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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28 [하이투자증권] 파이오링크 - 클라우드 보안의 묘미가 느껴진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8. 07:23

 

일본에서 클라우드 관련 매출 성장중
NHN 계열의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NHN과 클라우드보안사업 시너지효과

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PIOLINK INC. KIS-IC : 정보기술 | KRX : 통신장비 | KSIC-10 :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부하분산기 생산업체다. 동사의 현황은 매출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를 위한 장비 ▷보안장비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 장비산업 부품의 제조와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주력제품은 데이터센터와 전산실의 주요 구성요소인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L2스위치 ▷ 안장비(웹 방화벽) 등으로 구성된다.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부하분산기(ADC) 생산업체로서 ADC부문에서 글로벌 업체인 ▷F5 networks ▷Citrix ▷Radware와 함께 시장의 80~90%를 점유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ADC ▷보안스위치 ▷ 웹방화벽 등 네트워크 장비의 판매실적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고 법인세 부담의 완화로 순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 내수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방 통신사업자들의 5G 투자 확대로 네트워크 부하분산기의 수주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오링크의 경영권은 조영철 대표이사가 맡고있다. 설립일은 2000년 7월26일이며 상장일은 2013년 8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279명이다. 그룹명은 엔에이치엔이다. 동사의 소재지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98 1동 401호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주요품목은 ▷ADC(서버부하분산장치) ▷보안스위치 등의 제조와 ▷소프트웨어(웹방화벽)의 개발 공급 용역제공 등이다. 파이오링크는 유선통신장비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 기준 22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현황은 한화테크윈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코콤 코맥스 머큐리 등이다.

파이오링크는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및 웹방화벽 회사다. 사업환경은 ▷네트워크 트래픽 폭증으로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으로 보안이 중요해져 보안스위치와 웹방화벽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경기변동관련 동사는 둔감한 편으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동향에 영향을 받아왔다. 

파이오링크의 주요제품은 ▷ADC(41%)▷보안스위치(29%) ▷웹방화벽 (12%)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 IC ▷ 파워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 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39% 유동비율 531%로 나타났다. 신규사업으로 클라우드 스위치인 L2 L3 신제품 개발이 진행중이다.

파이오링크의 주식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이었으며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중하위등급으로 매겨졌다.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총평가 종합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매겨졌다. 주식투자에 적합한 최소기준에 부합됐다. 동사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제품과 보안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펼쳐왔다.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왔다. 데이터센터 전산실의 주요 구성요소인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보안스위치 ▷보안장비(웹 방화벽) 등을 공급해왔으며 보안 서비스부문에서 ▷보안컨설팅 ▷ 보안관제 등을 제공해왔다.

파이오링크(170790) 클라우드 보안의 맛이 느껴진다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 

NHN 계열의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동사는 지난 2000 년 에 설립된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제품 및 보안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제품으로는 데이터센터/전산실의 주요 구성요소인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보안스위치, 보안장비(웹 방화벽) 등이 있으며, 보안 서비스에서는 보안컨설팅, 보안관제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44.2%, 보안스위치 20.8%, 보안장비(웹 방화벽) 8.0%, 보안서비스 및 기타 27.0%% 등이다.

한편, 지난 2015 년 3 월 최대주주가 NHN 으로 바뀜에 따라 주주는 NHN 29.0%를 비롯하여 조영철 외 특수관계인10.3%, 자사주 5.5%, 기타 55.2%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일본에서의 클라우드 관리형 보안스위치 매출 성장성 가속화 될 듯

일본은 2020 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기존 시설물과 제어시스템 재정비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 걸쳐 정보보안 강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일본은 남북으로 긴 섬나라다 보니 출장 업무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높은 인건비와 교통비로 관리 비용 부담도 크기 때문에 중소규모 기업에서는 네트워크와 보안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인터넷 공유기, PC, 스마트 기기 등 불특정 다수 장비가 통제 없이 내부망에 연결되는 상황이라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클라우드 관리형 보안스위치의 경우 값비싼 보안 장비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네트워크 스위치만으로 보안관제와 보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위치에 전원과 인터넷 포트만 연결해주면 설치부터 장애 처리 등 모든 관리를 원격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출장이 불필요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말미암아 지난해 동사 수출의 경우 일본 매출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62.6% 증가한 27 억원을 기록하였다.

제품과 서비스가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시대적 흐름 환경하에서 일본에서의 매출처 및 유통망 확대로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주력 제품인 ADC 매출 상승 및 NHN 와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 시너지 효과 본격화

주력 제품인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의 경우 국내에서는 동사와 글로벌 기업인 라드웨어, F5 네트웍스, 시트릭스 등 상위 4 개 사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80~90% 수준이다.

무엇보다 대형 금융기관 등이 동사의 제품을 채택하기 시작함에 따라 매출이 상승 중에 있다.

또한 공공조달 시장에서는 이미 수 년째 가장 높은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행정기관별로 교체주기가 도래하고 있어서 올해 수주가 기대된다.

한편, 대주주인 NHN 의 토스트(TOAST) 사업 본격화로 동사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의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동사는 토스트 클라우드 이용자의 높은 보안 요구를 만족시키고 서비스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보안관제와 웹 방화벽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보안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NHN 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