머스와 인터넷쇼핑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신규 모발 케어 브랜드 출시- 바이오-아르간 프로페셔널 등이 추진중이다. LG생활건강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고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수익성장성과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밸류에이션은 최하등급으로 평가됐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제조업종(업종코드 C20423)내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카버코리아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종목리서치 | 유진투자증권 이선화 |
LG생활건강(051900) 1Q19 Preview: 중국의 소비 고도화는 장기추세

 목표주가 130만원 → 165만원으로 26.9%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LG생활건강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30만원에서 26.9% 상향한 165만원으로 수정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2019년과 2020년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6.9%, 7.2% 상향한 데 기인한다.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던 중국인 입국자수와 면세산업 성장률을 반영하여 LG생활건강의 2019년과 2020년 면세매출 추정치를 각각 7.4%, 8.8% 상향했다.

화장품 부문에 반영한 Target P/E 역시 면세점 산업의 높은 성장성과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세를 고려하여 30.0배에서 35.5배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wd. EPS 50,940원에 Target P/E는 32.4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 1Q19 Preview: 매출액 1조 8,434억원(+11.1%yoy), 영업이익 3,422억원(+20.2%yoy) 전망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1조 8,434억원(+11.1%yoy, +8.5%qoq), 영업이익은 3,422억원+20.2%yoy, +61.8%qoq, 영업이익률 18.5%)이다.

화장품부문에서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음료부문의 호조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용품부문은 시장경쟁 심화로 역성장을 예상한다.

화장품: 매출액 1조 1,249억원(+18.7%yoy), 영업이익 2,689억원(+26.6%yoy, OPM 23.9%)면세점 매출액은 30.2%yoy 증가한 4,405억원, 중국향 화장품 수출액은 25.2%yoy 증가한 1,56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후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1.5%pyoy 개선, 전사의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생활용품: 매출액 3,821억원(-3.2%yoy), 영업이익 386억원(-7.8%yoy, OPM 10.1%)생활용품 시장의 경쟁심화와 SKU 재정비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역성장할 전망이다.

궁극적으로 국내 비중은 줄이고 해외에서 성장 모색

음료: 매출액 3,364억원(+6.2%yoy), 영업이익 336억원(+13.0%yoy, OPM 10.0%)1월 업소용/소매용 코카콜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P 개선과 함께 배달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탄산음료의 Q 개선 역시 기대된다.

C 측면에서도 설탕가와 유가가 안정되면서 영업이익률 개선(1Q18 9.4% → 1Q 19 10.0%, +0.6%p yoy)이 기대된다.

럭셔리시장 공략 적중, 제한적인 출점 여력은 ASP 개선으로 대응

중국의 소비 고도화는 장기간 이어지는 추세로, 중국 경기둔화 속에서도 중산층의 확대, 도시화 등으로 소비 구조는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럭셔리 중심의 포트폴리오는 중국의 소비고도화에 적합한 사업전략으로, ‘후’ 내에서도 천기단 → 천율단 →환유로 이어지는 고가라인을 확장, ASP 개선을 통해 제한적인 Q성장에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