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 15:20

목표가 3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의견은 유지 
인건비 등 고정비용 증가세로 실적 하락세 지속

유한양행 (코스피 000100 Yuhan Corp. KIS-IC : 제약 | KRX : 의약품 | KSIC-10 : 완제 의약품 제조업)은 R&D(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료 유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동사는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와 매매를 영위해 왔다. 주요제품은 ▷아토르바 ▷삐콤씨 ▷유한락스 ▷바이오오일 등이 꼽힌다. 동사는 ▷아토르바 ▷메로펜 ▷프리베나 등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 판매하는 한편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에 들어가는 원료를 수출했다. 2016년 10월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의 치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침에 따라 임상을 중단하였으나 ▷제넥신 ▷오스코텍 등과의 파이프라인 개발로 R&D(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해왔다

유한양행의 최대 품목인 비리어드와 소발디의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트윈스타 매출 성장 등으로 약품사업부의 성장과 생활건강 사업부의 API부문이 확장되면서 전년대비 외형성장흐름이 뚜렷하다. ▷저마진 상품의 매출액 증가로 원가율 상승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판관비율 또한 상승하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 지분법손실 축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도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NASH 치료제 후보 물질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 ▷수술 후 장폐색증 치료제 YH12852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로 기술료 유입이 확대되면서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외형성장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은 1936년 설립된 유서깊은 제약회사로서 전문의약품을 전면에 내세운 국내 상위의 제약기업이다. 제약회사 답게 매출의 76.24%는 약품사업본부가 해결하고 있다. 나머지 사업부문은 해외사업부(14.49%) 생활건강사업부(8.33%) 기타(0.94%) 등으로 구성된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해왔다. 유한양행은 연구개발 등을 통해 신약출시에 매진해왔다. 동사는 매출가운데 일정부분을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입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193건 해외 437건 등 총 630건에 달하는 의약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유한양행의 경영권은 이정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36년 6월20일이며 상장일은 1962년 11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말 기준 1859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74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다. 유한양행은 사업환경은 ▷외국계 제약사들과 대기업들의 참여로 제약업계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 수입의존도가 높아 환율변동에 민감하다. 신공장의 감가상각비 반영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연구개발비 등도 부담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의 매출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만 처방의약품인 전문의약품은 경기변동에 덜 민감하다.

유한양행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익성장성은 최하위였고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하락했고 영업외수익 축소로 순이익률도 내림세를 보였다.유한양행은 완제의약품제조업군(C21210)에 속하며 해당업종에서 매출액기준 1위를 유지해왔다. 2~5위는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이다. 주식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277만7000주 우선주 23만6000주다. 동사 주식의 52주 최고 최저가는 29만원 16만4500원이다. 시가총액은 3조282억원이고 시총순위는 83위다. 외국인지분율은 24.06%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0% 기말우선주배당률은 41%였다.

유한양행의 주요제품은 ▷약품사업부=비처방약 (7.6%) 처방약(76.9%) ▷해외사업부(14.7%) ▷생활건강사업부 (8.5%)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외수입원재료(44.7% Meropenem Blend, Atacand Tab. 8mg 등) ▷국내매입원재료(55.3% D-Sorbitol Solution ,Benfotiamine 등) 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부가가치 약품 개발시 ▷해외 시장 확장시 수혜를 입는다. 유한양행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 22% 유동비율 335%로 나타났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는 상태다.

유한양행(000100) 2Q19 Preview: 기술료 제외한 본사 실적은 역신장 지속

종목리서치 | KTB투자 이혜린 |

Investment Point

- 2Q 별도 매출 3,757억(YOY -2%)으로 기존과 동일 추정.

길리어드(NASH 신약 후보물질)와 얀센(Lazertinib)으로부터 유입되는 기술료 1Q와 동일한 94억 반영. 기술료 제외 시 YOY 매출신장률 -4%로 부진. 국내 ETC와 API 수출사업부 역신장 지속

- 2Q 별도 영업이익 YOY 140억 내외 감소한 97억 추정으로 기존 추정치 유지.

기술료 이익 기여분 제외 시 영업이익 YOY 200억 내외 감소. R&D 비용 증가(YOY +60억) 외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가하고 있는 인건비 등의 고정비가 수익성에 부담

- API 수출 부진과 감가상각비 증가 요인으로 연결 주력 자회사 유한화학 실적도 부진 지속 예상. 일회성 손실로 적자 폭 컸던 1Q보다는 개선이나, 연결 영업이익에 플러스 요인이 되지는 못할 전망. 컨센서스 연결 영업이익 160억으로 하회 예상

- 목표가 30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5월 중순 이후 업종 지수 Outperform 했으나, ASCO 학회 이벤트 마무리된 가운데 2Q 어닝 모멘텀 부진함에 따라 투자매력은 반감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20. 11:20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하반기 국내외 임상 3상 진입
1분기 영업이익 128억원(-50.1%, YoY) 컨센서스 하회
2분기 영업이익 172억원(-28.0%, YoY) 감소 예상

유한양행 (코스피 000100 Yuhan Corp. 완제 의약품 제조업 )은 1936년 설립된 유서깊은 제약회사로서 전문의약품을 전면에 내세운 국내 상위의 제약기업이다. 제약회사 답게 매출의 76.24%는 약품사업본부의 몫이다. 나머지 사업무분은 해외사업부(14.49%) 생활건강사업부(8.33%) 기타(0.94%) 등으로 구성된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제품으로 ▷아토르바 ▷삐콤씨 ▷유한락스 ▷바이오오일 등이 꼽힌다. 유한양행은 연구개발 등을 통해 신약출시에 매진해왔다. 3분기 누적 매출액 가운데 7.5%인 827억원은 연구개발에 투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193건 해외 437건 등 총 630건에 달하는 의약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아토르바 메로펜 프리베나 등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 판매하는 한편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의 성분으로 들어가는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2016년 10월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의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침에 따라 임상을 중단했다. 제넥신 오스코텍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위해 R&D투자를 확대했다. OTC(일반의약품)와 유한화학을 비롯한 해외사업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생활건강부문신장에 따라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성장흐름을 유지했다. 최대 품목 비리어드와 소발디의 약가인하에도 트윈스타 매출 성장 등으로 약품사업부 성장과 생활건강 사업부 API부문이 확장하면서 전년대비 외형 성장이 진행됐다. ▷NASH 치료제 후보 물질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 ▷수술 후 장폐색증 치료제 YH12852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로 기술료 유입 확대되어 약가인하에도 성장세가 예상된다. 유한양행의 경영권은 이정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36년 6월20일이며 상장일은 1962년 11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말 기준 1859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74이다. 감사이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다.

유한양행은 사업환경은 ▷외국계 제약사들과 대기업들의 참여로 제약업계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 수입의존도가 높아 환율변동에 민감하다. 신공장의 감가상각비 반영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연구개발비 등도 부담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의 매출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만 처방의약품인 전문의약품은 경기변동에 덜 민감하다. 주요제품은 ▷약품사업부=비처방약 (7.6%) 처방약(76.9%) ▷해외사업부(14.7%) ▷생활건강사업부 (8.5%)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외수입원재료(44.7% Meropenem Blend, Atacand Tab. 8mg 등) ▷국내매입원재료(55.3% D-Sorbitol Solution ,Benfotiamine 등) 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부가가치 약품 개발시 ▷해외 시장 확장시 수혜를 입는다. 유한양행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 22% 유동비율 335%로 나타났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는 상태다. 유한양행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익성장성은 최하위였고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하락했고 영업외수익 축소로 순이익률도 내림세를 보였다. 유한양행은 완제의약품제조업군(C21210)에 속하며 해당업종에서 매출액기준 1위를 유지해왔다. 2~5위는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이다. 유한양행의 최근 종가는 23만70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29만원 16만45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277만7000주 우선주 23만6000주다. 시가총액은 3조282억원이고 시총순위는 87위다. 외국인지분율은 40%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0% 기말우선주배당률은 41%였다. 유한양행은 완제의약품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동종업계에서 1위를 유지해왔다. 2~5위 현황은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의 차례다.

 

유한양행(000100) 나무 대신 숲을 보자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

1분기 영업이익 128억원(-50.1%,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3,715억원, 영업이익 292억원)를 하회했다.
기술 수출료 인식을 일시에 하지 않고 분할 반영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3,419억원(+1.7%, 이하 YoY)이다.

해외 사업부 매출이 499억원(+20.5%)으로 양호했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2,236억원(-6.4%)으로 감소했다.

기술 수출료는 94억원이 인식되었다.

영업이익은 128억원(-50.1%)으로 크게 감소했다.

연구개발비용이 325억원(+42.2%)으로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연구개발비용’은 453억원(-6.6%)이다.

2분기 영업이익 172억원(-28.0%, YoY)으로 감소 예상

2분기 실적도 좋지 않겠다.

매출액은 3,770억원(-1.7%)으로 예상된다.

전문의약품 매출이 2,308억원(-7.9%)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허 만료에 따른 약가 인하와 제네릭 경쟁으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매출이 285억원(-100억원)으로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기술 수출료는 96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72억원(-28.0%)으로 감소 불가피

연구개발비용이 353억원(+39.2%)으로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연구개발비용’은 525억원(+6.6%)으로 펀더멘털은 견조하겠다.

목표주가 31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작년 11월과 올 1월 글로벌 업체와 기술 이전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신약 개발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2) 영업이익 감소는 연구개발비용 증가 때문이기에 불가피하다.

3) 임상 진전에 따른 신약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은 2분기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국내외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12. 21:17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 수취전망
하반기 연구개발비용 증가는 부담
R&D투자비율 증가 기업가치성장

유한양행 (코스피 000100 Yuhan Corp. KIS-IC : 제약 | KRX : 의약품 | KSIC-10 : 완제 의약품 제조업 )의 개요는 ▷R&D 투자 비중 확대 중 ▷외형 신장에도 수익률은 하락 중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1926년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와 판매를 주된 사업목적으로 제시했다. 매출은 ▷약품사업본부76.24% ▷해외사업부 14.49% ▷생활건강사업부8.33% ▷기타 0.94% 등으로 구성된다. 연구개발부문에서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7.5%인 827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집중 투자했다. 동사는 현재 국내 193건 해외 437건으로 총 630건에 달하는 특허를 보유 중이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아토르바 ▷삐콤씨 ▷유한락스 ▷바이오오일 등이 대표적이다. 아토르바 메로펜 프리베나 등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 판매하는 한편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의 성분으로 들어가는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2016년 10월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의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침에 따라 임상을 중단했으나 제넥신 오스코텍 등 파이프라인 개발로 R&D투자를 확대했다. OTC(일반의약품)와 유한화학을 비롯한 해외사업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ETC(전문의약품) 매출확대 ▷생활건강부문신장에 따라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성장흐름을 유지했다. 신공장의 감가상각비 반영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하락했고 영업외수익 축소로 순이익률도 내림세를 보였다. ▷챔픽스와 자체 개발 복합제 ▷로수바이브와 ▷듀오웰의 성장 ▷레이저티닙의 기술 수출 반영 ▷유한화학의 수출 정상화로 외형 신장과 수익 상승이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완제의약품제조업군(C21210)에 속하며 해당업종에서 매출액기준 1위를 유지해왔다. 2~5위는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이다. 유한양행의 최근 종가는 23만70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29만원 16만45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277만7000주 우선주 23만6000주다. 시가총액은 3조282억원이고 시총순위는 87위다. 외국인지분율은 40%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0% 기말우선주배당률은 41%였다. 유한양행은 전문의약품의 전면에 내세운 국내 상위의 제약기업이다. 사업환경은 ▷외국계 제약사들과 대기업들의 참여로 제약업계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 수입의존도가 높아 환율변동에 민감하다. 일반의약품의 매출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만 처방의약품인 전문의약품은 경기변동에 덜 민감하다. 주요제품은 ▷약품사업부=비처방약 (7.6%) 처방약(76.9%) ▷해외사업부(14.7%) ▷생활건강사업부 (8.5%)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외수입원재료(44.7% Meropenem Blend, Atacand Tab. 8mg 등) ▷국내매입원재료(55.3% D-Sorbitol Solution ,Benfotiamine 등) 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부가가치 약품 개발시 ▷해외 시장 확장시 수혜를 입는다. 유한양행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 22% 유동비율 335%로 나타났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는 상태다. 유한양행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익성장성은 최하위였고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유한양행(000100) 길리어드 기술료 유입 효과로 이익 성장 예상
종목리서치 | NH투자증권 구완성 |

1분기 길리어드와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계약금 수취 전망

1분기 연결 매출액 3,672억원(+8.1% y-y), 영업이익 271억원(+5.5% yy) 추정. 비리어드(B형 간염) 특허만료로 약가 30% 인하 불구, 개량신약 신제품 효과로 ETC(전문의약품)부문 매출 2,449억원(+2.5% y-y)로 성장 전망.

또한 OTC(일반의약품)부문 매출 290억원(+3.7% y-y), 생활건강 부문 매출 263억원(+5.8% y-y)으로 양호한 성장 예상. API(원료의약품)부문은 421억원(+5.0% y-y)으로 추정. 길리어드 외 신규 고객사 매출 본격화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 연구개발비용 증가로 얀센의 기술료 유입 효과 상쇄 전망

2019년 연간 연결 매출액 1조6,358억원(+7.7% y-y), 영업이익 868억원(+73.1% y-y, 영업이익률 5.3%) 추정. 유한화학의 실적 안정화로 BEP 수준 유지 전망. 유한킴벌리 또한 구조조정 효과로 지분법이익 10% 증가 예상.

R&D비용은 2018년 1,070억원에서 2019년 1,5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하며 얀센의 마일스톤 유입 효과 상쇄. 얀센 계약금 550억원은 하반기에 안분인식 되며, 길리어드 계약금 170억원은 1분기 일시 인식 예정


R&D 투자 비율 증가로 상위제약사 수준의 밸류에이션 적용 필요 판단

6월 ASCO(미국종양임상학회)에서 레이저티닙(비소세포폐암) 국내 2상 결과발표 기대. 레이저티닙 글로벌 3상 개시에 따른 대규모 마일스톤은 내년 1분기로 이연. 4분기 YH25724(NASH) 미국 1상 개시 기대.

2019년 예상 순이익 706억원(레이저티닙 3상 마일스톤 제외)에 Target PER 34.2배(R&D 투자비율 증가로 상위제약사 평균 PER 적용)를 적용한 영업가치는 2조4,188억원, 레이저티닙 신약가치 9,077억원(오스코텍 배분비율 40% 제외)을 고려한 적정 시가총액은 3조6,614억원, 목표주가 29만원으로 상향(기존 2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