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51

IBK투자증권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노루홀딩스의 2109년 상반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주의 별도실적과 연결실적이 모두 개선됐다. 상반기 별도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대비 65.1% 증가했고 순이익은 146.1% 증가했다. 배당금·임대·기타수수료로 구성된 별도 실적이 국내외에서 배당금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반기 해외에서 배당금이 추가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난해보다 별도 수익은 늘어날 전망이다. 주력 계열사이자 연결 종속기업인 노루페인트를 비롯해 지분법평가손익 대상 관계기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어 지주 연결 실적이 개선됐다.

노루홀딩스가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방산업의 경기와 수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중간재로 건축, 자동차, 조선업종의 영향으로 하향세였던 실적이 금년 상반기 들어 회복했다. 완전한 회복 기조에 들어갔다고 낙관하는 것이 시기상조일 수 있겠으나 비관에서 벗어날 조짐이 보인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노후홀딩스의 원자재가격 안정에 의한 수익 개선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자체 비용 절감에 의한 수익 구조 개선은 지속성이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우려의 시작이 노루페인트와 선박용 도료 생산업체 아이피케이의 실적이어서 두 업체의 개선이 우려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노루홀딩스의 바닥론에 힘을 실어줄 주주환원 확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도료가 경기와 전방업체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 특성을 감안할 때 주가가 실적 변수를 선행하기 쉽지 않다.  PBR이 0.4배로 이미 저평가되어 상황에서 실적 개선의 지속성을 확인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를 앞당겨 줄 수 있는 모멘텀이 별도 실적 개선을 활용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판단된다. 

노루홀딩스는 농업사업에 자금 투자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다고 판단된다.  일회성 이익이라 하더라도 지주의 계열사 지원 자금 소요가 준다고 가정했을 때 배당금을 상향할 여력이 생겼다고 평가할 만하다. 이 점이 현실화될 경우 주가 바닥론이 더욱 힘을 받게 될 것이다. 

노루홀딩스는 노루페인트 등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사업환경은 ▷ 페인트는 저장성이 낮고 주요 원료가 수입에 의존해 수출이 어려운 상황으로 ▷내수 전방산업인 건설업과 자동차업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건설 자동차 산업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환율과 정부의 환경관련 규제 등에 영향을 받아 왔다.

노루홀딩스의 주요제품은 ▷건축 공업용 도료 (80.3%) ▷자동차용도료(19.8%) ▷PCM용 도료 (18.9%) ▷기타부문 (6.7% 농업용 도료 및 물류 운송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건축 공업용 도료 (82.1% 수지 안료 요제 첨가제 등) ▷자동차용 도료(12.7%) ▷PCM용 도료 (5%) 등이다. 

노루홀딩스의 실적은  ▷건설 자동차 산업 경기 호황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5% ▷유동비율214% ▷자산대비차입금비중12% ▷이자보상배율 16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노루홀딩스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나 사업독점력은 최하등급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평가보류였다. 

노루홀딩스는 노루페인트 등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서 업황은 외형확대와 수익성 상승으로 요약된다.  2006년 6월 페인트 제조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노루페인트를 설립했다. 동사는 ▷사업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노루홀딩스의 사업부문은 생산하는 제품 성격에 따라 ▷건축공업용 도료  ▷자동차용 도료 ▷ PCM용 도료 ▷농생명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된다.   도료 제조업체인 ▷노루페인트와 ▷칼라메이트 PCM도료 제조업체인 ▷노루코일코팅와  ▷도료  신나 제조업체인 노루케미칼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노루홀딩스의  연결 종속회사인 ▷노루페인트의 건축 공업용 도료판매 확대와  ▷NOROO HOLDINGS(H.K.) Co., Ltd. 등의 매출 증가로 전년반기대비 외형확대가 진행중이다.  외형확대와 판관비 절감으로 ▷수익성이 상승중이다.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창출력이 양호하다.  유상증자와 일부 차입금을 통해 설비투자금을 충당하는 등 자금흐름은 양호한 편이다  ▷국내외 경기둔화로 ▷전방산업의 페인트 수요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나 ▷바이오 산업 육성에 따른 농생명 부문의 매출로 외형성장세가 기대된다. 

노루홀딩스의 ▷최고경영권은 한영재 김용기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디피아이홀딩스였다. ▷설립일은 1945년 11월1일이고 ▷상장일은 1973년 8월1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6월 기준 61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351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에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안양중앙지점이다. 

노루홀딩스의 최근 ▷종가는 1만155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만4250원 981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시가총액은 1535억원 ▷시총순위는 464위다.  ▷외국인지분율은 2.24%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90% ▷기말우선주배당률은 91%다. ▷노후홀딩스는 지주회사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기준 42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농협경제지주 ▷두산 ▷SK ▷LG ▷한라홀딩스 등이다. 

 

노루홀딩스(000320) 변화의 조짐
종목리서치 | IBK투자증권 김장원 | 


2019년 상반기 실적 개선

지주의 별도와 연결 실적이 모두 개선되었다.
상반기 별도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대비 65.1% 증가했고, 순이익은 146.1% 증가했다.

배당금·임대·기타수수료로 구성된 별도 실적이 국내외에서 배당금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데, 하반기에 해외에서 배당금이 추가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난해보다 별도 수익은 늘어날 전망이다.

주력 계열사이자 연결 종속기업인 노루페인트를 비롯해 지분법평가손익 대상 관계기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어 지주 연결 실적이 개선되었다.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짐

전방산업의 경기와 수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중간재로 건축, 자동차, 조선업종의 영향으로 하향세였던 실적이 금년 상반기 들어 회복했는데, 완전한 회복 기조에 들어갔다고 낙관하는 것이 시기상조일 수 있겠지만, 비관에서 벗어날 조짐이 보인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원자재가격 안정에 의한 수익 개선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자체 비용 절감에 의한 수익 구조 개선은 지속성이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우려의 시작이 노루페인트와 선박용 도료 생산업체 아이피케이의 실적이어서 두 업체의 개선이 우려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바닥론에 힘을 실어줄 주주환원 확대를 기대

도료가 경기와 전방업체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 특성을 감안할 때 주가가 실적 변수를 선행하기 쉽지 않다.

PBR이 0.4배로 이미 저평가되어 상황에서 실적 개선의 지속성을 확인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런데 이를 앞당겨 줄 수 있는 모멘텀이 별도 실적 개선을 활용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생각한다.

농업사업에 자금 투자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다고 판단하기에 일회성 이익이라 하더라도 지주의 계열사 지원 자금 소요가 준다고 가정했을 때 배당금을 상향할 여력이 생겼다고 생각된다.

이 점이 현실화될 경우 주가 바닥론이 더욱 힘을 받게 될 것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45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0

 

[IBK투자증권] 세코닉스 - 해외법인 정상화 기대·전장부품이 하반기 실적 견인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betanews.heraldcorp.com:8080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세코닉스 (코스닥 053450 Sekonix Co., 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의료·정밀기기 | KSIC-10 :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업)는 현대기아차그룹에 차량용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매출 성장흐름을 양호하나 순손실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동사는 ▷정보통신단말기 ▷광케이블용 마이크로렌즈 ▷차량용 마이크로렌즈 등의 제조와 유통업을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차량용 카메라 렌즈 ▷프로젝터용 렌즈 ▷LED렌즈 등이며 경기도 동두천의 본사 내 공장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세코닉스는 자동차용 카메라시장에서 ▷차선인식 ▷차선유지지원 ▷전방추돌경고 ▷운전자졸음인식 등의 기술개발을 주도해오면서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에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카메라 렌즈를 현대 기아차그룹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가운데 아시아 유럽 등 해외지역 판매도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세코닉스는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기타수지 저하로 순이익은 적자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순손실 규모는 다소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방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하면서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해외 부문의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세코닉스의 경영권은 박은경 권혁대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 사명은 세키노스코리아였다. 설립일은 1988년 12월24일이고 상장일은 2001년 8월9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1058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862번길 28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다산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요품목은 ▷광케이블용 마이크로렌즈 ▷CCD렌즈 ▷광PICK-UP렌즈 등의 제조다. 세코닉스는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세코닉스 글로텍 옵트론텍 재영솔루텍 방주 등의 차례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0

 

[IBK투자증권] 세코닉스 - 해외법인 정상화 기대·전장부품이 하반기 실적 견인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28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4

 

[IBK투자증권] LG전자 - 2분기 실적 홈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등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betanews.heraldcorp.com:8080

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 2분기 매출액 14조5392억 영업이익 6388억원 예상

LG전자(코스피 LG Electronics Inc. KIS-IC : 가정용 내구재 | KRX : 전기,전자 | KSIC-10 : 이동전화기 제조업)는 글로벌 가전시장과 정보통신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사의 업황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02년 분할 전 LG전자의 전자부문과 정보통신부문을 인적분할을 거쳐 설립했다. ▷TV ▷모니터 ▷디지털미디어 ▷이동단말기▷냉장고 등을 생산 판매해온 종합가전 업체다. 동사는 ▷HE(TV 모니터 PC 등) ▷MC(이동단말) ▷H&A(냉장고, 세탁기 등) ▷VC(자동차 부품 등) ▷이노텍 ▷B2B ▷기타 부문 등 7개 사업부문으로 운영중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올레드TV를 출시하면서 판매량을 늘려가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아울러 에어컨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노텍 Epi Chip부문에서 패키지에서 모듈까지 수직 통합을 일궈내면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로열티 수익의 축소와 스마트폰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전과 TV부문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증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호조 ▷B2B부문 확대 등으로 전년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 와 연구개발비 비중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지분법에 따른 손실 발생으로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스마트폰 판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뉴라이프 가전시장의 성장과 필수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장 로봇 B2B시장의 성장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기대된다.

LG전자의 사업환경은 ▷TV 등 가전제품은 업체간 경쟁 심화와 애플 구글 등 글로벌 메이저 IT업체의 TV사업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모바일 부문의 경우 선진국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흥 시장은 피쳐폰 판매 저가 스마트폰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주거용 산업용 에어컨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군에 속해 있어 ▷세계경제 성장률 ▷생활가전 판매량의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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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LG전자 - 2분기 실적 홈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등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4. 08:06

3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진입
하반기 수익성회복 가시화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 
2020년부터 생산능력확대 본격화


엘앤에프 ( 코스닥 066970 L&F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IT부품 | KSIC-10 : 축전지 제조업)은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2000년 7월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 ▷방열테이프 ▷전극용 Paste 등에 관련된 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펼쳐왔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은 스마트기기 ESS(Energy Storage System) 등의 제조과정에서 필수적인 원재료다.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국내에서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며 매출은 ▷수출96.6% ▷내수3.4%로 구성된다.

엘앤에프의 경영권은 허제홍 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0년 7월27일로 상장일은 2003년 1월2일이다. 2019년 3월 말 기준 종업원수는 491명이다. 동사의 그룹명은 새로닉스다. 소재지는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91길 120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경신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성서공단지점이다. 주요품목은 ▷2차전지 ▷양극활물질 ▷액정표시장치 등이 대표적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3만115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5만5000원 2만37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2475만9000주이고 ▷우선주는 미발행이다. ▷시가총액은 7712억원으로 ▷시총순위는 41위다. ▷외국인지분율은 8.79%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엘앤에프는 2016년 2월 세계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했다. 주요 종속회사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하는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 ▷정보 전자 화학관련 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제이에이치화학공업 등이 있다. 중국향 수출이 급감하고 있으나 ▷LG화학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의 성장에 따른 ▷양극제 NCM 수주 호조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확대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원가구조가 저하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외환관련 수지 개선과 무형자산손상차손 제거 등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비용의 증가로 순이익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9977

 

[IBK투자증권] 엘앤에프 - 2분기까지 영업적자 예상되나 하반기 이후 정상화될 전망

  3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진입하반기 수익성회복 가시화예상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 2020년부터 생산능력확대 본격화 엘앤에프 ( 코스닥 066970 L&a..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2. 11:12

현금흐름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 
2분기 마케팅비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하반기 성수기 본격시작으로 실적개선 기대

더블유게임즈 ( 코스피 192080 DOUBLE U GAMES Co.,Ltd. KIS-IC : 소프트웨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는 2012년에 설립돼 페이스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카지노게임인 더블유카지노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다. 2019년 3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했다. 동사는 소셜 카지노 시장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소셜 카지노 시장은 상위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는 시장이으로 동사의 시장 내 위치는 더욱 견고해 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더블다운카지노(DDC)’와 ‘더블유카지노(DUC)’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유게임즈는 테이브5의 페이스북 기반으로 글로벌서비스를 개시했고 더블유빙고의 IOS모바일 앱도 출시했다. 아울러 캐치몬스터게임도 페이스북에 안착하는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소셜카지노게임을 페이스북과 APPLE GOOGLE 등 플랫폼 사업자가 운영하는 웹게임과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중이다. 리뉴얼에 따른 플레이 시간과 평균 배팅액 증가 등으로 더블유카지노의 흥행이 지속된 가운데 종속기업의 더블다운카지노도 흥행하며 전년대비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큰 폭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비용 부담도 완화됐다. 이에 따라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세를 보였고 외화 관련 영업외수지의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상승흐름을 보였다. 소셜카지노게임의 서비스 지역 다변화와 결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블다운카지노 내 메가벅스 잿팟 피처 론칭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블유게임즈는 소셜 카지노게임 시장에서 3강 체제를 구축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중견기업으로 분류된 코스피 상장사다. 최고경영권은 김가람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동사는 중견기업으로 분류된 코스피 상장사다. 업종은 온라인게임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공급업으로 분류된다. 동사는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 12위이며 1~5위 현황은 엔씨소프트 네오플 넷마블 펍지 넥슨코리아 등이다. 본사의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52이고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에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설립일은 2012년 4월27일이고 상장일은 2019년 3월12일이다.

더블유게임즈의 연간 매출액은 2018년말 기준 4830억 1003만원었다. 종업원은 2019년 3월말 기준 243명이다. 평균연봉은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사이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4% ▷유동비율 280%였다. 더블유게임즈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은 최고등급 밸류에이션과 현금창출력은 중상위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 사업독점력은 중하위로 분류됐다.

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게임 더블유카지노를 주력 상품으로 보유한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서 페이스북 사용자 수의 증감에 실적이 연동된다. 동사는 경기 전반의 변동보다는 모바일게임시장의 동향과 SNS를 통한 활성화의 영향을 받아 왔다. 주요제품은 ▷PC게임(46.9% 더블다운카지노 더블유카지노 등 ) ▷모바일게임(53% 더블다운카지노 더블유카지노 등)으로 구성된다.

더블유게임즈의 실적변수는 ▷페이스북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주력시장인 북미 시장 내에서 페이스북의 성장에 영향을 받아왔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6만580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8만8200원 5만원이었다. 발행주식수는 1826만1000주이고 우선주는 미발행상태다. 시가총액은 1조2015억원이고 시총순위는 150위이다. 외국인지분율은 19.19%이고 기말보통주 배당률은 70%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 상태이다.

더블유게임즈(192080) 2분기 비수기이지만 분기 성장 가능

종목리서치 | IBK투자증권 이승훈 | 

2분기 마케팅비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 1,303억원(YoY +9.8%, QoQ +3.7%), 영업이익 356억원(YoY +3.1%, QoQ -5.4%)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됨. 외형은 더블다운카지노의 성장과 긍정적인 환율 효과가 반영되면서 2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 대비 매출 성장이 예상됨. 더블다운카지노는 4월에 부진했으나 5월 미국 어머니날 프로모션과 메가벅스(MEGABUCKS) 콘텐츠 출시로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클래식 슬롯 3개를 결합한 메가벅스 출시 이후 올해 최고의 일 결제액을 기록했으며 금요일 기준 일매출이 매주 성장하는 것으로 파악됨. 하지만 영업이익은 더블다운카지노 관련 마케팅비가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됨


하반기 성수기 시작으로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는 소셜 카지노 산업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동사의 매출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더블다운카지노는 1분기 마케팅 에이전시 및 채널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프로모션을 축소함. 2분기 이후 관련 부문이 안정화되고 메가벅스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며 휴면 유저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강화할 예정이기 때문에 외형 성장이 기대됨.

더블다운카지노는 동사의 다른 카지노 게임들보다 마케팅 효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됨. 2020년 자회사인 디에이트게임즈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회사의 외형성장을 통해 밸류에이션을 확장시키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현금흐름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

더블다운인터렉티브를 인수하기 위해 차입했던 3천억원을 2020년 초까지 전액 상환할 예정임. 상환이 완료되면서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 한편 M&A 과정에서 발생했던 무형자산상각비(분기 약 90억원)는 2021년 이후 사라질 예정임. 향후 자회사 IPO 이후 중견 카지노게임을 인수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높은 현금창출력이 주목받게 될 것으로 예상됨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9. 14:52

동아지질과 크레센도 인수기업간 시너지 효과예상
동아지질 해외매출규모 50%로 글로벌경쟁력 확보

동아지질 (코스피 028100 DONGA GEOLOGICAL ENGINEERING COMPANY LTD. KIS-IC : 건설 및 엔지니어링 | KRX : 건설업 | KSIC-10 : 보링, 그라우팅 및 관정 공사업)은 지반조사부터 시공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성장세가 뚜렷하며 영업수익성이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전문건설업과 기술용역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11월에 설립돼 2009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토목분야의 ▷보링 그라우팅 공사 ▷수중공사 ▷상하수도설비공사 ▷토공사 ▷비계구조물 해체공사 ▷미장방수 조적공사 ▷철근 콘크리트 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해왔다. 세부적으로 ▷기계식 터널(TBM) ▷지반개량(DCM) ▷지하연속벽 ▷일반토목 ▷엔지니어링 부문으로 분류된다. 동사의 매출은 ▷국내 토목부문 54.72% ▷해외 토목부문 41.19% 등으로 구성된다.

동아지질은 토목부문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림 말레이시아 삼성물산 등이 주요 매출처다.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부문의 기성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 토목 부문의 전문건설과 일반건설공사의 기성실적의 개선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하락이 진행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기타영업외수지 저하로 순이익률은 전년 수준에서 맴돌았다. 해외부문에서 공사 수주를 지속하고 있으나 국내 건설투자의 위축으로 매출 성장세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지질은 보링 그라우팅 및 관정 공사업종에 속했으며 해당 업종에 동아지질과 특수건설 두 회사만 소속돼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동아지질이 1위 특수건설은 2위다. 동아지질은 중견기업과 코스피상장사로서 최고경영권은 이정우 최재우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주요사업은 ▷보링 ▷그라우팅 ▷수중공사 ▷상하수도설비공사 ▷토공사 ▷미장방수 ▷철근관정공사업 ▷조적공사 등을 아우른다. 1971년 3월26일 설립돼 2009년 6월12일 상장했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이정우 최재우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보링 그라우팅 관정공사업 등이 주요사업으로 꼽힌다. 2018년 매출액은 3607억3422억원이고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365명으로 평균연봉은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사이다.

전문보기 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5140


동아지질(028100) 크레센도, 피터 틸 그리고 Space X와 Lyft

종목리서치 | IBK투자증권 박용희 | 

PEF 운용사 크레센도 사실상 동아지질 최대주주 지위 획득

지난주 6월 21일 동아지질의 공시를 참조하면,사모투자펀드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 파트너스가 전문건설사 동아지질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6월 14일 공시상으로는 도버홀딩스(한국)/Rivendell Investment(미국)의 투자로 나왔지만, 도버홀딩스의 최대주주가 크레센도 제2호성장전략 엠앤에이 사모투자합자회사로 나왔기에 공식적으로 확인 된 것이다.

도버홀딩스 유한회사의 최대주주는 크레센도 제2호 성장전략 엠엔에이사모투자합자회사이고 지분율은 62.9%다.

기타주주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37.1%가 존재하며, 추가적으로 주주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크레센도는 왜 인수했나? 미국 본사 투자회사와 시너지 기대?

지난주 6월 20일 기사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1)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50%가량이 되는 동아지질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고, 2)이미 투자한 국내 포트폴리오 기업보다는 미국 본사에서 투자한 기업들과 장기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레센도는 실리콘밸리 투자자로 유명한 피터 틸이 출자해 설립한 사모펀드 운영사이기에 기사 및 크레센도의 의중을 파악하면, 피터 틸이 투자한 미국내 회사와 시너지를 염두해 두고 인수 했다는 말이 된다.


가장 합리적인 추정은 Space X와 Lyft와의 협력

동아지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은 두 곳으로 추려진다.

Space X와 Lyft이다.

Space X는 자회사인 the Boring Company를 통해 동아지질과 유사한 비즈니스를 이미 영위하고 있으며, Lyft는 자율 주행으로 도로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시할 때 동사의 TBM/DCM이 필요할 수 있다.

당사는 이미 동사가 지하화시대 공사 확대를 감안해 밸류에이션 할증에 대해 논의를 해왔다.

만일 크레센도를 통해 국내 및 싱가폴/홍콩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사업 지역의 확대가 가능하다면 지금 동사의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1. 21:17

대량 유통 전용 제품 출시
신규고객 확보시도 긍정적
올해 판로확대 신제품 판매 본격화

인산가( 코스닥 277410 INSAN Inc. KIS-IC : 식품 | KRX : 음식료·담배 | KSIC-10 : 기타 식품 첨가물 제조업)는 1992년에 설립됐다. 국내 최초로 죽염을 산업화한 죽염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가운데 죽염과 죽염응용식품이 55%을 차지하고 있다. 그외 제품은 진액류15% 환류12% 기타18%로 구성된다. 장기간 최고 품질의 죽염과 죽염응용식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국내외 시장에 공급해왔다. 가업이 전승된 경남 함양의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고수해온 최고의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축적되면서 죽염시장 내 1위를 지켜왔다. 고객 회원수가 지난 2013년 9만여명에서 2018년 말 약 29만명으로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매년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8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6.9% 씩 감소했다. 지난해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2억원 42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부진은 올해 홈쇼핑 등 신규채널 진출을 앞두고 4분기 할인폭을 축소하면서 판매실적이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스팩 합병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41억원이 발생하면서 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주당 배당금은 20원으로 2017년 16원에서 증액됐다. 인산가의 매출은 올해 판로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상승흐름을 탈 전망이다. 2019년 예상매출은 321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예상된다. 최근 까지 회원제 중심에서 홈쇼핑 마트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고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면서 실적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인산가는 올해 1월 '하루한번구운마늘' 등 간편건강시품을 출시한데 이어 4월중순에 쉐프의 시즈닝을 홈쇼핑에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쉐프의 시즈닝은 죽염에 허브 후추 등 향신료를 더한 조미료다. 일반 죽염보다 활용도가 높아 죽염 대중화의 시초가 될 제품으로 기획했다. 기존 주 고객이던 중장년층에서 20~40대로 소비자 연령층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홈쇼핑과 마트 판매 비중이 늘면서 당분간 마진율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과거 3년간 매출 정체에서 보듯이 단골고객(회원제) 중심의 판매 구조로는 추가 성장동력이 이 미흡할수 밖에 없다. 인산가는 현시점에서 수익성보다는 외형성장에 집중하려는 모습이다. 유통채널과 신제품 확대를 통한 신규고객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늘죽염제품 인산죽염장류 등 건강식품 전문제조업체인 안산가의 사업환경은 ▷현재 50대~60대 중반인 베이비부머가 고령 소비자 층으로 포함되면서 고령친화산업 규모도 커질 전망이며 ▷고령화 진행에 따른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기능 식품산업 기능성 확대와 유통채널 허용범위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 육성책이 시행중이다. 경기변동과 관련 안산가의 업황은 ▷생필품으로서 가격탄력성이 낮아 경기변동에 둔감한 경기방어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1월설 4월인산탄신일 8월죽염의 날 9월추석에 판매실적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주요제품은 ▷9회죽염(27%) ▷오리엑기스(11%) ▷3회죽염(6%) ▷장류(5%) ▷죽마고우환(5%) ▷홍화씨분말(4%) 등이고 원재료는 ▷대나무 또는 소나무 장작 ▷천일염 ▷홍화씨 ▷오리엑기스 등이다. 실적변수는 고령친화식품과 관련된 정책지원이 확대될 경우 수혜를 입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51% ▷유동비율245% ▷자산대비차입금비중25% 등으로 요약되며 신규사업으로 베트남 미얀마 지출계획을 마련중이다. 동일업종내 업체현황(C10749기타 식품 첨가물 제조업)은 조흥 엠에스씨 동방푸드마스타 뉴트리 대평 등이 매출액 기준 1~5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11위에 자리잡고 있다. 인산가의 최근 종가는 2075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4615원 1505원이었으며 액면가는 100원이다. 발행주식수는 2만6358주이며 시가총액은 547억원으로 시총순위는 1001등이다. 외국인지분율은 0.11%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종목리서치 | IBK투자증권 김태현 |
인산가(277410) 죽염 제품 대중화의 원년

국내 1위 죽염 제조 업체

인산가는 1992년 설립, 국내 최초로 죽염을 산업화한 죽염 제조업체임. 작년 매출 비중은 죽염 및 죽염 응용식품이 55%, 진액류 15%, 환류 12%, 기타 18%로 구성. 회원수가 지난 2013년 약 9만 명에서 작년 말 약 29만 명으로 늘었지만 증가폭은 매년 둔화되는 추세

2018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6.9% 감소함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2억원(-3.0% yoy), 42억원(-6.9% yoy)을 기록함. 실적 부진은 올해 홈쇼핑 등 신규 채널 진출을 앞두고 4분기 할인폭을 축소해 판감소했기 때문. 또 스팩 합병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41억원)이 발생, 9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주당 배당금은 20원(2017년: 16원)으로 상향됨

올해 판로 확대 및 신제품 판매 증가 본격화

올해 매출액은 321억원(+27.2% yoy), 영업이익은 44억원(+3.8% yoy)으로 추정됨. 기존 회원제 플랫폼에서 벗어나 홈쇼핑, 마트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신제품 출시를 강화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올 초 하루한번 구운마늘 등 간편 건강식품을 출시한데 이어, 4월 중순부터 쉐프의 시즈닝을 홈쇼핑에서 판매할 예정.

쉐프의 시즈닝은 죽염에 허브, 후추 등 향신료를 더한 조미료로써, 일반 죽염보다 활용도가 높아 죽염 대중화의 시초격 제품이 될 전망. 기존 주 고객이던 중장년층에서 20~40대로 소비자 연령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대량 유통 전용 제품 출시에 따른 신규 고객 창출 시도 긍정적

홈쇼핑, 마트 판매 비중이 늘면서 당분간 마진율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 하지만 과거 3년간 매출 정체에서 보듯이 단골 고객(회원제) 중심의 판매 구조로는 추가 성장 여력이 다소 제한적임. 이에 현시점에서 수익성보다는 외형 성장에 집중할 시기라고 판단되는바, 유통채널 및 신제품 확대를 통한 신규 고객 창출 시도는 긍정적으로 보임.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28. 22:21

1분기 깜짝 실적은 신제품 효과 
전자장비매출 안정성장세 유지
매수 목표가 3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아모텍 (코스닥 052710 Amotech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IT부품 | KSIC-10 : 그 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은 세라믹 칩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을 확보해왔으나 매출과 수익성 등의 추이가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부문은 ▷칩 바리스터 EMI 필터 등을 생산하는 세라믹 칩 부문 ▷블루투스 GPS NFC 안테나 등의 안테나 부품 부문 ▷BLDC 모터 부문으로 구성된다. 주력부문인 세라믹 칩에서 전체 매출의 85% 정도가 발생한다.  세라믹 칩의 경우 안정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글로벌 점유율을 확보했다. 인천광역시 남동동단에 본사와 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중국 산동성 청도와 베트남 빈푹성 지역에 종속기업 형태의 현지 생산법인을 운영 중이다. 동사는 신소재를 바탕으로 한 부품의 제조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종합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새로운 결제 시스템인 NFC와 MST를 채택함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아모텍은 소재가공과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삼아  NFC(근거리무선통신 Near Field Communication) 와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Magnetic Secure Transmission  ex 신용카드정보를 담은 기기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에 대면 단말기가 신용카드정보를 인식하게 되는 방식 ) 안테나를 개발 완료하여 고객사에 공급중이다.  BLDC 브러시리스 모터 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 BLDC motor )모터의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세라믹칩 안테나 등의 수요 감소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축소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출 감소로 원가부담이 늘어나면서  인건비 수출비 등 판관비용도 증가하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다.  ▷삼성 갤럭시S10 시리즈 출시에 따른 관련부품 출하 증가와 ▷BLDC 모터의 지속적인 성장 신규 MLCC의 매출 본격화 등으로 ▷외형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모텍의 최근종가는 2만4750원이다. 52주 최고 최저치는 4만800원 1만575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발행주식수는 보통주기준 9743주이며 시가총액은 2412억원으로 상장사 가운데 241위이다. 외국인지분율은 3.93%다.

아모텍은 세라믹 칩과  안테나 부품 제조회사로 사업환경은 ▷ 세라믹 칩, 안테나 부품은 휴대용 전자기기 핵심부품으로 스마트폰 성장에 힘입어 수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LTE 보급 확산으로 기능이 향상된 안테나 부품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주매출상품인 휴대폰이 개인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경기변동과 계절적 영향이 줄어들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사의 매출은 ▷제품(98.6% 칩바리스터 안테나 모터 ) ▷상품(0.6% 안테나 부품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 EMC부품(19.9%) ▷안테나부품(57.7%) ▷BLDC 모터(15.8%) 등이다.  아모텍의 실적은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 휴대폰 출고량 증가  ▷중국 로컬업체로의 매출처 다각화  ▷고가 부품 비중 증가시 수익성 개선 ▷환율 상승 등이 진행될 경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아모텍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94% ▷유동비율110% ▷자산대비차입금 비중32% ▷이자보상배율 5배 등으로 요약되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파악되지 않았다.   동사는 김병규 정준환 등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옛 상호는 아모스였다. 설립일은 1992년 10월 19일 상장일은 2003년 8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말 현재 878명이다. 세림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으로 감사의견을 받았으며 주거래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주요품목은 전자제품의 제조로서 주요제품은 ▷비정질연자성 합금 ▷아몰포스 코어 ▷가포화 코어 ▷트랜스포머 ▷인덕터 ▷고주파세라믹부품 등이 꼽힌다.

 

아모텍(052710) 1분기, 신제품 효과 정점
종목리서치 | IBK투자증권 김운호 |


1분기 깜짝 실적은 신제품 효과

 

아모텍의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68.5% 증가한 862억원으로 예상한다.
이전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규모이다.
제품별로는 NFC가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국내 거래선 모델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GPS 안테나도 지난 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터 매출액도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69억원으로 예상한다.


재도약의 시기 진입(전장, MLCC)

 

아모텍의 전장 매출액은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에 이르고 있으며 2021년에는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부터 모터 및 안테나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2019년 전장 매출도 모터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부터 새로이 진출하는 MLCC도 2019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기대한다.
MLCC는 성능과 소재에 따라 다양한데 아모텍은 범용제품 보다는 기술적 집약도가 높은 High End 제품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상향

 

아모텍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2019년부터 재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초기 국면이라 판단하고 향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전장부품 매출액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MLCC 시장 진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모텍에 대한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019년 예상 BPS 21,436원에 PBR 1.6배를 적용하였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12. 21:27

가능성 높은 중장기 사업아이템
실시간 랜더링시스템 개발성공
작년말IPO로 240억원 현금유입

위지윅스튜디오 (코스닥 299900 WYSIWYG STUDIO CO.,LTD. KIS-IC : 미디어 | KRX : 오락·문화 | KSIC-10 :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는 비주얼이펙트 전문업체로서 동사의 업황은 큰 폭의 매출 신장과 수익성 상승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2016년 4월에 설립돼 영상 관련 CG와(컴퓨터그래픽) VFX(시각효과 Visual Effects) 기술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펼쳐온 종합콘텐츠 미디어 업체다. 위지윅 프리비즈 시스템을 통해 기존 시스템보다 예산을 50%가량 절감할 수있을 뿐만아니라 78%에 대한 작업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경쟁사 대비 확실한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OTT 시장의 성장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출시증가 ▷할리우드 영화의 ScreenX(전방 스크린뿐 아니라 좌우 벽면을 동시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상영시스템 )상영 확산 등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앤트맨 ▷와스프 ▷신비한 동물사전2 등 다양한 국내외 스크린X 부문의 VFX 제작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큰 폭의 매출 신장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상승세를 보였다. 아울러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평가손실의 감소 등으로 순이익률이 큰폭이 오름세를 보였다. CGV와 12편의 스크린X 제작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영화 사전시각화작업 참여에도 참여했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의 스크린X 채택 본격화로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영화작품의 수주만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대한 기술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면서 경기변동위험에 대처하고 있다. 위지윅프리비즈 시스템의 활용을 통해 AR/VR 등 CG/VFX 관련 2차 콘텐츠의 재생산시간 비용의 절감도 가능하게 됐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일반영화 및 비디오물제작업종(J59111)에 속하며 업종내에서 8위를 달리고 있다. 업계 1~5위는 아이에이치큐 모팩 키다리이엔티 비에이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1만855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2만원 903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발행주식수는 8798주이며 시가총액은 1632억원이고 상장사 순위는 375위다. 외국인지분률은 2.19%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사업환경은 ▷영화 블랙펜서를 시작으로 CGV에서 스크린 X기술을 활용한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0년까지의 글로벌 박스오피스 시장 규모는 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7년 기준 2조 달러를 넘는 세계 콘텐츠 시장 중에서 CG VFX와 관련된 분야는 1조 달러 이상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 높은 편이다. 주요제품은 ▷영화(68%) ▷뉴미디어 콘텐츠(23%)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는 촬영된 영상에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한 산출물을 만들어 내는 업종으로 원재료는 해당 사항이 없다. 동사는 CG/VFX 기술이 확장될 경우 수혜를 입게 된다. 신규사업으로 ▷자체기획을 거쳐 개발한 CGI 애니메이션 기획 ▷실사 기반의 고 퀄리티 스낵 콘텐츠 대량 생산 ▷페이셜 캡쳐 기술을 활용한 영상제작 등을 준비 또는 진행중이다.

위지윅스튜디오
종목리서치 | IBK투자증권 문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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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결산 실적은 매출액 236억원(+81.5% yoy), 영업이익 50억원(+102.3%)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효과가 발생되면서 매출원가율이 2017년 81.3%에서 2018년 78.8%로 감소하며 영업이익률이 19.0%에서 21.2%로 2.2%p 증가.

동사는 내부적으로 개발한 WYSIWYG 영상제작 시스템(실시간 랜더링 시스템)으로 영상제작 효율성을 높임.

매출액 증가에 따라 영상콘텐츠 제작 효율화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 2018년 12월 IPO상장을 통해 약 240억원의 현금이 유입되면서 투자를 위한 현금자원을 확보하였으며 자본총계는 2018년말 기준으로 441억원으로 증가.

2019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17억원(+75.9% yoy), 영업이익 89억원(+71.1% yoy).

올해에도 전년도와 유사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성장의 원인은 1)국내외 영화 특수영상 제작 증가, 2)스크린X를 포함한 뉴미디어 영상사업 확대, 3)OTT채널을 통한 한류 영상 콘텐츠 투자 확대. 중장기 측면에서는 MCN 동영상 제작에 관련된 사업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 1Q19 예상 실적은 매출액 61억원(+13.8% yoy), 영업이익 13억원(+28.7% yoy)으로 분기별 실적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국내 대표 MCN업체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버츄얼 영상캐릭터 사업을 시작.

동사의 영상제작 기술을 활용해 1인미디어/사이버캐릭터 등에 적용되는 고품질 영상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MCN사업은 단기간에 사업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가능성 높은 중장기 사업 아이템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