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28. 11:54

한섬 수익성 개선 집중중 
중국여성복 시장 진출 가시화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가 5만3000원 유지

한섬 (코스피 020000 Handsome Corp. KIS-IC : 섬유, 의류 및 호화품 | KRX : 섬유,의복 | KSIC-10 : 여자용 겉옷 제조업)은 1987년 설립되어 199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여성의류의 제조판매업을 주요사업영역으로 삼아왔다. 종속기업인 ▷한섬글로벌을 흡수합병했으며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회사는 28개에 달한다. ▷TIME ▷MINE ▷랑방컬렉션 ▷SYSTEM ▷SJSJ ▷TIME ▷HOMME ▷SYSTEM ▷HOMME ▷DECKE ▷the CASHMERE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대도시 중심지역에서 ▷백화점 ▷아울렛 ▷직영점 등을 거점으로 삼아 영업을 펼쳐왔다.

한섬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패션 기업으로 동사의 업황은 ▷외형확대와 ▷수익성상승으로 요약된다. 1987년 5월 설립돼 여성의류의 제조판매업을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이다. 2016년 12월 ▷한섬글로벌과 ▷현대지앤에프를 설립했으며 2017년 2월 자회사를 통해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를 양수하여 2018년 10월 ▷한섬글로벌을 흡수합병했다. 비효율브랜드를 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브랜드의 양호한 매출이 확보됐으며 ▷신규브랜드 성장세 ▷온라인쇼핑몰 매출증가 등으로 ▷외형은 전년대비 뚜렷한 상승흐름을 보였다.

한섬은 브랜드 구조조정에 따른 ▷원가구조의 개선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으며 영업외수지 저하와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오름세를 유지했다. 국내 경기둔화와 의류시장 내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브랜드의 안정화 ▷온라인 판매비중 확대 ▷중국시장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

한섬의 시가총액은 89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에서 192위다. 상장주식수는 2463만주이고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주총 전자투표는 도입하지 않았으며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741만1539주로 외국인지분율은 30.09%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4만8850원 3만3500원이었다. 한섬과 같은 업종에 속한 상장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 ▷F&F ▷영원무역 ▷휠라코리아 등이다.

한섬의 최고경영권은 ▷김형종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87년 5월25일 ▷상장일은 1996년 7월 3일 등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말 현재 994명이다. 동사는 현대백화점 그룹에 속해있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23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고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주요품목은 ▷여성의류 ▷액세서리 ▷신발 ▷가방 ▷선글라스 제조판매 등이다. 한섬은 ▷여성용겉옷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1위를 유지해왔다. 1~5위 현황은 ▷한섬 ▷신원 ▷패션그룹 형지 ▷풍인무역 ▷대현 등이다.

한섬은 국내 선두권 여성의류업체로 ▷TIME ▷SJS0 ▷SYSTEM 등 유명 브랜드 보유중이다. 사업환경은 ▷의류업은 갈수록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소비 양극화로 저가 고가 시장 구분이 뚜렷하고 ▷저가 의류와 달리 고가 의류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경기변동에 영향을 덜 받고 있으며 ▷경제성장률과 민간소비 패션 소비의식 추이를 고려하면 소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한섬의 경기변동과 관련된 업황은 국내 거시경제의 동향과 가계소득 수준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주요제품은 ▷의복류제품(59.6%) ▷의복류상품(40.1%) ▷수수료(0.2%) 등이다. 원재료는 ▷LANVIN 등(21.8%) ▷WOVEN KNIT 등 원재료(31.8%) ▷단추 안감 등(9.7%) ▷SYSTEM 등 외주가공비 (36.5%)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실적변수는 ▷가계소득과 소비지출 증가▷브랜드 파워 상승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한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수준으로 ▷부채비율22% ▷유동비율 193% ▷자산대비차입금비중12% ▷이자보상배율 28배 등으로 요약된다. 한섬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 ▷현금창출력은 최고등급이었고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 ▷밸류에이션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다.

[키움증권] 한섬 - 2019년 2분기 턴어라운드의 서막 : 브랜드 리뉴얼, 온라인 판매 강화 진행 중

화장품 의류 담당 조경진 애널리스트

2Q19 한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904억원(-0.6%, yoy), 영업이익은 167억원(+19.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온라인 판매 확대, 적자 브랜드 정리 및 리뉴얼 효과로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투자의견은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53,000원 유지.

수익성 개선에 초점

2Q19 한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904억원(-0.6%, yoy), 영업이익은 167억원(+19.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매출액은 주요 판매채널인 백화점의 여성복 판매가 역성장을 지속하며 보유 브랜드 판매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됨. (4월 여성 캐주얼 -10.0%, 여성 정장 -7.5%, 남성복 -8.4% /5월 여성 캐주얼 -1.9%, 여성 정장 -2.9%, 남성복 -2.5%). 

2018년에 종료한 9개 브랜드의 매출 규모는 약 280억원(상반기 약 200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매출액 성장이 둔화돼 보일 수 있으나, 적자 브랜드 제거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통한 유통수수료 및 판매수수료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함.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 인수 브랜드인 오브제, 오즈세컨, 세컨 플로어 등 브랜드 리뉴얼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하반기에 점진적인 매출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됨

중국 여성복 시장 진출 가시화

중국 1위 유통그룹인 상하이백련(百聯)그룹과 계약을 체결해 중국 여성복 시장에 진출함. 중국 상하이 푸동지구 백화점(제일팔백반(第一八佰伴)’ 3층에 84㎡(25평) 규모)에 SJSJ 중국 1호점을 오픈함. 이를 시작으로 연내 주요 도시에 매장 5여 곳 확대할 계획임.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3년 수출 누적금액은 약350억 원 규모로 예상되며, 중국에서도 할인율 및 재고 관리 등의 가격정책을 유지할 계획임

투자의견 Buy로 상향,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최근 주가는 12MF EPS 기준 PER 8.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수준임. Target PER 12.1배(내수 브랜드 업체 평균 PER 대비 10% 할증) 적용 시 주가 상승여력이 존재함. 또한 브랜드 리뉴얼, 판매 부진 브랜드 정리 등의 불확실성 요소는 해소됐으며 온라인 및 중국 진출 확대 등 중장기적 성장이 예상됨.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고가의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모바일 편집숍 강화를 통해 10-20대의 신규 고객층도 확보해나갈 것으로 예상함.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투자의견은 Buy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53,000원을 유지함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7

 

목표주가 하향하되 투자의견은 상향
하반기 구리가격 반등기대, 방산도 3Q 회복 전망
2Q19 실적은 신동 방산 모두 예상보다 부진 전망

풍산( 코스피 103140 POONGSAN CORP KIS-IC : 금속 및 광물 | KRX : 철강,금속 | KSIC-10 :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은 신동 제품과 방산 부문의 탄약을 제조해왔다. 동사의 현황은 매출이 감소되면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 2008년 7월 풍산홀딩스의 제조사업 부문을 승계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됐다.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여 동과 동 관련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풍산의 사업부문은 ▷동판 ▷동대 ▷동관 ▷동선 등을 생산하는 ▷신동제품 사업부문과 ▷군용탄 ▷스포츠탄 등 탄약을 제조하는 ▷방산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풍산FNS ▷피엔티의 국내 소재 2개 법인과 미국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 소재 10개 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주력생산품인 동 가공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군용탄약 ▷스포츠 탄약 등 방위산업 부문의 수주 역시 부진한 상태에 접어들어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풍산의 영업이익률은 원가부담의 확대로 전년대비 하락했다. 또한 기타수지 개선과 법인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수지 저하의 영향으로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기동 가격의 상승이 기대되나 전방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국내 건설투자 위축으로 신동제품의 판매실적이 하락세이고 방산산업 역시 부진한 흐름을 이고 있어 매출성장은 제한적인 범위에 머물것으로 예상된다

풍산의 최고경영진은 류진 박우동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8년 7월4일 상장일은 2008년 7월 3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3424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156번길 134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산업은행 기업금융과다. 주요제품은 ▷동 ▷동합금 ▷알루미늄 ▷알루미늄합금 등의 제조와 판매다.

풍산은 동 압연 압출및 연신제품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기준 1위다. 2~5위 기업은 ▷대창 ▷케이비아이메탈 ▷태우금속 ▷능원금속 등의 차례다. 풍산의 최근 종가는 2만535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6250원 2만265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2802만4000주이고 우선주는 발행하지 않았다. ▷시가총액은 7104억원이고 ▷시총순위는 198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0.36%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2%다.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이종형 | 
풍산(103140) 부진하지만 하반기 개선 기대
2Q19 실적은 신동/방산 모두 예상보다 부진 전망

연결 영업이익은 242억원(+53%QoQ, -23%YoY)으로 키움증권 기존 추정치 303억원과 컨센서스 333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별도 영업이익은 232억원 (+81%QoQ, -11%YoY)으로 기존 추정치 283억원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1)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신동제품 출하량이 4.8만톤(-7%YoY)에 그쳤고, 2) 방산 매출액도 1,350억원(-19%YoY)으로 당초 예상보다 -10% 이상 부진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방산매출 부진은 2월에 있었던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이후 화약조달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일부 제품생산이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5월초 미-중 무역협상이 불발된 이후 구리가격이 하락반전 하면서 연결 신동자회사들의 실적도 부진이 예상된다.

 

하반기 구리가격 반등기대, 방산도 3Q 회복 전망

현재 $5,800~5,900 수준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구리가격은 중국의 유동성 및 인프라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으로 향후 상승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하반기 신동부문 수익성은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

방산부문도 한화 대전공장이 5월말부터 가동을 재개해 화약조달이 가능해지면서 제품생산 차질 해소와 함께 3Q부터 매출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를 감안시 하반기 영업이익은 3Q19 329억원, 4Q 386억원으로 전망한다.

 

목표주가 하향하지만 투자의견은 상향

2Q19 실적전망과 낮아진 구리가격을 감안해 2019E 및 2020E 지배주주EPS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4%, 2%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000원에서 32,000원(12mf PBR 0.6X)으로 하향한다.

하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높아진 Valuation매력과 하반기 방산매출 회복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기존 Outperform에서 Buy로 상향한다.

현 주가는 12mf PBR 0.47X로 역사적 PBR밴드 저점수준에 위치해 추가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7. 11:40

 

‘BUY’유지 목표가는 소폭 하향
미중 무역 분쟁과 중국경기 둔화 영향

서울반도체(코스닥 046890 Seoul Semiconductor Co., 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반도체 | KSIC-10 :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는 전 세계 LED(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LED패키지 매출 기준 4위에 올라선 글로벌 기업이다. 서울반도체의 독자기술 제품은 ▷아크리치(Acrich)와 ▷엔폴라(nPola)를 비롯해 ▷Deep UV LED 제품 등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LED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만개 이상의 다양한 특허를 출원 혹은 확보하고 있다. 특히 ▷아크리치와 ▷Deep UV(자외선) LED 등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이 탑재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서울반도체는 LED 한 분야만 20년 넘게 연구해온 기업으로 해마다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해왔다.

서울반도체는 2009년 2월 2일 고휘도LED 시장에서 세계 1위 업체인 일본 니치아(Nichia)와 LED와 레이저 다이오드 기술을 총망라하는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양사간에 진행되고 있던 특허 관련 다수의 소송건과 기타 모든 법적분쟁의 마무리에 합의했다. 또한 고휘도 LED 분야의 2위인 독일 오스람(OSRAM)과 백색가시광 LED에 관련된 특허를 상호제공하는 내용의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의 LED 기업인 크리(CREE)와도 백색 LED 관련 특허를 공유하는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서울반도체는 2002년 LED칩 제조 전문업체인 ‘서울옵토디바이스’를 자회사로 설립하여 2013년 ‘SEOUL VIOSYS’ 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LED 칩부터 ▷패키징(Packaging)과 ▷모듈(Custom Module) 제작에 이르는 ▷토탈 LED 솔루션을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만 서울반도체는 고객사의 영역인 LED조명용 전구 등 LED 조명 완제품 시장에는 진출하지않음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4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미주 유럽 중국 등에 5대 생산거점을 두고 있으며 40개 해외영업소와 150개의 대리점 망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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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tanews.net/article/1023708

 

[키움증권] 서울반도체 - LED시장 침체 실적회복 지연으로 악전고투·하반기 회복전망은 유효

‘BUY’유지 목표가는 소폭 하향 미중 무역 분쟁과 중국경기 둔화 영향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7. 11:19

에스에프에이 (코스닥 056190 SFA Engineering Corp.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기계·장비 | KSIC-10 : 그 외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의 성장로드맵에 적신호가 켜졌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투자가 당초 예상됐던 올해 2분기안에 완료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에스에프에프는 디스플레이기기 제조장비와 물류시스템 공급을 주력으로 하는 자동화설비 전문업체다. 투자 지연으로 QD-OLED의 본격 출하는 올해 4분기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 시도하는 QD-OLED디스플레이는 ‘Quantum Dot과 OLED를 결합한 발광 방식을 최초로 적용하게 되는 대형패널이다. 안정적인 양산이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한 후 투자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관측은 여전히 LCD에서 OLED로의 구조적 전환이란 방향성은 변함이 없을 것이란 평가가 우세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다만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안정화를 확립한 뒤 투자를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당초 목표보다 완성품의 본격 출하가 지연되면서 에스에프에이의 2분기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서는 동사의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3302억원이고 영입이익은 14% 감소한 351억원으로 예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투자 지연은 이미 확정적인 상태이지만 올해 하반기 중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과 일반 물류 고객사로부터의 수주물량이 예상치를 웃돌 전망이다. 중국 업체들의 OLED 투자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 규모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물류부문에서도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증권업계에서는 2019년 신규 수주규모는 전년 대비 57% 늘어난 1조1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문보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4173

 

[키움증권] 에스에프에이 - QD-OLED 투자 지연 예상·목표가 49000원으로 하향

에스에프에이 (코스닥 056190 SFA Engineering Corp.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기계·장비 | KSIC-10 : 그 외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의 성..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6. 11:41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크러버, 칠러 전문업체
개선된 체질: 신규 제품 런칭, 거래선 확대 지속 중
2019년 상저하고 실적 PER 5.5X의 저평가에 주목


GST(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083450 Global Standard Technology Co., Ltd.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반도체 | KSIC-10 :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의 주력제품은 유해가스 정화장비인 Scrubber이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감소와 수익성하락으로 요약된다. GST는 반도체 주요공정과 LED Solar Cell 공정에서 사용 후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Scrubber와 온도조절과 유지장비인 Ciller 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FPD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Acid와 VOC가스를 처리하여 작업환경개선을 통해 업무효율을 증대시켜주는 VOC농축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펼쳐왔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미국법인인 GST America ▷중국법인인 GST China ▷대만법인 GTS Taiwan ▷국내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주)이에스티 등을 거느리고 있다. 유지보수 등 용역부문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향 Scrubber Chiller 수주가 부진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는 축소됐다.

GST는 매출 부진에 따른 원가와 판관비 부담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내림세를 보였으며 금융수지 개선과 법인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도 하락했다. 전방산업제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지연으로 주력제품인 Scrubber Chiller의 수주실적이 축소되면서 매출 성장이 둔화될 조짐이다. 국내의 경우 영업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추진중이며 해외의 경우 해외 현지판매망의 확보를 통하여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GTS의 시가총액은 70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시장에서 868위이다. 상장주식수는 931만7745주이고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50만1367주이며 소진율은 5.38%이다. 5주최고 최저가는 1만50원 4130원이고 배당수익률은 1.31%이다. 동사는 반도체제조용 기계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 27위다. 1~5위 기업은 세메스 원익아이피에스 제이스텍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알박 등이다.

GST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유해가스 정화장비 가스 스크루버(Gas Scrubber) 제조사다. 사업환경은 ▷ 세계적인 환경규제 심화로 가스 스크루버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가스 스크루버 수요는 반도체·디스플레이에서 향후 LED·태양광으로 확대될 전망 경기변동은 ▷ 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은 ▷ Scrubber (32.8%) : 유해가스 정화 (14년 5027만원 → 15년 5565만원 → 16년 8105만원 → 17년 8616만원 → 18년1Q 7159만원 → 18년2Q 579만원)
▷ Chiller (25.1%) : 온도조절, 유지 ▷ 용역 (33.4%) ▷ 기타 (4.7%)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 반도체장비 : 원재료의 33.4%를 특수관계처인 이에스티, 로보케어, 야브로인코퍼레이티드로부터 조달 실적변수는 ▷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 설비투자 확대시 수혜 ▷ 환경규제 강화시 수혜 재무건전성은 ★★★★ (개별) - 부채비율 19%, 유동비율 378% -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2%- 이자보상배율 298배 GST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밸류에이션과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이었고 사업독점력과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이었다. 다만 현금창출력은 최하위로 평가됐다.

 

GST (083450) 저평가 매력 부각 전망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한동희 |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크러버, 칠러 전문업체

GST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크러버, 칠러 전문업체이다.

스크러버는 공정 내 유해 가스의 정화를, 칠러는 챔버 내 웨이퍼 및 주변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장치로 제품 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장치이다.
2018년 제품별 별도 매출액은 스크러버 37%, 칠러 25%, 용역 및 기타 38% 수준이며, 국내 유사 기업으로는 유니셈, 에프에스티 등이 있다.
반복공정 증가 및 공정 난이도 상승에 따른 화학물질 증가로 가스 정화를 위한 기술 수준 및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며, 메인 툴에 대한 온도 제어 니즈 역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개선된 체질: 신규 제품 런칭, 거래선 확보 지속 중

2018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1,299억원 (-20% YoY), 영업이익 104억원 (-53% YoY)으로 부진했다.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규투자 감소 때문이다.
다만 2018년 하반기 기존 주력이었던 Burn-wet 방식 외 고객사 내 플라즈스크러버의 평가 완료로 제품 다변화에 성공했고, 중화권향 매출액이 252억원 (+131% YoY)의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는 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투자 회복 시기에 대한 수혜 강도를 높이는 요소가 될 것이다.


2019년 상저하고의 실적, PER 5.5X의 저평가에 주목

GST의 2019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1,739억원 (+34% YoY), 영업이익 183억원 (+76% YoY)으로 예상된다.
시장 예상과 달리 호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는 ① 국내 주력고객사 내 구형 스크러버의 교체 사이클 도래 전망, ② 고객사내 플라즈마 스크러버 인증 완료를 통한 신규 매출 시작 기대, ③ 중화권 침투 확대 결실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국내 반도체 신규투자 감소를 감안하면 상저하고의 실적이 예상되지만, 2019E PER 5.5X 수준의 저평가 매력도와 점진적으로 회복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투자 규모, 비메모리에도 적용되는 스크러버, 칠러의 범용성을 고려하면 단기 주가 상승 및 1Q19 실적 모멘텀 부재 우려에 따른 조정은 중장기적 투자 매력도를 더 높게 만들 것이라 판단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7. 21:30


8.5세대를 넘어 10.5세대로
중국 OLED 투자 확대 수혜
목표주가 29,000원으로 상향


야스(255440 YAS CO.,LTD.KIS-IC : 기계 | KRX : IT부품 | KSIC-10 :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양산용 대형 OLED 증착기 공급업체다. 야스의 현황은 큰폭의 외형 성장을 이어왔지만 영업이익률은 일정 범위 내에서 유지되고 있다. 동사는 2002년 ▷진공장비 ▷반도체장비 ▷평판디스플레이양산장비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삼아 설립돼 2017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제작할 때 기판에 유기물이나 금속을 얇게 코팅하는 증착기와 증발원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중이다. 6세대 이하의 OLED 증착장비는 CannonTokki ▷선익시스템 ▷에스에프에이 등이 공급하고 있으나 8세대 이상 OLED 증착장비는 야스가 단독 생산 유통중이다. 주요 고객사의 대형 OLED 출하물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증착기 증발원 등의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크게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외화환산이익 발생 등 금융수지가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비용이 늘어나면서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보다 낮아졌다. 중소형 OLED 발주가 부진한 상태이나 ▷ OLED TV 시장의 확대와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공정진행 ▷고객사다변화 등으로 외형 성장흐름은 유지될 전망이다. 동사는 증착기와 증착원 모두 양산에 성공한 경험을 보유한 유일업체다. 특히 8G 대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다. 야스의 최근 종가는 2만2650원으로 5주 최고가 2만6800원 최저가 1만40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만3058주다. 시가총액은 2958억원에 시총순위는 178위를 달리고 있다. 외국인지분율은 1.13%이다. 동종업계 ( C29272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현황)의 매출기준 1~5위는 에이피시스템 아이씨디 필옵틱스 참엔지니어링 아바코 등이며 동사는 15위에 올라있다.

야스의 사업환경은 ▷디스플레이 부문 = 플렉서블 OLED의 상용화와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전망되며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 = 디스플레이 OLED 시장의 성장과 함께 장비 시장 규모도 확장이 예상된다. 경기변동은 ▷ 디스플레이 패널 이 전방산업 경기와 예상 수요의 영향을 받아왔으며 ▷디스플레이장비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업체의 투자계획에 따라 변동해왔다. 주요제품은 ▷증착원 (14.4%) ▷ 증착시스템 (77.7%) ▷장비개조용역과 부품판매 (7.9%)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Chamber ▷SMPS ▷Crucible ▷Heater ▷기타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LG디스플레이(TV용 대형 패널)와 상성디스플레이(모바일용 중소형 패널) 업황의 영향을 받아왔으며 ▷OLED 시장 확대에 따른 해외 디스플레이패널 업체의 라인 증설로 증착기 수주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67% ▷유동비율205% ▷자산대비차입금비중5% ▷이자보상배율3137배 등 이다. 야스는 2019년 3분기중 LG디스플레이향 10.5세대 OLED 증착기 수주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8.5세대 OLED 양산라인에 증착기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로서 10.5세대 증착기 수주가 실현되면 대면적용 증착기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이 더욱 돋보이게 된다. 특히 10.5세대 OLED 증착기는 8.5세대 OLED 증착기 단가보다 30% 이상의 가격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수주액 규모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10.5세대 패널은 8.5세대 패널 대비 면적이 약 80% 가량 넓다. 생산현장에서 요구되는 증착기 규모의 증가와 더불어 기술력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기업가치의 확장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박유악 |
8.5세대를 넘어 10.5세대로

야스는 3Q19에 LG디스플레이향 10.5세대 OLED 증착기 수주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8.5세대 OLED 양산 라인에 증착기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로, 10.5세대 증착기 수주를 통해 대면적용 증착기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5세대 OLED 증착기는 8.5세대 OLED 증착기 대비 +30% 이상의 판가 인상으로 인해 수주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10.5세대 패널이 8.5세대 패널 대비 크기가 약 80% 넓어 요구되는 증착기 규모와 기술력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2019년은 10.5세대 증착기 수주를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이전 대비 확대된 수주 규모로 인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 OLED 투자 확대 수혜

10.5세대 증착기 수주에 더불어 중국 OLED 투자 확대로 인한 증발원 수주 또한 지속될 전망이다. BOE의 B11 phase 1,2 모두 야스의 증발원이 단독 공급되어 왔으며, 이는 동사의 기술 우위를 방증한다.

2Q19에는 BOE B11 ph3향 증발원 수주가 전망되고, 향후 B12향 증발원 또한 동사가 단독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LGD 및 BOE향 증발원 수주 레퍼런스를 통해 1H19에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의 OLED 투자 확대 시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된다.

목표주가 29,000원으로 상향. ‘19년 P/E 6.5배 불과

2019~2020년 EPS 전망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9,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19년 P/E 6.5배, P/B 1.6배 수준에 불과하며, 증착시스템의 독보적인 경쟁력 고려 시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1H19 내 중국향 증발원 수주와 3Q19에 LG디스플레이향 10.5세대 OLED 증착기 수주를 통해 중장기 수주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며,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규모 수주가 임박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판단되며, 매수 추천을 지속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4. 09:51

1Q19 영업익 흑자전환 전망·목표가 42% 상향
경쟁력의 Key는 자동화와 디지털화
투자의견 목표주가 3만원 으로 상향
1Q19 매출액 3,904억 원 (+7.2%, YoY), 영업이익은 73억원(흑자전환) 전망

한세실업 ( 코스피 105630 HANSAE CO.,LTD. KIS-IC : 섬유, 의류 및 호화품 | KRX : 섬유,의복 | KSIC-10 : 근무복, 작업복 및 유사의복 제조업)은 OEM 또는 ODM 방식으로 글로벌 브랜드에 의류를 수출해온 기업이며 업황은 외형축소에 따른 적자 전환으로 요약된다. 한세실업은 2009년 1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의류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신설회사로 설립된 뒤 2009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OEM ODM 방식 수출전문기업으로 주요 바이어로는 TARGET OLD NAVY GAP KOHLS WALMART PINK H&M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원사를 외주가공하여 원단을 생산하며 생산 과 수입한 원단을 베트남 니카라과 인도네시아 등에 소재하고 있는 해외 현지법인에 보내 의류를 생산하여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양호한 OEM 수주에도 환율 영향 등으로 의류제조부문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의류판매부문 역시 국내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줄었다. 원가구조악화와 인건비 등 판관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영업이익 이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대규모 당기손익금융자산관련 손실 발생 등 영업외수지 저하로 순이익도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시장의 의류 소비 회복세에 따른 주요 바이어의 수주가 늘어나고 거래처도 다변화됐지만 가격 협상력의 약화와 면화가격강세 국내의류판매 위축 등으로 매출 회복세에 탄력이 붙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원사 구매 후 이를 협력 업체를 통해 생산하거나 해외아웃소싱을 통해 부자재와 함께 해외법인으로 송출하고 해외생산법인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을 수출해왔다. 품목은 대부분 셔츠의류 숙녀복정장 캐쥬얼 의류 등이다.

한세실업의 사업환경은 ▷SPA(제조 유통 일괄 의류) 브랜드의 성장세와 이들을 고객으로 둔 OEM 업체 실적도 개선되고 있으며 ▷글로벌 의류 메이커들은 원가절감을 목적으로 베트남 방글라데시에 생산기지를 보유한 업체에 발주를 늘리고 있다. 동사의 업황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주된 소비국가의 경기에 밀접하게 연동돼왔다. 주요제품은 봉제품과 상품 기타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제품은 봉제품 상품 기타 등으로 구분된다. 원재료는 ▷면 원사 스판 ( CM 30S/1 CVC 30S/1 TC 30S/1 ) 등으로 이뤄진다. 동사의 실적은 ▷환율상승 ▷선진국경기호전 ▷면화가격하락 등이 진행되면 개선가능성이 높아진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하위등급이 매겨졌으며 ▷부채비율102% ▷유동비율152% ▷자산대비차입금비중 42% ▷이자보상배율3배 등으로 요약되며 신규사업의 진행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세실업은 근무복 작업복 및 유사의복 제조업종(C14192)에 속하며 업종순위는 2위다. 1~5위는 이랜드월드 한세실업 영원아웃도어 네파 크리스에프엔씨 등이다. 키움증권은 베트남 공장 탐방을 통해 의류 OEM의 중장기적 핵심 경쟁력은 디지털화 자동화임을 확인했다. 현지 법인 생산 경쟁력의 열쇠는 자동화와 디지털화에 있었다. 과거 의류OEM 업체들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인건비 절감 물류(인프라) 정책 규제 등의 영향이 컸다면 최근에는 생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정교하게 하는지에 대한 중요도가 업체별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는 상황으로 변화됐다. 한세실업은 이같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부터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해왔다. 베트남 현지 법인들은 Big Automation과 Small Automation으로 구분하여 중장기적 생산 효율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한세실업(105630) 베트남 법인 탐방 후기 및 1Q19Preview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조경진 |


베트남 현지 법인 생산 경쟁력의 Key는 자동화와 디지털화

베트남 공장 탐방을 통해 의류 OEM의 중장기적 핵심 경쟁력은 디지털화, 자동화임을 확인했다.
과거 의류 OEM 업체들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인건비 절감, 물류(인프라), 정책 및 규제 등의 영향이 컸다면 최근에는 생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정교하게 하는지에 대한 중요도가 업체별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사는 17년부터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각 법인에서는 크게 Big Automation과 Small Automation으로 구분하여 중장기적 생산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Q19 매출액 3,904억 원 (+7.2%, YoY), 영업이익은 73억원(흑자전환) 전망

1)OEM부문은 전년도 상반기 외주가공비 증가에 따른 원가율 부담 해소, 원재료인 면화 가격의 하락은 원가율 개선에 기인할 전망이며, 달러 기준 매출액은 높은 한 자리 수 성장이 예상된다.

하반기까지 오더량 증가 추세가 이어질 지 여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하나, 글로벌 유수의 스포츠 브랜드를 포함 신규 바이어 발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한세엠케이(브랜드): 국내 의류 소매판매 부진에 따른 판매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부문은 기존 브랜드의 노후화(TBJ, 앤듀, 버커루 등) 탈피를 위해 10대 중후반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채널 판매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중국은 1-2선 중심의 상권에서 대리상을 통한 지방 상권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은 국내 및 중국의 NBA키즈 매장 증가와 PGA 투어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기존 LPGA에서 PGA까지 남성 부문의 카테고리 확대를 주력으로 한 판매 전략을 가져갈 계획이다.

투자의견 Outperform 유지,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기존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오더 개선세와 신규 바이어 유입 여부는 확인해 나가야 하나, 전방산업의 우호적인 환경 변화에 따라 상반기 기존 바이어들의 수주량 증가 지속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밸류에이션 상향조정(Target PER 15.2배~18배)및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 주가를 기존 21,000원에서 30,000원으로 42% 상향한다.

투자의견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라 Outperform(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상반기 증익 구간 진입 및 기저 효과에 따라 주가의 상승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3. 19:30

2019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금다메리’
안정적인 머신비전 사업, 성장성 있는 화장품 사업

넥스트아이(코스닥 137940 NEXT EYE CO.,LTD. )의 현황은 큰 폭의 매출신장과 흑자전환으로 요약된다. 특히 중국시장개척에 박차를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동사는 머신비젼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첨단제품과 관련 부품의 외관검사를 수행하는 장비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편광필름검사장비 ▷BLU검사장비 ▷유리모서리깨짐 검사장비(GECD) 등은 LCD제품과 관련부품의 제조공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2016년 중국 뷰티프랜차이즈와 화장품 생산유통업체인 유미도그룹에 인수되면서 뷰티시장에 진출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동사는 전방 디스플레이산업의 위축에 따른 편광필름 수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리깨짐검사장비와 X-ray검사장비 수주의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큰 폭의 매출 신장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와 인건비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중국 거래처로부터 이차전지검사장비의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 유미도그룹의 가맹점 확대에 힘입어 중국시장에서의 양호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넥스트아이는 머신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첨단제품과 관련 부품의 외관검사를 하는 장비를 제조 판매해왔다. 식품의 포장 내부검사나 2차전지 자동검사 분야에서도 영업에 나서고 있으며 2차전지 분야는 산업자체도 신성장산업이므로 시장의 확장이 예상된다.

넥스트아이의 사업환경은 ▷LCD 시장은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이며 ▷불량률 감소와 인건비 축소를 위해 검사장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검사장비는 LCD패널 LCD장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변동 영향이 적은 편이며 ▷패널제조업체의 품질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디스플레이용 편광필름 검사장비 = LG화학에 독점공급 (17.9%) ▷3차원측정기 등 = 삼성전자에 독점공급 (7.5%) 등이다. 원재료는 ▷기구부문(31%) ▷컴퓨터 부문(6.4%) ▷카메라부문(8.7%)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주요 고객사들의 LCD외관 검사장비 수요 증가시 ▷불량률 체크수요 증가와 인건비 상승시 검사장비 수요 증가시 호전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62% ▷유동비율117% ▷자산대비차입금비중38% ▷이자보상배율 1배 등으로 요약된다.

키움증권 김상표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넥스트아이는 Vn선크림 판매 호조와 쿠션 파운데이션 등 신제품 출시에 따라 화장품 신규 브랜드 금다메리의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기존 2차전지 검사장비 납품 물량이 증가하고 이차전지 스태킹 제조 장비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2월 출시한 Vn선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수주 금액 85억원으로 중국 선크림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현재 초도 물량 소진으로 대기 수요가 많은 상황으로 추가 생산 물량이 납품되는 4월부터 판매 실적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넥스트아이는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47% 증가한 872억원 영업이익은 546% 늘어난 84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김상표 |
넥스트아이(137940) 2019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안정적인 머신비전 사업, 성장성 있는 화장품 사업

동사는 머신비전 기술 기반의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매출 기준 화장품 38%, 머신비전 29%, 자회사 이노메트리 33%이다.
사업부는 크게 성장성이 있는 화장품과 매년 안정적인 실적은 기록하는 머신비전 사업으로 나뉘어진다.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확대 및 프랜차이즈 ‘유미애’ 가맹점 수 증가로 인해 화장품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금다메리’

2018년 5월 화장품 신규 브랜드 ‘금다메리’를 런칭하였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한 Vn선크림이 출시 1달만에 누적수주 금액 85억원으로 중국 선크림 판매 1위를 기록하였다.
현재 초도 물량 소진으로 대기 수요가 많은 상황이며 추가 생산 물량이 납품되는 4월부터 판매 실적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크림 이외 3월 마스크팩 및 쿠션 출시 및 상빈기 내 파운데이션 출시 등 올해 약 10개정도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의 연이은 성공적인 런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 근거는 마케밍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이다.
최대주주인 유미도그룹은 2018년 기준 중국 내 약 63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타오바오, 알리바바 등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입점 시 유리한 상황이다.
또한 연예인 및 왕홍을 활용해 SNS 위주의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19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018년은 매출 872억원(+47% YoY), 영업이익 84억원(+546% YoY)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1) 자회사 이노메트리 호실적(매출 306억원(+117%YoY), 영업이익 67억원(+237% YoY)), 2) 유미애(‘17년 98억원→’18년 110억원), 뉴앤뉴, INS코리아 등 화장품 사업부 및 자회사 호실적에 기인하였다.

-70억원 당기순손실은 신외감법 개정안에 따른 회계처리 방식 변경으로 투자관련 평가손실 및 대손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손상 처리(약 170억원)함에 따라 발생하였다.
이 중 올해 상반기 보수적으로 30억원정도 회수될 것으로 보여지며 하반기 추가 회수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2019년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 Vn선크림 판매 호조 및 쿠션, 파운데이션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자회사 금다메리 호실적 전망, 2) 기존 2차전지 검사장비 납품 물량 증가 및 이차전지 Stacking 제조 장비로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자회사 이노메트리 호실적 등에 기인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3. 07:42

 

2019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금다메리’
안정적인 머신비전 사업, 성장성 있는 화장품 사업

넥스트아이(코스닥 137940 NEXT EYE CO.,LTD. )의 현황은 큰 폭의 매출신장과 흑자전환으로 요약된다. 특히 중국시장개척에 박차를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동사는 머신비젼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첨단제품과 관련 부품의 외관검사를 수행하는 장비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편광필름검사장비 ▷BLU검사장비 ▷유리모서리깨짐 검사장비(GECD) 등은 LCD제품과 관련부품의 제조공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2016년 중국 뷰티프랜차이즈와 화장품 생산유통업체인 유미도그룹에 인수되면서 뷰티시장에 진출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동사는 전방 디스플레이산업의 위축에 따른 편광필름 수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리깨짐검사장비와 X-ray검사장비 수주의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큰 폭의 매출 신장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와 인건비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중국 거래처로부터 이차전지검사장비의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 유미도그룹의 가맹점 확대에 힘입어 중국시장에서의 양호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넥스트아이는 머신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첨단제품과 관련 부품의 외관검사를 하는 장비를 제조 판매해왔다. 식품의 포장 내부검사나 2차전지 자동검사 분야에서도 영업에 나서고 있으며 2차전지 분야는 산업자체도 신성장산업이므로 시장의 확장이 예상된다.

넥스트아이의 사업환경은 ▷LCD 시장은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이며 ▷불량률 감소와 인건비 축소를 위해 검사장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검사장비는 LCD패널 LCD장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변동 영향이 적은 편이며 ▷패널제조업체의 품질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디스플레이용 편광필름 검사장비 = LG화학에 독점공급 (17.9%) ▷3차원측정기 등 = 삼성전자에 독점공급 (7.5%) 등이다. 원재료는 ▷기구부문(31%) ▷컴퓨터 부문(6.4%) ▷카메라부문(8.7%)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주요 고객사들의 LCD외관 검사장비 수요 증가시 ▷불량률 체크수요 증가와 인건비 상승시 검사장비 수요 증가시 호전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62% ▷유동비율117% ▷자산대비차입금비중38% ▷이자보상배율 1배 등으로 요약된다.

키움증권 김상표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넥스트아이는 Vn선크림 판매 호조와 쿠션 파운데이션 등 신제품 출시에 따라 화장품 신규 브랜드 금다메리의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기존 2차전지 검사장비 납품 물량이 증가하고 이차전지 스태킹 제조 장비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2월 출시한 Vn선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수주 금액 85억원으로 중국 선크림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현재 초도 물량 소진으로 대기 수요가 많은 상황으로 추가 생산 물량이 납품되는 4월부터 판매 실적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넥스트아이는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47% 증가한 872억원 영업이익은 546% 늘어난 84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김상표 |
넥스트아이(137940) 2019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안정적인 머신비전 사업, 성장성 있는 화장품 사업

동사는 머신비전 기술 기반의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매출 기준 화장품 38%, 머신비전 29%, 자회사 이노메트리 33%이다.
사업부는 크게 성장성이 있는 화장품과 매년 안정적인 실적은 기록하는 머신비전 사업으로 나뉘어진다.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확대 및 프랜차이즈 ‘유미애’ 가맹점 수 증가로 인해 화장품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금다메리’

2018년 5월 화장품 신규 브랜드 ‘금다메리’를 런칭하였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한 Vn선크림이 출시 1달만에 누적수주 금액 85억원으로 중국 선크림 판매 1위를 기록하였다.
현재 초도 물량 소진으로 대기 수요가 많은 상황이며 추가 생산 물량이 납품되는 4월부터 판매 실적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크림 이외 3월 마스크팩 및 쿠션 출시 및 상빈기 내 파운데이션 출시 등 올해 약 10개정도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의 연이은 성공적인 런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 근거는 마케밍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이다.
최대주주인 유미도그룹은 2018년 기준 중국 내 약 63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타오바오, 알리바바 등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입점 시 유리한 상황이다.
또한 연예인 및 왕홍을 활용해 SNS 위주의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19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018년은 매출 872억원(+47% YoY), 영업이익 84억원(+546% YoY)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1) 자회사 이노메트리 호실적(매출 306억원(+117%YoY), 영업이익 67억원(+237% YoY)), 2) 유미애(‘17년 98억원→’18년 110억원), 뉴앤뉴, INS코리아 등 화장품 사업부 및 자회사 호실적에 기인하였다.

-70억원 당기순손실은 신외감법 개정안에 따른 회계처리 방식 변경으로 투자관련 평가손실 및 대손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손상 처리(약 170억원)함에 따라 발생하였다.
이 중 올해 상반기 보수적으로 30억원정도 회수될 것으로 보여지며 하반기 추가 회수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2019년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 Vn선크림 판매 호조 및 쿠션, 파운데이션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자회사 금다메리 호실적 전망, 2) 기존 2차전지 검사장비 납품 물량 증가 및 이차전지 Stacking 제조 장비로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자회사 이노메트리 호실적 등에 기인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