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45

테크윙 매수유지 목표가 14900원

KB증권 성현동 애널리스트는 ▷테크윙(코스닥 089030 Techwing, Inc. KIS-IC : 기계 | KRX : 반도체 | KSIC-10 :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9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높은 수출 비중을 헤지하기 위해 설정했던 선물환 매도 포지션에 따른 ▷평가손실은 당기순이익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다. 그러나 메모리 업황 회복과 신규 장비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0년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7.1배 수준이다. 장비업체 주가는 단기 실적보다는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테크윙의 ▷2019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 등의 메모리 핸들러 투자가 위축되면서 ▷메모리 핸들러 매출은 188억원 수준으로 감소하겠으나 ▷비메모리 테스트핸들러의 납품규모가 2018년 3분기 16억원에서 2019년 3분기 77억원으로 급증했다. 자회사 인 이엔씨테크놀로지의 실적도 2018년 3분기 5억원에서 2019년 3분기 73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부진한 업황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윙의 ▷중장기 성장 로드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글로벌 1위인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를 기반으로 사업범위를 모듈과 SSD뿐 아니라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로 확대하고 있다. 핸들러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번인소터의 매출이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됐고 ▷프로브 스테이션의 장비 데모가 19년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외 ▷자동차 산업 등으로 응용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테크윙은 2020년 들어 연간 매출액은 2392억원 영업이익은 471억원으로 성장흐름이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고객사인 ▷도시바 ▷샌디스크 등의 ▷NAND 투자가 본격화되고 ▷DDR5 반도체 세대교체 따른 테스트 핸들러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글로벌 탑티어 스마트폰 제조사가 신규고객으로 확보되면서 비메모리 테스트핸들러 매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윙은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전문기업이다. 업황은 ▷매출감소와 ▷수익성 하락흐름이 마무리되면서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2002년 8월에 설립돼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를 포함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판매업을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가 해외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마이크론 ▷샌디스크를 비롯하여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소자업체와 ▷후공정업체로 독점 공급하고 있다.

테크윙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판매업체인 ▷이엔씨테크놀로지와 중국 폴란드 베트남의 현지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의 견조한 수주에도 종속기업의 디스플레이 패널 외관검사 장비의 수주가 부진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됐다.

테크윙은 ▷매출감소에 따른 원가와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고 기타수지 금융수지 저하로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내림세다. 주요 고객사들의 DRAM과 NAND 투자 확대로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의 수주 증가와 더불러 종속기업의 ▷디스플레이 패널 외관 검사 장비 수주도 회복되며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테크윙의 최고경영권은 ▷나윤성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2년 8월1일이고 ▷상장일은 2011년 11월1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6월 기준 568명이다. 그룹명은 테크윙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산단 6길 67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대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반도체테스트핸들러 3차원조각기 난방온도조절시스템 등의 제조와 도소매다.

테크윙의 최근 ▷종가는 925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만6650원 810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931만주이고 우선주는 발행하지 않았다. ▷외국인지분율은 6.06% ▷기말보통주 배당률은 46%에 달한다. 테크윙은 반도체제조용 기계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으로 22위다. 1~5위 기업은 ▷세메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윈익아이에스피 ▷국제엘렉트릭코리아 ▷크린팩토메이션 등이다.

테크윙은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기계로의 이송장비인 핸들러(Handler) 제조회사다. ▷사업환경은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는 기술 난이도가 높아 테크윙을 포함한 4개 회사가 과점중이고 ▷테스트 핸들러는 검사장비와 함께 구매하므로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과의 제휴가 중요하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경기흐름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에 영향을 받아왔다.

테크윙의 주요제품은 ▷핸들러(62.7%) ▷C.O.K(23.1% 키트 변환 장비) ▷Board류 등 기타 (10.3%) ▷OLED/LCD 광 평가시스템 등 (3.7%)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반도체 검사장비 = 공압실린더 Frame 소형밀링, C.O.K 등 ▷디스플레이 평가 장비 등이다. 테크윙의 실적은 ▷대형 메모리 반도체 기업 설비투자 확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테크윙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09% ▷유동비율125% ▷자산대비차입금비중39% ▷이자보상배율9배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금창출력은 최고등급이었고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재무안정성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은 최하위 등으로 평가됐다.


[KB증권] 테크윙

성현동 스몰캡 Analyst

3Q19 Preview: 반등의 날갯짓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900원 유지
3Q19 Preview: 부진한 메모리 업황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
중장기 성장 로드맵은 탄탄 종합 자동화 설비 기업으로 진화
NAND 투자재개, DDR5 전환 효과 비메모리 핸들러 신규고객 확보

테크윙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900원을 유지한다.

높은 수출 비중을 헤지하기 위해 설정하였던 선물환 매도 포지션에 따른 평가손실은 당기순이익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메모리 업황 회복과 신규 장비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0년 실적 기준 PER은 7.1배 수준이다. 장비업체 주가는 단기 실적보다는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테크윙의 2019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01억원 (-4.2% YoY, -10.8% QoQ), 영업이익 86억원 (+2.1% YoY, -11.1% QoQ, OPM 17.2%)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등의 메모리 핸들러 투자가 위축되면서 메모리 핸들러 매출은 188억원 수준으로 감소하겠지만 비메모리 테스트핸들러의 납품 확대 (3Q18 16억원 → 3Q19 77억원),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의 실적 개선 (3Q18 5억원 → 3Q19 73억원) 등으로 부진한 업황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테크윙의 중장기 성장 로드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글로벌 1위인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를 기반으로 사업범위를 모듈 및 SSD뿐 아니라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로 확대하고 있다. 핸들러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번인소터의 매출이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되고 프로브 스테이션의 장비 데모가 19년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외에 자동차 산업 등으로 응용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연간 매출액 2,392억원, 영업이익 471억원으로 성장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고객사인 도시바, 샌디스크 등의 NAND 투자가 본격화되고, DDR5 전환에 따른 테스트 핸들러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글로벌 탑티어 스마트폰 제조사가 신규 고객으로 확보되면서 비메모리 테스트핸들러 매출도 성장세가 지속될 예정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38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3000원

한투증권 나은채 애널리스트는 영원무역 3분기는 OEM(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성수기로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방글라데시 퇴직급여 충당금 약 110억원으로 인해 전년대비 소폭 증익에 그치겠으나 실질적으로는 OEM 영업이익 증가율이 30% 이상으로 예상된다. 2019년은 과거 4년간 정체했던 OEM 본업에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환율 효과가 아닌 동사의 증설 노력과 설비 인력 효율화가 뒷받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PER(주가수익비율) 8배는 크게 망설이지 않아도 되는 매수시점으로 판단된다.

한투증권은 영원무역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6760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66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범위 안에 들었다. 2019년 중 분기별로 반영되는 약 110억원의 일회성 비용(퇴직급여충당금)을 감안하면 영업이익은 24% 증가 OEM부문 영업이익은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원무역의 OEM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상승한 4320억원과 전년대비 14% 증가한630억원 등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10% 이상의 매출 호조에 이어 3분기 달러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8% 증가가 예상되고 원달러 환율도 전년보다 8% 상승했다. Scott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221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하락한 3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높은 베이스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부진하나 비수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투증권은 간과해서는 안될 5년만의 유의미한 본업 성장에 주목하라고 권했다. 영원무역은 2018년부터 실적 개선이 진행됐으며 브랜드 사업인 Scott이 실적 개선 요인으로 주목받았다. 2019년은 본업인 OEM에서 본격적인 외형과 이익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2019년 OEM 부문 매출액도 달러기준 8% 증가했다.

영원무역의 영업이익률은 과거 5년간 14% 내외에서 안정적이었으나 금년은 일회성 비용 430억원을 감안하면 16%를 웃돌전망이다. 금년 양호한 실적은 환율 영향도 있으나 기존 바이어와 신규 바이어 오더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동사가 최근 2~3년간 증설한 설비와 인력 효율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양한 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한 품목 다각화와 증설 모멘텀을 주목해야할 때다.

한투증권은 영원무역의 스포츠 의류 성장흐름과 글로벌 원가 경쟁력에 주목하라고 권했다.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목표주가 기준 12MF PER은 12배에 불과하다. 글로벌 상위사 2019~2020년 평균 20배 대비 40% 할인된 수준이다.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이고 글로벌사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동사는 가이던스가 없어 향후 실적 전망이 관건이다. 고부가 스포츠의류 바이어 위주로 성장하는 OEM으로 판단하며 방글라데시 베트남 위주의 생산 기지의 글로벌 원가경쟁력에 주목한다. 영원무역의 강한 펀더멘털과 실적개선 저평가상태에 주목해야한다.

영원무역은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아웃도어 의류 OEM 제조회사다. 사업환경은 ▷레저 문화생활 인구 증가로 아웃도어 의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SPA(제조·유통 일괄 의류) 브랜드의 성장세 이들을 고객으로 둔 OEM 업체 실적도 개선중이고 ▷글로벌 의류 메이커들은 원가 절감을 목적으로 베트남 방글라데시에 생산기지를 보유한 업체에 발주를 늘리고 있다.

영원무역은 과거 ▷경기변동에 민감했고 최근 소비침체와 경쟁심화로 개별기업의 아웃도어 의류 매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제품은 ▷제조OEM 사업부문 = 아웃도어 스포츠의류 신발 Backpack 제품 특수기능원단 등 ▷브랜드 유통 기타 사업부문 (도소매) = 프리미엄자전거 스포츠용품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 등이다. 원재료는 ▷기능성원단 패딩 지퍼 등 (매입 비중 한국17.4% 미국6.2% 대만19.9% 홍콩14.2% 일본7.6% 등) 등으로 구성된다. 영원무역의 실적은 ▷수출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 ▷아웃도어 시장 확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영원무역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37% ▷유동비율99% ▷자산대비차입금비중10% ▷이자보상배율21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영원무역은 남녀용 겉옷과 셔츠도매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현황은 ▷신세계디에프 ▷에프알엘코리아 ▷영원무역 ▷데상트코리아 ▷휠라코리아 등이다.

영원무역 - 3Q19 Preview: 주가는 펀더멘털에 수렴할 것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53,000원(유지)

나은채 애널리스트

"영원무역 3분기는 OEM 성수기에 양호한 실적이 예상됩니다. 방글라데시 퇴직급여 충당금 약 110억원으로 인해 전년대비 소폭 증익에 그칠 것이나 실질적으로는 OEM 영업이익 증가율이 30%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금년은 과거 4년간 정체했던 OEM 본업에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며 단순히 환율 효과가 아닌 동사의 증설 노력 및 설비/인력 효율화가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2MF PER 8배는 크게 망설이지 않아도 되는 매수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투자 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6,760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660억원을 기록(영업이익률 9.7%, -0.7%p YoY),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금년 분기별로 반영되는 약 110억원의 일회성 비용(퇴직급여충당금)을 감안하면 영업이익은 24% 증가, OEM 부문 영업이익은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OEM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20억원(+17% YoY)과 630억원(+14% YoY)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10% 이상의 매출 호조에 이어 3분기 달러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8% 증가가 예상되고 원/달러 환율도 전년보다 8% 상승했다. Scott 매출액은 2,210억원(+8% YoY), 영업이익은 33억원(-43% YoY)을 기록, 높은 베이스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부진하나 비수기 영향은 없을 것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5년 만의 유의미한 본업 성장

2018년부터 실적 개선이 진행되었으나 작년은 브랜드 사업인 Scott 실적 개선 요인이 컸던 한편 금년은 본업인 OEM에서 본격적인 외형 및 이익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2019년 OEM 부문 매출액도 달러 기준 8% 증가해 유의미한 증가에 영업이익률은 과거 5년간 14% 내외에서 안정적이었으나 금년은 일회성 비용 430억원을 감안하면 16%를 상회할 전망이다. 금년 양호한 실적은 환율 영향도 있으나 기존 바이어 및 신규 바이어 오더 호조, 그리고 동사가 최근 2~3년간 증설한 설비 및 인력 효율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양한 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한 품목 다각화와 증설 모멘텀에 주목한다.

스포츠 의류 성장 함께할 것, 글로벌 원가 경쟁력에 주목

‘매수’와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한다. 시간 경과로 목표주가 기준 12MF PER은 12배에 불과, 글로벌 상위사 2019~2020년 평균 20배 대비 40% 할인된 수준이다.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이고 글로벌사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동사는 가이던스가 부재, 향후 실적 전망이 관건이다. 그러나 우리는 고부가 스포츠의류 바이어 위주로 성장하는 OEM으로 판단하며 방글라데시, 베트남 위주의 생산 기지 및 글로벌 원가 경쟁력에 주목한다. 강한 펀더멘털, 실적 개선 및 저평가에 주목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33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NH투자증권 도현우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코스피 281820 KC TECH Co.,Ltd.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의료정밀 | KSIC-10 :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에 대해 2020년들어 반도체 투자가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0년에 진입하면 반도체 장비투자의 회복이 진행되면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신규투자는 2019년 연말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씨텍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2020년 실적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이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2020년 반도체 투자 규모가 크게 확장될 예정이다. 반도체 장비 제조사 케이씨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메모리 수급 둔화로 2019년 반도체 신규투자가 전면 중지된 바 있다. 그러나 2019년 연말을 기점으로 메모리 수급개선이 예상된다. 2019년 연말 혹은 2020년 초 무렵 메모리 업체의 투자재개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2020년 신규투자규모를 삼성전자 DRAM40K NAND100K SK하이닉스 DRAM40K NAND 40K로 예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평택1기2층 시안2기 화성EUV 등 투자가 2020년 상반기중 집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반도체 장비 업체 수혜가 2020년 들어 가시화될 전망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주가가 실적에 1년 선행해온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최적의 투자시점은 현재라고 볼 수 있다. 케이씨텍의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 하락한 458억원으로 추산되며 2020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 상승한 730억원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반도체 공정 트렌드에서 CMP( 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또는 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장)비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해다. 공정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텔이 최근 10nm공정부터 코발트를 주요 재료에 포함시켰다. 코발트는 라이너의 두께를 구리보다 얇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구리는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과 확산 등 문제로 라이너를 두껍게 만들수 밖에 없었다. 코발트는 텅스텐과 마찬가지로 식각작업이 쉽지 않다. CMP를 통한 다마신공정으로 원하는 구조의 제조가 가능해졌다. 이는 CMP 장비와 슬러리(slurry 다양한 불용해물과 액의 혼합현탁액) 재료 수요에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NH투자증권은 2020년 들어 CMP 장비와 슬러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은 상반기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위주로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는 중화권 업체들의 수주가 기대된다. 케이씨텍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장비와 재료 국산화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세정 장비 ▷CMP 슬러리 ▷CMP 장비에서 ▷히타치케미칼 ▷도쿄일렉트론 등 일본 업체와 경쟁 중이다.

케이씨텍은 반도체·평판 디스플레이(FPD) 장비 업체로서 사업환경은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향후 반도체 및 관련 부품·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외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와 OLED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LCD 생산능력이 증대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케이씨텍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경기흐름에 큰 영향을 받아왔다.

케이씨텍의 주요제품은 ▷반도체 부문 = 반도체장비 및 반도체소재의 제조와 판매(58.7%) ▷디스플레이부분 = 디스플레이장비의 제조와 판매(41.2%) 등으로 구성됐다. 원재료는 ▷구매품(44%) ▷가공품(37%) ▷외주용역(7%) ▷Unit외주(12%) 등이다.

케이씨텍의 실적은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투자 확대 ▷LCD 패널 가격 상승 ▷환율 상승 등이 진행되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묻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6% ▷유동비율524%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케이씨텍의 ▷주식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현금창출력은 중상위등급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케이씨텍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24% ▷유동비율349% 등으로 요약되며 진행중인 신규프로젝트는 없다. 케이씨텍의 주식 내재가치에 대한 종합분석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중상위였고 ▷사업독점력과 ▷수익성장성은 중하위로 평가됐으나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케이씨텍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 기준 7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위 기업은 ▷세메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원익아이피에스 ▷국제엘렉트릭코리아 ▷크린엘렉트릭코리아 등의 순이다.

[케이씨텍] 2020년 반도체 투자 회복

Analyst 도현우 (반도체)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5,000원(유지)


2020년 반도체 장비 투자 회복으로 수혜가 가능.
메모리 반도체 신규 투자가 2019년 연말 시작될 전망


2020년 실적 크게 회복 전망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2020년 반도체 투자 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반도체 장비 제조사 케이씨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 메모리 수급 둔화로 2019년 반도체 신규 투자가 전면 중지. 2019년 연말을 기점으로 메모리 수급 개선 전망. 2019년 연말 혹은 2020년 초 메모리 업체의 투자 재개가 가시화될 전망


당사는 2020년 신규투자 규모를 삼성전자 DRAM 40K, NAND 100K, SK하이닉스 DRAM 40K, NAND 40K로 예상 중. 삼성전자 평택 1기 2층, 시안 2기, 화성 EUV 투자가 내년 상반기 집행. 이로 인한 반도체 장비 업체 수혜가 2020년 가능.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주가가 실적에 1년 선행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최적의 투자 시점은 현재. 케이씨텍 2019년 영업이익 458억원(-32% y-y), 2020년 영업이익 730억원(+59% y-y) 예상


CMP 장비 및 슬러리 수요 증가


반도체 공정 트렌드에서 CMP 장비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음. 공정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텔이 최근 10nm 공정부터 코발트를 주요 재료로 쓰기로 함. 코발트는 라이너의 두께를 구리보다 얇게 만들 수 있음. 구리는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과 확산 등 문제로 라이너를 두껍게 만들어야 함. 코발트는 텅스텐과 마찬가지로 식각이 어려움. CMP를 통한 다마신 공정으로 원하는 구조를 제조 가능. 이는 CMP 장비와 슬러리 재료 수요에 긍정적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은 상반기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위주로 수주 증가. 하반기는 중화권 업체 수주가 기대. 케이씨텍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장비, 재료 국산화에도 해당. 반도체 세정 장비, CMP 슬러리, CMP 장비에서 히타치 케미칼, 도쿄일렉트론 등 일본 업체와 경쟁 중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45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0

 

[IBK투자증권] 세코닉스 - 해외법인 정상화 기대·전장부품이 하반기 실적 견인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betanews.heraldcorp.com:8080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세코닉스 (코스닥 053450 Sekonix Co., 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의료·정밀기기 | KSIC-10 :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업)는 현대기아차그룹에 차량용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매출 성장흐름을 양호하나 순손실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동사는 ▷정보통신단말기 ▷광케이블용 마이크로렌즈 ▷차량용 마이크로렌즈 등의 제조와 유통업을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차량용 카메라 렌즈 ▷프로젝터용 렌즈 ▷LED렌즈 등이며 경기도 동두천의 본사 내 공장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세코닉스는 자동차용 카메라시장에서 ▷차선인식 ▷차선유지지원 ▷전방추돌경고 ▷운전자졸음인식 등의 기술개발을 주도해오면서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에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카메라 렌즈를 현대 기아차그룹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가운데 아시아 유럽 등 해외지역 판매도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세코닉스는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기타수지 저하로 순이익은 적자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순손실 규모는 다소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방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하면서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해외 부문의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세코닉스의 경영권은 박은경 권혁대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 사명은 세키노스코리아였다. 설립일은 1988년 12월24일이고 상장일은 2001년 8월9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1058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862번길 28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다산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요품목은 ▷광케이블용 마이크로렌즈 ▷CCD렌즈 ▷광PICK-UP렌즈 등의 제조다. 세코닉스는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세코닉스 글로텍 옵트론텍 재영솔루텍 방주 등의 차례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0

 

[IBK투자증권] 세코닉스 - 해외법인 정상화 기대·전장부품이 하반기 실적 견인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36

2Q19 Preview: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1만75000 ->13만원으로 하향

SPC삼립( 코스피 005610 SPC SAMLIP Co., Ltd. KIS-IC : 식품 | KRX : 음식료업 | KSIC-10 : 빵류 제조업)은 1968년 6월에 설립돼 ▷제빵 ▷식품소재 ▷식품유통 ▷프랜차이즈 ▷휴게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왔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간편식사 대용식 ▷디저트 ▷샌드위치 ▷ 호떡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CVS(편의점 convenience store)유통 부문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SPC삼립에 대해 목표가는 17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영업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조정에 따라 변경이다. 동사의 최근 주가흐름은 9만7000원에서 10만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점차 확대되는 설비투자부문 관련 초기비용과 고정비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신사업 비중증가가 맞물려있기 때문이라 설명이다. 중장기 흐름에 대해서는 체질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하이투자증권은 SPC삼립에 대해 "향후 신사업 안정화 및 의미있는 외부매출액 확보로 규모의경제 선순환효과 가시화가 필요하며, 자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관련 중장기 경쟁력 강화가 확인되는, 긴 호흡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SPC삼립의 식품소재 부문은 ▷밀다원 ▷그릭슈바인 ▷에그팜 등 핵심 식재료를 공급하는 자회사의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종합식품회사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양산빵 매출 증가 ▷베이커리 부문의 양호한 성장 ▷거래처 확대에 따른 식자재유통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흐름을 나타냈다. 지급수수료와 판매수수료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SPC삼립의 제빵 부문은 ▷샌드위치 ▷냉장디저트 제품군 등의 판매 호조와 중국 내 파리바게뜨 매장 확산과 함께 마케팅비용 절감 등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SPC삼립은 빵류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으로 2위다. 1~5위 현황은 ▷파리크라상 ▷SPC삼립 ▷크라운제과 ▷에스피엘 ▷샤니 등이다.

#전문보기 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3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30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기대치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 

신세계푸드( 코스피 031440 SHINSEGAE FOOD Inc. 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서비스업 | KSIC-10 : 기관 구내식당업)는 식음료와 식품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신세계 계열사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나 수익성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79년 10월 한국신판으로 설립됐으며 1995년 7월 별도법인으로 출범하여 2001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10년 4월 코스피로 이전상장했다. 신세계푸드의 최근 종가는 8만19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5만3500원 7만980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387만2000주다. 우선주는 미발행상태다. 외국인지분율은 3.22%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5%이다. 

신세계푸드는  농수축산물의 국내외 소싱부터 생산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단체급식 ▷외식사업 ▷식품유통 제조업을 영위해왔다.  스무디킹코리아의 종속기업 편입으로 스무디킹의 한국  베트남 사업권을 10년간 확보했다. ▷만두 제조 판매업체인 세린식품과 ▷생수 제조업체 제이원을 종속기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아울러 회계정책 변경에 따른 물류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구내식당과 외식 주력 브랜드의 성장 ▷식자재 납품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확대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판관비 부담이 완화됐지만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했고  유무형자산손상차손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스타벅스 ▷노브랜드 ▷이마트24 등의 거래처를 기반으로 식자재 납품 부문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며 단체급식 단가인상 효과 등으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는 기관 구내식당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은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신세계푸드 ▷풀무원푸드앤컬처 ▷후니드 등이다. 

신세계푸드의 최고경영권은  ▷김운아 ▷성열기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79년 10월 11일  ▷상장일은 2010년4월29일이고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3992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56, 4-7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명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단체급식(기업 학교 등) ▷외식사업(까르네스테이션 이투게더) ▷식품유통 ▷식자재유통 등이다.

#전문보기 는 아래 이미지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2

 

[하이투자증권] 신세계푸드 -급식부문 악화,제조 증설 비용부담·2Q19 영업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 원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신세계푸드( 코스피 031440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28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4

 

[IBK투자증권] LG전자 - 2분기 실적 홈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등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betanews.heraldcorp.com:8080

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 2분기 매출액 14조5392억 영업이익 6388억원 예상

LG전자(코스피 LG Electronics Inc. KIS-IC : 가정용 내구재 | KRX : 전기,전자 | KSIC-10 : 이동전화기 제조업)는 글로벌 가전시장과 정보통신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사의 업황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02년 분할 전 LG전자의 전자부문과 정보통신부문을 인적분할을 거쳐 설립했다. ▷TV ▷모니터 ▷디지털미디어 ▷이동단말기▷냉장고 등을 생산 판매해온 종합가전 업체다. 동사는 ▷HE(TV 모니터 PC 등) ▷MC(이동단말) ▷H&A(냉장고, 세탁기 등) ▷VC(자동차 부품 등) ▷이노텍 ▷B2B ▷기타 부문 등 7개 사업부문으로 운영중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올레드TV를 출시하면서 판매량을 늘려가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아울러 에어컨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노텍 Epi Chip부문에서 패키지에서 모듈까지 수직 통합을 일궈내면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로열티 수익의 축소와 스마트폰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전과 TV부문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증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호조 ▷B2B부문 확대 등으로 전년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 와 연구개발비 비중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지분법에 따른 손실 발생으로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스마트폰 판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뉴라이프 가전시장의 성장과 필수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장 로봇 B2B시장의 성장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기대된다.

LG전자의 사업환경은 ▷TV 등 가전제품은 업체간 경쟁 심화와 애플 구글 등 글로벌 메이저 IT업체의 TV사업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모바일 부문의 경우 선진국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흥 시장은 피쳐폰 판매 저가 스마트폰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주거용 산업용 에어컨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군에 속해 있어 ▷세계경제 성장률 ▷생활가전 판매량의 영향을 받고 있다.

#전문보기 는 아래 이미지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4

 

[IBK투자증권] LG전자 - 2분기 실적 홈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등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4. 08:10

뚜렷한 수익성개선 모멘텀이 필요하다 
2분기 영업이익 139억원 컨센서스 하회 예상
투자의견 매수유지하되 목표가 2만8000원으로 하향


한세실업 (코스피 105630 HANSAE CO.,LTD. KIS-IC : 섬유, 의류 및 호화품 | KRX : 섬유,의복 | KSIC-10 : 근무복, 작업복 및 유사의복 제조업)은 2009년 1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의류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신설회사로 설립돼 2009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원사를 외주가공하여 원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또는 수입한 원단을 ▷베트남 ▷니카라과 ▷인도네시아 등에 자리잡은 해외 현지법인으로 보내 현지에서 의류를 생산하여 주요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한세실업의 설립일은 2009년 1월6일이며 상장일은 2009년 3월20일이다. ▷최고경영권은 김익환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582명이며 ▷그룹명은 한세예스24홀딩스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29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요품목은 기성복셔츠의 제조와 판매다. 동사는 근무복 작업복 유사의복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 2위다. 1~5위 기업현황은 ▷이랜드월드 ▷한세실업 ▷영원아웃도어 ▷네파 ▷크리스에프엔시 등이다.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 부착’(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또는 ‘생산자 개발방식’(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을 활용해온 수출전문 기업으로 주요 바이어는 ▷TARGET ▷OLD NAVY ▷GAP ▷KOHLS ▷WALMART ▷PINK ▷H&M 등이 있다. 동사는 원사 구매 후 이를 협력업체를 통해 원단을 생산하거나 해외아웃소싱을 통해 부자재와 함께 해외법인을 통해 해외생산법인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을 수출해왔다. 주요품목은 ▷셔츠의류 ▷숙녀복정장 ▷캐쥬얼의류 등이다.

한세실업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대규모 영업권손상차손 발생 등으로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시장에서의 의류 소비 회복세에 따른 ▷수주증가가 기대되며 ▷원부자재 수직계열화 ▷스마트팩토리구축 ▷자회사의 매출 회복 등으로 ▷외형확대와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보기는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9978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4. 08:06

3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진입
하반기 수익성회복 가시화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 
2020년부터 생산능력확대 본격화


엘앤에프 ( 코스닥 066970 L&F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IT부품 | KSIC-10 : 축전지 제조업)은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2000년 7월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 ▷방열테이프 ▷전극용 Paste 등에 관련된 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펼쳐왔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은 스마트기기 ESS(Energy Storage System) 등의 제조과정에서 필수적인 원재료다.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국내에서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며 매출은 ▷수출96.6% ▷내수3.4%로 구성된다.

엘앤에프의 경영권은 허제홍 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0년 7월27일로 상장일은 2003년 1월2일이다. 2019년 3월 말 기준 종업원수는 491명이다. 동사의 그룹명은 새로닉스다. 소재지는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91길 120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경신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성서공단지점이다. 주요품목은 ▷2차전지 ▷양극활물질 ▷액정표시장치 등이 대표적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3만115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5만5000원 2만37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2475만9000주이고 ▷우선주는 미발행이다. ▷시가총액은 7712억원으로 ▷시총순위는 41위다. ▷외국인지분율은 8.79%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엘앤에프는 2016년 2월 세계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했다. 주요 종속회사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하는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 ▷정보 전자 화학관련 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제이에이치화학공업 등이 있다. 중국향 수출이 급감하고 있으나 ▷LG화학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의 성장에 따른 ▷양극제 NCM 수주 호조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확대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원가구조가 저하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외환관련 수지 개선과 무형자산손상차손 제거 등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비용의 증가로 순이익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9977

 

[IBK투자증권] 엘앤에프 - 2분기까지 영업적자 예상되나 하반기 이후 정상화될 전망

  3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진입하반기 수익성회복 가시화예상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 2020년부터 생산능력확대 본격화 엘앤에프 ( 코스닥 066970 L&a..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7

 

목표주가 하향하되 투자의견은 상향
하반기 구리가격 반등기대, 방산도 3Q 회복 전망
2Q19 실적은 신동 방산 모두 예상보다 부진 전망

풍산( 코스피 103140 POONGSAN CORP KIS-IC : 금속 및 광물 | KRX : 철강,금속 | KSIC-10 :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은 신동 제품과 방산 부문의 탄약을 제조해왔다. 동사의 현황은 매출이 감소되면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 2008년 7월 풍산홀딩스의 제조사업 부문을 승계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됐다.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여 동과 동 관련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풍산의 사업부문은 ▷동판 ▷동대 ▷동관 ▷동선 등을 생산하는 ▷신동제품 사업부문과 ▷군용탄 ▷스포츠탄 등 탄약을 제조하는 ▷방산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풍산FNS ▷피엔티의 국내 소재 2개 법인과 미국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 소재 10개 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주력생산품인 동 가공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군용탄약 ▷스포츠 탄약 등 방위산업 부문의 수주 역시 부진한 상태에 접어들어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풍산의 영업이익률은 원가부담의 확대로 전년대비 하락했다. 또한 기타수지 개선과 법인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수지 저하의 영향으로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기동 가격의 상승이 기대되나 전방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국내 건설투자 위축으로 신동제품의 판매실적이 하락세이고 방산산업 역시 부진한 흐름을 이고 있어 매출성장은 제한적인 범위에 머물것으로 예상된다

풍산의 최고경영진은 류진 박우동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8년 7월4일 상장일은 2008년 7월 3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3424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156번길 134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산업은행 기업금융과다. 주요제품은 ▷동 ▷동합금 ▷알루미늄 ▷알루미늄합금 등의 제조와 판매다.

풍산은 동 압연 압출및 연신제품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기준 1위다. 2~5위 기업은 ▷대창 ▷케이비아이메탈 ▷태우금속 ▷능원금속 등의 차례다. 풍산의 최근 종가는 2만535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6250원 2만265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2802만4000주이고 우선주는 발행하지 않았다. ▷시가총액은 7104억원이고 ▷시총순위는 198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0.36%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2%다.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이종형 | 
풍산(103140) 부진하지만 하반기 개선 기대
2Q19 실적은 신동/방산 모두 예상보다 부진 전망

연결 영업이익은 242억원(+53%QoQ, -23%YoY)으로 키움증권 기존 추정치 303억원과 컨센서스 333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별도 영업이익은 232억원 (+81%QoQ, -11%YoY)으로 기존 추정치 283억원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1)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신동제품 출하량이 4.8만톤(-7%YoY)에 그쳤고, 2) 방산 매출액도 1,350억원(-19%YoY)으로 당초 예상보다 -10% 이상 부진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방산매출 부진은 2월에 있었던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이후 화약조달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일부 제품생산이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5월초 미-중 무역협상이 불발된 이후 구리가격이 하락반전 하면서 연결 신동자회사들의 실적도 부진이 예상된다.

 

하반기 구리가격 반등기대, 방산도 3Q 회복 전망

현재 $5,800~5,900 수준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구리가격은 중국의 유동성 및 인프라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으로 향후 상승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하반기 신동부문 수익성은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

방산부문도 한화 대전공장이 5월말부터 가동을 재개해 화약조달이 가능해지면서 제품생산 차질 해소와 함께 3Q부터 매출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를 감안시 하반기 영업이익은 3Q19 329억원, 4Q 386억원으로 전망한다.

 

목표주가 하향하지만 투자의견은 상향

2Q19 실적전망과 낮아진 구리가격을 감안해 2019E 및 2020E 지배주주EPS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4%, 2%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000원에서 32,000원(12mf PBR 0.6X)으로 하향한다.

하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높아진 Valuation매력과 하반기 방산매출 회복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기존 Outperform에서 Buy로 상향한다.

현 주가는 12mf PBR 0.47X로 역사적 PBR밴드 저점수준에 위치해 추가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