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4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5000원
의료기기 매출 58%증가한 33억원
수출증가로 실리프팅매출 110% 상승

한스바이오메드 ( 코스닥 042520 HansBiomed Co.,Ltd. KIS-IC : 제약 | KRX : 제약 | KSIC-10 :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은 인체피부 뼈이식재 실리콘 소재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러나 동사의 업황은 판관비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인체이식용 피부 ▷뼈 이식재 ▷실리콘제품 등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아시아 최초로 ▷인체 피부 뼈 이식재 제품과 ▷실리콘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병원과 대리점 등의 유통망을 통해 ▷피부이식과 복원을 위한 피부이식재 ▷인체삽입 창상피복제인 실리콘소재 제품 ▷ 뼈이식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2015년 인공유방 보형물이 국내 식약처로부터 승인 허가를 받아 ▷비엔에스메드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실리콘겔 인공유방 제품이 중국 식약청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의료용품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1위다. 1~5위 기업현황은 ▷에스디 ▷보령바이오파마 ▷녹십자엠에스 ▷씨젠 ▷젠바디 등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이식재 매출이 부진한 상태이나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과 실리프팅의 성장흐름이 진행중이며 2018년 7월 인수한 화장품회사 ▷지톤이에스바이오의 실적 반영이 반영되며 인체조직관련 매출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가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으나 외환관련 손실의 축소로 순이익률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실리프팅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의 중국의약품당국의 허가를 획득하면서 양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수익성 또한 상승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경영권은 황호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한스메디칼이었다. 설립일은 1999년 9월15일 상장일은 2009년 10월9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205명이다. 그룹명은 한스바이오메드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송파구 정의로8길 7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미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뚝섬역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인체이식용조직(인조피부인조뼈) ▷의료용시술재료(인공유방 피부확장기 치료생물 화상환자 치료용품) 등이다.

한스바이메드의 최근 종가는 2만500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2650원 2만25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990만2000주다. 시가총액은 2476억원으로 시총순위는 212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5.57%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한화투자증권] 한스바이오메드 - 2019년 3분기업황 "장기전망은 여전히 유망하다"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정은영 |


시장 기대치에 하회할 전망

3분기(9월 결산) 실적은 매출액 182억원(+24% YoY), 영업이익 27억원(-24% YoY, 영업이익률 15%)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3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 국내 성장에 힘입어 실리콘 매출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6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의료기기 매출은 58% 증가한 3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수출 물량 증가로 실리프팅 매출이 110% 늘어난 영향이다.

이익감소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이유는 판관비 증가(+60% YoY)에 기인한다.

회사는 미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 Doctor to Doctor 영업을 위한 워크샵 개최, 연구비용, 중국 실리프팅 허가 대비 중국영업인력 충원 등이 판관비 증가의 주요 요인이다.

하반기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가슴보형물과 실리프팅 수출 허가국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7월 3일 한스바이오메드는 중국 CFDA로부터 실리프팅 허가를 획득했으며, 8월부터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중국 매출을 반영해 2020년 실리프팅 매출 추정치를 기존 114 
억원에서 157억원으로 38% 상향 조정했다.

하반기에 벨라젤 마이크로는 5개국 (콜롬비아, 러시아, 태국, 중국, 대만)에서 허가 획득이 기대된다.

그중 12월 중국 허가가 가장 큰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실리프팅 민트도 하반기에 수출 허가국이 대폭 늘어난다.

민트 43/17은 2개국(태국, 캐나다)에서, 민트 Easy/Fine은 6개국 (페루, 태국, 필리핀, 캐나다, 싱가포르, 대만)에서 허가가 있을 예정이다.

허가국이 늘어날수록 외형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장기적인 그림은 여전히 좋다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WACC 8.9%)으로 산출했다.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수출국가 확대 및 마이크로텍스쳐 중국 진출시 외형확대가 비용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10:10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만 원 유지
미디어 이익 회복과 비펀더멘털 이슈 확인

CJ ENM(코스닥 씨제이이엔엠 035760 KIS-IC : 인터넷쇼핑 및 홈쇼핑 | KRX : 방송서비스 | KSIC-10 : 기타 통신 판매업)은 미디어 커머스 영화 음악사업을 담당하는 CJ 계열사다. CJ ENM은 2018년 7월18일 국내 홈쇼핑 업계 1위인 CJ오쇼핑(존속법인)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CJ E&M(피합병소멸법인)이 합병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동사는 ▷방송채널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사업 ▷TV CJmall을 통한 커머스사업 ▷영화 제작 투자배급 등의 영화사업 ▷음반 제작유통 콘서트 등의 음악사업으로 구성된다. 동사는 1994년 12월 16일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공급과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실립되어 1999년 11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CJ ENM의 주요 종속기업은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제이헬로와 ▷드라마콘텐츠 기획 제작 미디어 플랫폼 배급 등을 영위하는 스튜디오드래곤 등을 거느리고 있다. CJ E&M과의 합병에 따른 ▷미디어 영화 음악 공연사업 부문의 매출 기여 ▷커머스 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전년대비 외형은 크게 확장됐다. 큰 폭의 매출 증가에 따른 판관비 부담이 완화됐지만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 종속기업처분이익 발생에도 무형자산손상차손 발생 등으로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향후 예능 드라마 음악 등의 주요 콘텐츠 인기에 따른 시리즈 제작의 확대와 높은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광고부문의 고성장으로 매출 성장세가 진행될 전망이다.

CJ ENM은 TV홈쇼핑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방송법에 의거 '상품소개와 판매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획득했다. 미디어 사업은 크게 ▷콘텐츠 제작 ▷방송채널 운영 ▷광고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허민회 허민호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씨제이오쇼핑였다. 설립일은 1994년 12월16일이며 상장일은 1999년 11월23일이다. 2019년 3월 종업원수는 357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과천대로 870-13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주요품목은 ▷종합유선방송사업 ▷광고 ▷영화프로그램의 제작과 공급 ▷홈쇼핑 등으로 구성된다.

CJ ENM의 최근 종가는 17만78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29만4900원 16만720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2192만9000주이고 시가총액은 3조8990억원이고 시가총액은 2위를 달리고 있다. 외국인지분율은 37.63%이고 기말보통부배당률은 24%이다. 배당수익률은 0.68%다. CJ ENM은 기타 통신판매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동업종에서 매출기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5위는 현대홈쇼핑 우리홈쇼핑 엔에스쇼 홈앤쇼핑 등이다.

CJ ENM은 미디어 커머스 영화 음악 사업을 담당하는 CJ 계열사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현재 국내 홈쇼핑 업계는 6개사가 영업중이고 ▷TV 인터넷 등의 보급율이 높고 택배서비스의 등장이 홈쇼핑 성공요인으로 꼽히며 ▷편리성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소비스타일이 바뀌고 있어 홈쇼핑 이용율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다소 영향을 받고 있으나 업황의 흐름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미디어사업(37.7%) ▷커머스사업(27.1%) ▷영화 공연사업(4.1%) ▷음악사업(5.4%) ▷유선방송사업 (25.5%) 등으로 구성된다.

CJ ENM의 실적은 ▷내수경기 호황 ▷중국 등 신흥시장 진출 성공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이고 ▷부채비율71% ▷유동비율77% ▷자산대비차입금비중24% ▷이자보상배율591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현금창출력은 중상위 ▷사업독점력과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은 최하위 등으로 평가됐다.

CJ ENM(035760) 미디어 이익 회복과 루머 해소 예상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 

미디어 이익 회복과 비펀더멘털 이슈 확인

우리는 2분기에 미디어 부문의 이익 회복을 전망하다.
1분기에는 동사가 올해 제시했던 연간 제작비 증가분 700억 원 중 300억 원이 반영되면서 큰 비용 부담이 발생한 바 있다.

아스달 광고는 이미 선판매를 통해 미스터선샤인을 넘는 사상 최고액을 초반부터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스팟 광고 판매액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이 비중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또한 수익성 높은 예능 콘텐츠 판매액도 ‘강식당’, ‘현지에서먹힐까’ 등으로 전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악재 요인들에 대해서 회사측은 적극적이고 공식적인 해명을 통해 루머임을 확인했다.

자사주 매각은 검토하지 않고 있고, 헬로 매각 자금을 라이브시티 등 계열사 지원에 활용할 여지도 없다고 밝혔다.

총 1.5조 원 규모의 라이브시티 프로젝트에 동사는 1400억 원을 출자한 상태이며, 추가 투자 계획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2분기 실적은 모든 부문에서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우리는 동사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14조 원, 영업이익 976 억 원을 전망한다.

1) 역성장이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TV 광고 시장에서 동사는 10%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2) 커머스와 미디어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한 PB상품 확대로 취급고와 마진율을 동시에 개선시키고 있으며, 3) ‘기생충’의 흥행과 아이즈원 활동 효과가 반영되어 영화와 음악 부분 역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만 원 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동사의 시가총액이 4조 원 수준으로 하락했다.

동사가 보유한 투자자산 가치가 3조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한 본업의 영업가치는 1조 원에 불과해 분명히 저평가 국면에 있다.

동사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4배로 국내외 모든 미디어 업체들과 고려해도 최하단 수준이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재로 반영되었던 루머들이 해소되면 주가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20. 11:18

글로벌 금융시장 RPA업체 투자활성화
디지털금융 업그레이드 사업역영확장
이미지정보화와 ECM 솔루션 수주증가
금융권의 디지털창구 전환확대로 수혜

모바일리더 (코스닥 100030 MOBILE LEADER CO.,LTD. KIS-IC : 소프트웨어 | KRX : 소프트웨어 | KSIC-10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는 싱크(Sync)솔루션 전문업체로서 외형성장흐름과 우수한 수익구조를 유지해왔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동기화와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주력제품으로 삼아 금융솔루션 사업을 추진중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텍 계열 등 휴대폰 제조사에 동기화소프트웨어를 공급 중이며 해당 기술과 관련 동종업계 내에서 높은 점유율 확보했다. 2000년 설립된 동사는 종속회사인 인지소프트 이그램 등과 함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타겟 시장은 금융권으로 업무시스템 구축에 활용되고 있으며 주요 솔루션 중 스캔스테이션 솔루션 과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은 1 2금융권 금융사 공급 기준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서버 기반 신분증 인식 솔루션사업과 로보틱스 솔루션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모바일리더는 싱크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수주 위축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의 환경변화에 따른 이미지정보화와 ECM 솔루션의 수주 증가로 전년대비 외형이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 원가구조개선과 인건비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우수한 수익구조를 정착시키는 모습이다. 금융권의 디지털 창구전환 확대로 신분증 인식솔루션과 로보틱스 솔루션 등의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매출 성장세 역시 지속될 전망이다. 2000년 설립된 동사는 종속회사인 인지소프트와 이그램 등과 함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타겟 시장은 금융권으로 업무시스템 구축에 활용되고 있다.

모바일리더는 주요 솔루션 중 스캔스테이션 솔루션과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은 1금융권과 2금융권등의 금융회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했다. 아울러 서버 기반의 신분증 인식솔루션 사업과 로보틱스 솔루션사업을 신규 사업과제로 진행중이다. 모바일리더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에 속해있으며 매출액 기준으로 동종업계에서 217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한국아이비엠 케이지이니시스 현대엠엔소프트 농협정보시스템 지에스아이티엠 등이다. 동사의 경영권은 정정기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0년 2월23일이고 상장일은 2010년 5월25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79명이다. 동사의 본사 주소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30이며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서우회계법인에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주요품묵은 소프트웨어(Sync솔루션,멀티미디어솔루션)의 개발과 온라인정보제공이다. 동사 주식의 최근 종가는 2만58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2만8350원 825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발행주식수는 328만4000주이고 시가총액은 847억원 시총순위는 699위이다. 외국인지분율은 0.27%이다.

 

모바일리더(100030) RPA를 안다면, 지금 사야된다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최준영 |


디지털 금융서비스 확대의 Key-Player

모바일리더는 자회사 인지소프트(지분율 94.2%)와 금융기관 사무환경 전산화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전산화 제품으로는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이 있다.


BPR은 문서를 스캔하여 문서의 내용을 전자화, 데이터화함으로써 스캔 이후에는 서류없이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PPR은 태블릿PC, 전자펜 등의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서류 없이 영업활동/외근이 가능하도록 한다.

OCR은 서류나 신분증을 스캔하여 이미지를 데이터화하고 확인하는 소프트웨어로 주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에서 신분증 확인에 적용된다.

위 세가지 제품 모두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RPA사업 성장성에 주목

동사는 사무환경 자동화 서비스를 위해 RPA 소프트웨어 iAuto를 개발하였다.

iAuto는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에서 출발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비롯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다양한 인식기술을 접목했다.

현재 광주은행과 유안타증권에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앞으로도 RPA에 대한 수요는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RPA관련 SaaS 업체들 대비 저평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RPA업체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 RPA업체들에 대한 펀딩이 이익레벨과 무관하게 높은 밸류에이션에서(조 단위)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봤을 때 단기실적보다 RPA 시장의 성장성에 초점을 맞춰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따라서 동사의 시가총액(847억 원)은 2019년 예상 영업이익 81억 원 감안시 저평가받고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2. 10:47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
2019년 망막진단기기 2020년 Vision Screener로 성장 기대
주가 PER 역사적 최저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500원

휴비츠(코스닥 065510 Huvitz Co.,Ltd.)은 안광학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업황은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하락세지속으로 요약된다. 1999년 4월에 설립되어 2003년 10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안과 안경점용 필수진단기기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펼쳐왔다. 동사는 1999년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한 이후 2000년대 들어 27개국에 Distributor(판매선대리점)를 확보하였으며 2018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114여개국 Distributor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 안과 의료기기 시장은 수술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각광받기 시작하여 시장규모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제품은 자동검안기 자동렌즈미터 렌즈가공기 리플렉터 안과용진단기 등이다. 안양시 호계동 사옥 내에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과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상해휴비츠정밀의기유한공사 등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렌즈가공기 안과용진단기 등의 판매 호조와 금융자회사인 에이치에스파트너스의 실적 반영 등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무형자산상각비 판매보증비 등 판관비의 증가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으나 외화환산관련 수지의 개선 과 법인세이익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은 상승세다. 하이엔드급 검안기기 신제품 출시 효과와 망막진단기의 매출 본격화와 신규로 진출한 금융투자업의 성장 등으로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휴비츠는 안광학 의료기기인 근접시력진단기 자동 검안기 전문기업이다. 사업환경은 ▷ 안경점 개업을 위해서는 자동검안기 렌즈미터 차트프로젝터 렌즈가공기 등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동사는 일반적인 경기흐름을 타지않으며 국민들의 건강인식수준 인구구조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자동검안기 (21%) ▷렌즈가공기(26%) ▷리플렉터 (13%) ▷안과용진단기(18%) ▷자동렌즈미터(7%) ▷기타 (14%)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Thermal Printer = 검안기 측정자료 출력용 ▷SMPS = 검안기 전원공급용 ▷CCD (REF/KER) = 검안기 카메라용 ▷ LCD = 렌즈미터 출력화면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실적변수는 환율 동향으로 상승시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74% ▷유동비율143% ▷자산대비차입금비중 33% ▷이자보상배율 7배 등으로 요약된다.

휴비츠는 신제품 출시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진단기기 제품라인업은 슬릿램프 토노메타 망막단층진단기(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2018년에 새로 출시한 OCT가 매출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휴비츠의 2018년 OCT 해외 매출은 하반기부터 발생하여 51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중 약 106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는 상해휴비츠에서 출시할 Vision Screener가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휴비츠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산업용 광학단층검사장비(IOCT)를 개발했다. IOCT는 의료 분야에서만 사용되던 단층 촬영기술을 산업용으로 확대시켜, 디스플레이 패널 또는 다층구조의 IT제품에 대해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장비다. 현재 글로벌 OLED 패널업체들과 장비 스펙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며 생산라인 투입에 대한 승인 획득 시에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

 

 

휴비츠(065510) 바닥을 지나 꿈을 향해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최준영 |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

휴비츠는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기계, 전자, 컴퓨터 기반의 광학기술로 검안기기, 안과용 진단기, 산업용 검사기기 등을 공급한다.
동사의 꾸준한 Cashcow 역할을 하는 장비들은 주로 안경원에서 수요가 발생하는 검안기, 렌즈가공기, 렌즈미터, 리플렉터 등이다.


2019년 망막진단기기, 2020년 Vision Screener로 성장 기대

휴비츠는 신제품 출시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진단기기 제품라인업은 슬릿램프, 토노메타, 망막단층진단기(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2018년에 새로 출시한 OCT가 매출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휴비츠의 2018년 OCT 해외 매출은 하반기부터 발생하여 51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며, 2019년에는 약 106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에는 상해휴비츠에서 출시할 Vision Screener가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휴비츠의 꿈: IOCT장비로 디스플레이 산업 진출

휴비츠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산업용 광학단층검사장비(IOCT)를 개발하였다.

IOCT는 의료 분야에서만 사용되던 단층 촬영기술을 산업용으로 확대시켜, 디스플레이 패널 또는 다층구조의 IT제품에 대해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장비이다.

현재 글로벌 OLED 패널업체들과 장비 스펙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며 생산라인 투입에 대한 승인 획득 시에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주가 PER 역사적 최저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500원

휴비츠의 현 주가는 당사 2019 실적추정치 매출액 867억 원(+10.0 yy), 영업이익 120억 원(+43.8% y-y) 기준 2019F PER 12.6배 수준으로 PER 밴드 역사적 최하단에 머물러있다.

당사는 1) 밸류에이션 상주가의 하방경직성, 2) 신제품 출시와 사업영역 확대의 가능성을 감안 시 글로벌 경쟁사들의 평균치(PER 30.4배)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 돼있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500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