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43

목표주가 1만4000 원으로 하향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한컴MDS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올해 2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368 억원으로 전년대비 5.6%하락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8억원으로 64%나 낮아지는 등 실적이 악화됐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요인은 빅데티어 AI 자율주행 IoT emd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솔루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텔라딘 등 자회사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탓이다.

하이투자증권은 또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요인은 연간 성과급 분기별 안분지금과 텔라딘 등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다만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매출 성장의 본격화로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초소형 센서에서 대규모 인프라까지 임베디드 시스템이 산업 전 영역에서 널리 활용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즉 신규출하 기기의 갯수와 생산되는 데이터 양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하여 임베디드 기기들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통합되고 상호연동되면서 제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이와 같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의 성장은 향후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빅데이터(Splunk 등) AI(Nvidia 등) Automotive(자율주행) IoT(NeoIDM 등) Robot(물류서비스) Cloud (Azure) 등의 솔루션 매출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솔루션 매출이 2016년 41억원 2017년 87 억원 2018년 176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의 경우 241 억원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추세는 갈수록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제 4 차 산업혁명 관련 솔루션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되면서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로 예상된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컴MDS의 목표주가를 1만4000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019 년 EPS 추정치 963원(중단사업손익 제외)에 Target PER14.6 배(소프트웨어 업종 평균 PER 30% 할인)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현 한컴MDS의 주가는 내년 예상 EPS 기준으로 PER 9.0 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제4 차 산업혁명 관련 매출성장 본격화로 2020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컴MDS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솔루션 제공업체다. 사업환경은 ▷정부의 소프트웨어 육성 정책에 따라 국가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모바일기기 국방·항공용기기 산업용·지능형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국내 임베디드 SW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3.5% 성장한 176억달러로 추정된다. 한컴MDS는 경기변동과 관련 ▷최근 들어 모바일 자동차 항공 등 수요가 증가하면서 경기변동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한컴MDS의 주요제품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22.1% 운영체제 번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25.9% 임베디드 개발툴) ▷기타(52% 교육 SoC 보드 등) 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동사의 실적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적용분야 증가 ▷모바일·자동차·조선 등 완제품 시장 확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한컴MDS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은 24% 유동비율은 406%였다. 신규사업으로 ▷자동차 산업용기기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관련 R&D투자 신규아이템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컴MDS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밸류에이션과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고 현금창출력과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다.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등급이었다.


한컴MDS(086960)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이승웅 |


올해 2 분기 영업이익 큰 폭으로 하락

올해 2 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368 억원(YoY-5.6%), 영업이익 18 억원(YoY-64.0%)으로 실적이 저조하였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요인은 제 4 차 산업혁명(빅데이터, AI, 자율주행, IoT 등) 관련 솔루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텔라딘 등 자회사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요인은 연간 성과급 분기별 안분 및 텔라딘 등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실적이 부진하였기 때문이다.

제 4 차 산업혁명 관련 매출 성장 본격화로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제 4 차 산업혁명으로 초소형 센서에서 대규모 인프라까지 임베디드 시스템이 산업 전 영역에서 널리 활용될 것이다.

즉, 기기의 수 및 생산되는 데이터 양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하여 임베디드 기기들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통합되고 상호 연동되면서 제 4 차 산업혁명의 진원지 역할을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제 4 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의 성장은 향후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제 4 차 산업혁명 관련 빅데이터(Splunk 등), AI(Nvidia 등) Automotive(자율주행), IoT(NeoIDM 등), Robot(물류/서비스), Cloud (Azure) 등의 솔루션 매출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즉, 제 4 차 산업혁명 관련 빅데이터(Splunk 등), AI(Nvidia 등) Automotive(자율주행), IoT(NeoIDM 등), Robot(물류/서비스), Cloud (Azure) 등의 솔루션 매출이 2016 년 41 억원,2017 년 87 억원, 2018 년 176 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의 경우는 241 억원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제 4 차 산업혁명 관련 솔루션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되면서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동사의 목표주가를 14,000 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019 년 EPS 추정치 963원(중단사업손익 제외)에 Target PER 14.6 배(소프트웨어 업종 평균 PER 30% 할인)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내년 예상 EPS 기준으로 PER 9.0 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제4 차 산업혁명 관련 매출성장 본격화로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36

2Q19 Preview: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1만75000 ->13만원으로 하향

SPC삼립( 코스피 005610 SPC SAMLIP Co., Ltd. KIS-IC : 식품 | KRX : 음식료업 | KSIC-10 : 빵류 제조업)은 1968년 6월에 설립돼 ▷제빵 ▷식품소재 ▷식품유통 ▷프랜차이즈 ▷휴게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왔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간편식사 대용식 ▷디저트 ▷샌드위치 ▷ 호떡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CVS(편의점 convenience store)유통 부문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SPC삼립에 대해 목표가는 17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영업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조정에 따라 변경이다. 동사의 최근 주가흐름은 9만7000원에서 10만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점차 확대되는 설비투자부문 관련 초기비용과 고정비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신사업 비중증가가 맞물려있기 때문이라 설명이다. 중장기 흐름에 대해서는 체질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하이투자증권은 SPC삼립에 대해 "향후 신사업 안정화 및 의미있는 외부매출액 확보로 규모의경제 선순환효과 가시화가 필요하며, 자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관련 중장기 경쟁력 강화가 확인되는, 긴 호흡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SPC삼립의 식품소재 부문은 ▷밀다원 ▷그릭슈바인 ▷에그팜 등 핵심 식재료를 공급하는 자회사의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종합식품회사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양산빵 매출 증가 ▷베이커리 부문의 양호한 성장 ▷거래처 확대에 따른 식자재유통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흐름을 나타냈다. 지급수수료와 판매수수료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SPC삼립의 제빵 부문은 ▷샌드위치 ▷냉장디저트 제품군 등의 판매 호조와 중국 내 파리바게뜨 매장 확산과 함께 마케팅비용 절감 등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SPC삼립은 빵류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으로 2위다. 1~5위 현황은 ▷파리크라상 ▷SPC삼립 ▷크라운제과 ▷에스피엘 ▷샤니 등이다.

#전문보기 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3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30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기대치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 

신세계푸드( 코스피 031440 SHINSEGAE FOOD Inc. 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서비스업 | KSIC-10 : 기관 구내식당업)는 식음료와 식품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신세계 계열사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나 수익성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79년 10월 한국신판으로 설립됐으며 1995년 7월 별도법인으로 출범하여 2001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10년 4월 코스피로 이전상장했다. 신세계푸드의 최근 종가는 8만19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5만3500원 7만980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387만2000주다. 우선주는 미발행상태다. 외국인지분율은 3.22%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5%이다. 

신세계푸드는  농수축산물의 국내외 소싱부터 생산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단체급식 ▷외식사업 ▷식품유통 제조업을 영위해왔다.  스무디킹코리아의 종속기업 편입으로 스무디킹의 한국  베트남 사업권을 10년간 확보했다. ▷만두 제조 판매업체인 세린식품과 ▷생수 제조업체 제이원을 종속기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아울러 회계정책 변경에 따른 물류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구내식당과 외식 주력 브랜드의 성장 ▷식자재 납품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확대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판관비 부담이 완화됐지만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했고  유무형자산손상차손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스타벅스 ▷노브랜드 ▷이마트24 등의 거래처를 기반으로 식자재 납품 부문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며 단체급식 단가인상 효과 등으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는 기관 구내식당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은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신세계푸드 ▷풀무원푸드앤컬처 ▷후니드 등이다. 

신세계푸드의 최고경영권은  ▷김운아 ▷성열기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79년 10월 11일  ▷상장일은 2010년4월29일이고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3992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56, 4-7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명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단체급식(기업 학교 등) ▷외식사업(까르네스테이션 이투게더) ▷식품유통 ▷식자재유통 등이다.

#전문보기 는 아래 이미지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2

 

[하이투자증권] 신세계푸드 -급식부문 악화,제조 증설 비용부담·2Q19 영업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 원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신세계푸드( 코스피 031440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17

지구관측위성시장 수요급증 
08~17년 162기 18~27년 647기 
수주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위성영상판매 데이터 분석서비스 등 수요증가세

쎄트렉아이 (099320)Satrec Initiative Co.,Ltd. KIS-IC : 통신장비 | KRX : 통신장비 | KSIC-10 : 유인 항공기, 항공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는 국내 유일의 인공위성시스템 개발업체다. 동사는 ▷소형위성시스템 ▷중소형위성 탑재체와 부품 개발 제조 ▷지상국 장비와 S/W 제조를 핵심사업으로 펼쳐왔다. 위성시스템 개발과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됐다. 쎄트렉아이는 위성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서 ▷위성체 분야에서 ▷중ㆍ소형위성시스템 ▷소형 중형 대형위성의 탑재체 ▷관련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쎄트랙아이의 현황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성영상 판매와 서비스업체인 SIIS를 자회사로 두고있다. 과거 우주 기술의 활용은 군사와 통신 분야에 집중됐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 ▷위성방송 ▷지리정보 서비스 등의 고부가 산업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상체 분야에서는 소형 중형 대형위성의 관제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를 수신 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공급도 핵심사업으로 삼고 있다.

쎄트랙아이는 ▷소형위성시스템 ▷전자광학카메라 ▷지상체 등 위성사업 부문의 수주 증가하고 있다. 종속기업의 인공위성 영상 판매실적도 개선되면서 전년대비 매출성장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가율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했다. 2018년 파생상품거래이익 제거 등 기타영업외수지도 저하되면서 순이익률도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는 양호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0.5m급 해상도의 Space Eye-X 개발을 완료했으며 인공위성 영상분석 사업 진출 등으로 외형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쎄트랙아이는 ▷위성시스템 개발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됐다. 상장일은 2008년 6월13일이다. 기업유형은 중소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다. 경영권은 김이율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유인항공기 항공우주선 보조장치 제조업 등으로 분류된다. 2018년 결산 매출액은 461억 3214만원이다. 종업원은 2019년 3월 기준 231명이다.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사이다. 동사는 ▷이노비즈 ▷벤처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의 인증을 받았다. 쎄트렉아이는 유인항공기 항공우주선 보조장치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2~5위 기업현황은 ▷넵코어스 ▷알에이치포커스 ▷진글라이더 ▷성산항공 등이다.

쎄트랙아이의 최근 종가는 2만145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4100원 1만4200원 등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726만8000주다. 우선주는 미발행상태다. 시가총액은 1559억원이고 시총순위는 361이다. 외국인지분율은 2.29%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2%다.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위성수요가 2008~2017 년 162 기인데 비하여, 2018~2027 년에는 647 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위성수요는 중소형 위성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쎄트렉아이는 해상도 기준 10m에서 1m 위성까지 납품경력이 있으며 최근 0.5m 해상도 위성을 개발하여 올해 수주요청이 들어오면서 2010년부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제품다변화를 통한 성장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면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매출비중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0.5m 내지 그 이하의 해상도 위성 가격은 기존 제품에 비해 3-6배 높고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에 가파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쎄트렉아이(099320) 우주에 위성 카메라 수요 多多⇒ 수주도 쑥쑥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

중/소형 위성, 지상국 장비, 위성영상 판매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

동사는 지난 1999 년에 설립되어 중/소형 위성시스템 및 탑재체 등을 비롯하여, 지상국 장비, 위성영상판매, 위성영상 기반의 데이터 분석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여기에서 방위사업의 경우는 위성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군사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위성과 무인기의 이동형 지상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정부 또는 정부산하기관 등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위성 57.4%, 지상 16.5%, 방산 12.8%, 위성영상판매 13.3% 등이다. 


우주에 위성 카메라 수요 증가하면서 동사 수주잔고 사상 최대치 기록

동사가 영위하는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위성수요가 2008~2017 년 162 기인데 비하여, 2018~2027 년에는 647 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위성수요는 중소형 위성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구관측역량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자 하는 개발도상국의 중소형 위성 수요, 지구관측 위성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상용 위성 운영기업의 위성 수요, 다수의 위성으로 위성영상을 실시간으로 획득/분석하여 새로운 정보를 판매하는 상용 위성운용 벤처기업의 위성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지구는 자전하고 위성은 12.5 회 공전하므로 위성이 1 대면 같은 지점에 다시 가는데 2.5 일 걸리고, 위성이 5 대면 약 3 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러한 수요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중소형 위성이 증가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위성수요로 말마암아 동사의 올해 3 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1,254 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성영상 판매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의 성장성 가시화 될 듯

동사의 자회사인 에스아이아이에스에서 영위하고 있는 위성영상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은 우리나라 정부에서 개발하여 운영 중인 아리랑 2,3,5,3A 호의 위성영상 판매권을 획득하여 다양한 종류의 위성영상 등을 판매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신규 사업영역인 인공지능 기반 위성/항공영상 데이터분석사업은 자회사인 에스아이에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군, 정보기관 또는 위성을 소유 및 운영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위성영상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더불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주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동사는 지난해 12 월부터 올해 6 월말까지 1,654 억원의 신규수주를 공시함에 따라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중소형 위성수요가 증가되는 환경으로 말미암아 동사의 수주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실적향상의 지속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18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300원 제시

삼성중공업(코스피 010140 Samsung Heavy Industries Co.,Ltd. )은 선박 건조와 해양플랜트를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매출의 99% 이상이 두 부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동사는 삼성그룹 계열회사로 1974년 설립됐다. 건설업도 편입돼 있으나 매출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 ▷LNG선 ▷드릴쉽 ▷초대형컨테이너선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 ) ▷해양플랫폼 등 다양한 선박의 건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LNG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부문은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영파)유한공사 ▷ Samsung Heavy Industries India Pvt. Ltd. 등 중국 인도 미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지에서 종속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수주 부진의 영향이 이어지며 선박건조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고 토목 건축 부문도 실적이 악화되면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축소흐름을 보였다. 판관비 부담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줄었으나 금융수지의 악화로 순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늘어나면서 적자기조가 지속됐다. 수주부진의 영향이 완화되면서 수주량이 회복되면서 건조량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LNG 시장의 성장 등으로 외형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중공업의 사업부문은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중이다.

삼성중공업의 업황은 기존의 수부부진의 영향이 이어지며 선박건조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이 부진한 상태다. 건축부문도 실적개선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감소세를 보였다.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증가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감소했고 금융수지의 저하로 순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늘어나면서 적자기조가 지속됐다. 다만 기존 수주부진의 영향이 완화되는 가운데 수주량 회복세와 건조량 증가 IMO(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 영향과 글로벌 LNG 시장의 성장 등으로 외형 확대가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의 사업환경은 ▷ 대규모 장치산업이자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중국 등 신흥국의 후발업체들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세계 경기 침체로 과거 활황기 대비 전체 수주량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고유가 기조에 따른 심해유전 개발과 미국 쉐일가스 개발로 가스선 발주가 꾸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엔저에 힘입어 일본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속한 산업은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특히 해운물동량과 유가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조선 해양(98.9%) ▷토목건축(1.1%)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후판 엔진 형강 프로펠러 내외장재 등 = 포스코, NSC, 두산엔진, 현재중공업에서 구매(99.7%) ▷철근 강재 시멘트 = 포스코 등에서 구입 (0.3%)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국제 교역 증가시 선박 발주량 증가로 수혜 가능성이 늘이나며 ▷후판 가격 하락시 원가가 개선돼 왔고 ▷유가상승시 자원개발 수요 증가로 수혜 가능성도 커진다.

삼성중공업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97% ▷유동비율117% ▷자산대비차입금비중17% ▷ 최근4분기합산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최근 3년 연속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며 올해 들어서도 누적 영업이익도 적자상태다. 동사는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삼성중공업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중하위였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등은 평가보류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의 최고경영권은 남준우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동사의 설립일은 1974년 8월5일이고 상장일은 1994년 1월28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만68명이다. 동사는 삼성그룹 소속이며 본사 소재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27번길 23 이다. 동사에 대한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다. 주요품목은 ▷벌크선 원유운반선 등 선박 ▷철구조물 ▷에너지플랜트 ▷토목건축업 등이다. 특기사항으로 2010년 12월24일 테크윙에코를 흡수합병했다. 삼성중공업은 강선건조업종(C31111)에 속해있으면 매출기준으로 업계 2위에 올랐다. 1~5위 현황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한조선 등의 차례다.


[하이투자증권]삼성중공업(010140) 해양, LNG, 그리고 러시아 : 장기 전망 가장 든든

삼성중공업 - 해양, LNG, 그리고 러시아 : 장기 전망 든든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


실적, 2Q19 프리뷰) 턴어라운드를 시작한 1Q!, 2Q 도 적자폭 줄일 것

1Q19 일회성을 제거한 영업적자폭은 -2%대로 벌써 2%p 개선되었다.
이는 건조량 증가 효과 때문이다.

동사는 2Q 매출 1 조 6,440 억원(QoQ +13%), 영업이익 -130 억원(OPM -0.8%)로 적자폭 축소를 예상한다.

순이익단은 Ensco 와의 소송패소 충당금으로 대규모 적자이지만, 주가에 이미 기반영되었다.

동사는 하반기 중 건조량 증가와 함께 흑자전환을 시도한다.

PBR 0.9 배에서 주가가 막혀왔던 것은 적자 때문이었다.

흑자전환은 주가 릴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이다.

상선과 해양의 고른 포트폴리오가, 실적 안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구나 동사는 올해 매출/건조량 성장폭이 가장 크다.

2018 년 매출 5.2 조원으로 경쟁사들 중 가장 작았지만, 매출 성장폭은 대형사들 중 가장 빠르고 높다.

2018 년 수주가 회복했고, 2019 년에도 동사 수주가 가장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주) 현재 1 등, 연간으로도 1 등 확정적: 해양 덕분

동사 수주는 5 월까지 26 억$(목표 대비 33%, YoY +13%)로 경쟁사보다 좋다.

이는 Reliance 의 인도 MJ FPSO 11 억$를 수주했고, LNG 선도 8 척(6 월까지 10 척)으로 경쟁사의 5~6 척보다 많기 때문이다.

연간으로도, 해양 덕분에 동사는 수주가 가장 많을 전망이다.

경쟁사들이 대형 해양 프로젝트를 모두 내보내고 후속 수주가 없어, 해양 건조 공백과 고정비 부담을 겪지만, 동사는 잔고에 Mad Dog2, Coral FLNG, 그리고 최근에 수주한 MJ FPSO 의 3 개 대형 공사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남아있는 해양 파이프라인도 가장 막강하다.

① 가을 ConocoPhillips 의호주 Barossa FPSO 에서 TechnipFMC 와 함께 Modec 과 경합 중이고, ② 현지에 JV 를 두고 있어 수주가 유력한 나이지리아에서도 Shell 의 Bonga FPSO 와 HI Platform 프로젝트가 빠르면 연말에 EPC 계약 일정이다.

시장에서 해양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사업들의 지연과 실주로 크지 않지만, 동사는 예외이다.

기대가 없는 것이, 주가에 더 편하다. 


중장기) 러시아 Zvezda 기술 파트너 선정: 중장기 실적 안정성도 담보

러시아 Novatek-SCF 의 Arctic LNG2 를 위한 차세대 쇄빙 LNG 선을 로컬 신생 Zvezda 에 맡길 예정인데, 기술파트너가 필요했다.

한국 BIG3 가 경합 끝에, 삼성중공업이 선정되었다.

선박들은 2023 년~2025 년 인도 예정이어서, 올해 구속력 
있는 계약을 확인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21 년부터 2025 년까지 동사는 사실상 두둑한 일감을 확보했다.

과거 대우조선해양이 Yamal 을 통해 불황기 건조량이 버텼던 것처럼, 동사도 중장기 실적 전망도 든든하다.

기술 파트너 선정의 가치

[ 5 조원 x 예상이익률 x Band ]를 시장은 아직 반영해주지 않았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10:12

 

올해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기록할 듯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 가치상승 중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휠라코리아( 코스피 081660 FILA KOREA Ltd. KIS-IC : | KRX : 유통업 | KSIC-10 :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는 ▷FILA ▷FILA GOLF ▷FILA KIDS ▷FILA INTIMO ▷filativa' 등 5개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대표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글로벌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바탕으로 성인중심의 시장에서 10대 20대를 주고객으로 끌어들였다. 2018년 온라인판매와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면서 판매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사업을 전개중이다.

휠라코리아는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보유한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요약된다. Fila(휠라) 브랜드로 ▷각종 가정용섬유제품 ▷의복 ▷신발 ▷가죽제품 ▷시계 ▷화장품 ▷골프장비 등의 제조 도소매와 수출입을 목적으로 1991년 7월 설립됐다. 대표 브랜드인 FILA를 비롯하여 ▷골프웨어 FILA GOLF ▷유아복 FILA KIDS ▷언더웨어 FILA INTIMO와 filativa 등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LBO(Leverage Buyout)방식으로 FILA Global 상표권과 사업권을 인수하여 국내외에서 FILA 상표권을 기반으로 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다. 국내외 의류와 신발 판매 호조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로열티수익 확대 등으로 휠라부문이 성장한 가운데 Acushnet부문도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외형은 전년대비 확대추세를 보였다. 고마진 제품의 판매 증가 등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고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휠라코리아는 ▷신발 판매호조 ▷홀세일 유통채널 개편 ▷중국 미국사업의 고성장 ▷브랜드력 강화 등에 따른 ▷글로벌 로열티수익의 확대와 ▷자회사의 실적 개선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휠라코리아는 코스피 상장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경영권은 윤근창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남여용 겉옷과 셔프 도매업이다. 동사의 설립일은 1991년 7월23일이며 상장일은 2010년 9월28일이다. 매출액은 2018년 기준 2조9546억4254만원이며 종업원은 2018년 말 기준 293년이다.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7000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휠라코리아의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글로벌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바탕으로 주고객을 10대~ 20대로 변화 시켰다. 2018년 온라인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6번지이다. 주식시장에서 동사의 시가총액은 4조9503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51위이다. 상장주식수는 6111만5070주이며 액면가는 10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3363만9157주로 외국인한도소진율은 55.04%이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8만3000원 2만5000원이었다.

휠라코리아의 사업환경은 ▷아웃도어 열풍으로 스포츠 의류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캐주얼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으며 트렌드 변화 주기가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홈쇼핑 온라인 판매 채널의 지속적인 확대와 해외 생산 통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휠라코리아가 속한 산업은 경기변동의 따라 실적이 변동되며 특히 소비심리변화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제품은 상품판매(97.1%) 로열티수익(2.9%)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휠라코리아의 실적변수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골프산업의 성장이 골프 스포츠웨어 판매로 연결되면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했으며 ▷면화 화학섬유 가격하락시 원가율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부채비율30% ▷유동비율 13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8% ▷이자보상배율 6배 등이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휠라코리아는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종에 속해 있다. 매출 기준으로 동업종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4위는 ▷신세계디에프 ▷에르알에코리아 ▷영원무역 ▷데상트코리아 등이다.


[하이투자증권] 휠라코리아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실적 향상 지속

1) 올해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기록할 듯

매출액 9,528억원(YoY +20.6%), 영업이익 1,438억원(YoY +24.3%)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성수기 환경하에서 국내, 미주, 로열티 등 전 부문에서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
특히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정가 판매율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가치 상승 중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풍 디자인으로서 투박해 보이는 운동화인 어글리 슈즈와 더불어 펜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하여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이는 곧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향후 브랜드 로열티 상승의 일조를 할 것

3)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지난해부터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애자일(Agile)한 조직 등이 실적향상의 지속성을 높여주고 있음
이와 같은 실적향상의 지속성으로 동사의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

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8. 07:23

 

일본에서 클라우드 관련 매출 성장중
NHN 계열의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NHN과 클라우드보안사업 시너지효과

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PIOLINK INC. KIS-IC : 정보기술 | KRX : 통신장비 | KSIC-10 :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부하분산기 생산업체다. 동사의 현황은 매출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를 위한 장비 ▷보안장비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 장비산업 부품의 제조와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주력제품은 데이터센터와 전산실의 주요 구성요소인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L2스위치 ▷ 안장비(웹 방화벽) 등으로 구성된다.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부하분산기(ADC) 생산업체로서 ADC부문에서 글로벌 업체인 ▷F5 networks ▷Citrix ▷Radware와 함께 시장의 80~90%를 점유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ADC ▷보안스위치 ▷ 웹방화벽 등 네트워크 장비의 판매실적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고 법인세 부담의 완화로 순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 내수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방 통신사업자들의 5G 투자 확대로 네트워크 부하분산기의 수주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오링크의 경영권은 조영철 대표이사가 맡고있다. 설립일은 2000년 7월26일이며 상장일은 2013년 8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279명이다. 그룹명은 엔에이치엔이다. 동사의 소재지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98 1동 401호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주요품목은 ▷ADC(서버부하분산장치) ▷보안스위치 등의 제조와 ▷소프트웨어(웹방화벽)의 개발 공급 용역제공 등이다. 파이오링크는 유선통신장비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 기준 22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현황은 한화테크윈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코콤 코맥스 머큐리 등이다.

파이오링크는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및 웹방화벽 회사다. 사업환경은 ▷네트워크 트래픽 폭증으로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으로 보안이 중요해져 보안스위치와 웹방화벽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경기변동관련 동사는 둔감한 편으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동향에 영향을 받아왔다. 

파이오링크의 주요제품은 ▷ADC(41%)▷보안스위치(29%) ▷웹방화벽 (12%)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 IC ▷ 파워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 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39% 유동비율 531%로 나타났다. 신규사업으로 클라우드 스위치인 L2 L3 신제품 개발이 진행중이다.

파이오링크의 주식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이었으며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중하위등급으로 매겨졌다.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총평가 종합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매겨졌다. 주식투자에 적합한 최소기준에 부합됐다. 동사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제품과 보안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펼쳐왔다.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왔다. 데이터센터 전산실의 주요 구성요소인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보안스위치 ▷보안장비(웹 방화벽) 등을 공급해왔으며 보안 서비스부문에서 ▷보안컨설팅 ▷ 보안관제 등을 제공해왔다.

파이오링크(170790) 클라우드 보안의 맛이 느껴진다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 

NHN 계열의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동사는 지난 2000 년 에 설립된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제품 및 보안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제품으로는 데이터센터/전산실의 주요 구성요소인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보안스위치, 보안장비(웹 방화벽) 등이 있으며, 보안 서비스에서는 보안컨설팅, 보안관제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애플리케이션 전송장비(ADC) 44.2%, 보안스위치 20.8%, 보안장비(웹 방화벽) 8.0%, 보안서비스 및 기타 27.0%% 등이다.

한편, 지난 2015 년 3 월 최대주주가 NHN 으로 바뀜에 따라 주주는 NHN 29.0%를 비롯하여 조영철 외 특수관계인10.3%, 자사주 5.5%, 기타 55.2%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일본에서의 클라우드 관리형 보안스위치 매출 성장성 가속화 될 듯

일본은 2020 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기존 시설물과 제어시스템 재정비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 걸쳐 정보보안 강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일본은 남북으로 긴 섬나라다 보니 출장 업무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높은 인건비와 교통비로 관리 비용 부담도 크기 때문에 중소규모 기업에서는 네트워크와 보안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인터넷 공유기, PC, 스마트 기기 등 불특정 다수 장비가 통제 없이 내부망에 연결되는 상황이라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클라우드 관리형 보안스위치의 경우 값비싼 보안 장비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네트워크 스위치만으로 보안관제와 보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위치에 전원과 인터넷 포트만 연결해주면 설치부터 장애 처리 등 모든 관리를 원격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출장이 불필요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말미암아 지난해 동사 수출의 경우 일본 매출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62.6% 증가한 27 억원을 기록하였다.

제품과 서비스가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시대적 흐름 환경하에서 일본에서의 매출처 및 유통망 확대로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주력 제품인 ADC 매출 상승 및 NHN 와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 시너지 효과 본격화

주력 제품인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의 경우 국내에서는 동사와 글로벌 기업인 라드웨어, F5 네트웍스, 시트릭스 등 상위 4 개 사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80~90% 수준이다.

무엇보다 대형 금융기관 등이 동사의 제품을 채택하기 시작함에 따라 매출이 상승 중에 있다.

또한 공공조달 시장에서는 이미 수 년째 가장 높은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행정기관별로 교체주기가 도래하고 있어서 올해 수주가 기대된다.

한편, 대주주인 NHN 의 토스트(TOAST) 사업 본격화로 동사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의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동사는 토스트 클라우드 이용자의 높은 보안 요구를 만족시키고 서비스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보안관제와 웹 방화벽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보안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NHN 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될 것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20. 11:24

올해 1분기 역대 2번째 영업이익 달성
자회사 바이젠셀 IPO 주관사 선정 완료
바이젠셀 2020 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

보령제약 (코스피 003850 Boryung Pharmaceutical Co.,Ltd KIS-IC : 제약 | KRX : 의약품 | KSIC-10 : 완제 의약품 제조업)은 신약 카나브를 바탕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최고경영권은 안재현 이삼수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63년 11월11일이고 상장일은 1988년 10월24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1249명이다. 동사의 지주사는 보령홀딩스다. 본사의 소재지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36이며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다. 주요품목은 ▷겔포스(제산제) ▷구심 ▷용각산 ▷카프릴(고혈압치료제) ▷멘소레담(소염진통제) ▷항생제(듀리세프) ▷혈전치료제(아스트릭스) 등이 대표적이며 주요제품은 의약품이다. 보령제약은 ▷의약품 제조 매매와 ▷소분업 ▷무역업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등을 영위하여 의약품과 생명공학과 관련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6년 3월 카나브 복합제에 대해 미국 FDA임상 1상을 승인 받았으며 유럽에서는 독일 허가기관과 사전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국책과제로 선정하여 임상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카나브를 포함해 카나브플러스 듀카브,투베로의 카나브패밀리의 매출 성장과 주요 항암제의 상품 매출 확대 등이 진행중이며 임가공 수입금 증가로 전년대비 외형이 확장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다. ▷원가율하락 ▷판관비 부담 완화 ▷연구개발비 비중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전년도 보유토지 건물매각 수익제거로 순이익률은 감소세를 보였다. 듀카브의 성장으로 카나브 패밀리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젬자 등 항암치료제 호조 ▷R&D 강화에 따른 파이프라인 ▷로컬의원 영업력 강화 ▷신규공장 가동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 등에 힘입어 성장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제약은 완제의약품 제조업종에 속하며 동종업종에서 매출기준 10위를 달리고있다. 1~5위 업체는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의 차례다. 동사의 경영권은 공동대표 인재현 이삼수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63년 11월11일이다. 상장일은 1988년 10월24일 이며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1249명이다. 동사의 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에 속해 있으며 주소지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35번지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다. 주요품목은 제산제(겔포스) 구심 용각산 고혈압치료제(카프릴) 소염진통제(멘소레담)항생제(듀리세프) 등이 대표적이다.

보령제약은 의약품 제조 매매를 중심으로 삼으면서 무역업 부동산매매 임대업 등도 주요사업으로 펼쳐왔다. 주요 제품은 고혈압치료제인 카나브 제품군과 위장병치료제인 겜포스엠 경구항생제 등 대표적이다. 국내 의약품업계는 대부분 복제약 시장으로 수출 경쟁력이 부족해 내수 위주의 영업을 해왔다.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과 FTA등 으로 시장 외부의 정책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 다만 고령화사회로 진행되면서 국내 의약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의약품경기는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이다. 주요제품의 구성은 ▷약품 (51.5% 카나브 패밀리 겔포스 맥스핌 경구항생제 등) ▷상품(36.4% 젬자 젤로다 항고지혈증제 외 28.9%) ▷기타 (12% 임가공수입금 등) 등으로 요약된다. 원재료는 ▷세프디토렌피복실(5.6%) ▷세페핌염산염 수화물(4.2%) ▷라푸티딘(4.2%) ▷기타(68%) ▷의약품부재료 (18.3%) 등이다. 주요 실적는 ▷ 신약개발(고지혈증 복합제, 항암제 등) 성공 시 ▷카나브 등 주요 제품의 해외 수출 확대시 상승세를 보여왔다. 보령제약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 부채비율77% ▷유동비율183% ▷자산대비차입금비중16%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의약품 사업부문의 2018년 베링거인겔하임 '프라닥사'(항응고제) 판권 계약추진과 유전자치료제와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신약 분야 연구가 있으며 ▷수출부문은 독일 브라질에 독소루비신(항종양) 등 원료수출이 확장중이고 중국시장에서 포스겔의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보령제약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분석됐으며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등은 최하위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보령제약(003850) 실적이 받쳐주고 자회사가 끌어주고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김재익 |

1Q19 Review: 어닝서프라이즈, 역대 2 번째로 높은 분기 영업이익 달성

동사는 2019 년 1 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87 억원(+6.3% y-y), 영업이익 94 억원(+6.8% yy, 영업이익률 7.9%)의 호실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2Q16 의 100 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 성장의 주 요인은 자체개발 신약 카나브를 비롯한 고수익성 품목의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판단된다.

매출 부문별로 보았을 때, ETC 920 억원(+12.0% y-y), OTC 66 억원 (-33.4% y-y), 수출 56 억원(-14.7% y-y), 수탁(CMO) 145 억원(+10.7% y-y)로 ETC 사업부가 전체 매출 성장을 주도하였다.

ETC 의 경우 카나브패밀리(카나브 +6.3%, 듀카브+61.3%, 투베로 +26.1%) 및 주요 도입품목(트루리시티 +46.7%, 도입항암제 +12.3%)이 전년대비 크게 성장하였다.


바이젠셀 IPO 주관사 선정 완료, 내년 코스닥 상장 준비

전일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바이젠셀(3Q18 기준 41.3% 보유)은 IPO 주관사로 KB 증권,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발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주관사 선정 외에도 보령제약은 바이젠셀 전환우선주 발행 및 구주 매각 등으로 지분율을 30%미만으로 낮추는 사전작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바이젠셀 2020 년 코스닥 상장 목표

바이젠셀은 CTL(세포독성 T 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로 현재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 양성 NK/T 세포 림프종 치료제인 VT-EBV-N 의 임상 2 상을 진행 중에 있다.

바이젠셀의 유사회사로는 최근 상장한 유틸렉스와 셀리드 등을 들수 있다.

유틸렉스의 NK/T 세포 림프종 치료제 앱비앤티는 현재 국내 임상 2 상 진행 중이며, VT-EBV-N 과 마찬가지로 임상 2 상 종료후 조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 자가면역세포 기반 회사를 포함하여 비교를 해본다면, 녹십자셀(5,859 억원, 이뮨셀-LC 상용화), 녹십자랩셀(4,612 억원, NK 세포치료제 국내 2 상), 유틸렉스(7,735 억원, 앱비앤티 국내 2 상), 셀리드(4,447 억원, BVAC-C 국내 2 상) 등이 있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1. 21:26

올해 2분기 매출 반등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가 상향 75 만원

엔씨소프트 (코스피 036570 NCsoft KIS-IC : 소프트웨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는 온라인게임 개발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을 주도하는 국내 인터넷 대표기업중 하나다. 국내게임 시장점유율 선두업체다. 업황은 매출소폭 감소와 양호한 수익구조 유지로 요약된다. 동사는 온라인게임 사업을 포함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사업을 펼쳐왔다. 국내를 거점으로 북미 유럽 등에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공급해왔다. 종속기업으로 ▷콜센터를 운영하는 엔씨소프트서비스 ▷프로야구단 엔씨다이노스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공급하는 해외법인 등을 보유하고 있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리니지M 등 인기게임 보유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온라인게임의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등에 따른 리니지M의 흥행으로 국내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해외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소폭 축소됐다. 광고선전비 감소 등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상승했다. 법인세비용 증가로 순이익률이 하락했으나 양호한 수익구조는 유지되고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에 따른 온라인부문의 회복과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그리고 지난해 하반기 리니지2M 출시 등에 힘입어 매출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사업환경은 ▷광대역 인터넷의 보급 확대와 이용자 증가 등으로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장세는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을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게임 이용률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모바일 게임의 고성장세와 경쟁심화로 영업환경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의 업황은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지녔으나 정부의 게임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모바일게임(52.5%) ▷리니지(8.4%) ▷리니지2(3.3%) ▷아이온(3.9%) ▷블레이드앤소울(7.2%) ▷길드워2(4.9%)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동사의 사업특성상 해당사항이 없다. 동사의 실적은 ▷국내외에서 게임 흥행 시 수혜를 입으며 ▷정부규제 강화시 실적악화 가능성이 높아질수 있고 ▷지속적인 신작 출시 등이 지속돼야 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수준이며 ▷부채비율17% ▷유동비율478% ▷자산대비차입금비중5% ▷이자보상배율221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모바일 플랫폼 신작 출시 예정 (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2', '리니지2M' 개발 중) ▷PC 온라인 플랫폼 신작 출시 ( MMORPG'프로젝트TL' 하반기 공개 테스트 목표 )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J58211)에 속해있으며 매출기준으로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넷마블 엔씨소프트 네오플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등이다. 동사의 설립일는 1997년 3월 11일이며 상장일은 2003년 5월 22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말 기준 3457명이다.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09번지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담당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역삼역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인터넷머그게임(리니지) ▷그룹웨어 ▷인터넷커뮤니티의 개발 유지 공급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올해 들어 증권업계에서 제시한 목표가 현황은 ▷하이투자증권(1월14일 58만원) ▷키움증권(3월6일 60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4월5일 61만원) ▷삼성증권(3월26일 60만원) ▷DB금융투자(3월6일 69만원) 등이다.

 

엔씨소프트(036570) 신작으로 신고가 도전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

1Q19 Preview: 매출액 -17.9% YoY, 영업이익 -40.7% YoY 예상

엔씨소프트 1 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00 억원(-17.9% YoY, -2.4%QoQ), 1,210 억원(-40.7% YoY, +7.5% QoQ)으로 추정한다.
4 분기는 연말 프로모션이 공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1 분기는 전분기 높은 실적에 대한 부담 존재한다.


이에 따라 PC 온라인 게임 5 종의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5% 감소, 모바일게임도 감소하겠지만 '리니지 M'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로 5.4% 감소에 그칠 전망이다.

야구단 선수 영입 계약금 등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어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2 분기 매출 반등 기대

지난 3 월 27 일 정식 서버로 업데이트 된 '리니지' 리마스터는 서버 3 대로 오픈했는데 모두 트래픽이 붐비고 있으며, 리마스터 효과로 '리니지'의 PC 방 점유율 순위는 10 위권 안으로 상승했다.

'리니지 M' 또한 지난 3 월 6 일 '이클립스'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이용자 지표가 개선되어 2017 년 4 분기 수준의 트래픽으로 회복하여 2 분기에는 PC 게임과 모바일게임 모두 매출액이 상승할 전망이다.


더불어 2 분기 중에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 M'은 2 월 15 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 올해 상반기 목표로 출시 예정으로 일본 사전예약자수는 100 만명을 돌파하여 2 분기부터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리니지 2M'은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당사는 10 월 출시, 출시 초기 일매출액을 23 억원으로 가정하여 '리니지 2M'의 올해 매출액을 2,116 억원으로 추정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5 만원으로 상향 조정

2 분기는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리마스터 효과 및 '리니지 M'의 업데이트 효과가 매출액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 연출 및 '리니지 M'의 일본 진출, 신작 '리니지 2M' 출시 기대감이 시작되는 시기로 '리니지' IP 의 저변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판단한다.

예상보다 견조한 '리니지 M'의 매출액과 '리니지' IP 의 시장 지배력 향상 및 신작 기대감으로 멀티플을 상향 조정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53 만원에서 75 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Target PER 는 과거 5 개년 상단 PER 의 평균인 24.5 배를 적용했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5. 09:34



2019 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
자회사인 바이젠셀 2020 년초 코스닥 상장 준비 준비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보령제약 ( 코스피 003850 Boryung Pharmaceutical Co.,Ltd )은 위장병 치료제 겔포스와 고혈압 치료제인 카나브로 제약업계 선두그룹에 속한다. 1963년 설립되어 의약품의 제조 매매와 소분업 무역업 부동산매매와 임대업을 영위하면서 생명공학과 관련된 제품을 생산공급해왔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 고혈압치료제인 카나브와 항생주사제인 보령맥스핌주 위장병 치료제 겔포스 등이 대표적이다. 항암치료제 젤로다도 널리 판매되고 있다. 2016년 3월 카나브 복합제에 대해 미국 FDA임상1상을 승인 받았으며 유럽에서는 독일 허가기관과 사전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국책과제로 선정하여 임상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보령제약에서 공급중인 일부제품의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요 품목의 처방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타 제품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외형은 전년동기에 비해서 확대됐다. 원가율하락과 판관비 부담이 완화되는 추세이며 연구개발비 부담이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보다 상승했다. 금융수지와 기타수지 개선으로 법인세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주요 품목인 고혈압 고지혈증을 동시에서 치유하는 복합제 등의 처방증가로 외형성장이 예사된다. 원가율상승과 연구개발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고정리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의약품 제조 매매를 중심으로 삼으면서 무역업 부동산매매 임대업 등도 주요사업으로 펼쳐왔다. 주요 제품은 고혈압치료제인 카나브 제품군과 위장병치료제인 겜포스엠 경구항생제 등 대표적이다. 국내 의약품업계는 대부분 복제약 시장으로 수출 경쟁력이 부족해 내수 위주의 영업을 해왔다.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과 FTA등 으로 시장 외부의 정책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 다만 고령화사회로 진행되면서 국내 의약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의약품경기는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이다. 주요제품은 ▷ 약품 (51.5% 카나브 패밀리 겔포스 맥스핌 경구항생제 등) ▷상품(36.4% 젬자 젤로다 항고지혈증제 외 28.9%) ▷기타 (12% 임가공수입금 등)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세프디토렌피복실(5.6%) ▷세페핌염산염 수화물(4.2%) ▷ 라푸티딘(4.2%) ▷기타(68%) ▷의약품부재료 (18.3%) 등이다. 주요 실적는 ▷ 신약개발(고지혈증 복합제, 항암제 등) 성공 시 ▷카나브 등 주요 제품의 해외 수출 확대시 상승세를 보여왔다. 보령제약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 부채비율77% ▷유동비율183% ▷자산대비차입금비중16%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의약품 사업부문의 2018년 베링거인겔하임 '프라닥사'(항응고제) 판권 계약추진과 유전자치료제와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신약 분야 연구가 있으며 ▷수출부문은 독일 브라질에 독소루비신(항종양) 등 원료수출이 확장중이고 중국시장에서 포스겔의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김재익 |
2019 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

동사는 2018 년에 이어 2019 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9 년 매출액 5,010 억(+8.8% y-y), 영업이익 335 억원(+34.2% y-y, 영업이익률 6.7%)로 추정한다.

자체개발 신약인 “카나브 패밀리”의 2019 년 합산 매출액은 792 억원(+35.6% y-y)으로 추정되며, 전체 매출액 내 카나브패밀리 비중은 14.7%(+2.5%p y-y)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반기로 갈수록 바이젠셀 지분가치 부각될 것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바이젠셀(3Q18 기준 41.3% 보유)은 CTL(세포독성 T 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로 현재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 양성 NK/T 세포 림프종 치료제인 VTEBV-N 의 임상 2 상을 진행 중에 있다. 2020 년초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바이젠셀의 유사회사로는 최근 상장한 유틸렉스와 셀리드 등을 들수 있다.

유틸렉스의 NK/T 세포 림프종 치료제 앱비앤티는 현재 국내 임상 2 상 진행 중이며, VT-EBV-N 과 마찬가지로 임상 2 상 종료후 조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 자가면역세포 기반 회사를 포함하여 비교를 해본다면, 녹십자셀(6,242 억원, 이뮨셀LC 상용화), 녹십자랩셀(5,018 억원, NK 세포치료제 국내 2 상), 유틸렉스(8,898 억원, 앱비앤티 국내 2 상), 셀리드(5,599 억원, BVAC-C 국내 2 상) 등이 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보령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16,000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SOTP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영업가치 5,405 억원, 바이젠셀 지분가치 1,932 억원(자가면역세포 상장사 평균 시총에 30% 적용)을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동사의 본업가치도 다 반영 못하는 수준으로 판단되며, 동사의 주요 R&D 가치는 전혀 반영이 안된 수준으로 판단된다.

내년 상장될 바이젠셀에 대한 지분가치는 하반기로 갈 수 록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