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4. 12:09

 

한전기술 ( 코스피 한국전력기술 052690 KEPCO Engineering&Constr.Company, Inc.)는 1975년에 설립되었으며 발전소와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다. ▷원자력발전소 설계 ▷수화력발전소 설계 ▷발전설비 설계 ▷플랜트 건설사업 등을 펼쳐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계통 설계와 원전 종합설계를 모두 수행하고 있다. 2016년 12월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발표한 원자력발전 해외설계부문 매출 순위에서 세계 2위에 올랐다. 동사는 원자력과 화력발전소의 설계부문에서 세계적 판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과 화력발전소 설계부문에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로서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업무는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열병합 및 복합화력 포함)의 설계용역 ▷O&M(Operation & Maintenance)용역 ▷해외원전 등의 설계용역 ▷플랜트 시공등이다. 

 

주요 발주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디에스파워 등이며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하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용역 업무를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 감소와 수익성 하락으로 요약된다. 신규원전 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연초 수주한 바라카(Barakah) 원전 장기보수 계약매출의 미반영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가 축소됐다. 원가구조 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감소와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가중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낮아졌다. 국내 원전해체 주기의 미도래로 국내에서의 신규수주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화력공사 마무리 등으로 당분간 매출 회복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기술의 사업환경은 ▷원자력발전은 경제적인 발전단가 친환경성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화력발전 수요는 꾸준한 편이고 ▷수화력 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는 민간 엔지니어링 업체와 경쟁관계에 놓여있다.

한전기술은 경기에 둔감한 산업체이며 주로 정부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원자력발전소 설계용역 ▷석탄화력발전소 설계용역 등이다. 주요 실적변수는 ▷원유가 상승시 ▷전력사용량 증가시 수혜를 입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급으로 ▷부채비율67% ▷유동비율111% ▷자산대비차입금비중4% ▷이자보상배율38배 등이다. 신규사업으로 ▷해외시장 수출 ▷화력 신재생에너지 턴키사업 수주 등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고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사업독점력은 최하위였으며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전기술 - 원전수출 수혜 기대

국내 유일 원전 설계 업체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매출 감소하나 O&M 등으로 통해 방어 가능
주가 및 실적 모멘텀은 해외 원전수출


한전기술(052690) 원전수출 수혜 기대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장도성 |국내 유일 원전 설계 업체

 

한전기술은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국내 유일 원자력발전소 설계전문회사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계통설계와 종합설계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사업부는 크게 원전 설계, 화력발전소 설계/EPC, 원자로설계개발단으로 구성되어있다.

매출의 75~80% 원전관련 매출로 발생됨에 따라 원자력 발전 사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비용의 80%가 고정비용인 인건비로 구성되어있어, 매출 증가 시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가 가능한 구조이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매출 감소하나 O&M 등으로 통해 방어 가능

 

@ O&M는 발전소의 운전과 정비를 의미하는 영어의 Operation & Maintenance에 대한 약자다.

동사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신규원전 건설계획이 신고리 5,6호기 이후로 중단되었다.

매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원전관련 매출 감소로 인해 동사의 매출은 2015년 6,576억원 2018년 4,337억원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2019년에는 원전 O&M매출 및 화력발전 성능개선 사업 등으로 인해 매출 감소세는 둔화될 전망이다.

 1)현재 운용중인 24기 원전에 대한 O&M 및 기타설계 매출이 매년 발생될 예정이며, 2)원전에 대한 안전을 위해 설계형상관리체계 구축(신고리 5~6호기 기준 271억원)매출 발생될 전망이다.

화력발전분야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노후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이 하반기부터 계획되어 있어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동사는 2018년 말 보령 4~6호기 성능개선 설계수주함에 따라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이다.

 

 주가 및 실적 모멘텀은 해외 원전수출

탈원전정책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국내 신규원전 설계에 따른 매출 발생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동사의 실적 성장을 위해서는 원전수출이 필수적이다.

현재 사우디, 영국, 체코, 폴란드 등 여러지역에서 원전수출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 원전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상황이다.

사우디 원전은 한국, 중국,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이 경쟁입찰중에 있으며, 이번달 말에 숏리스트가 발표, 연말중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사우디 원전 건설사업규모는 약 22조원(약 19GW) 규모로 동사가 숏리스트에 포함될 시 일부 매출 발생할 전망이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4. 07:22

화(코스피 000880)는 군수용과 산업용 화약을 주력하는 한화그룹의 지주회사다. 한화생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 등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그룹의 중심축을 차지하고 있다. 자체사업은 화약 방산 기계 무역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화약사업부문은 산업용화약 방산사업부문은 정밀유도무기설계시스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기계부문은 정밀가공기술 중심의 공작기계사업과 항공기부품제조 항공사업 솔라사업(태양광모듈 등)을 펼쳐가고 있다. 동사의 주력부문중 하나인 화약산업은 정밀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며 다양한 연관 산업을 거느리고 있다. 산업용화약은 건설 자원개발에 필수적인 기간산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화약산업은 경기변동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무역업은 경기변동에 민감하며 원유가 철강가 교역량 등에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태양광 부문(6%) ▷ 화약제조업 부문(13.8%) ▷화학제조업 부문(11.9%) ▷도소매업 (9.9%) ▷건설업 (7.5%) ▷금융업 부문 (54%)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화학제조업 (에틸렌 프로필렌 PP PVC 등) ▷화약제조업 (암모니아 방탄강 SS400 PLATE 등)▷건설업 (철근 레미콘 등) 등이다. 주요 생산품목인 화약은 산업용과 방산용으로 구분된다. ▷산업용 화약은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으로 급격한 변동성이 없다. ▷방산용은 진입장벽이 높아 대체제의 위협이 적어 경기에 둔감하다. 한화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 89% ▷유동비율 98% ▷자산대비차입금비중 29% ▷이자보상배율 3배 등이다. 신규사업은 ▷ 화학제조업으로 여수 산업단지내 신규 수첨석유수지 5만톤을 건설하는 사업(투자기간 : 2017년~2019년)이며 ▷금융투자업의 경우 2017년 12월 자회사인 한화인베스트먼트의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결성 관리 운용사업 양수가 진행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최대 방산계열사를 보유한 한화그룹은 방산사업의 성장성 우려가 확대됐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2018년, 2019년 국방예산 방위력개선비는 각 11.5% 13.2% 씩 증가했다. 2019년 방위력 개선비는 15조4000억원까지 집행될 전망이다. 한화그룹의 방산계열 합산 매출은 2015년 3조3000억원에서 2018년 4조5000억원으로 연평균 10.9% 성장하였으며 2025년까지 약 1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연평균 15%란 성장율을 추세선으로 삼고 있다.

한화(코스피 000880) 자체사업 및 건설 호조로 지주회사 본연의 투자매력 강화
종목리서치 | 한화금융투자 오진원 | 

4Q 지배순익 159억원(YoY 흑자전환) 추정

4분기 연결 영업익 2,506억원(YoY -21.6%), 지배순익 159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예상한다.
영업익 감소는 이익 기여도가 높은 건설 및 케미칼의 영업익이 감소하기 때문이며 지배순익은 전년 4분기 세무조사 관련 1회성 비용 약 600억원의 해소로 흑자전환이 추정된다.

 전년 대비 꾸준한 성장 중인 자체사업 영업익은 671억원으로 4분기도 56.8% 증가 추정된다.

매크로 변동성 확대로 무역부문 적자가 예상되는 한편, 방산부문 호조가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

‘18년 실적은 상장 계열사인 생명, 케미칼의 부진과 100% 자회사인 건설 및 자체사업 호조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었다.

 한화그룹 방산 수출 대폭 확대될 전망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최대 방산계열사를 보유한 한화그룹은 방산사업의 성장성 우려가 확대되었으나, 우려와는 달리 ‘18년, ‘19년 국방예산 방위력개선비는 각 11.5%, 13.2% 증가하며 ‘19년 방위력 개선비는 15.4조원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우호적인 시장 환경뿐 만 아니라, 한화그룹의 방산계열 합산 매출은 ‘15년 3.3조원에서 ‘18년 4.5조원으로 연평균 10.9% 성장하였으며 ‘25년까지 약 12조원(연평균 1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 자체 방산 매출 또한 최근 3년 평균 11.2% 성장한 1.6조원으로 확대되었으며 ‘25년까지 연평균 1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L-SAM 대탄도탄용 유도탄, 전술지대지 유도탄, 천검 공대지 유도탄 등 대규모 유도무기 사업의 수주가 완료되었고, 지난 5년간 해외수출 수주액은 1.5조원에 달하는 반면 매출 인식액은 절반에 불과하여 향후 양 부문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회사 목표 달성 가능성이 유력하다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5만원 상향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한다.

목표가 상향은 케미칼 지분가치 상승과 자체사업 제조부문 실적상향에 기인한다.

생명 및 케미칼의 지분가치 하락은 아쉬우나, 과거 대비 한층 레벨업된 자체사업 영업익 체력과 한화건설 정상화로 인해 한화 기업가치 내 자체적인 투자매력은 두터워진 상황이다.

현 기업가치 내 상장 지분가치 비중은 38%로 하락하여 주가 영향력이 감소한 반면, 자체사업 성장과 건설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가 바닥을 논할 수 있는 시점이라 평가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4. 07:05

와이엔텍 (코스닥 067900 Y-ENTEC Co., Ltd.)은 산업폐기물처리 산업폐기물재생 토공산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포장공사업 레미콘제조 골프장운영 해운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2008년 호남레미콘 합병 후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며, 전남 보성군 조성면에 대중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해상운송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비에스쉬핑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해운업도 병행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실적개선 등을 고려하면 현재의 주식 밸류에이션은 매수에 매력적인 수준까지 밀려난 상태라고 보고 있다. 와이엔텍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장기투자한 투자자들은 올해 중 실적개선에 맞물린 기업가치 상승흐름을 보게 될 전망이다. 동사의 현 업황은 매출감소와 순이익률 하락으로 요약된다. 산업폐기물 처리 부문의 수주증가와 레미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골프장 ▷해운부문 ▷기타공사 ▷스팀매출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원가와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상승했지만 외화환산손실 등 기타수지 저하로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아울러 국내 건설투자의 위축으로 레미콘수요가 부진하고 내수경기 둔화로 산업폐기물처리와 골프장 부문도 실적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매출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엔텍은 산업폐기물 처리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환경부문 해운부문 공사부문 골프장부문 레미콘부문 등으로 사업부문이 구성됐다. 해운부문에서 동사의 선박규모는 6000t 급 2척과 1만1000t 급 1척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중인 선종은 탱커선으로 중국과 아시아권에서 운항하고 있다. 산업폐열회수에 의한 스팀판매기술 등 우수한 폐기물처리시설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지역 1위 폐기물처리업체이자 레미콘제조업체인 와이엔텍의 사업환경은 ▷주 폐기물 처리 사업장인 여수산단 가동율 증가로 폐기물 배출량 늘어나고 ▷건설업 침체로 건설 관련 폐기물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될수록 환경산업 시장은 성장할 전망이다. 동사의 주업인 산업폐기물 처리업은 경기변도에 밀접하게 관련돼 있으며호황일 때 오히려 폐기물양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주요제품은 ▷소각폐기물 중간처리(17.2% ) ▷소각폐기물 최종처리(10.3%) ▷레미콘(14.6%) ▷골프장 (9.7%) ▷해상운송 (42% 탱커선으로 화물 운반) 등으로 구성되며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동사의 실적은 ▷석유화학 에너지 환경 선박 업종 호황에 따른 폐기물 배출 증가시 수혜를 입으며 ▷전남 지역 경기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와이엔텍의 재무건전성은 중강등급으로 매겨졌으며 ▷부채비율62% ▷유동비율 56% ▷자산대비차입금 비중 31% ▷이자보상배율24배 등으로 나타났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동사의 주식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 사업독점력은 중상위였고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으로 매겨졌다.밸류에이션은 최저등급으로 나타났다.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와이엔텍(067900) 실적이 여수밤바다를 환하게 비추다

여수산업단지 지역을 기반으로 한 폐기물처리 전문 환경업체

동사는 지난 1990 년에 설립된 폐기물처리 전문 환경업체로서 폐기물처리 등 환경사업 뿐만 아니라 해상운송, 퍼블릭 골프장 운영, 레미콘 제조 및 판매 등의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환경사업의 경우 여수산업단지 지역의 폐기물 처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해상운송은 탱커선으로 중국 및 아시아권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레미콘은 근거리 특성상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퍼블릭 골프장인 보성컨트리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 분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환경사업 32.1%, 해상운송 42.0%, 골프장 9.7%, 레미콘 14.7%, 기타 1.5% 등이다.

한편, 주주는 박용하 대표이사 32.6%를 비롯하여, 박지영 외 특수관계인 13.5%, 기타 53.9%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투자의 결실이 올해부터 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듯

동사는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원료 등 폐기물처리 주 배출업체가 많은 여수산업단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산업폐기물 처리업은 허가업으로서 관련 법률이 규정하고 있는 요건들을 모두 충족해야만 설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다.

최근 정부의 환경 규제가 점차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폐기물 처리공급이 제한적인 상황하에서 폐기물 처리단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지난해 12 월에 기존 6 매립장의 8 만㎥ 확장 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올해 8 월에는 170 만㎥의 규모로 신규 8 매립장이 완공됨에 따라 향후 취급량이 증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단가 상승 및 취급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취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개선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해상운송 사업의 경우 지난해 6 월 신규 탱커선 1 척 인도에 이어 올해 3 월 하순에 1척이 추가됨에 따라 올해 8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GS 칼텍스 투자로 레미콘 사업의 이익 증가 및 향후 폐기물처리 취급량 증가 예상

GS 칼텍스는 2021 년까지 2 조 6 천억 원을 투자해 여수 공장에 올레핀 복합분해설비(MFC)를 짓는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즉, 정유 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를 활용해 연 70 만톤의 에틸렌과 50 만 톤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설비다.

이에 따라 동사 레미콘 사업의 경우 P 상승 및 Q 증가로 매출이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GS 칼텍스의 투자로 향후 폐기물처리 취급량 증가하면서 동사 환경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실적 개선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적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기준 각각 PER 8.0 배, PER 6.7 배 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투자결실이 실적 개선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우호적인 환경이 실적개선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수 있어서 동사 주가의 한단계 레벨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