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48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중간광고 허용 여부도 중요한 변수

SBS( 코스피 034120 SEOUL BROADCASTING SYSTEM KIS-IC : 미디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지상파 방송업)는 방송법에 근거하여 1990년 11월 14일 설립돼 ▷방송사업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3 6월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동사의 주된 사업은 ▷지상파TV ▷광고사업으로 동사에서 방송된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국내외 위성방송 ▷인터넷업체 등에 판매하고 있다. 방송산업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으로 국내에서 생산 공급 재가공된 콘텐츠는 ▷국내판매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SBS는 지상파방송업종에서 상위권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방송법에 근거한 지상파TV 라디오방송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해외와 국내 케이블PP와 IPTV 등에 판매하고 있다. 지상파TV방송 사업자로 민영방송사 중 유일하게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광고수입이 핵심 수입원이다.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TV와의 경쟁이 치열하며 2030세대의 콘텐츠 소비가 모바일로 이전함에 따라 TV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SBS는 매체 경쟁력 저하로 TV 광고 수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드라마와 예능의 탄탄한 시청률을 기반으로 콘텐츠 판권 수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에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제작비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타 방송매체와의 경쟁으로 광고 수주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 이벤트 부재에 따른 제작비 감소로 수익 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다.

SBS는 중견기업으로 구분되며 코스피상장사다. 경영권은 박정훈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지상파방송업으로 분류된다. 설립일은 1990년 11월14일이고 상장일은 2003년 6월25일이다. 2018년 매출액은 9140억4324만원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175명이었고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7000만원에서 1억원 미만이다. 동사의 옛상호는 서울방송으로 태영그룹소속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고 주요품목은 ▷TV방영 ▷라디오방송 ▷광고 등이다.

아래 주소는 전문보기를 위한 링크입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6

 

[신한금융투자] SBS - 2분기 실적호전으로 흑자전환 예상·연간 수익 추정 상향 조정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중간광고 허용 여부도 중요한 변수 SBS( 코스피 034120 SEOUL BROADCA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05

 2018년말 가입회사 1만여개 사에서 2019년 6월4일 1만4868개로 급등
 예상매출 2018년 113억원에서 2020년 211억원으로 급증예상
 2019년 영업이익은 86억원(+47% YoY) 전망
 현 주가는 19F PER 61배, 20F PER 32배 수준

웹케시 ( 코스닥 053580 WEB CASH CORPORATION KIS-IC : 인터넷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KRX : 금융 | KSIC-10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는 B2B 핀테크 서비스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공급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왔다. ▷경리업무 연동 프로그램인 경리나라 ▷공공기관의 계좌 통합관리 프로그램 인하우스뱅크 ▷자금관리시스템 브랜치 등이 주요 품목이다. 종속기업으로 ▷B2B핀테크 고객서비스와 콜센터를 운영하는 웹케시네트웍스 ▷캄보디아 아웃소싱과 해외사업을 영위하는 웹케시글로벌을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1999년 7월 창설돼 기업과 금융기관을 연결해주는 핀테크 사업을 펼쳐왔다. 서울시 영동포구 영신로 KnK디지털타워에 본사가 자리잡고 있다. 

웹케시는 상품서비스 등 기타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브랜치 경리나라 ▷기타 B2B 솔루션 등의 수주 증가와 ▷종속기업 웹케시글로벌 신규 설립에 따른 매출 기여로 전년 수준의 매출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지급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의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오름세였다. 영업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이 증가했으나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금융연계 B2B 핀테크 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며 경리나라의 신규 고객 증가 일본 베트남 등으로의 해외시장 진출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웹케시가 주요 사업목적으로 제시한 금융연계 B2B 핀테크 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며 ▷경리나라의 신규고객 증가 ▷일본 베트남 등으로의 해외시장 진출로 ▷매출성장 가능할 전망이다.웹케시의 서비스는 금융기관과 개별 기업시스템(ERP)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은행22개 증권사24개 카드사18개 보험사40개 등 금융기관과 연결하여 기업 금융 업무 대부분을 처리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했다. 2017년 10월 농협은행과 제휴하여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업자금을 관리해주는 클라우드브랜치를 출시한 바 있다.

웹케시는 B2B 핀테크 서비스,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업체로서 ▷'핀테크 규제 혁신' 방안 발표로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 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 되며 ▷최근 클라우드 시장 성장과 더불어 외산 ERP에서 국산 ERP로 전환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공공정보화사업과 기업 업무용 소프트웨어 산업은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요제품은 ▷B2B 핀테크 서비스 = 인하우스 브랜치 SERP경리나라 ▷ SI = E금융사업 등이다. B2B 핀테크 서비스 비즈니스 특성상 원재료은 해당사항이 없다.

웹케시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사업독점력 재무안전성 수익성장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동사의 최고경영자는 윤완수 대표이사다. 웹케시 설립일은 1999년 7월8일이고 상장일은 2019년 1월25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말 현재 232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220이다. 감사의견은 도원회계법인이 적정으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여의도지점이다. 

웹케시의 주요품목은 ▷소프트웨어(에스이알피 브랜치 인하우스)개발 ▷시스템공급 ▷데이터베이스관리와 운영 ▷온라인정보제공 등이다. 2000년 7월 1일 피플앤커뮤니티를 흡수합병했다. 웹케시의 최근 종가는 6만700원 52주 최고 최저가는 6만8500원 1만94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발행주식는 보통주 6764주이다. 시가총액은 3943억원이고 시총순위는 상장사 129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48% 기말보통주배당률은 30%였다. 웹케시는 응용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종에 속하며 동종업계에서 23위에 자리잡고 있다. 1~5위는 ▷한국아이비엠 ▷케이지이니시스 ▷현대엠엔소프트 ▷농협정보시스템 ▷지에스아이티엠 등이다.


웹케시(053580) Corp. day 후기: 20년이 기대되는 19년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 
20년 경리나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11억원, 84억원 전망

경리나라의 18년 말 누적 가입 고객은 약 10,000개이다.
현재(6월 4일 기준) 누적 가입 고객은 14,868개로 5개월간 약 4,800개의 신규 고객이 유입됐다.


하반기에는 1)제휴 은행 확대(기존 11개 은행에서 새마을금고, 케이뱅크 등 추가), 2)은행 이외 채널 추가(오픈마켓, 세무사무소 등) 로 인해 상반기보다 더 높은 가입자 순증이 기대된다.
19년 가입자 수 가이던스를 기존 12,000개에서 17,000개로 상향했다.


매년 신규 고객을 15,000개로 가정(Base case)하면 19년과 20년 매출액은 113억원, 211억원으로 예상된다.20,000개로 가정(Bull case)하면 19년과 20년 매출액은 130억원, 259원으로 예상된다.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영업은 주로 은행 점포를 통해 이뤄지며 건당 15%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광고 선전비는 연간 30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Base case(신규 고객 1.5만개)에서 경리나라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19년 10% → 20년 40%로 예상된다.

19년 영업이익은 86억원(+47% YoY) 전망

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3억원(-10% YoY), 86억원(+46% YoY)이 예상된다.
매출액 감소는 SI 사업부 정리 때문이다.
적자(18년 약 10억원) 사업부인 SI는 올 상반기 이후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향후 이익에는 긍정적이다.
‘인하우스 뱅크’와 ‘브랜치’ 사업부는 각각 10%, 20% 성장이 기대된다.

현 주가는 19F PER 61배, 20F PER 32배 수준

주가는 지난 1월 25일 상장(공모가 26,000원)이후 2배 이상 상승했다.
현 주가는 19F PER 61배, 20F PER 32배다.
1)안정적인 기존 사업부(19년 매출+14%), 2)경리나라 고성장(19년 113억원 → 20년 211억원)에 주목하자.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8. 07:17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0원으로 하향 
2Q19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매출성장, 해외 확장가능성이 있으나 이익 부진

 카페24 (코스닥 042000 Cafe24 Corp.KIS-IC : 인터넷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KRX : 인터넷 | KSIC-10 : 호스팅 및 관련 서비스업)는 1999년 5월 17일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8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종속회사는 총 10개사이며 ▷ CAFE24,Inc. ▷ Simplexi Hangzhou Co., Ltd.은 동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나 종속기업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여 제외됐다. 동사의 사업부문에 대한 고객의 범위는 넓고 다양하며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카페24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1위 업체로서 동사의 업황은 외형성장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률도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카페24는 온라인 비즈니스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에게 ▷쇼핑몰 솔루션 ▷ 광고와 마케팅 솔루션 ▷ 호스팅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자체 설립한 연구소와 개발조직을 통해 제공해왔다. 일본 전자상거래 솔루션 사업에 진출했으며 ▷ 패션 뷰티 등의 상품공급사업과 ▷글로벌 스마트 물류 서비스 사업 등 사업 영역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종속기업인 제이씨어패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거래 호조와 플랫폼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성장세가 유지되고 종속기업인 패스트박스의 물동량 증가로 전년대비 외형성장세가 뚜렷하다.

카페24는 다만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그러나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평가손실 발생 등으로 순이익은 소폭 적자로 돌아섰다. 온라인쇼핑몰 거래액의 증가와 부가서비스 확대 등에 따른 수익 증가와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24는 인터넷서비스 호스팅과 관련 서비스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2~5위 현황은 ▷한일네트웍스 ▷메가존 ▷메가존클라우드 ▷가비아 등의 순이다.

카페24의 경영권은 이재석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심플렉스인터넷이었다. 설립일은 1999년 5월17일이고 상장일은 2018년 2월8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073명이다. 그룹명은 카페24다. 본사의 소재지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길 15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신한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주요품목은 ▷쇼핑몰솔루션 ▷광고솔루션 ▷호스팅솔루션 ▷인프라 제공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6만2400원이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20만4600원 5만430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943만1000주이다. 시가총액은 5885억원이고 시총순위는 66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8.68%다.

카페24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기업이다. 사업환경은 ▷모바일 거래 비중의 증가로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 K스타일과 K뷰티의 확산에 따른 아시아 시장의 전자상거래 활성화의 수혜를 입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산업 전반의 업황을 반영하고 있어 특정 부문의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쇼핑몰솔루션(49.2% 결제솔루션 도메인 SMS 등) ▷광고솔루션(18.7%) ▷호스팅솔루션(18.3% 웹호스팅 외) ▷상품(13.9%)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으며 동사의 실적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활성화 ▷온라인광고 시장의 성장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카페24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이었고 ▷부채비율27% ▷유동비율373% ▷자산대비차입금비중1% ▷이자보상배율15배 등으로 요약되며 신규사업으로 ▷패션 뷰티사업 강화 ▷전자상거래 솔루션 해외 진출 ▷글로벌 스마트물류 서비스 등이 제시됐다. 동사의 주식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으나 현금창출력은 중하위 사업독점력은 최하위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카페24(042000) 폭풍 후 잔잔함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  

2Q19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2Q19 매출액은 530억원(+31% YoY), 거래액은 2.2조원(+18% YoY)으로 무난할 전망이다.
신규 인수 법인(핌즈, 필웨이) 2개 합산 매출액은 54억원으로 추산된다.

사업부별 매출액 성장률은 쇼핑몰 솔루션 +20% YoY, 광고 솔루션 17% YoY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42억원(+1%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7.8%로 전년 동기 대비 2.4%p 하락하겠다.

지난 4분기부터 계속된 1)인건비(2Q19 226억원 전망, +29% YoY, 매출 대비 비중 43%), 2)연결 기준 무형자산 상각비(2Q19 10억원 전망) 증가 때문이다.


매출 성장, 해외 확장 가능성 vs. 이익 부진

인건비 상승(1Q19 +31% YoY, 2Q19F +29% YoY)으로 기존 투자포인트였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둔화되었다.

분기별 영업이익률은 1Q19 4.7%p YoY하락했으며 이번 분기에도 2.4%p 하락이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인수로 인한 외형 성장은 유효하다.

19년 2개 인수 법인 합산 매출액은 222억원이 예상된다.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9억원(+30% YoY), 154억원(-1% YoY)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0원으로 하향

Target PSR 3.6배는 18년 평균 밸류에이션 PSR 7.8배를 50% 할인(영업 레버리지에 대한 기대감 하락 반영)했다.

지난 3개월 동안 주가는 48% 하락했다.

영업 레버리지를 기대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현 주가는 충분히 조정을 받은 상태다.

향후 투자 포인트는 1)인수효과로 인한 매출액 성장(19년 매출액 +30% YoY), 2)일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7. 11:26

 2019-06-27 06:27:06 (포털 : 다음API, 다우존스, 네이버)

 

목표주가 55000원으로 하향 
사업구조 경쟁사 대비 안정적으로 유지
2Q19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3분기 수요가 중요, 광군제 및 재고 확보 기대감 유효

애경산업 (018250 AEKYUNG INDUSTRIAL Co.,Ltd. IS-IC : 화학 | KRX : 화 학 | KSIC-10 :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은 2018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동사의 업황은 외형신장과 수익성 상승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치약 비누 기타 세제 화장품 개인용품 등 생활용품의 제조와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스파크 ▷케라시스 ▷2080치약 ▷트리오 등 생활용품 브랜드와 ▷에이지투웨니스 ▷루나 ▷포인트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

애경산업은 2017년 9월 중국 진출을 목적으로 중국 상해에 생활용품 화장품 등 판매유통법인인 에이케이(상해)무역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어 2018년 ▷모두락애경산업과 ▷에이제이피를 신설했다. 시장경쟁심화로 인한 생활용품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규 브랜드 론칭과 기존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향 수출 증가 등으로 화장품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전년대비 외형신장흐름이 뚜렷하다. 원재료비 부담으ㅢ 확대에 따른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다. 또한 이자수익 증가 등 금융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도 오름세를 보였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부문의 성장은 제한적이나 ▷설비증설 ▷제품군다각화 ▷판매채널확대 ▷중국법인호조 ▷동남아시장진출 등을 통한 화장품 부문의 성장세로 외형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1985년 설립된 동사는 치약 비누 기타세제 화장품 등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제시해왔다. 동사의 사업은 크게 ▷화장품사업부문 ▷생활용품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주요 브랜드로 ▷루나 ▷포인트 ▷에이지투웨니스 ▷스파크 ▷2080 ▷케라시스 등이 포진하고 있다. 동사는 고성장중인 화장품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신규설비 도입과 화장품 제조포장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의 최고경영권은 이윤규 채동석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85년 4월25일이며 상장일은 2018년 3월22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84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번지이며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매출액은 6995억8448만원이며 종업원은 2019년 3월 기준 840명이다. 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사이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외환은행 구로지점이다. 애경산업의 시가총액은 1조78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 기준 181위다. 상장주식수는 2654만6535주로 액면가는 10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전문보기는 아래 링크 또는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4175

 

[신한금융투자] 애경산업 - 2Q19 영업익 2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목표가 8.3% 하향

목표주가 55000원으로 하향 사업구조 경쟁사 대비 안정적으로 유지2Q19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3분기 수요가 중요, 광군제 및 재고..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20. 11:32

19년 2분기부터 가동률 상승 전망
8인치 파운드리 호황 장기화 전망
부채비율 78%대 안정적 재무구조

DB하이텍 (000990 DB HiTek Co., Ltd.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전기,전자 | KSIC-10 : 비메모리용 및 기타 전자집적회로 제조업)는 8인치 비메모리 파운드리 전문기업이며 업황은 매출의 소폭 감소와 수익성 하락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1953년 4월 28일 설립되어 2010년 6월 농업사업부문을 부팜한농에 물적분할한 뒤 반도체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이다. 반도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면서 현재 동사를 포함한 38개의 계열사가 'DB그룹' 소속이다. ▷웨이퍼 수탁 생산와 판매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과 ▷디스플레이 구동 Sensor IC 등 자사 제품을 설계 판매하는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DB하이텍은 8인치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체로서 ▷LDI Analog ▷CIS ▷Logic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어 산업 특성상 고정비 비중이 높다. 중국 스마트폰의 수요부진의 영향으로 Fab System-LSI Wafer의 수주가 둔화되면서 매출 규모는 전년에 비해 소폭 축소되는 흐름이다.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원가구조도 저하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다. 아울러 채무상환손실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비용 증가로 인해 순이익률도 하락세를 보였다. IoT 빅데이터 등과 관련된 8인치 파운드리의 수요가 기대되고 있으나 전방 스마트폰 산업의 더딘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외형 신장은 일정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파운드리 사업은 ▷공정 단축을 통한 효율향상 ▷Product Life Cycle 연장 ▷특화 공정 확대 등을 수익률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B하이텍의 시가총액은 6504억원으로 코스피에서 시총기준 242위다. 상장주식수는 4439만8588주로 액면가는 50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1221만3199주로서 외국인소진율은 27.51%다. 동사의 52주 최고 최저가는 2만800원 9980원이었다. 동사는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14위이다. 1~5위는 실리콘웍스 텔레칩스 유양디앤유 알파홀딩스 동운아나텍 등의 순이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최창식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동부하이텍이었고 설립일은 1953년 4월28일 상장일은 1975년 12월12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1955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32번지이고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고 주요품목은 반도체 제조다. DB하이텍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 파운드리 전문업체이다. 사업환경은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로 파운드리 물량 증가할 전망이며 ▷시스템 반도체는 스마트폰 디지털TV 자동차 보안장비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은 반도체 산업의 업황에 영향을 받아왔다.

DB하이텍의 주요제품은 ▷Fab System-LSI Wafer▷신호처리용 Chip ▷제조용 Wafer 등으로 구성되며 경기변동과 관련 반도체 경기에 민감하다. 원재료는 ▷ Wafer(57%)▷Chemical(23% 슬러리 케미칼류) ▷Reticle(9% Photo Mask) ▷Gas(6%)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투자 확대 ▷연결대상 계열사(동부 동부메탈 동부엘이디)의 실적 개선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DB하이텍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96% ▷유동비율223% ▷자산대비차입금비중32% ▷ 이자보상배율24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MEMS(가속도센서와 회전축센서) IGBT(자동차)등 신규공정개발 ▷디스플레이솔루션 센서솔루션 TTDI(Touch+LDI) OLED향 Driver IC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이 진행중이다. DB하이텍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금창출력은 최고등급이었고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 밸류에이션은 중간등급이었다. 사업독점력과 수익성장성은 중하위등급으로 매겨졌다.

 

DB하이텍(000990) 2분기부터 가동률 상승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

1Q19 영업이익은 +76.5% YoY 증가

1Q19 실적은 매출액 1,596억원(-7.8% QoQ, +15.3% YoY), 영업이익 224억원(-13.3% QoQ, +76.5% YoY)을 기록했다.
미중 분쟁 등 매크로 이슈에 의한 IT 수요 둔화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 때문에 전 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8인치 수요 개선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증가했다.

1Q19 가동률은 80%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2Q19부터 가동률 상승 전망

2Q19부터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이다.

중국향 스마트폰 수요 개선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 때문이다.

최근 환율 상승도 2Q19 실적에 긍정적이다.

이에 2Q19실적은 매출액 1,757억원(+10.1% QoQ, +1.0% YoY), 영업이익 324억원(+45.0% QoQ, -4.3% YoY) 기록할 전망이다.

평균 환율은 1,150원/USD로 가정했다.


8인치 파운드리 호황 장기화 전망

전세계 8인치 파운드리 시장은 견조한 수급을 유지하고 있다.

제한적인 증설과 다품종 니치마켓 반도체 수요 증가 때문이다.

중장기적으로 IoT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8인치 파운드리 시장의 장기 호황을 예상한다.


동사 밸류에이션은 불안한 재무구조, 높은 실적 변동성 등의 이유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받아왔다.

2015년부터 20% 내외의 OPM을 꾸준히 창출하였고, 그 결과 재무구조도 대폭 개선되었다.

동사 주가가 더 이상 저평가받을 이유는 없어 보인다.


투자 포인트는 1) IoT, 빅데이터 등에 의한 중장기 8인치 수요 증가, 2)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보(19F 부채비율 78.6%), 3) 밸류에이션 매력(19F PER 7.6배) 등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20. 11:29

현대백화점그룹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목표주가 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19 결 영업이익 117억원(-16.2% YoY) 기록
공격적인 프로모션 자제 수익성위주 경영 지속
영업이익률 15% 내외로 유료방송업계 최상위

현대에이치씨엔(코스피 126560) HYUNDAI HCN Co.,Ltd. KIS-IC : 미디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지상파 방송업 )은 1992년 설립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1999년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서의 체계를 갖추고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수익성 강화와 사세 확장을 위해 사업권역내 중계유선사업과 종합유선방송사 인수합병을 진행해왔다. 2005년부터 지속적인 디지털전환사업을 펼쳐왔으며 스마트HD UHDTV와 같은 차세대 방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경쟁이 치열한 인터넷 부문은 케이블TV와 인터넷 서비스 결합한 상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방송부문을 버금가는 확실한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동사는 국내 8개 사업권역에서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그룹에 속해 있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정체상태에 놓여있지만 영업이익률은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지상파방송업종에 속해있으며 동종업종에서 매출기준 3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위는 SBS MBC 현대에이치시엔 케이엔엔 광주방송 등의 차례다. 동사의 옛사명은 에이치씨엔이었고 상장일은 2010년 12월23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443명이고 그룹명은 현대백화점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9번지이다.감사의겨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이며 주요품목은 텔레비전 방송이다.

현대에이치씨엔은 2015년 하반기에 T-커머스 홈쇼핑 채널이 개시됨에 따라 고마진 사업군인 홈쇼핑과 광고서비스 부문의 매출 증대를 위한 방안과 전략 마련에 나섰다. 총 8개 사업권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에 이어 5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에이치씨엔은의 업황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하 등으로 전년동기 수준에서 매출이 정체상태다. 원가율 상승에도 판촉비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은 상승했고 법인세비용 증가로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무차입경영을 유지하며 부채비율을 낮추고 있으며 자산대비 충분한 자기자본과 풍부한 내부 유동성을 보유하면서 우량한 재무구조를 확보했다. 유료방송 업계 내 경쟁심화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하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매출 성장세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콘텐츠구매 가격 인상등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도 큰폭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현대에이치씨엔의 사업환경은 ▷지역 독점적 사업 ▷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하기 위해선 정부허가 필요 ▷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른 디지털화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업황은 경기변동에 둔감하며 주요제품은 ▷방송(40.7%) ▷광고(34.7%) ▷인터넷 (17.7%)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사업의 특성상 원재료의 명확한 규정은 어려우나 방송이나 인터넷 사업을 위해 임대한 ▷전송망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백본망(Backbone)을 원재료로 간주하고 있다. 동사의 실적은 ▷서비스 가격 인상 ▷가입자 수 증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홈쇼핑 채널 수수료 상승 등이 진행되는 상승세를 유지한다. 현대에이치씨엔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이며 부채비율 8% ▷유동비율 950% 등이고 신규사업으로 ▷디지털전환사업(2018년 3월말 기준 디지털전환율 86.8%) ▷2015년부터 스마트HD UHDTV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동사의 주식의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 지표의 경우 최고등급이고 사업독점력은 중상위였다.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최하등급으로 매겨졌다. 동사는 지상파방송업종(J60210)으로 분류된다.

 

현대에이치씨엔(126560) 한결같은 그대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

1Q19 연결 영업이익은 117억원(-16.2% YoY) 기록

1Q19 연결 매출액은 728억원(+2.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17억원(-16.2%)을 기록했다.
수익성이 기대에는 소폭 하회했지만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3Q18에 인하된(3~4% 내외로 추정) 연간 홈쇼핑 송출수수료가 유지되는 가운데 방송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에 큰 변화가 없었다.

분기 평균 100~120억원 내외, 연간 기준 400억원 초중반의 영업이익을 기대하면 큰 오차가 없다.

쌓이는 순현금

회사의 디지털 전환율(전체 방송 가입자 내 디지털 비중)은 90%를 상회한다.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지양하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 전사 영업이익률은 15% 내외로 유료방송 업계 최상위를 자랑한다.

2018년 기말 기준 순현금은 3,5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투자(연간 CAPEX 250억원 내외)가 크지 않고 배당성향(20% 하회)이 상대적으로 낮다.

연간 400~500억원의 순현금이 창출되는 구조다.

2020년 기말 기준 순현금은 현재 시가총액에 육박할 가능성이 높다.

주가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심의 기간이 끝나야 소폭이나마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향후 6개월은 PBR 0.6~0.7배(CJ헬로 역시 0.6~0.7배의 주가 흐름 지속)의 밴드 접근이 유효해보인다.

목표주가 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한다.

2019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0.8배(지난 5년 평균)의 배수를 적용했다.

1) 유료방송 업계 최상위 수익성, 2) 둔화되고 있는 가입자 순감세, 3) 3,5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안정적인 회사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20. 11:20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하반기 국내외 임상 3상 진입
1분기 영업이익 128억원(-50.1%, YoY) 컨센서스 하회
2분기 영업이익 172억원(-28.0%, YoY) 감소 예상

유한양행 (코스피 000100 Yuhan Corp. 완제 의약품 제조업 )은 1936년 설립된 유서깊은 제약회사로서 전문의약품을 전면에 내세운 국내 상위의 제약기업이다. 제약회사 답게 매출의 76.24%는 약품사업본부의 몫이다. 나머지 사업무분은 해외사업부(14.49%) 생활건강사업부(8.33%) 기타(0.94%) 등으로 구성된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제품으로 ▷아토르바 ▷삐콤씨 ▷유한락스 ▷바이오오일 등이 꼽힌다. 유한양행은 연구개발 등을 통해 신약출시에 매진해왔다. 3분기 누적 매출액 가운데 7.5%인 827억원은 연구개발에 투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193건 해외 437건 등 총 630건에 달하는 의약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아토르바 메로펜 프리베나 등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 판매하는 한편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의 성분으로 들어가는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2016년 10월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의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침에 따라 임상을 중단했다. 제넥신 오스코텍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위해 R&D투자를 확대했다. OTC(일반의약품)와 유한화학을 비롯한 해외사업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생활건강부문신장에 따라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성장흐름을 유지했다. 최대 품목 비리어드와 소발디의 약가인하에도 트윈스타 매출 성장 등으로 약품사업부 성장과 생활건강 사업부 API부문이 확장하면서 전년대비 외형 성장이 진행됐다. ▷NASH 치료제 후보 물질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 ▷수술 후 장폐색증 치료제 YH12852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로 기술료 유입 확대되어 약가인하에도 성장세가 예상된다. 유한양행의 경영권은 이정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36년 6월20일이며 상장일은 1962년 11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말 기준 1859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74이다. 감사이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다.

유한양행은 사업환경은 ▷외국계 제약사들과 대기업들의 참여로 제약업계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 수입의존도가 높아 환율변동에 민감하다. 신공장의 감가상각비 반영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연구개발비 등도 부담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의 매출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만 처방의약품인 전문의약품은 경기변동에 덜 민감하다. 주요제품은 ▷약품사업부=비처방약 (7.6%) 처방약(76.9%) ▷해외사업부(14.7%) ▷생활건강사업부 (8.5%)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외수입원재료(44.7% Meropenem Blend, Atacand Tab. 8mg 등) ▷국내매입원재료(55.3% D-Sorbitol Solution ,Benfotiamine 등) 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부가가치 약품 개발시 ▷해외 시장 확장시 수혜를 입는다. 유한양행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 22% 유동비율 335%로 나타났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는 상태다. 유한양행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익성장성은 최하위였고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하락했고 영업외수익 축소로 순이익률도 내림세를 보였다. 유한양행은 완제의약품제조업군(C21210)에 속하며 해당업종에서 매출액기준 1위를 유지해왔다. 2~5위는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이다. 유한양행의 최근 종가는 23만70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29만원 16만45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277만7000주 우선주 23만6000주다. 시가총액은 3조282억원이고 시총순위는 87위다. 외국인지분율은 40%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0% 기말우선주배당률은 41%였다. 유한양행은 완제의약품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동종업계에서 1위를 유지해왔다. 2~5위 현황은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의 차례다.

 

유한양행(000100) 나무 대신 숲을 보자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

1분기 영업이익 128억원(-50.1%,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3,715억원, 영업이익 292억원)를 하회했다.
기술 수출료 인식을 일시에 하지 않고 분할 반영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3,419억원(+1.7%, 이하 YoY)이다.

해외 사업부 매출이 499억원(+20.5%)으로 양호했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2,236억원(-6.4%)으로 감소했다.

기술 수출료는 94억원이 인식되었다.

영업이익은 128억원(-50.1%)으로 크게 감소했다.

연구개발비용이 325억원(+42.2%)으로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연구개발비용’은 453억원(-6.6%)이다.

2분기 영업이익 172억원(-28.0%, YoY)으로 감소 예상

2분기 실적도 좋지 않겠다.

매출액은 3,770억원(-1.7%)으로 예상된다.

전문의약품 매출이 2,308억원(-7.9%)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허 만료에 따른 약가 인하와 제네릭 경쟁으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매출이 285억원(-100억원)으로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기술 수출료는 96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72억원(-28.0%)으로 감소 불가피

연구개발비용이 353억원(+39.2%)으로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연구개발비용’은 525억원(+6.6%)으로 펀더멘털은 견조하겠다.

목표주가 31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작년 11월과 올 1월 글로벌 업체와 기술 이전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신약 개발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2) 영업이익 감소는 연구개발비용 증가 때문이기에 불가피하다.

3) 임상 진전에 따른 신약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은 2분기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국내외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1. 21:01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87억원 어닝쇼크
목표주가 6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올해 매출액 2조2800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 예상

LS산전 (010120)LS Industrial System Co.,Ltd. KIS-IC : 전기장비 | KRX : 전기,전자 | KSIC-10 : 변압기 제조업) 은 초고압직류송전( HVDC )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출성장세가 뚜렷하고 수익성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LG산전은 1974년 7월에 설립돼 전기 전자 계측 정보와 자동화기기의 제조 판매 유지보수를 주요 목적사업으로 삼아 활발하게 실적을 확대해왔다. LS산전의 사업부문은 ▷전력 송배전 관련 전력부문 ▷산업자동화 에너지절약 관련 자동화 부문 ▷금속부문으로 구성된다.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한국전력공사 등과 HVDC( 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의 국산화에 협력하면서 HVDC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관급과 민간 프로젝트 수주 확대로 고압변압기 HVDC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 아울러 북미와 유럽향 인버터 PLC(전력선 통신 Power Line Communication)의 수요도 증가하며 매출은 전년대비 성장세가 뚜렷하다. 매출 신장으로 원가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인건비 대손상각비 감소 등 판관비 부담도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력기기와 인프라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나 ▷IT 관련 설비투자 축소 ▷ESS(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화재에 따른 ESS 수주부진 등으로 외형 성장은 일정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LS산전은 LS그룹 계열의 전기 전자 계측 정보분야에서 사업을 펼쳐온 자동화기기 제조회사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 전력산업은 글로벌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불황 지속중이나 정부중심의 SOC 사업은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고 ▷자동화 솔루션 시장은 단품 중심에서 벗어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중이며 ▷동관은 국민소득증가 환경보호 관심 즌대로 시장 규모가 서서히 확장되는 가운데 동축 케이블은 태양광 시장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관련 ▷전력기기와 자동화 사업은 건설과 기업의 신규투자 정부의 SOC 투자와 밀접하며 ▷동관은 국제 전기동 가격에 민감하며 주요 고객인 에어컨 산업의 판매량에 연동하여 시장규모가 결정돼 왔고 ▷STS관 대형후육관은 에너지 화학 관련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신장율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주요제품은 ▷전력부문(75% 전력 송배전 관련 기기 와 시스템) ▷자동화부문(21% 산업자동화 및 에너지 절약 기기 및 시스템) ▷금속부문(13% 전기전자 건축용 배관 LNG관련산업)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은 동 철 알루미늄 전기강판 등 (70%) ▷ 동 (18%)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기업 설비투자 확대시 전력시스템과 자동화설비 수주 증가 ▷정부와 지자체의 SOC 예산 확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LS산전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82% ▷유동비율201% ▷자산대비차입금비중25% ▷이자보상배율10배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LS산전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과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사업독점력과 수익성장성은 중하위등급으로 매겨졌다.

LS산전은 변압기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LS산전 동우전기 신일전기 케이피일렉트릭 원강산업 등의 순이었다. LS산전의 최고경영권은 구자균 박용산 남기원 등 3인 대표이사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옛상호는 LG산전이었고 설립일은 1974년 7월24일 상장일은 1994년 7월1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기준 328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7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안진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이다. 주요품목은 고압기기 저압기기 변압기 배전반 PLC 인버터 빌딩설비 공조기 건축배관 자동화기기 제조 동가공 등이다. 동사의 52주 최고 최저가는 8만2700원 4만485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3000만주이다. 시가총액은 1485억원이고 시총순위는 131위이다. 외국인지분율은 16.06%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4%다. 최근 동사에 대한 증권업계의 목표주가현황은 ▷신한금융투자 6만원 ▷키움증권 6만7000원 ▷ NH투자증권 7만원 ▷LS산전 7만원 등이다.

 

LS산전(010120) 하반기 이후 점진적 개선 기대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

1Q19 영업이익 287억원(-48% YoY)으로 어닝 쇼크 기록

1Q19 매출액 5,185억원(-12% YoY), 영업이익 287억원(-48%), 영업이익률 5.5%(-3.9%p)로 컨센서스(매출액 5,931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하회했다.
국내 설비투자 감소, 대규모 태양광, ESS 프로젝트 지연 등으로 전 사업부문에 걸쳐 부진한 매출 감소, 수익성 하락 등을 경험했다.

주요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전력기기 313억원(-7%), 전력인프라 6억원(-96%), 자동화 49억원(-56%), 융합 -85(적지), 국내외 자회사 27억원(-5%)이다.


2019년 매출액 2.28조원(-8% YoY), 영업이익 1,664억원(-19%) 전망

3분기 이후 국내 설비투자는 점진적 개선이 기대된다.

5월 ESS 화재 대책, 재생에너지용 ESS의 REC 가중치(2019년말까지 태양광 설치 기준 5배) 연장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이 기대된다.

정책 발표 이후 연기되고 있는 태양광, ESS 발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LS산전은 국내 높은 점유율(수배전 63%, 배전반 27%, 자동화 30% 등)과 에너지 신산업 관련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1,100~1,200억원의 연구개발비용 발생 등을 감안시 매출 증가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19년 매출액은 2.28조원(-8% YoY), 영업이익은 1,664억원(-19%)을 전망한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287억원(-48%), 2분기 420억원(-36%), 3분기 493억원(-6%), 4분기 464억원(+46%)을 예상한다.

목표주가 60,000원(-5%)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하향 등을 반영해 60,000원(-5%)으로 하향한다.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주, 실적 모멘텀이 차례로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신안 비금도 태양광 300MW MOU, 서해안 2단계 HVDC 808억원을 수주했다.

태양광/ESS도 98MW/268MWh, 92MW/240MWh 등에 입찰 중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24. 21:32

국내 대표가격비교 사이트 운영 
PC에서 가전제품으로 영역 확장
2019년 영업이익 260억원 전망

다나와 (코스닥 119860 DANAWA CO.,LTD. KIS-IC : 인터넷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KRX : 인터넷 | KSIC-10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는 가격비교서비스 제공 전문업체이며 업황은 매출정체에도 수익성 상승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가격비교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하여 거래연계수수료와 사이트를 통한 광고수익 등을 주사업으로 펼쳐왔다. 다양한 상품의 가격비교서비스와 양질의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쇼핑포털사이트로서 전자상거래업계 내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시장 진입 초기 IT제품 중심이었으나 ▷자동차견적 ▷여성 ▷육아 ▷웨딩 등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신규수입원을 확장했고 시너지창출에 박차를 가해왔다. 제휴쇼핑 거래액 증가와 함께 광고 수주가 증가했다. 판매수수료와 정보이용료 수익도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컴퓨터 판매 부진으로 인해 매출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외주용역비 경상연구개발비증가 등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가 개서되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과 영업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오름세를 보였다. 소비양극화와 스마트컨슈머의 확대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 제휴쇼핑과 광고 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나와는 컴퓨터 등 전자기기 가격비교정보 사이트 운영중이며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고 ▷국경을 넘는 온라인 쇼핑은 결제와 배송 등의 문제로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NHN 다음 이베이옥션 SK플래닛 등도 가격비교 서비스 제공중이다. 경기흐름과 관련 동사의 경기변동 민감도가 타 산업군에 비해 낮은 편이다. 주요제품은 ▷제품 등(43.8%) = 다나와 컴퓨터 등 ▷광고사업(15.6%) ▷제휴쇼핑(16.3%) ▷판매수수료 17%) ▷정보이용료 등 (6.1%) 등으로 구성되며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다나와는 ▷전자상거래시장 ▷다나와 사이트 방문자 증가 ▷온라인 광고 단가 인상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수준이며 ▷부채비율10% ▷유동비율735% ▷자산대비차입금비중0% ▷이자보상배율4928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생활용품 과 의류미용제품으로 상품 카테고리 확대 ▷서비스 분야와 연계사업 ▷모바일 콘텐츠 ▷다나와자동차: 신차견적관련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등이 추진중이다. 다나와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였지만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은 중상위였고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다. 다나와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종(J58222)에 속해있으며 업계순위는 매출기준 52위에 올랐다. 1~5위 기업은 한국아이비엠 케이지이니시스 현대엠엔소프트 농협정보시스템 지에스아이티엠 등의 순위다.

  

다나와(119860) 시장은 성장, 사업은 확장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 

가격비교 사이트 운영 업체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운영한다.


사업부는 제휴쇼핑(쇼핑 사이트로부터 수수료 수취, 19F 별도 기준 매출 비중 31%), 광고(26%), 판매수수료(‘샵다나와’를 통한 PC 판매 등, 34%)로 나뉜다.

종속 기업인 다나와컴퓨터(13년 설립)와 늑대와여우컴퓨터(17년 인수)는 주로 입찰에 참여하는 PC 조달 업체다.

 

 1) 온라인 쇼핑 가격 경쟁 심화 수혜, 2) PC → 가전 카테고리 확장

전방 산업인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19년 135조원(+18%)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사업자들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가격 비교 사이트 수요가 증가했다.

18년 다나와 일평균 방문자 수(PC+모바일)는 45만명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9% 증가했다.

동기간 제휴쇼핑 사업부 매출액은 연평균 28% 성장했다.

19년에도 일평균 방문자 수와 제휴쇼핑 매출액은 각각 10%, 18% YoY 성장이 기대된다.

기존 PC 카테고리에 치중되어 있던 포트폴리오가 가전과 생활용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카테고리 확장은 1) 고객 다변화(기존 남성 위주 고객 군 → 여성으로 확대), 2) 성장률 높은 품목 진입(18년 온라인 쇼핑 성장률 21% vs. 온라인 가전 쇼핑 성장률 27%)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19년 가전과 생활용품의 합산 거래액 비중은 67%로 3%p YoY 증가가 전망된다.

19년 영업이익 260억원(+29% YoY) 전망

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9억원(+18% YoY), 260억원(+29% YoY)이 예상된다.

연결 대상 자회사 매출액은 620억원(+16% YoY)으로 18년 부진(-18% YoY)에서 벗어나 정상화가 전망된다.

현 주가는 19F PER 13.2배로 과거 5년 평균 11.7배 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이익률 개선과(과거 5년 평균 OPM 15% vs. 19F 21%) 18년 말 기준 보유 순현금 516억 감안 시 프리미엄은 타당하다.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4. 4. 20:45

높아진 연구개발 역량 재평가 기대
R&D 투자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익성
부담 없는 주가, 업 사이드 리스크 경계

종근당 (코스피 185750)Chong Kun Dang Pharmaceutical Corp. KIS-IC : 제약 및 바이오 | KRX : 의약품 | KSIC-10 : 완제 의약품 제조업)은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제와 면역억제제 등 성인질환에 강점을 보유한 제약사다. 동사의 개요는 양호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외형신장세가 유지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2013년 11월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존속법인 종근당홀딩스와 의약품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신설회사인 동사로 인적분할되어 설립됐다. 종근당의 주요 제품은 고혈압치료제인 딜라트렌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등이 대표적이다.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 개발에 집중투자를 유지하면서 개량신약인 듀비메트와 칸타벨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출시됐다. 다수의 신약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이 진행 중이다. 자누비아 글리아티린 딜라트렌 등 주요 의약품의 매출이 국내 와 일본 등지에서 증가하고 있어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신장세를 유지했다. 원가율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기타영업외비용과 법인세 확대에 따라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주요 의약품의 양호한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이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신약개발이 완료되면 경쟁력 확대로 이어져 외형확대와 수익증가가 기대된다.

종근당은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우수한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를 집행하면서 표적항암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등 신약개발과 임상을 진행 중이다. 동사는 완제의약품 제조업종(코드 C21210)에 속하며 업계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은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이다. 종근당의 사업환경은 ▷고령화 진행으로 의약품 수요는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정부의 약가인하정책 FTA 등으로 시장 외부의 정책적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의 업황은 대체로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하다. 주요제품은 ▷자누비아(14.2% 당뇨병 치료제) ▷글리아티린(5.4% 뇌혈관질환치료제) ▷리피로우(4.2% 고지혈증 치료제) ▷딜라트렌(4.7% 고혈압 치료제 )▷기타 (45.2%)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콜린알포세레이트(15.6%) ▷카르베딜롤 (6.2% 딜라트렌원료 로슈사에서 매입) ▷아토르바스타틴(4.2% 리피로우 원료) ▷기타 (69.1%)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신약 개발 ▷고령화로 의약품 수요 증가시 수혜를 입는다. 종근당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61% ▷유동비율176% ▷자산대비 차입금비중14% ▷이자보상배율27배 등으로 요약되며 진행인 신규프로젝트는 없는 상태다. 종근당 주식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으며 현금창출력과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최하등급으로 매겨졌다.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
종근당(185750) 신약의 종아 울려라


부담 없는 주가, 업 사이드 리스크 경계

연간 7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창출되며 분기 300억원 이상을 R&D에 쏟고 있는 동사의 시가총액은 현재 1조원을 약간 웃돌고 있다.
신약 가치가 거의 반영되고 있지 않는 부담 없는 주가 수준이기에 쌀 때 미리미리 투자하자. 목표주가 135,000원, 제약주 Top pick으로 제시한다.


R&D 투자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익성

올해 매출액은 9,974억원(+4.4%, 이하 YoY), 영업이익은 738억원(-5.3%)로 예상된다.

외형 성장에도 영업이익 감소는 R&D 투자 확대 때문이다.

올해 연구개발비용은 12.6% 증가한 1,293억원이 되겠다.

영업이익+연구개발비용은 2,032억원(+5.4%)으로 펀더멘털은 견조하겠다.


높아진 연구개발 역량 재평가 기대

업계 Top3 수준의 연구개발인력과 R&D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승인받은 국산 신약 30개 중에서 2개를 보유하고 있다.

국산 20호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듀비에’는 올해 매출액이 168억원(+10.7%)으로 예상되어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품목이다.

자체 플랫폼 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CKD-506은 이중 기전의 경구용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유럽에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헌팅턴 치료제 CKD-504는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R&D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