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9

M&A를 통한 외형 확장노력 긍정적
M&A 자회사 간의 시너지는 시간이 필요
중소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에이블씨엔씨 ( 코스닥 078520 ABLE C&C Co., Ltd. KIS-IC : 개인생활용품 | KRX : 화 학 | KSIC-10 : 화장품 제조업)는 국내 로드샵 채널 화장품브랜드숍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다. 그러나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감소하면서 적자로 돌아선 상태다. 동사는 2000년 1월 설립되어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판매업 ▷유통판매업 ▷인터넷상거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일본 중국 등지에 현지판매법인 등을 자회사로 확보했다.

에이블씨엔씨의 대표브랜드는 '미샤'다. 동사는 브랜드숍 시장의 선두주자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하여 40개국에서 3400여 개에 달하는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 경영 효율성 증대와 화장품 제조 판매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인 미팩토리의 지분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온라인과 H&B스토어 등 유통채널의 변화 ▷중소브랜드의 시장 진출 등으로 ▷내수시장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수출도 감소세로 돌아서며 전년대비 외형이 축소됐다. 원가율 상승과 광고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고 이자수익 증가와 종속기업투자이익 발생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역시 적자전환상태다. 다만 ▷화장품 수입 유통업체인 제아H&B와 ▷더마화장품업체 지엠홀딩스를 인수한 가운데 ▷M&A를 통한 사업 강화 ▷비효율매장 정리 ▷신규 브랜드 론칭 등으로 매출과 수익 회복이 기대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중저가 화장품 '미샤'를 보유한 화장품 판매업체다. 사업환경은 ▷ 고성장을 지속하던 중저가 화장품 시장은 대기업 진출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 중국의 내수 시장 확대는 국내 화장품 업체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동사는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매겨졌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평가보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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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에이블씨엔씨 - 다양한 시도는 긍정적, 모멘텀 회복 여부 수시점검 필요하다.

    M&A를 통한 외형 확장노력 긍정적M&A 자회사 간의 시너지는 시간이 필요중소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에이블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26

유럽 미국 아시아 향 수출 성장세 유지
올해1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초과 확실시

토니모리 (코스피 214420 TONYMOLY CO.,LTD. KIS-IC : 개인생활용품 | KRX : 화 학 | KSIC-10 : 화장품 제조업)은  OEM ODM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해왔다. 동사의 업황은 외형이 축소되고 있은 가운데 손실폭도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2006년 7월 ▷화장품 제조와 판매  ▷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다수의 브랜드샵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토미모리의  제품은 ▷외주생산방식으로 생산되며 주로 국내 3대 화장품 외주 생산업체인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에서 생산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국내외 화장품 OEM/ODM사업 전개를 위해 화장품 제조사인 ▷메가코스를 인수한 가운데 2017년 5월 경기도 화성 바이오밸리에 생산공장을 완공하였으며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중이다.   미주 유럽 등 해외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H&B스토어 ▷온라인 등 유통채널 변화에 따른 로드샵판매가 부진한 상태로 시장경쟁심화 등으로 국내매출이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외형이 축소됐다. 

토니모리는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 악화로 영업손실규모가 전년대비 확대됐다.  영업외수지 개선에도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순손실규모 역시 늘어났다.  토니모리는  ▷홈쇼핑 온라인 등 유통채널 다각화 ▷더마화장품 등 신규 브랜드 출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메가코스 공장 가동 정상화 등으로 매출실적 확장과 수익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니모리의 최고경영권은 배해동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6년 7월26일이고 상장일은 2015년 7월1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7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7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대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농협은행 방배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화장품의 제조 도매 프랜차이즈 등이다.  동사는 화장품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14위다. 1~5위 기업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카버코리아  등이다. 

토니모리는 화장품 원브랜드샵 7위 업체러 점유율 7.7%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관련 ▷동절기에는 화장품사용이 증가하고  하절기 전반적 화장품 소비가 감소하는 흐름이 이어져왔으며 ▷경기 침체시 소비자들의 하향구매(Trading down) 경향이 나타나 중저가 브랜드와 실속형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져 왔다.  주요제품은 ▷스킨케어 베이직(51.9%) ▷포인트메이크업(26.3%) 등이고 원재료는 ▷내용물(코스맥스 한국콜마에서 매입) ▷부자재 (태성산업에서 매입) 등이다 

토니모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69% ▷유동비율227% ▷자산대비차입금비중17% ▷이자보상배율4배  등으로 요약된다.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다.  신규사업으로 ▷ 해외 자회사 메가코스화장품유한공사(중국)가 중국 저장성 평호지역에 공장 신설 중이며 ▷에이투젠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Bio 노하우와 생명공학 연구를 활용해 더마코스메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사의 주식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이었고 현금창출력은 최하위였다.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토니모리(214420) 2Q19 수출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박현진 |
 
 

2Q19 연결매출 461억원(+6.4%YoY), 영업이익 29억원(흑전)을 전망하여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오프라인 로드샵이나 유통점 매출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매출 감소 추세가 서서히 둔화되고 있으며, 홈쇼핑 방송횟수 증가에 따른 국내 매출 증가와 면세 채널 성장세가 2Q19에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수출 부문도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 매출이 전반적으로 성장해 적어도 1Q19 대비 수출 절대 금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3Q19에도 수출 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유럽 바이어들의 리오더 수요가 있는 것은 물론, 점포 출점 효과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점차 바이어들의 리오더 수요 주기가 짧아지는 것으로도 추정해볼 수 있으며, 해외 부문에서의 마진 개선은 곧 가격 경쟁력의 향상으로 해석할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토니모리 브랜드를 포함해 소규모 브랜드들의 판매 실적 호조도 의미 있지만 올해 제조법인 메가코스 K의 가동효율 개선이 전사 영업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7년부터 메가코스K가 가동을 개시한 이후 고정비 부담과 낮은 수율을 이유로 마진 기여가 불가능했었는데 분기 매출이 50억원 이상대로 안착하면서 올해 메가코스K 매출 270억원(+32%YoY) 달성은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국내 종합 화장품 OEM사가 제조공장 세팅 후 안정적으로 손익분기점 이상에 도달하는 매출 구간이 300억원 내외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하반기에는 제조법인에서도 이익 기여가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한다.


면세점이나 홈쇼핑 실적과 관련해 우려가 높은데 최근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요인은 수출 증가와 OEM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이다.

면세점이나 홈쇼핑 모멘텀이 본래도 크지 않았던 점에서 최근 주가 하락이 과하다고 판단한다.

현 주가를 바닥으로 보아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18

 

2019년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아시아 (코스닥 229640 LS CABLE & SYSTEM ASIA LTD. KIS-IC : 다각화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지주회사 )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생산 법인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이다. 베트남 북부 하이퐁 지역에 위치한 LS-VINA는 전력케이블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남부 호치민의 LSCV(LS Cable&System Vietnam)은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LSGM(LS-Gaon Cable Myanmar)는 가온전선과의 합작사로 최근 매출 발생이 개시됐다.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전력케이블70% ▷소재23% ▷UTP케이블14% ▷광케이블4% ▷기타(지주 및 부스닥트) 8%로 구성됐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케이블업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베트남의 도시화 진행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LS-VINA는 베트남에서 수익성이 우수한 고압케이블(HV) 공급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다. HV 생산설비를 갖춘 경쟁사가 있으나 기술적 문제로 양산이 지연되고있다. 내수 시장이 확장될 겨우 운송비 절감으로 수출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2H18 Cu-Rod 생산능력을 2만7000톤에서 10만톤으로 증설을 마무리했다. 원재료를 동일 지역내에서 확보하면서 비용절감과 소재외부 판매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LSCV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미국 고객사로 공급하는 광케이블 UTP케이블 등 통신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있다.

LS전선아시아는 2019년 1분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2019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LS-VINA의 전력케이블 매출은 싱가폴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LSCV는 MV와 부스닥트 설비 증설효과가 나타나고있다. 수주잔고는 2018년말 976억원에서 2019년 1분기 1334억원으로 증가했다. 동사의 매출 성장세는 2019년을 기점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선점을 위한 상대적 저수익 수주 물량은 2019년 안에 마무리되고 2020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정상화가 예상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 자리잡은 절연선 케이블 제조회사를 종속회사로 보유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다. 매출시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하락하고 있다. 전력선 생산법인인 LS-VINA와 통신선 생산법인인 LS CV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 2015년 5월 15일 설립됐다. 주요제품으로는 전력케이블(HV MV LV)과 소재(Cu-Rod, Al-Rod 등) 통신케이블(UPT, 광케이블) 등이다. 전력케이블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에서 종속기업인 LS-VINA가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있으며 동종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정부 주도의 도시화추진에 따른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의 수요 증가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확장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구리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의 상승 ▷고수익성 베트남향 프로젝트의 수주 지연 ▷저마진 수주 반영 등으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전년대비 하락세다. 베트남 건설시장의 성장에 따른 초고압케이블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향 광케이블의 수주 등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있지만 중압케이블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된 범위안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LS전선아시아는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활동 관리와 지배를 주사업으로 삼고 있는 국내법인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으로 정하는 요건을 모두 충족한 외국기업 지배주주 회사다.종속회사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와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는 베트남 내 설립되어 절연선과 케이블 제조업을 진행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사업환경은 ▷전력망과 ▷통신망이 확충되지 않은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서 전선산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선진국의 경우 교체수요의 증가로 전력케이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전선산업은 ▷국가전력청의 송배전망구축투자 ▷인프라투자 ▷도시화 정책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전력케이블(52.7% 고압 중압 저압 소재 등 ) ▷소재(16.4% Cu-Rod, Al-Rod 등) ▷UTP케이블(11.6% 인터넷 등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 ▷전력케이블(11.2% 저압) ▷광케이블 (3.3%) 등으로 구성된다.

LS전선아시아의 원재료는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 = 전기동과 알루미늄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 = 전기동 등이다. LS전선아시아의 실적은 ▷전선제품의 판매가격은 전기동 가격을 기반으로 결정되고 있어 전기동 가격 하락시 수익규모 감소되며 ▷베트남의 전력산업 인프라 투자동향에 영향을 받고 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9% ▷유동비율 843% ▷자산대비차입금비중4% ▷이자보상배율21배 등이고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동사의 ▷주식내재가치평가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 매겨졌고 ▷현금창출력은 중상위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투자매력도는 최하위등으로 총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나타났다. 

LS전선아시아(229640): 베트남 투자, 가까이 있습니다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유현재 |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생산 법인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이다.
베트남 북부 하이퐁 지역에 위치한 LS-VINA는 전력케이블 위주의 사업을 영위, 남부 호치민의 LSCV(LS Cable&System Vietnam)은 통신케이블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LSGM(LS-Gaon Cable Myanmar)는 가온전선과의 합작사로 최근 매출 발생이 시작되었다.

1Q19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전력케이블 70%, 소재 23%,UTP케이블 14%, 광케이블 4%, 기타(지주 및 부스닥트) 8%로 구성되어있다.


베트남 전력케이블 1위 업체, 도시화와 함께 지속 성장 전망

LS-VINA는 수익성이 우수한 고압케이블(HV) 공급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이다.

HV 생산설비를 갖춘 경쟁사가 있지만, 기술적 문제로 양산이 지연되고있다.

내수 시장 확대시 운송비 절감으로 수출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2H18 Cu-Rod 생산능력을 2.7만톤에서 10만톤으로 증설완료, 원재료내재화에 따른 비용 절감과 소재 외부 판매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LSCV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미국 고객사향 광케이블, UTP케이블 등 통신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있다.


2019년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1Q19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비수기에도 불구,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였다.

LS-VINA의 전력케이블 매출은 싱가폴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였다.

LSCV는 MV와 부스닥트 Capa. 증설효과가 나타나고있다.

수주잔고는 18년말 976억원에서 1Q19 1,334억원으로 증가하였다.

19년을 기점으로 매출 성장의 기울기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선점을 위한 상대적 저수익 수주 물량은 19년 마무리, 20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14. 07:20

일회성 요인 감안해도 양호한 실적
비용 절감효과 고려 실적전망 상향
규제리스크 고려 투자의견은 유지

삼성카드 (코스피 029780 SAMSUNG CARD Co., Ltd KIS-IC : 카드, 리스 및 소비자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는 신용카드 할부리스 사업 등을 진행해온 여신전문 금융사로서 업황은 영업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동사는 1983년 3월 설립돼 1988년 5월 재무부로부터 신용카드업 인가를 받았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의 영업과 기타부대업무를 펼쳐왔다. 2018년 12월 말 기준 약 1088만 명의 신용카드 회원을 확보했고 242만 개의 가맹점과 22개의 영업 채권지역단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1등 카드사 도약을 위해 미국 실리콘 밸리에 사무실을 열고 핀테크 기술 연구에 나섬에 따라 디지털과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에 나섰다. ▷신용판매이자 ▷연회비 ▷금융상품수익 ▷리스수익 등의 증가에도 가맹점수수료 수익의 큰 폭 감소로 전년대비 영업수익 규모가 축소됐다. 일반관리비와 대손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비용 마케팅 비용 등 판매비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법인세 증가에도 순이익률도 소폭 오름세를 이었다. ▷최저임금인상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 ▷신용카드 사용범위 확대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수수료 인하 ▷가계부채 ▷구조조정 등으로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카드는 1983년 설립된 이후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사업은 ▷카드사업부문 ▷할부리스사업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됐다. 카드부문의 주요 상품은 신용카드 선불카드이며 할부리스사업부문은 할부금융 일반대출 팩토링 그리고 기타부문은 보험대리판매,오토케어 등으로 구성된다. 카드사업부문에서 ▷유치채널의 디지털화 ▷고객편의성 제고 ▷우대혜택 가맹점의 네트워크화 ▷스피드경쟁력 등 경쟁우위전략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종(K64913)에 속해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액 기준 2위를 달리고있다. 1~5위 기업은 신한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 케이비국민카드 현대캐피탈 등의 순이다.

삼성카드의 경영권은 원기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구상호는 삼성신용카드였다. 1983년 3월24일 설립됐고 상장일은 2007년 6월27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말 기준 1969명이다. 삼성카드는 삼성그룹에 속해있으며 본사주소지는서울 중구 세종대로 67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이다. 주요품은 ▷신용카드업 ▷상품신용판매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스 ▷기업대출 ▷여행업무 ▷통신판매 등이다. 특기사항으로 삼성캐피탈을 2004년 2월1일 흡수합병했다. 동사 주가의 최근 종가는 3만675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4만100원 3만155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억1485만 9천 주이다. 시가총액은 4조2578억원이로 시총순위는 62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1.63%이며 최근 기말보통주배당률은 32%였다. 삼성카드는 삼성그룹의 전업계 신용카드회사다. 사업환경은 ▷전업계 카드사 1위 자리를 두고 현대카드와 치열한 경쟁 중이며 ▷삼성그룹이라는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내수 소비 경기 흐름에 따라 업황에 영향을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카드자산 (86%) ▷리스자산 (5.6%) ▷할부자산 (7.6%)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회사채(2.6%) ▷자산유동화채권(16%) ▷ 장기차입금 (9.3%)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내수 소비경기 호황 ▷순이자마진 증가 등이 진행되면 개선되고 ▷정부의 가계부채 규제가 강화될 경우 악화된다. 삼성카드의 재무건전성은 최고수준을 유지했다. 준비중인 신규사업은 ▷다양한 이종 업종간 오픈이노베이션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사업 진출이다. 삼성카드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은 최하등급으로 평가됐다.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이병건 |

삼성카드 - 일회성 요인 감안해도 양호한 실적

1Q19 삼성카드는 컨센서스 868억원을 크게 상회한 1,203억원(+7.9%YoY)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렌트자산이 투자상생협력 촉진세제의 대상으로 인정받으면서 85억원의 세금 환입과 약 20억원의 법인세 절감효과가 발생되었고, 르노삼성차배당(전년동기 426억원)이 309억원으로 추정치 200억원을 크게 상회한 것이 주원인이다.

이러한 일회성 요인을 고려하더라도 저수익 자산 및 회원에 대한 정리로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해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조달비용 절감효과 고려, 실적전망 상향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효과를 반영해 크게 낮췄던 실적 전망을 상향하는데, 저금리 현상이 심화되어 조달금리 가정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당초에는 조달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Q19 신규조달금리가 2.16%로 하락하면서 총조달금리2.45%로 전분기 대비 2bp 낮아졌다.

상당기간 금리가 하향 안정될 것으로 보여 조달금리는 현 수준 이하로 안정될 것으로 가정을 변경했다.

저금리 심화만 보면, 카드사를 나쁘게 보기 어렵다.

규제 우려를 생각하면 투자의견 상향 어려워

높은 주주환원이 유지되는 가운데, 저금리 심화로 예상과 달리 조달금리가 상당기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인 수수료 인하나 대출금리 인하 등의 규제만 없다면 신용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해야할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시계가 여전히 흐리다.

규제 환경에 대한 확신 없이 투자의견 상향은 어렵다는 판단이다.

동사의 경우 5월말부터 코스트코매출이 떨어져나가는 효과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13. 07:51

올해 1분기 실적부진 약한 상승모멘텀
감가상각비 증가 백화점영업이익 하락
목표가12만5000원>11만8000원 하향

현대백화점 (코스피 069960 Hyundai Department Store Co.,Ltd. KIS-IC : 백화점 | KRX : 유통업 | KSIC-10 : 백화점)은 지속적인 신규 출점을 통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다만 매출실적이 정체상태이고 수익성은 하락하는 모습이다. 2002년 11월 )현대그린푸드의 백화점 사업부문이 분할을 거쳐 설립되었으며 한국증권거래소에 주권이 재상장됐다.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한무쇼핑(백화점 아웃렛) ▷현대쇼핑(주차장 운영) ▷현대백화점면세점을 거느리고 있다.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복합쇼핑몰 형태의 출점을 전개하는 가운데 2015년 ▷김포 아웃렛을 시작으로 ▷신도림 ▷판교 ▷송도 ▷동대문 ▷송파 등으로 신규 출점을 확장했다. 명품과 가전 비중이 높은 본점과 천호 킨텍스 판교점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아 신촌점 등의 부진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무역센터 면세점 오픈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다.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관계기업손실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면세점 부문의 성장과 천호점 김포점 리뉴얼 확대 효과가 기대되나 기존 백화점 점포들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어 외형성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과 주요종속회사는 백화점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아울렛 사업 등 신규사업 또한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2017년 8월 통합멤버십 제도인 H.Point를 출시하여 다양한 포인트제도 통합을 통해 범용성과 고객편의 향상에 기여했다.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규점을 출점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시가총액은 2조 2209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102위다. 상장주식수는 2340만2411주이며 액면가는 50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779만3224주로 소진율으 33.30%이다. 52주최고 최저가는 12만1000원 8만800원이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5위에 올랐다. 1~5위 기업은 롯데쇼핑 이랜드리테일 신세계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등의 순이다. 설립일은 2002년 11월1일이며 상장일은 11월25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2820명이다. 본사의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201이며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대표이사는 정지선 이동호 박동운 3인이 맡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과 신촌 부산과 대구 등에 백화점을 운영 중인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회사다. 현대백화점은 사업환경은 ▷다양한 유통채널의 등장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성장률이 낮아지는 추세이며 ▷업황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백화점업계는 아웃렛이나 쇼핑센터 등으로 출점할 것으로 전망되며 ▷온라인 쇼핑몰 이용증가와 고령화 1인~2인 가구 증가로 대형마트 선호도는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업종은 패션상품과 소비재 위주 상품 판매로 경기 변동에 민감하다. 주요제품은 상품매출과 용역매출로 구성되며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실적변수는 신규출점시 매출이 증가해왔으며 소비경기회복시에도 수혜를 입어왔다. 현대백화점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판정됐으며 ▷부채비율37% ▷유동비율134% ▷자산대비차입금비중12% ▷이자보상배율26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사업자로 선정돼 지난해 2018년 말 출점했다. 현대백화점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최고등급으로 매겨졌고 밸류에이션은 중간등급 사업독점력은 중하위 수익성장성은 최하위로 분석됐다.

 

현대백화점 BUY(유지) 069960
기업분석 | 유통 2019. 05. 10 1Q19 실적 부진, 약한 상승 모멘텀

Analyst 차재헌

News

1Q19 실적 Review: 현대백화점의 1Q19 연결 총매출액은 면세점 매출 가산에 따라 10.5%YoY성장 한 15,831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면세점 적자(-236억원)와 백화점 영업이익 감소로 전년대 비 26.9%감소한 751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당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11.6%, 15%하회 하는 부진을 보였다,

Comment

백화점, 면세점 실적 모두 추정치 하회하는 부진 기록: 백화점 총매출은 전년동기 동계올림픽 등으 로 인한 높은 베이스 효과에도 불구하고 대구아울렛 오픈, 김포 아울렛 증축, 천호점 증축 등으로 3.4%YoY증가했다. VIP고객에 대한 마일리지 충당금(18억원) 추가 설정과 천호/김포 등의 증축에 따 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백화점 영업이익은 5.2%YoY감소한 984억원을 기록했다(당사 추정치 1,071억 원). 면세점 일평균 매출은 1월 12억원, 2월 15억원, 3~4월 18억원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1Q19 면 세점 부문의 영업적자는 당사 추정치(-220억원)보다 크게 나타났다.

Action

목표주가 하향: 1Q19 백화점 부문의 부진한 수익성과 면세점 영업적자폭 확대를 반영하여 19~20 년 연간 추정 EPS를 각각 7.5%, 5.3%하향 조정한다.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25,000원에서 11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면세점 일매출 성장세에 긍정적 요소가 있지만 19 년 면세점 부문의 수익 회복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25. 06:58

 

해양생산설비 추가수주로 차별성 경쟁력 강화   
수주공백이 사라지며 양질의 수주가 이어지다 ​​​​​
올 들어 LNG선 해양생산설비 23억달러   수주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시 삼성중공업 편입고려

 삼성중공업 (코스피 010140)Samsung Heavy Industries Co.,Ltd. KIS-IC : 기계 | KRX : 운수장비 | KSIC-10 : 강선 건조업)은 수주회복세가 진행중이며 매출은 감소세를 보이면서 적자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선박 건조와 해양플랜트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면서 전체 매출의 99%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건설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나 매출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  ▷LNG선 ▷드릴쉽 ▷초대형컨테이너선 ▷FPSO ▷해양플랫폼 등 다양한 선박 건조 능력을 보유중이며  ▷LNG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부문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영파)유한공사 ▷Samsung Heavy Industries India Pvt. Ltd. 등 중국 인도 미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에 종속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수주 부진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선박건조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토목 건축 부문도 실적개선이 이뤼지지 않으면서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판관비 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 매출감소까지 더해지면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에 비해 늘어났으며  금융수지 저하로 순손실 규모가 전년에 비해 늘어나면서 적자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수주부진이 완화되는 가운데 ▷수주량 회복세 ▷건조량 증가  ▷글로벌 LNG시장 성장 등으로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 

삼성중공업의 최고경영권은 남준우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동사의 설립일은 1974년 8월5일이고 상장일은 1994년 1월28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1만98명이다. 동사는 삼성그룹 소속이며 본사 소재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27번길 23 이다.  동사에 대한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다.  주요품목은 ▷벌크선 원유운반선 등 선박 ▷철구조물에▷에너지플랜트 ▷토목건축업 등이다. 특기사항으로 2010년 12월24일 테크위에코를 흡수합병했다. 삼성중공업은 강선건조업종(C31111)에 속해있으면 매출기준으로 업계 2위에 올랐다. 1~5위 현황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한조선 등의 차례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삼성중공업의 사업환경은 ▷대규모 장치산업이자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중국 등 신흥국의 후발업체들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세계 경기 침체로 과거 활황기 대비 전체 수주량은 감소하는 추세이고 ▷고유가 기조에 따른 심해유전 개발과 미국 쉐일가스 개발로 가스선 발주가 꾸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엔저에 힘입어 일본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동사는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군에 속해있으며 특히 해운물동량과 유가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조선·해양(98.9%) ▷토목·건축(1.1%)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후판 엔진 형강 프로펠러 내외장재 등 = 포스코 NSC 두산엔진 현재중공업에서 구매(99.7%)  ▷철근 강재 시멘트 = 포스코 등에서 구입 (0.3%) 등이다.  삼성중공업의 실적은 ▷국제 교역 증가 ▷선박 발주량 증가 ▷후판가격 하락 ▷유가상승시 자원개발 수요 증가 등이 진행되면 개선돼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97% ▷유동비율117% ▷자산대비차입금비중17% ▷최근4분기 합산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중공업의 주식가치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최하등급이었으며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등 세 지표은 평가보류가 나왔다.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김홍균 | 
 

1.1조원 규모로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이 발주한 MJ FPSO 수주공시 

삼성중공업은 4월 22일 장 마감 직후 약 1.1조원 규모 FPSO 1척을 발주처 파트너사 및 정부 승인 조건부로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하였다고 공시하였다.
공시된 계약금액은 거제조선소에서 진행할 공사에 대한 계약가격으로 밝혔고 22년 3월 6일 야드에서 FPSO가 출항하는 일정이다.

최근 흑자기조를 이어오고 있는 해양생산설비에 추가 수주로 차별성 및 경쟁력 강화 

동사는 지난 3월말기준 해양생산설비 수주잔고로 2척의 LNG-FPSO와 1척의 FPU 등 총 3척에 53억달러를 확보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FPSO 1척을 추가함에 따라 해양생산설비 수주잔고는 총 4척에 약 63억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건조 중인 해양생산설비는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연속성과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는 추가 수주 소식은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향상에 충분히 긍정적인 내용이다.

19년 하반기에도 호주 및 나이지리아에서 추가 해양생산설비 수주 가능성이 높다.

동종사들 대비 해양생산설비의 안정적인 물량확보는 동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차별화 포인트로 충분하다.


올해 들어 LNG선과 해양생산설비 수주만으로 23억달러 신규수주확보는 매력적, BUY! 

지난 몇 주간 신규수주소식은 없는 가운데 오는 5월 7일 우리사주조합의 보호예수 해제 등의 이슈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다.

그러나 19년부터 실적과 수주에서 동시에 보여줄 턴어라운드 스토리는 이번 1.1조원 규모 FPSO를 수주하면서 더욱 선명해진 양상이다.

비중확대를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