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7. 11:33

 

효율적인 공급확대가 가능한 제주항공
2019년 매출액 전년대비 22% 상승 영업이익 48% 상승 전망

제주항공 (코스피 089590 JEJU AIR CO.,LTD. KIS-IC : 항공운송 | KRX : 운수창고 | KSIC-10 : 항공 여객 운송업)은 2005년 1월에 설립돼 ▷국내외 항공운송업 ▷항공기 취급업▷ 관광사업 ▷통신판매업▷ 임대업 등을 펼쳐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많은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중국 대만 등 지속적인 근거리 노선 개발과 한류스타 랩핑광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진해왔다. 국내선 탑승객 시장 점유율은 14.8%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추격 중이다. 항공 수요 확대로 성수기와 비수기 격차 줄어들고 있다.

제주항공은 2005년 8월 정기항공운송 사업면허과 노선개설면허를 취득하고 국내 국제 항공여객운송업과 화물운송업을 펼쳐왔다. 제주도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 부산 청주 등 국내 7개 지점과 오사카 홍콩 마닐라 방콕 청도 괌 등 해외에 16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국내 저가항공사 중 가장 많은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선 중국 일본 대만 대양주 등 근거리 노선 개발을 통해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수익성은 하락추세다.

제주항공은 효율적인 공급확대가 가능한 항공업체다. 제주항공은 규모의경제로 공급당 비용 경쟁력이 높다. 단거리 노선 경쟁 심화로 탑승률 유지압박이 높아지고 있으나 가격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다. 신규 노선 확대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신규수요 창출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는 9월부터 중국 운항 확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핵심노선인 인천-베이징(다싱 신공항)은 주 4회 인천-옌지는 주 6회 등의 노선을 배정받았다. 보잉737 모델기종을 최대 46대까지 늘릴 계획으로 중국향 공급 확대는 문제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연말부터 호주 저가항공사인 제트스타와 코드쉐어 통해 장거리 노선 공급도 가능하게 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선 선점과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면서 항공 여객수요 성장 속에서 안정적으로 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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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 제주항공 - 9월부터 중국 운항 확대개시·주가흐름 상저하고 전망

효율적인 공급확대가 가능한 제주항공 2019년 매출액 전년대비 22% 상승 영업이익 48%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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