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4. 08:10

뚜렷한 수익성개선 모멘텀이 필요하다 
2분기 영업이익 139억원 컨센서스 하회 예상
투자의견 매수유지하되 목표가 2만8000원으로 하향


한세실업 (코스피 105630 HANSAE CO.,LTD. KIS-IC : 섬유, 의류 및 호화품 | KRX : 섬유,의복 | KSIC-10 : 근무복, 작업복 및 유사의복 제조업)은 2009년 1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의류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신설회사로 설립돼 2009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원사를 외주가공하여 원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또는 수입한 원단을 ▷베트남 ▷니카라과 ▷인도네시아 등에 자리잡은 해외 현지법인으로 보내 현지에서 의류를 생산하여 주요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한세실업의 설립일은 2009년 1월6일이며 상장일은 2009년 3월20일이다. ▷최고경영권은 김익환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582명이며 ▷그룹명은 한세예스24홀딩스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29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요품목은 기성복셔츠의 제조와 판매다. 동사는 근무복 작업복 유사의복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 2위다. 1~5위 기업현황은 ▷이랜드월드 ▷한세실업 ▷영원아웃도어 ▷네파 ▷크리스에프엔시 등이다.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 부착’(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또는 ‘생산자 개발방식’(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을 활용해온 수출전문 기업으로 주요 바이어는 ▷TARGET ▷OLD NAVY ▷GAP ▷KOHLS ▷WALMART ▷PINK ▷H&M 등이 있다. 동사는 원사 구매 후 이를 협력업체를 통해 원단을 생산하거나 해외아웃소싱을 통해 부자재와 함께 해외법인을 통해 해외생산법인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을 수출해왔다. 주요품목은 ▷셔츠의류 ▷숙녀복정장 ▷캐쥬얼의류 등이다.

한세실업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대규모 영업권손상차손 발생 등으로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시장에서의 의류 소비 회복세에 따른 ▷수주증가가 기대되며 ▷원부자재 수직계열화 ▷스마트팩토리구축 ▷자회사의 매출 회복 등으로 ▷외형확대와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보기는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9978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4. 08:06

3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진입
하반기 수익성회복 가시화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 
2020년부터 생산능력확대 본격화


엘앤에프 ( 코스닥 066970 L&F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IT부품 | KSIC-10 : 축전지 제조업)은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2000년 7월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 ▷방열테이프 ▷전극용 Paste 등에 관련된 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펼쳐왔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은 스마트기기 ESS(Energy Storage System) 등의 제조과정에서 필수적인 원재료다.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국내에서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며 매출은 ▷수출96.6% ▷내수3.4%로 구성된다.

엘앤에프의 경영권은 허제홍 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0년 7월27일로 상장일은 2003년 1월2일이다. 2019년 3월 말 기준 종업원수는 491명이다. 동사의 그룹명은 새로닉스다. 소재지는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91길 120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경신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성서공단지점이다. 주요품목은 ▷2차전지 ▷양극활물질 ▷액정표시장치 등이 대표적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3만115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5만5000원 2만37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2475만9000주이고 ▷우선주는 미발행이다. ▷시가총액은 7712억원으로 ▷시총순위는 41위다. ▷외국인지분율은 8.79%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엘앤에프는 2016년 2월 세계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했다. 주요 종속회사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하는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 ▷정보 전자 화학관련 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제이에이치화학공업 등이 있다. 중국향 수출이 급감하고 있으나 ▷LG화학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의 성장에 따른 ▷양극제 NCM 수주 호조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확대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원가구조가 저하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외환관련 수지 개선과 무형자산손상차손 제거 등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비용의 증가로 순이익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9977

 

[IBK투자증권] 엘앤에프 - 2분기까지 영업적자 예상되나 하반기 이후 정상화될 전망

  3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진입하반기 수익성회복 가시화예상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 2020년부터 생산능력확대 본격화 엘앤에프 ( 코스닥 066970 L&a..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9

M&A를 통한 외형 확장노력 긍정적
M&A 자회사 간의 시너지는 시간이 필요
중소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에이블씨엔씨 ( 코스닥 078520 ABLE C&C Co., Ltd. KIS-IC : 개인생활용품 | KRX : 화 학 | KSIC-10 : 화장품 제조업)는 국내 로드샵 채널 화장품브랜드숍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다. 그러나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감소하면서 적자로 돌아선 상태다. 동사는 2000년 1월 설립되어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판매업 ▷유통판매업 ▷인터넷상거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일본 중국 등지에 현지판매법인 등을 자회사로 확보했다.

에이블씨엔씨의 대표브랜드는 '미샤'다. 동사는 브랜드숍 시장의 선두주자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하여 40개국에서 3400여 개에 달하는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 경영 효율성 증대와 화장품 제조 판매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인 미팩토리의 지분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온라인과 H&B스토어 등 유통채널의 변화 ▷중소브랜드의 시장 진출 등으로 ▷내수시장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수출도 감소세로 돌아서며 전년대비 외형이 축소됐다. 원가율 상승과 광고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고 이자수익 증가와 종속기업투자이익 발생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역시 적자전환상태다. 다만 ▷화장품 수입 유통업체인 제아H&B와 ▷더마화장품업체 지엠홀딩스를 인수한 가운데 ▷M&A를 통한 사업 강화 ▷비효율매장 정리 ▷신규 브랜드 론칭 등으로 매출과 수익 회복이 기대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중저가 화장품 '미샤'를 보유한 화장품 판매업체다. 사업환경은 ▷ 고성장을 지속하던 중저가 화장품 시장은 대기업 진출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 중국의 내수 시장 확대는 국내 화장품 업체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동사는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매겨졌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평가보류였다.

 

#전문보기 는 아래 박스를 클릭하시면됩니다.

 

[DB금융투자] 에이블씨엔씨 - 다양한 시도는 긍정적, 모멘텀 회복 여부 수시점검 필요하다.

    M&A를 통한 외형 확장노력 긍정적M&A 자회사 간의 시너지는 시간이 필요중소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에이블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4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5000원
의료기기 매출 58%증가한 33억원
수출증가로 실리프팅매출 110% 상승

한스바이오메드 ( 코스닥 042520 HansBiomed Co.,Ltd. KIS-IC : 제약 | KRX : 제약 | KSIC-10 :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은 인체피부 뼈이식재 실리콘 소재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러나 동사의 업황은 판관비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인체이식용 피부 ▷뼈 이식재 ▷실리콘제품 등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아시아 최초로 ▷인체 피부 뼈 이식재 제품과 ▷실리콘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병원과 대리점 등의 유통망을 통해 ▷피부이식과 복원을 위한 피부이식재 ▷인체삽입 창상피복제인 실리콘소재 제품 ▷ 뼈이식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2015년 인공유방 보형물이 국내 식약처로부터 승인 허가를 받아 ▷비엔에스메드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실리콘겔 인공유방 제품이 중국 식약청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의료용품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1위다. 1~5위 기업현황은 ▷에스디 ▷보령바이오파마 ▷녹십자엠에스 ▷씨젠 ▷젠바디 등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이식재 매출이 부진한 상태이나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과 실리프팅의 성장흐름이 진행중이며 2018년 7월 인수한 화장품회사 ▷지톤이에스바이오의 실적 반영이 반영되며 인체조직관련 매출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가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으나 외환관련 손실의 축소로 순이익률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실리프팅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의 중국의약품당국의 허가를 획득하면서 양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수익성 또한 상승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경영권은 황호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한스메디칼이었다. 설립일은 1999년 9월15일 상장일은 2009년 10월9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205명이다. 그룹명은 한스바이오메드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송파구 정의로8길 7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미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뚝섬역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인체이식용조직(인조피부인조뼈) ▷의료용시술재료(인공유방 피부확장기 치료생물 화상환자 치료용품) 등이다.

한스바이메드의 최근 종가는 2만500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2650원 2만25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990만2000주다. 시가총액은 2476억원으로 시총순위는 212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5.57%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한화투자증권] 한스바이오메드 - 2019년 3분기업황 "장기전망은 여전히 유망하다"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정은영 |


시장 기대치에 하회할 전망

3분기(9월 결산) 실적은 매출액 182억원(+24% YoY), 영업이익 27억원(-24% YoY, 영업이익률 15%)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3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 국내 성장에 힘입어 실리콘 매출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6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의료기기 매출은 58% 증가한 3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수출 물량 증가로 실리프팅 매출이 110% 늘어난 영향이다.

이익감소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이유는 판관비 증가(+60% YoY)에 기인한다.

회사는 미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 Doctor to Doctor 영업을 위한 워크샵 개최, 연구비용, 중국 실리프팅 허가 대비 중국영업인력 충원 등이 판관비 증가의 주요 요인이다.

하반기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가슴보형물과 실리프팅 수출 허가국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7월 3일 한스바이오메드는 중국 CFDA로부터 실리프팅 허가를 획득했으며, 8월부터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중국 매출을 반영해 2020년 실리프팅 매출 추정치를 기존 114 
억원에서 157억원으로 38% 상향 조정했다.

하반기에 벨라젤 마이크로는 5개국 (콜롬비아, 러시아, 태국, 중국, 대만)에서 허가 획득이 기대된다.

그중 12월 중국 허가가 가장 큰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실리프팅 민트도 하반기에 수출 허가국이 대폭 늘어난다.

민트 43/17은 2개국(태국, 캐나다)에서, 민트 Easy/Fine은 6개국 (페루, 태국, 필리핀, 캐나다, 싱가포르, 대만)에서 허가가 있을 예정이다.

허가국이 늘어날수록 외형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장기적인 그림은 여전히 좋다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WACC 8.9%)으로 산출했다.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수출국가 확대 및 마이크로텍스쳐 중국 진출시 외형확대가 비용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22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500원 유지 
다윈 실적부진으로 당분간 부진흐름 예상
하반기 최대주주 SK텔레콤으로 변경예정
다윈은 광고에 반응한 고객데이터를 활용

인크로스 (코스닥 216050 INCORSS Co.,Ltd. KIS-IC : 미디어 | KRX : 사업서비스 | KSIC-10 : 광고 대행업)는 모바일 동영상 광고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황은 매출이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수익성은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09년 6월 크로스엠인사이트의 미디어렙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현 상호로 변경했다. 뉴미디어의 매체대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용역 사업과 OMP 대행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인크로스는 2017년 12월 NHN엔터테인먼트그룹에 편입됐다. 2018년 구글 미디어렙사로 선정돼 트위치TV와 광고영업 독점계약을 맺었다. 동사는 ▷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광고 대행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플랫폼 수주위축 ▷원스토어 운영수익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소폭 축소됐다. 또한 인건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무형자산손상차손이 발생했으나 순이익률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등 우수한 수익구조를 확립했다.

인크로스는 신규 광고주 유입과 사업영역 확대로 미디어렙 취급고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신규 매체 유입에 따른 애드네트워크 성장으로 매출성장 가능성이 높다. 2007년 8월 설립된 동사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과 국내 최초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Dawin)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해왔다. 다윈은 ▷곰TV ▷아프리카TV ▷판도라TV 등 국내 주요 동영상 매체들과 제휴하여 월 순방문자수 3120만 명을 확보하며 사업기반을 확장해가고 있다. 2017년 8월 통합 모바일 앱 마켓인 '원스토어' 운영을 대행하는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했다. 다윈은 동영상 이나 배너 광고를 통해 광고에 반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윈의 전 상품 내에서 고객 관심에 맞춰가는 타겟팅 광고다.

인크로스의 시가총액은 1712억원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시총순위는 317위다. 상장주식수는 805만6777주이고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최근 주총일은 2019년 6월28일이었다. 외국인지분율은 6.81%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650원 1만3600원이다. 인크로스는 ▷광고대행업종에 속해있으며 매출기준으로 22위다. 1~5기업은 ▷제일기획 ▷이노션 ▷에이치에스애드 ▷대흥기획 ▷에스엠컬처앤콘텐츠 등이다.

인크로스의 최고경영권은 이재원 대표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티노커뮤니케이션즈엿다. 설립일은 2007년 8월13일 상장일은 2016년 10월3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68명이다. 소재지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5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낙성대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디지털광고미디어렙과 통신판매 등이다. 인크로스 주식의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은 중상위등급이었고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등은 최하위등급이었다. 총점 25점에 9점이다.

인크로스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을 운영하는 광고전문회사다. 사업환경은 ▷국내 디지털 광고비는 2014년 2조7000억원에서 2015년 3조18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3조1400억원 규모까지 확장되는 등 성장세가 꾸준하고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등 모바일 기기 보급 증가로 모바일 동영상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동사가 속한 광고업종은 경기호황시 광고시장도 활황기에 진입해왔다.

인크로스의 주요제품은 ▷미디어렙(68.2% 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광고 ) ▷애드네트워크(21.9% 광고플랫폼 Dawin ) ▷서비스운영 (9.8%) 등으로 구성됐다. 원재료는 매체정산금으로 간주된다. 동사의 실적은 중국을 타겟으로한 상품의 광고 규모는 증가하는 추세로 중국 등 해외 진출 성공시 매출이 증가한 바 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수준으로 ▷부채비율89% ▷유동비율184% 등으로 여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에드네트워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과걱 신사업진행결과는 ▷ 애드 네트워크 사업 확대 ▷2016년 10월 북경인쿠광고유한회사 취득으로 중국사업진출 기획 ▷2017년 8월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취득을 통해 원스토어 서비스 역량 강화 ▷ 2017년 4분기 최대주주가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으로 데이터 유통 역량 강화 등으로 정리된다.

 

 

인크로스(230360) 캡티브에 POOQ 빠져 보자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

본업 꾸준히 20%씩 성장하나, 다윈 실적부진으로 상반기는 부진 예상

동사 연결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온라인 렙사 비즈니스는 연평균 20% 전후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별 매출비중은 네이버 30%, 구글(유뷰브 포함) 27%, 카카오 8%, SMR 7%, 페이스북 6% 등으로 고성장하는 동영상 시장 익스포저는 30~35%로 추정된다.

본업의 성장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문제는 다윈의 단기 실적부진이다.

1분기 적자 전환한 다윈은 2분기까지는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하반기 변경되는 최대주주와의 전략적인 판단에 따라 최소한 매출 감소는 멈추고 손익도 반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반기부터 푹수수發 동영상 광고 & 캡티브 물동 증가 가능성↑

동사는 현재 상반기말을 기해 최대주주 변경이 완료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피인수 후 경영전략이 구체화될 계획으로 있다.

밝혀진 전략은 아직 없지만 합리적 추론이 가능한 부분은 7월 1일 통합법인이 공식 출범하는 푹수수 OTT향 렙물동 증가와 SK텔레콤 향의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 예산 M/S의 증가로 요약된다.

푹수수 합산 YTD(2019.01~05) 동영상 광고금액은 50~60억원으로 네이버의 30% 수준에 도달했으며, 특히 5월에는 약 15억원으로 네이버의 40%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8,500원(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500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하도록 한다.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푹수수 통합 OTT 출범에 따른 동영상 광고 렙물동 증가가 확실시되고, SK텔레콤으로의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캡티브 M/S 증가도 가시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 실적은 다윈발 부진이 예상되므로 조정시 매수가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17

지구관측위성시장 수요급증 
08~17년 162기 18~27년 647기 
수주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위성영상판매 데이터 분석서비스 등 수요증가세

쎄트렉아이 (099320)Satrec Initiative Co.,Ltd. KIS-IC : 통신장비 | KRX : 통신장비 | KSIC-10 : 유인 항공기, 항공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는 국내 유일의 인공위성시스템 개발업체다. 동사는 ▷소형위성시스템 ▷중소형위성 탑재체와 부품 개발 제조 ▷지상국 장비와 S/W 제조를 핵심사업으로 펼쳐왔다. 위성시스템 개발과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됐다. 쎄트렉아이는 위성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서 ▷위성체 분야에서 ▷중ㆍ소형위성시스템 ▷소형 중형 대형위성의 탑재체 ▷관련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쎄트랙아이의 현황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성영상 판매와 서비스업체인 SIIS를 자회사로 두고있다. 과거 우주 기술의 활용은 군사와 통신 분야에 집중됐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 ▷위성방송 ▷지리정보 서비스 등의 고부가 산업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상체 분야에서는 소형 중형 대형위성의 관제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를 수신 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공급도 핵심사업으로 삼고 있다.

쎄트랙아이는 ▷소형위성시스템 ▷전자광학카메라 ▷지상체 등 위성사업 부문의 수주 증가하고 있다. 종속기업의 인공위성 영상 판매실적도 개선되면서 전년대비 매출성장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가율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했다. 2018년 파생상품거래이익 제거 등 기타영업외수지도 저하되면서 순이익률도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는 양호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0.5m급 해상도의 Space Eye-X 개발을 완료했으며 인공위성 영상분석 사업 진출 등으로 외형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쎄트랙아이는 ▷위성시스템 개발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됐다. 상장일은 2008년 6월13일이다. 기업유형은 중소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다. 경영권은 김이율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유인항공기 항공우주선 보조장치 제조업 등으로 분류된다. 2018년 결산 매출액은 461억 3214만원이다. 종업원은 2019년 3월 기준 231명이다.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사이다. 동사는 ▷이노비즈 ▷벤처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의 인증을 받았다. 쎄트렉아이는 유인항공기 항공우주선 보조장치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2~5위 기업현황은 ▷넵코어스 ▷알에이치포커스 ▷진글라이더 ▷성산항공 등이다.

쎄트랙아이의 최근 종가는 2만145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4100원 1만4200원 등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726만8000주다. 우선주는 미발행상태다. 시가총액은 1559억원이고 시총순위는 361이다. 외국인지분율은 2.29%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2%다.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위성수요가 2008~2017 년 162 기인데 비하여, 2018~2027 년에는 647 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위성수요는 중소형 위성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쎄트렉아이는 해상도 기준 10m에서 1m 위성까지 납품경력이 있으며 최근 0.5m 해상도 위성을 개발하여 올해 수주요청이 들어오면서 2010년부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제품다변화를 통한 성장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면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매출비중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0.5m 내지 그 이하의 해상도 위성 가격은 기존 제품에 비해 3-6배 높고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에 가파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쎄트렉아이(099320) 우주에 위성 카메라 수요 多多⇒ 수주도 쑥쑥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

중/소형 위성, 지상국 장비, 위성영상 판매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

동사는 지난 1999 년에 설립되어 중/소형 위성시스템 및 탑재체 등을 비롯하여, 지상국 장비, 위성영상판매, 위성영상 기반의 데이터 분석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여기에서 방위사업의 경우는 위성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군사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위성과 무인기의 이동형 지상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정부 또는 정부산하기관 등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위성 57.4%, 지상 16.5%, 방산 12.8%, 위성영상판매 13.3% 등이다. 


우주에 위성 카메라 수요 증가하면서 동사 수주잔고 사상 최대치 기록

동사가 영위하는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위성수요가 2008~2017 년 162 기인데 비하여, 2018~2027 년에는 647 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위성수요는 중소형 위성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구관측역량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자 하는 개발도상국의 중소형 위성 수요, 지구관측 위성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상용 위성 운영기업의 위성 수요, 다수의 위성으로 위성영상을 실시간으로 획득/분석하여 새로운 정보를 판매하는 상용 위성운용 벤처기업의 위성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지구는 자전하고 위성은 12.5 회 공전하므로 위성이 1 대면 같은 지점에 다시 가는데 2.5 일 걸리고, 위성이 5 대면 약 3 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러한 수요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중소형 위성이 증가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위성수요로 말마암아 동사의 올해 3 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1,254 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성영상 판매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의 성장성 가시화 될 듯

동사의 자회사인 에스아이아이에스에서 영위하고 있는 위성영상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은 우리나라 정부에서 개발하여 운영 중인 아리랑 2,3,5,3A 호의 위성영상 판매권을 획득하여 다양한 종류의 위성영상 등을 판매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신규 사업영역인 인공지능 기반 위성/항공영상 데이터분석사업은 자회사인 에스아이에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군, 정보기관 또는 위성을 소유 및 운영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위성영상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더불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주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동사는 지난해 12 월부터 올해 6 월말까지 1,654 억원의 신규수주를 공시함에 따라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중소형 위성수요가 증가되는 환경으로 말미암아 동사의 수주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실적향상의 지속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6

 

모바일용 곡면글라스 등에 컬러를 입히다 
실적개선흐름과 주주가치 제고 위한 노력지속

녹원씨엔아이 (코스닥 065560 Nokwon Commercials & Industries, Inc. KIS-IC : 상업서비스 | KRX : 출판·매체복제 | KSIC-10 : 기타 인쇄관련 산업)는 1987년 5월 '주식회사 캐드랜드'로 설립된 후 2003년 7월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주식회사 녹원씨엔아이'로 존속하고 있다. 녹원씨엔아이는 기타전문도매업체로서 기능성 특수잉크의 제조 유통과 산업용마이크로필터유통사업 LED조명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동차 계기판용 잉크와 스마트기기잉크는 모두 업계의 경기 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녹원씨엔이아이는 매출성장세가 큰 폭으로 진행됐으나 영업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87년 지리정보산업과 시스템개발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현재 산업용 마이크로필터 유통사업과 기능성소재부품 제조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2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 자동차 계기판 전자제품 인쇄용 잉크를 생산하는 녹원씨엔아이를 흡수합병했다.

녹원씨엔아이는 글로벌 1위 스마트폰 제조사에 고휘도 미러 잉크를 비롯 방수용잉크 IR(적외선) 투과용잉크 등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캐드랜드란 사명을 유자했던 시기에 녹원씨엔아이(피합병소멸회사)와의 합병 효과와 조경사업부문 자회사 푸른공간의 양호한 성장 등으로 외형은 전년대비 크게 확대됐다. 원가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으나 관계기업투자손실 감소와 법인세 축소 등으로 순이익률은 상승했다. 특수잉크의 주요 고객사향 신규모델 납품의 증가와 중국 고객사향 물량수요증가 첨단소재 분야로의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녹원씨엔아이의 최근 종가는 816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만1800원 772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555만6000주이며 우선주발행물량은 없다. 시가총액은 12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453위이다. 외국인지분율은 2.98%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1.6%다. 주주총회의 전자투표는 미도입상태다. 녹원씨엔아이는 기타 인쇄관련산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 소속 3개사중 매출 기준 2위를 달리고있다. 1~3위 기업은 ▷킨코스코리아 ▷녹원씨엔아이 ▷덕성기획 등이다.

녹원씨엔아이의 최고 경영권은 안성호 정유석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녹원씨아이였다. 설립일은 1987년 5월7일 상장일은 2003년 7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81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파주시 신론2로 7-12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덕회계법인에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서초3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인쇄와 인쇄관련사업이다.

녹원씨엔아이는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서 옛사명은 선도소프트였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로 GIS는 새로은 사회간접자본(SOC)으로 인식되는 추세 ▷ 이에 따라 정부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수요는 공공부문에서 90%가량 차지하고 있어 경기변동과 관련된 위험은 타업종에시 적은 편이다. 주요생산품은 ▷제품 = 모바일 IT기기(51%) 가전기기(2.6%) 계기판(7.3%) 화장품케이스 등(1.2%) ▷ 상품 = 잉크 외(19%) ▷유통 상품 = 산업용마이크로필터 (18.1%)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소재부품 = 잉크 외(61%) ▷필터 = 마이크로 필터(39%) 등이다.

녹원씨엔아이의 실적은 공공부문 수요가 90%를 차지해 이와 관련 정부의 투자 확대시 수혜를 입어왔다. 녹원씨엔아이의 재무건전성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41% ▷유동비율 459% ▷ 자산대비차입금비중34% ▷ 최근 4분기합산 영업익은 적자로 나타났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녹원씨엔아이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등은 중하위였다. 

녹원씨엔아이(065560) 곡면 인쇄 잉크의 수요처 확대와 정상화된 실적 
종목리서치 | BNK투자증권 최종경 |


차별화된 패드 인쇄 공법을 경쟁력으로 전문 소재 기업으로 도약

녹원씨엔아이는 스마트폰 등 IT기기에 적용되는 산업용 잉크 소재 전문기업임. 동사의 산업용 잉크는 스마트폰의 3D 글래스 곡면 인쇄, 자동차전장용,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곡면 글라스 형상을 가진 모바일 유리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차별화된 패드 인쇄 공법을 경쟁력으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독점(전면 글래스 기준) 공급 중.

동사의 잉크가 기존 물량 확대, 적용 모듈 확대, 신제품 적용, 거래처 다변화등 다각도로 진행 중이며, 다양한 외형의 스마트기기 확대 추세에 따라 곡면 패드 인쇄 적용 및 잉크의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실제 '19년 하반기 중 스마트폰외 신규 IT기기향 특수잉크 신규 공급 예상.

추가적으로 스마트기기 액츄에이터 전문 기업 지투하이소닉에 대한 기업인수(M&A) 예정자 선정 등 신규사업 확대도 참고할 만한 사안임.


정상화된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지속

동사는 '17년 7월 ㈜녹원씨엔아이의 피합병과 '18년 2월 상호 변경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을 완성함. '17년 3분기를 시작으로 실적 정상화가 진행되어 '19년 1분기까지 정상화된 실적이 지속 중인 것을 주목할 만함. '19년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확인하는 해가 될 것임.

'18년 주당 108원(시가배당률 1.2%)의 현금배당은 '19년 상향되어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인('19년 5~8월)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동사의 긍정적인 의지로 파악됨. 합병/인수 과정과 추가 투자를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고려할 경우 희석상장주식수는 약 1,851만주로 시가총액은 1,511억원, '18년 PER은 12.3배 수준임.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52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일본시장 회복 어렵다
일본노선의 정상화 이후에야 제자리 찾에 될 듯 
실적부진과 아웃바운드 위축으로 조정흐름 지속예상

모두투어( 코스닥 080160 MODETOUR NETWORK INC.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사업서비스 | KSIC-10 : 여행사업)는 국내 2위의 여행알선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외형소폭 축소와 수익성 저하로 요약된다.  동사는  1989년 2월에 설립되어 ▷여행업 ▷여행알선 ▷항공권 매표대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전국에 직영 영업소 및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과  대행서비스 부문 ▷교육 서비스 부문 등으로 구분되며 여행알선서비스업 부문은 크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뉜다. 

모두투어는  자회사 모두스테이를 통해 호텔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서울 명동에 비즈니스호텔인 스타즈호텔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동탄 울산점을 개관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호텔 개관과 내외국인 투숙객 증가에 따른 호텔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 여행지의 자연재해 등에 따른 여행알선과 항공권 판매수입 감소로 외형은 전년대비 소폭 축소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가율 하락에도 광고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고 ▷기타수지  ▷금융수지개선 ▷중단영업이익 반영에도 순이익률 역시 감소했다. 

모두투어는 내국인의 여행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여행지의 수요회복 ▷유통망 다각화 ▷ 차별화된 상품 개발 ▷신규호텔 개관지속 등으로 매출과 수익 회복흐름이 기대된다.   동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됐다. 종속회사를 포함하여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문 ▷부동산투자 부문 등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여행알선서비스업 부문은 크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뉜다.  또한 ▷허니문 ▷현지투어 ▷패키지 ▷골프투어 ▷개별여행 ▷컨셉투어 등으로 세분화된다.

전문보기는 하단의 이미지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5

 

[현대차증권] 모두투어 -2분기 부진한 실적 예상·하반기 일본노선 회복 지연될 것으로 판단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일본시장 회복 어렵다 일본노선의 정상화 이후에야 제자리 찾에 될 듯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48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중간광고 허용 여부도 중요한 변수

SBS( 코스피 034120 SEOUL BROADCASTING SYSTEM KIS-IC : 미디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지상파 방송업)는 방송법에 근거하여 1990년 11월 14일 설립돼 ▷방송사업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3 6월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동사의 주된 사업은 ▷지상파TV ▷광고사업으로 동사에서 방송된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국내외 위성방송 ▷인터넷업체 등에 판매하고 있다. 방송산업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으로 국내에서 생산 공급 재가공된 콘텐츠는 ▷국내판매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SBS는 지상파방송업종에서 상위권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방송법에 근거한 지상파TV 라디오방송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해외와 국내 케이블PP와 IPTV 등에 판매하고 있다. 지상파TV방송 사업자로 민영방송사 중 유일하게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광고수입이 핵심 수입원이다.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TV와의 경쟁이 치열하며 2030세대의 콘텐츠 소비가 모바일로 이전함에 따라 TV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SBS는 매체 경쟁력 저하로 TV 광고 수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드라마와 예능의 탄탄한 시청률을 기반으로 콘텐츠 판권 수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에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제작비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타 방송매체와의 경쟁으로 광고 수주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 이벤트 부재에 따른 제작비 감소로 수익 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다.

SBS는 중견기업으로 구분되며 코스피상장사다. 경영권은 박정훈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지상파방송업으로 분류된다. 설립일은 1990년 11월14일이고 상장일은 2003년 6월25일이다. 2018년 매출액은 9140억4324만원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175명이었고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7000만원에서 1억원 미만이다. 동사의 옛상호는 서울방송으로 태영그룹소속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고 주요품목은 ▷TV방영 ▷라디오방송 ▷광고 등이다.

아래 주소는 전문보기를 위한 링크입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6

 

[신한금융투자] SBS - 2분기 실적호전으로 흑자전환 예상·연간 수익 추정 상향 조정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중간광고 허용 여부도 중요한 변수 SBS( 코스피 034120 SEOUL BROADCA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10:12

 

올해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기록할 듯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 가치상승 중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휠라코리아( 코스피 081660 FILA KOREA Ltd. KIS-IC : | KRX : 유통업 | KSIC-10 :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는 ▷FILA ▷FILA GOLF ▷FILA KIDS ▷FILA INTIMO ▷filativa' 등 5개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대표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글로벌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바탕으로 성인중심의 시장에서 10대 20대를 주고객으로 끌어들였다. 2018년 온라인판매와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면서 판매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사업을 전개중이다.

휠라코리아는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보유한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요약된다. Fila(휠라) 브랜드로 ▷각종 가정용섬유제품 ▷의복 ▷신발 ▷가죽제품 ▷시계 ▷화장품 ▷골프장비 등의 제조 도소매와 수출입을 목적으로 1991년 7월 설립됐다. 대표 브랜드인 FILA를 비롯하여 ▷골프웨어 FILA GOLF ▷유아복 FILA KIDS ▷언더웨어 FILA INTIMO와 filativa 등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LBO(Leverage Buyout)방식으로 FILA Global 상표권과 사업권을 인수하여 국내외에서 FILA 상표권을 기반으로 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다. 국내외 의류와 신발 판매 호조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로열티수익 확대 등으로 휠라부문이 성장한 가운데 Acushnet부문도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외형은 전년대비 확대추세를 보였다. 고마진 제품의 판매 증가 등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고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휠라코리아는 ▷신발 판매호조 ▷홀세일 유통채널 개편 ▷중국 미국사업의 고성장 ▷브랜드력 강화 등에 따른 ▷글로벌 로열티수익의 확대와 ▷자회사의 실적 개선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휠라코리아는 코스피 상장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경영권은 윤근창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남여용 겉옷과 셔프 도매업이다. 동사의 설립일은 1991년 7월23일이며 상장일은 2010년 9월28일이다. 매출액은 2018년 기준 2조9546억4254만원이며 종업원은 2018년 말 기준 293년이다.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7000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휠라코리아의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글로벌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바탕으로 주고객을 10대~ 20대로 변화 시켰다. 2018년 온라인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6번지이다. 주식시장에서 동사의 시가총액은 4조9503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51위이다. 상장주식수는 6111만5070주이며 액면가는 10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3363만9157주로 외국인한도소진율은 55.04%이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8만3000원 2만5000원이었다.

휠라코리아의 사업환경은 ▷아웃도어 열풍으로 스포츠 의류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캐주얼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으며 트렌드 변화 주기가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홈쇼핑 온라인 판매 채널의 지속적인 확대와 해외 생산 통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휠라코리아가 속한 산업은 경기변동의 따라 실적이 변동되며 특히 소비심리변화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제품은 상품판매(97.1%) 로열티수익(2.9%)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휠라코리아의 실적변수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골프산업의 성장이 골프 스포츠웨어 판매로 연결되면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했으며 ▷면화 화학섬유 가격하락시 원가율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부채비율30% ▷유동비율 13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8% ▷이자보상배율 6배 등이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휠라코리아는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종에 속해 있다. 매출 기준으로 동업종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4위는 ▷신세계디에프 ▷에르알에코리아 ▷영원무역 ▷데상트코리아 등이다.


[하이투자증권] 휠라코리아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실적 향상 지속

1) 올해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기록할 듯

매출액 9,528억원(YoY +20.6%), 영업이익 1,438억원(YoY +24.3%)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성수기 환경하에서 국내, 미주, 로열티 등 전 부문에서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
특히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정가 판매율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가치 상승 중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풍 디자인으로서 투박해 보이는 운동화인 어글리 슈즈와 더불어 펜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하여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이는 곧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향후 브랜드 로열티 상승의 일조를 할 것

3)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지난해부터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애자일(Agile)한 조직 등이 실적향상의 지속성을 높여주고 있음
이와 같은 실적향상의 지속성으로 동사의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