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1

주주친화정책유지 주당배당금 매년 증액
해외진출 자회사 성장 해외부문 순익증가

신한지주( 코스피 055550)Shinhan Financial Group Co., Ltd. KIS-IC : 다각화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지주회사)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금융산업내 다각화된 사업영역에서 선두권을 유지해왔다. 동사의 과제는 은행외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한 성장과 시너지효과다. 금융지주회사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저축은행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면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와 경영관리 자금지원 자금배정 등의 역할을 해왔다. 금융업을 영위하는 신한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신한지주의 주요 종속기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BNPP자산운용 ▷오렌지라이프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지주는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로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을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동사의 정식 사명은 신한금융지주회사다. 최고경영권은 조용병 대표이사가 맡고있다 설립일은 2001년 9월1일이고 상장일은 9월10일이다. 매출액은 2018년 연말 기준 23조8119억원이고 종업원은 169명이고 평균연봉은 1억원 이상이다.

신한지주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다각화된 사업영역을 거느리고 있는 가운데 양호한 자산건전성과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높은 이익 안정성을 유지해왔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과 기타영업수지 저하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했다. 법인세가 늘어나고 있으나 순이익도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 14.87% ▷고정이하여신비율 0.54%로 ▷자산건전성은 안정적인 상태다.

신한지주의 사업환경은 ▷은행업에 대한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M&A를 통한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정부주관 주택금융 증가로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정부 당국의 규제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자금운영내역으로 ▷대출채권(64.4%)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유가증권(8.4%) ▷현금과 예치금(4.9%) ▷상각후 원가측정유가증권(5.7%) 등이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정부의 규제정책에 영향을 받는다. 원재료는 [자금 조달내역]으로 ▷예수부채(58.3%) ▷기타부채(17.8%) ▷사채(12.1%) ▷차입금(4.2%)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예대마진 개선 ▷예치금 증가 ▷BIS 비율 증가 등이 진행될 경우 수혜를 입는다.

신한지주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평가됐으며 주식내재가치 분석 결과 재무건전성은 중상위였고 밸류에이션과 성장성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최하등급 사업독점력은 평가보류 등의 나타났다. 신한지주는 지주회사업종(K64992)내에서 8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농협경제지주 에이치디시 SK이노베이셔 두산 SK 등 5개사가 지주회사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동사의 주권의 액면가는 5000원이며 외국인지분율은 67.33%이고 시가총액은 22조9596억원으로 12위다. 자산총계를 기준으로 하면 신한지주는 30조1142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KB금융 ▷삼성카드 ▷SK ▷하나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LG ▷현대공업지주 GS 등의 차례다.

신한지주는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으로 낮은 대손비용률을 유지하며 이익 확보가 기대된다.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 인수로 비은행부문의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을 아우르고 있다. 타 금융지주사 대비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신한은행 외에도 증권 생명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을 확보했다. 이같은 지주 토대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향후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종목리서치 | KTB투자증권 김한이 | 

- 2Q19E 지배지분순익 9,170억원(-0.2% QoQ, -2.2% YoY), 은행 대출성장 독보적이 나 보수적 충당금 전입 예상. 19E 지배순익 3.49조원(+10.6%), ROE 9.3%(+0.1%)로 연간 증익 가장 큰 종목. 다만 2Q19 실적 전후로는 환입규모 커서 표면 순익 증가폭이 큰 종목이 보다 돋보일 전망.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 은행 원화대출성장 +2.0% QoQ, NIM 1.59%(-2bp) 추정, 그룹 순이자이익은 2.44조원(+2.3% QoQ). 성장폭 커서 NIM 하락 예상되나 이자이익 규모는 방어될 전망

- 비이자이익 3,453억원(-0.8% QoQ), 판관비 1.17조원(+0.4% QoQ), 전분기 수준 유지 추정. 전분기 큰 특이사항 없었던 가운데, 비이자이익은 카드 영세가맹점수수료율 인하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고 증시가 부진했었으나 긍정적 기대

- 충당금전입액 2,567억원(+2.4% QoQ, +47.8% YoY). 한진중공업 충당금 환입 약 130억원 예상되나, 2분기 신용평가에 따른 추가 전입 발생하여 전분기 수준을 예상. 상반기 보수적 전입으로 하반기 분기별 전입액은 감소 예상, 연 CCR은 35bp 수준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09:27

실적 추청치 하향 반영 목표주가 조정 

면세점 성장률도 예상보다 낮은 성장 예상

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Amorepacific Corp. KIS-IC : 개인생활용품 | KRX : 화 학 | KSIC-10 : 화장품 제조업)은 화장품의 제조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판매사업을 영위해왔다. 화장품 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은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등이 꼽힌다. Daily Beauty&Sulloc 사업부문의 제품은 미쟝센 해피바스 덴트롤 등이다. 프리미엄 사업부는 디지털 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장했으며  생활용품 사업부는 유통 채널 다변화에 집중하여 매출확장에 박차를 가해왔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선두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현재 업황은  외형이 소폭 성장흐름을 유지했으나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다. 동사는  2006년 6월 화장품 제조와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됐으며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의 제조와 판매업을 펼쳐왔다.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라네즈 마몽드 등 다양한 포지셔닝의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한 가운데 높은 인지도로 브랜드파워와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의 개발과 판매채널 확대로 시장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생활용품와 녹차사업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채널을 중심으로 국내 화장품 매출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해외시장 내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대비 외형은 소폭 성장세를 유지했다.   매출원가율 상승과 인건비 광고비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순이익률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글로벌 사업 확장 지속 기존 브랜드의 리브랜딩 신규 브랜드 출시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 아리따움의 멀티샵 전환 등으로 매출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시가총액은 9조178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 기준 33위이다. 상장주식수는 4845만8490주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33.13%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30만9000원 14만5500원이다.  최근 배당수익률은 0.75%였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로서 사업환경은 ▷최근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고가와 중저가로 화장품 시장이 양분화되고 있으며 ▷모바일을 중심으로한 디지털 판매 채널 매출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여성들이 주 고객층이기 때문에 계절적인 수요 변동이 반복돼 왔고 제품 수명주기가 짧은 편이며 ▷최근 들어 남성층의 화장품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남성 제품도 다양화되고 있다.  주요제품은 ▷화장품 사업부문(89.2%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 등)
▷DB부문(Daily Beauty & Sulloc사업부문, 10.8% 모발 구강 바디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원재료는 ▷화장품 원재료(11% 스킨 로션 등 각종 화장품 원료 ) ▷화장품 부재료(37.6% 용기 캡 등) ▷ DB(Daily Beauty) & Sulloc사업부문 원재료(12.5% 샴푸 비누 치약 녹차 등의 원료)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 국내 와 중국의 화장품 판매 증가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이었으며 부채비율10% 유동비율 309%였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아모레퍼시픽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고 ▷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 사업독점력은 중하위 ▷ 수익성장성은 최하위▷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KTB투자증권]아모레퍼시픽- 매출 부진, 비용 증가로 기대치 하회 예상

종목리서치 | KTB투자증권 배송이 | 

 

 

- 2Q19 매출액 1조 3,903억원(YoY+4%), 영업이익 1,106억원(YoY-24%), OPM 8.0% (YoY-2.9%p), 지배주주순이익 786억원(YoY-28%)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실적 추청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 조정 

- 1)국내: 2Q19 국내 화장품 매출액 7,699억원(YoY+1%), 영업이익 654억원(YoY31%), OPM 8.5%(YoY-3.9%p) 예상. 전 채널이 전반적으로 부진. 특히 아리따움 멀티샵 전환의 대부분이 당 분기에 진행되며 고정비 부담 가중. 면세 성장률도 프로모션 확대에도 불구, 소비자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며 9%에 그칠 전망 

- 2)해외: 2Q19 매출액 5,161억원(YoY+8%), 영업이익 486억원(YoY+7%), OPM 9.4% (YoY-0.1%p) 예상. 4월부터 중국 이니스프리 리브랜딩 진행 중이나, 매출 부진 지속되며 중국 성장률 5% 수준으로 전망. 중국은 마케팅비 확대 집행에도 불구하고 매출 자체가 부진한 모습이 우려스러움. 중국 비용에도 불구하고 기타 아시아 등에서 고가 브랜드 비중이 상승하면서 전체 수익성은 Flat 내외 가능할 전망 

- 3분기부터는 기저 효과와 아리따움 멀티샵 전환 부담이 완화되며 증익 예상. 관전 포인트는 대중국 브랜드 인지도 제고 여부. 설화수 프리미엄화 안착 가능성에 관심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 15:20

목표가 3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의견은 유지 
인건비 등 고정비용 증가세로 실적 하락세 지속

유한양행 (코스피 000100 Yuhan Corp. KIS-IC : 제약 | KRX : 의약품 | KSIC-10 : 완제 의약품 제조업)은 R&D(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료 유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동사는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와 매매를 영위해 왔다. 주요제품은 ▷아토르바 ▷삐콤씨 ▷유한락스 ▷바이오오일 등이 꼽힌다. 동사는 ▷아토르바 ▷메로펜 ▷프리베나 등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 판매하는 한편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에 들어가는 원료를 수출했다. 2016년 10월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의 치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침에 따라 임상을 중단하였으나 ▷제넥신 ▷오스코텍 등과의 파이프라인 개발로 R&D(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해왔다

유한양행의 최대 품목인 비리어드와 소발디의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트윈스타 매출 성장 등으로 약품사업부의 성장과 생활건강 사업부의 API부문이 확장되면서 전년대비 외형성장흐름이 뚜렷하다. ▷저마진 상품의 매출액 증가로 원가율 상승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판관비율 또한 상승하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 지분법손실 축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도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NASH 치료제 후보 물질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 ▷수술 후 장폐색증 치료제 YH12852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로 기술료 유입이 확대되면서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외형성장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은 1936년 설립된 유서깊은 제약회사로서 전문의약품을 전면에 내세운 국내 상위의 제약기업이다. 제약회사 답게 매출의 76.24%는 약품사업본부가 해결하고 있다. 나머지 사업부문은 해외사업부(14.49%) 생활건강사업부(8.33%) 기타(0.94%) 등으로 구성된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해왔다. 유한양행은 연구개발 등을 통해 신약출시에 매진해왔다. 동사는 매출가운데 일정부분을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입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193건 해외 437건 등 총 630건에 달하는 의약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유한양행의 경영권은 이정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36년 6월20일이며 상장일은 1962년 11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말 기준 1859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74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다. 유한양행은 사업환경은 ▷외국계 제약사들과 대기업들의 참여로 제약업계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 수입의존도가 높아 환율변동에 민감하다. 신공장의 감가상각비 반영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연구개발비 등도 부담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의 매출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만 처방의약품인 전문의약품은 경기변동에 덜 민감하다.

유한양행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익성장성은 최하위였고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하락했고 영업외수익 축소로 순이익률도 내림세를 보였다.유한양행은 완제의약품제조업군(C21210)에 속하며 해당업종에서 매출액기준 1위를 유지해왔다. 2~5위는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이다. 주식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277만7000주 우선주 23만6000주다. 동사 주식의 52주 최고 최저가는 29만원 16만4500원이다. 시가총액은 3조282억원이고 시총순위는 83위다. 외국인지분율은 24.06%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0% 기말우선주배당률은 41%였다.

유한양행의 주요제품은 ▷약품사업부=비처방약 (7.6%) 처방약(76.9%) ▷해외사업부(14.7%) ▷생활건강사업부 (8.5%)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외수입원재료(44.7% Meropenem Blend, Atacand Tab. 8mg 등) ▷국내매입원재료(55.3% D-Sorbitol Solution ,Benfotiamine 등) 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부가가치 약품 개발시 ▷해외 시장 확장시 수혜를 입는다. 유한양행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 22% 유동비율 335%로 나타났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는 상태다.

유한양행(000100) 2Q19 Preview: 기술료 제외한 본사 실적은 역신장 지속

종목리서치 | KTB투자 이혜린 |

Investment Point

- 2Q 별도 매출 3,757억(YOY -2%)으로 기존과 동일 추정.

길리어드(NASH 신약 후보물질)와 얀센(Lazertinib)으로부터 유입되는 기술료 1Q와 동일한 94억 반영. 기술료 제외 시 YOY 매출신장률 -4%로 부진. 국내 ETC와 API 수출사업부 역신장 지속

- 2Q 별도 영업이익 YOY 140억 내외 감소한 97억 추정으로 기존 추정치 유지.

기술료 이익 기여분 제외 시 영업이익 YOY 200억 내외 감소. R&D 비용 증가(YOY +60억) 외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가하고 있는 인건비 등의 고정비가 수익성에 부담

- API 수출 부진과 감가상각비 증가 요인으로 연결 주력 자회사 유한화학 실적도 부진 지속 예상. 일회성 손실로 적자 폭 컸던 1Q보다는 개선이나, 연결 영업이익에 플러스 요인이 되지는 못할 전망. 컨센서스 연결 영업이익 160억으로 하회 예상

- 목표가 30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5월 중순 이후 업종 지수 Outperform 했으나, ASCO 학회 이벤트 마무리된 가운데 2Q 어닝 모멘텀 부진함에 따라 투자매력은 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