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19

목표주가 3만1000원으로 하향 
2분기 순이익 754억원, 전년대비 마이너스 49.9%


현대해상화재보험 ( 코스피 001450 Hyundai Marine & Fire Insurance Co., Ltd. KIS-IC : 보험 | KRX : 보험 | KSIC-10 : 손해 보험업)은 1955년 3월 설립된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다.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연금 ▷퇴직보험 등 손해보험업을 주요사업으로 전개해왔다. 종속회사로 주요사업인 손해보험업과 관련한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C&R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등을 보유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현대해상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장기위험손해율 악화로 인해 실적부진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동사의 부진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해 하반기 들어 자동차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을 통한 이익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의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773억원으로 증권업계의 예상치 888억원을 밑돌았다. 장기 위험손해율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면서 실적 악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자동차 손해율도 83.8%로 전년보다 3.5%포인트 늘어났다. 다만 투자이익률은 3.3%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개선됐고 대체투자부문에서 100억원의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해상의 1분기 확정 실적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은 예상보다 악화수준이 그리 높지 않았으나 장기위험손해율이 다소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지적됐다. 손해율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0%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사의 순이익 감소흐름은 올해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의료기관의 비급여 과잉진료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현대해상의 하반기 들어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에 따라 수익성을 회복하여 연간 순이익은 3800억원으로 전년대비 6.6% 늘어날 것으로 증권업계에서 전망하고 있다. 

현대해상보험은 국내 2~3위권 손해보험사로 양호한 시장점유율 확보하고 있다. 동사의 업황은 손해율 상승으로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손해보험과 이에 따른 재보험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이용 등을 목적으로 1955년 3월에 설립됐으며 1999년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됐다. 국내 지점과 보상사무소 영업소 해외 지사와 지점사무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현지 시장조사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사무소를 열었다. 후순위채 발행과 순이익 반영을 통해 RBC비율이 200%를 상회하며 전년대비 업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자본확충 부담도 일부 완화됐다.

현대해상은 보장성 인보험을 중심으로 보험료 수익이 확대되고 있으나 재보험금수익이 감소했다. 아울러 금융상품평가이익 등의 축소로 투자영업수익이 부진한 상태니다. 영업수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손해율 상승 등으로 보험영업비용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사업비율 또한 증가하면서 투자비용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였고 순이익률 또한 내림세를 나타냈다. 2019년 1월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이어 추가적인 인상이 진행될 예정인바 이를 통한 보험료 수익 확대와 개선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현대해상은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 연금 및 퇴직보험 등 손해보험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로 지배회사의 부수업무인 ▷손해사정업 ▷빌딩관리업 ▷자산운용업 등을 영위하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C&R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3분기 기준 동사의 손해보험시장 시장점유율은 16.8%다.

현대해상의 시가총액은 2조7625억원이며 코스피시장에서 94위다. 상장주식수는 8940만주이며 액면가는 5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소진율은 46.99%이며 외국인보유주식수는 4200만6677주이다. 52주간 최고 최저가는 4만4750원 3만250원이다. 배당수익률은 2018년 12월 기준 3.66%였다.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위 현황은 삼성화재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케이비손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차례다.

현대해상의 실적은 ▷보험 가입자 증가 ▷손해율 하락 ▷금융 시장 안정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고 ▷동절기·자연재해 발생시 실적은 하락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신규사업진행은 미공개 상태다. 현대해상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수준으로 평가됐으며 ▷밸류에이션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사업독점력은 최하위로 평가됐다.

 

 

현대해상(001450) 최악의 구간을 지나는 중

종목리서치 | NH투자증권 정준섭 |

 

2분기 순이익 754억원, -49.9% y-y

현대해상의 2분기 순이익은 75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9% 감소, 컨센서스 1,073억원을 29.7% 하회할 전망. 업계 공통적인 손해율 상승(자동차,장기위험)과 사업비율 상승(신계약 경쟁)에 따른 결과임

[자동차] 손해율 88.2% (+8.6%p y-y) 전망. 업계 공통적인 정비수가 인상, 한방 추나요법 급여화, 육체노동자 가동연한 확대 등 반영.

[장기위험] 손해율 96.2%(+10.7% y-y) 전망. 백내장과 맘모톰 등의 의료비 급증으로 손해율 급등.

[사업비] 사업비율 21.3% (+1.2%p y-y) 전망. 2분기 신계약 경쟁에 뛰어들면서 사업비 지출 증가.

[자산운용] 보험영업 부진 일부를 처분이익으로 상쇄하면서 투자이익률은 3.4%로 전분기보다 8bp 상승 전망


목표주가 31,000원으로 하향

이익 전망 수정을 반영해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31,000원으로 하향함. 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BPS 55,944원에 타깃 PBR 0.53배를 적용해 산출. 당분간 업황 개선 여지가 크지 않은 만큼, 투자의견도 Hold로 하향함

올해 당기순이익은 2,7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5% 감소 예상. 이익 감소를 반영한 올해 DPS는 9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3.3% 수준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6

 

모바일용 곡면글라스 등에 컬러를 입히다 
실적개선흐름과 주주가치 제고 위한 노력지속

녹원씨엔아이 (코스닥 065560 Nokwon Commercials & Industries, Inc. KIS-IC : 상업서비스 | KRX : 출판·매체복제 | KSIC-10 : 기타 인쇄관련 산업)는 1987년 5월 '주식회사 캐드랜드'로 설립된 후 2003년 7월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주식회사 녹원씨엔아이'로 존속하고 있다. 녹원씨엔아이는 기타전문도매업체로서 기능성 특수잉크의 제조 유통과 산업용마이크로필터유통사업 LED조명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동차 계기판용 잉크와 스마트기기잉크는 모두 업계의 경기 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녹원씨엔이아이는 매출성장세가 큰 폭으로 진행됐으나 영업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87년 지리정보산업과 시스템개발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현재 산업용 마이크로필터 유통사업과 기능성소재부품 제조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2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 자동차 계기판 전자제품 인쇄용 잉크를 생산하는 녹원씨엔아이를 흡수합병했다.

녹원씨엔아이는 글로벌 1위 스마트폰 제조사에 고휘도 미러 잉크를 비롯 방수용잉크 IR(적외선) 투과용잉크 등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캐드랜드란 사명을 유자했던 시기에 녹원씨엔아이(피합병소멸회사)와의 합병 효과와 조경사업부문 자회사 푸른공간의 양호한 성장 등으로 외형은 전년대비 크게 확대됐다. 원가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으나 관계기업투자손실 감소와 법인세 축소 등으로 순이익률은 상승했다. 특수잉크의 주요 고객사향 신규모델 납품의 증가와 중국 고객사향 물량수요증가 첨단소재 분야로의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녹원씨엔아이의 최근 종가는 816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만1800원 772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555만6000주이며 우선주발행물량은 없다. 시가총액은 12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453위이다. 외국인지분율은 2.98%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1.6%다. 주주총회의 전자투표는 미도입상태다. 녹원씨엔아이는 기타 인쇄관련산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 소속 3개사중 매출 기준 2위를 달리고있다. 1~3위 기업은 ▷킨코스코리아 ▷녹원씨엔아이 ▷덕성기획 등이다.

녹원씨엔아이의 최고 경영권은 안성호 정유석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녹원씨아이였다. 설립일은 1987년 5월7일 상장일은 2003년 7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81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파주시 신론2로 7-12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덕회계법인에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서초3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인쇄와 인쇄관련사업이다.

녹원씨엔아이는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서 옛사명은 선도소프트였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로 GIS는 새로은 사회간접자본(SOC)으로 인식되는 추세 ▷ 이에 따라 정부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수요는 공공부문에서 90%가량 차지하고 있어 경기변동과 관련된 위험은 타업종에시 적은 편이다. 주요생산품은 ▷제품 = 모바일 IT기기(51%) 가전기기(2.6%) 계기판(7.3%) 화장품케이스 등(1.2%) ▷ 상품 = 잉크 외(19%) ▷유통 상품 = 산업용마이크로필터 (18.1%)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소재부품 = 잉크 외(61%) ▷필터 = 마이크로 필터(39%) 등이다.

녹원씨엔아이의 실적은 공공부문 수요가 90%를 차지해 이와 관련 정부의 투자 확대시 수혜를 입어왔다. 녹원씨엔아이의 재무건전성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41% ▷유동비율 459% ▷ 자산대비차입금비중34% ▷ 최근 4분기합산 영업익은 적자로 나타났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녹원씨엔아이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등은 중하위였다. 

녹원씨엔아이(065560) 곡면 인쇄 잉크의 수요처 확대와 정상화된 실적 
종목리서치 | BNK투자증권 최종경 |


차별화된 패드 인쇄 공법을 경쟁력으로 전문 소재 기업으로 도약

녹원씨엔아이는 스마트폰 등 IT기기에 적용되는 산업용 잉크 소재 전문기업임. 동사의 산업용 잉크는 스마트폰의 3D 글래스 곡면 인쇄, 자동차전장용,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곡면 글라스 형상을 가진 모바일 유리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차별화된 패드 인쇄 공법을 경쟁력으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독점(전면 글래스 기준) 공급 중.

동사의 잉크가 기존 물량 확대, 적용 모듈 확대, 신제품 적용, 거래처 다변화등 다각도로 진행 중이며, 다양한 외형의 스마트기기 확대 추세에 따라 곡면 패드 인쇄 적용 및 잉크의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실제 '19년 하반기 중 스마트폰외 신규 IT기기향 특수잉크 신규 공급 예상.

추가적으로 스마트기기 액츄에이터 전문 기업 지투하이소닉에 대한 기업인수(M&A) 예정자 선정 등 신규사업 확대도 참고할 만한 사안임.


정상화된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지속

동사는 '17년 7월 ㈜녹원씨엔아이의 피합병과 '18년 2월 상호 변경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을 완성함. '17년 3분기를 시작으로 실적 정상화가 진행되어 '19년 1분기까지 정상화된 실적이 지속 중인 것을 주목할 만함. '19년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확인하는 해가 될 것임.

'18년 주당 108원(시가배당률 1.2%)의 현금배당은 '19년 상향되어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인('19년 5~8월)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동사의 긍정적인 의지로 파악됨. 합병/인수 과정과 추가 투자를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고려할 경우 희석상장주식수는 약 1,851만주로 시가총액은 1,511억원, '18년 PER은 12.3배 수준임.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4

 

자동차Chassis & Body Part 전문업체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설계기술 확보

화신( 코스피 010690 Hwashin KIS-IC : 자동차부품 | KRX : 운수장비 | KSIC-10 : 자동차 엔진용 신품 부품 제조업)은 자동차용 섀시와 차체( Body Part)의 주요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미국 중국 브라질 인도에 해외 생산법인을 두고있다. 자동차용 섀시와 Body Part의 주요 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하여 납품하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다. 현대차기아차그룹의 자동차 관련 계열사의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 조향장치의 주요 구성품인 ▷Memberl와 ▷Control arm ▷CTBA ▷차체 등을 모듈방식이나 개별로 생산하고 있다. 

화신은 기술연구소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활동을 수행하여 자체 설계기술을 확보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 ▷신공법이 적용되는 제품 수주에서 경쟁력우위를 확보해왔다. ▷중국법인 매출 감소 ▷상품 부문 축소▷ 섀시 부문 매출 정체에도 불구하고 PNL F/TANK 등 차체부문의 국내 인도 미국향 매출이 증가하면서 외형은 전년수준을 유지했다. 동사는 1975년 설립돼 1994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동사는 12개의 계열회사 보유하고 있다.

화신은 원가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손실폭은 축소됐다. 그러나 금융수지의 저하와 일회성 법인세 납부 등으로 순손실폭은 늘어났다. 현대차그룹의 ▷소형 SUV ▷제네시스 ▷SUV 신차 등 신규 라인업에 따른 대규모 물량수주로 단가인하 효과로 외형성장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화신의 옛상호는 화신제작소였다. 설립일은 1974년 7월1일이고 상장일은 1994년 1월14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87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북 영천시 도남공단길 94-2이며 감사의견은 한영회계법인이 적정으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영천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자동차엔진부품과 자동차부품제조 등으로 구성된다.

화신은 자동차엔진용 신품부품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은 현대케피코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화신 오덱 인지컨트롤스 등이다. 화신 주식의 최근 종가는 255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4160원 1925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3492만주다. 시가총액은 890억원으로 시총 순위는 631위다. 외국인지분율은 2.84%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5%다. 

화신(010690)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인도, 지속 성장 기대
종목리서치 | 신영증권 문용권 |

 Chassis & Body Part 전문업체

조향장치의 주요 구성품인 Member, Control arm, CTBA 및 차체를 구성하는 Fuel tank, 판넬 등을 생산/판매 (2018년 제품별 매출 비중: Member 14.2%, Arm 11.6%, CTBA 10.7%, Module 16.6%, PNL 6.9% 등. 용어 도표10. 참고). 2012년 매출이 1.6조원까지 증가했으나중국 부진 여파로 2018년 매출은 1조원까지 축소. 1Q19 매출이 YoY+9.9% 증가했으나 중국 실적 부진에 따른 원가율 부담으로 -4십억원 적자 지속(-OPM 1.3%). 2Q19에도 중국 부진 영향이 있겠으나 2H19 부터는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현대/기아 미국, 인도, 그리고 브라질 공장에 단독으로 대응

a) 동사는 현대/기아 미국 공장에 단독으로 대응 중. 이에 따라 싼타페, 텔룰라이드 효과에 힘 입어 미국 매출이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YoY 성장 중. 2H19 부터는 쏘나타, 이후 K5 신차 효과가 기대

b) 현대차 인도 공장도 단독 대응 중이며 기아차 신 공장도 기존 인도 법인에서 대응할 계획. 이에 Venue 신차와 기아차 신 공장 효과로 4Q18부터 반등세를 보인 인도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c) 1H19 BRICs중 유일하게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브라질 성장세도 수혜 기대. 화신은 현대차 브라질 법인을 단독 대응하고 있어 브라질 생산 증가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1

주주친화정책유지 주당배당금 매년 증액
해외진출 자회사 성장 해외부문 순익증가

신한지주( 코스피 055550)Shinhan Financial Group Co., Ltd. KIS-IC : 다각화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지주회사)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금융산업내 다각화된 사업영역에서 선두권을 유지해왔다. 동사의 과제는 은행외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한 성장과 시너지효과다. 금융지주회사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저축은행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면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와 경영관리 자금지원 자금배정 등의 역할을 해왔다. 금융업을 영위하는 신한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신한지주의 주요 종속기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BNPP자산운용 ▷오렌지라이프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지주는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로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을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동사의 정식 사명은 신한금융지주회사다. 최고경영권은 조용병 대표이사가 맡고있다 설립일은 2001년 9월1일이고 상장일은 9월10일이다. 매출액은 2018년 연말 기준 23조8119억원이고 종업원은 169명이고 평균연봉은 1억원 이상이다.

신한지주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다각화된 사업영역을 거느리고 있는 가운데 양호한 자산건전성과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높은 이익 안정성을 유지해왔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과 기타영업수지 저하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했다. 법인세가 늘어나고 있으나 순이익도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 14.87% ▷고정이하여신비율 0.54%로 ▷자산건전성은 안정적인 상태다.

신한지주의 사업환경은 ▷은행업에 대한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M&A를 통한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정부주관 주택금융 증가로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정부 당국의 규제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자금운영내역으로 ▷대출채권(64.4%)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유가증권(8.4%) ▷현금과 예치금(4.9%) ▷상각후 원가측정유가증권(5.7%) 등이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정부의 규제정책에 영향을 받는다. 원재료는 [자금 조달내역]으로 ▷예수부채(58.3%) ▷기타부채(17.8%) ▷사채(12.1%) ▷차입금(4.2%)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예대마진 개선 ▷예치금 증가 ▷BIS 비율 증가 등이 진행될 경우 수혜를 입는다.

신한지주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평가됐으며 주식내재가치 분석 결과 재무건전성은 중상위였고 밸류에이션과 성장성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최하등급 사업독점력은 평가보류 등의 나타났다. 신한지주는 지주회사업종(K64992)내에서 8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농협경제지주 에이치디시 SK이노베이셔 두산 SK 등 5개사가 지주회사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동사의 주권의 액면가는 5000원이며 외국인지분율은 67.33%이고 시가총액은 22조9596억원으로 12위다. 자산총계를 기준으로 하면 신한지주는 30조1142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KB금융 ▷삼성카드 ▷SK ▷하나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LG ▷현대공업지주 GS 등의 차례다.

신한지주는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으로 낮은 대손비용률을 유지하며 이익 확보가 기대된다.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 인수로 비은행부문의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을 아우르고 있다. 타 금융지주사 대비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신한은행 외에도 증권 생명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을 확보했다. 이같은 지주 토대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향후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종목리서치 | KTB투자증권 김한이 | 

- 2Q19E 지배지분순익 9,170억원(-0.2% QoQ, -2.2% YoY), 은행 대출성장 독보적이 나 보수적 충당금 전입 예상. 19E 지배순익 3.49조원(+10.6%), ROE 9.3%(+0.1%)로 연간 증익 가장 큰 종목. 다만 2Q19 실적 전후로는 환입규모 커서 표면 순익 증가폭이 큰 종목이 보다 돋보일 전망.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 은행 원화대출성장 +2.0% QoQ, NIM 1.59%(-2bp) 추정, 그룹 순이자이익은 2.44조원(+2.3% QoQ). 성장폭 커서 NIM 하락 예상되나 이자이익 규모는 방어될 전망

- 비이자이익 3,453억원(-0.8% QoQ), 판관비 1.17조원(+0.4% QoQ), 전분기 수준 유지 추정. 전분기 큰 특이사항 없었던 가운데, 비이자이익은 카드 영세가맹점수수료율 인하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고 증시가 부진했었으나 긍정적 기대

- 충당금전입액 2,567억원(+2.4% QoQ, +47.8% YoY). 한진중공업 충당금 환입 약 130억원 예상되나, 2분기 신용평가에 따른 추가 전입 발생하여 전분기 수준을 예상. 상반기 보수적 전입으로 하반기 분기별 전입액은 감소 예상, 연 CCR은 35bp 수준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18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300원 제시

삼성중공업(코스피 010140 Samsung Heavy Industries Co.,Ltd. )은 선박 건조와 해양플랜트를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매출의 99% 이상이 두 부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동사는 삼성그룹 계열회사로 1974년 설립됐다. 건설업도 편입돼 있으나 매출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 ▷LNG선 ▷드릴쉽 ▷초대형컨테이너선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 ) ▷해양플랫폼 등 다양한 선박의 건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LNG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부문은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영파)유한공사 ▷ Samsung Heavy Industries India Pvt. Ltd. 등 중국 인도 미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지에서 종속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수주 부진의 영향이 이어지며 선박건조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고 토목 건축 부문도 실적이 악화되면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축소흐름을 보였다. 판관비 부담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줄었으나 금융수지의 악화로 순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늘어나면서 적자기조가 지속됐다. 수주부진의 영향이 완화되면서 수주량이 회복되면서 건조량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LNG 시장의 성장 등으로 외형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중공업의 사업부문은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중이다.

삼성중공업의 업황은 기존의 수부부진의 영향이 이어지며 선박건조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이 부진한 상태다. 건축부문도 실적개선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감소세를 보였다.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증가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감소했고 금융수지의 저하로 순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늘어나면서 적자기조가 지속됐다. 다만 기존 수주부진의 영향이 완화되는 가운데 수주량 회복세와 건조량 증가 IMO(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 영향과 글로벌 LNG 시장의 성장 등으로 외형 확대가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의 사업환경은 ▷ 대규모 장치산업이자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중국 등 신흥국의 후발업체들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세계 경기 침체로 과거 활황기 대비 전체 수주량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고유가 기조에 따른 심해유전 개발과 미국 쉐일가스 개발로 가스선 발주가 꾸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엔저에 힘입어 일본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속한 산업은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특히 해운물동량과 유가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조선 해양(98.9%) ▷토목건축(1.1%)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후판 엔진 형강 프로펠러 내외장재 등 = 포스코, NSC, 두산엔진, 현재중공업에서 구매(99.7%) ▷철근 강재 시멘트 = 포스코 등에서 구입 (0.3%)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국제 교역 증가시 선박 발주량 증가로 수혜 가능성이 늘이나며 ▷후판 가격 하락시 원가가 개선돼 왔고 ▷유가상승시 자원개발 수요 증가로 수혜 가능성도 커진다.

삼성중공업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97% ▷유동비율117% ▷자산대비차입금비중17% ▷ 최근4분기합산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최근 3년 연속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며 올해 들어서도 누적 영업이익도 적자상태다. 동사는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삼성중공업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중하위였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등은 평가보류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의 최고경영권은 남준우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동사의 설립일은 1974년 8월5일이고 상장일은 1994년 1월28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만68명이다. 동사는 삼성그룹 소속이며 본사 소재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27번길 23 이다. 동사에 대한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다. 주요품목은 ▷벌크선 원유운반선 등 선박 ▷철구조물 ▷에너지플랜트 ▷토목건축업 등이다. 특기사항으로 2010년 12월24일 테크윙에코를 흡수합병했다. 삼성중공업은 강선건조업종(C31111)에 속해있으면 매출기준으로 업계 2위에 올랐다. 1~5위 현황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한조선 등의 차례다.


[하이투자증권]삼성중공업(010140) 해양, LNG, 그리고 러시아 : 장기 전망 가장 든든

삼성중공업 - 해양, LNG, 그리고 러시아 : 장기 전망 든든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


실적, 2Q19 프리뷰) 턴어라운드를 시작한 1Q!, 2Q 도 적자폭 줄일 것

1Q19 일회성을 제거한 영업적자폭은 -2%대로 벌써 2%p 개선되었다.
이는 건조량 증가 효과 때문이다.

동사는 2Q 매출 1 조 6,440 억원(QoQ +13%), 영업이익 -130 억원(OPM -0.8%)로 적자폭 축소를 예상한다.

순이익단은 Ensco 와의 소송패소 충당금으로 대규모 적자이지만, 주가에 이미 기반영되었다.

동사는 하반기 중 건조량 증가와 함께 흑자전환을 시도한다.

PBR 0.9 배에서 주가가 막혀왔던 것은 적자 때문이었다.

흑자전환은 주가 릴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이다.

상선과 해양의 고른 포트폴리오가, 실적 안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구나 동사는 올해 매출/건조량 성장폭이 가장 크다.

2018 년 매출 5.2 조원으로 경쟁사들 중 가장 작았지만, 매출 성장폭은 대형사들 중 가장 빠르고 높다.

2018 년 수주가 회복했고, 2019 년에도 동사 수주가 가장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주) 현재 1 등, 연간으로도 1 등 확정적: 해양 덕분

동사 수주는 5 월까지 26 억$(목표 대비 33%, YoY +13%)로 경쟁사보다 좋다.

이는 Reliance 의 인도 MJ FPSO 11 억$를 수주했고, LNG 선도 8 척(6 월까지 10 척)으로 경쟁사의 5~6 척보다 많기 때문이다.

연간으로도, 해양 덕분에 동사는 수주가 가장 많을 전망이다.

경쟁사들이 대형 해양 프로젝트를 모두 내보내고 후속 수주가 없어, 해양 건조 공백과 고정비 부담을 겪지만, 동사는 잔고에 Mad Dog2, Coral FLNG, 그리고 최근에 수주한 MJ FPSO 의 3 개 대형 공사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남아있는 해양 파이프라인도 가장 막강하다.

① 가을 ConocoPhillips 의호주 Barossa FPSO 에서 TechnipFMC 와 함께 Modec 과 경합 중이고, ② 현지에 JV 를 두고 있어 수주가 유력한 나이지리아에서도 Shell 의 Bonga FPSO 와 HI Platform 프로젝트가 빠르면 연말에 EPC 계약 일정이다.

시장에서 해양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사업들의 지연과 실주로 크지 않지만, 동사는 예외이다.

기대가 없는 것이, 주가에 더 편하다. 


중장기) 러시아 Zvezda 기술 파트너 선정: 중장기 실적 안정성도 담보

러시아 Novatek-SCF 의 Arctic LNG2 를 위한 차세대 쇄빙 LNG 선을 로컬 신생 Zvezda 에 맡길 예정인데, 기술파트너가 필요했다.

한국 BIG3 가 경합 끝에, 삼성중공업이 선정되었다.

선박들은 2023 년~2025 년 인도 예정이어서, 올해 구속력 
있는 계약을 확인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21 년부터 2025 년까지 동사는 사실상 두둑한 일감을 확보했다.

과거 대우조선해양이 Yamal 을 통해 불황기 건조량이 버텼던 것처럼, 동사도 중장기 실적 전망도 든든하다.

기술 파트너 선정의 가치

[ 5 조원 x 예상이익률 x Band ]를 시장은 아직 반영해주지 않았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48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중간광고 허용 여부도 중요한 변수

SBS( 코스피 034120 SEOUL BROADCASTING SYSTEM KIS-IC : 미디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지상파 방송업)는 방송법에 근거하여 1990년 11월 14일 설립돼 ▷방송사업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3 6월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동사의 주된 사업은 ▷지상파TV ▷광고사업으로 동사에서 방송된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국내외 위성방송 ▷인터넷업체 등에 판매하고 있다. 방송산업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으로 국내에서 생산 공급 재가공된 콘텐츠는 ▷국내판매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SBS는 지상파방송업종에서 상위권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방송법에 근거한 지상파TV 라디오방송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해외와 국내 케이블PP와 IPTV 등에 판매하고 있다. 지상파TV방송 사업자로 민영방송사 중 유일하게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광고수입이 핵심 수입원이다.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TV와의 경쟁이 치열하며 2030세대의 콘텐츠 소비가 모바일로 이전함에 따라 TV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SBS는 매체 경쟁력 저하로 TV 광고 수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드라마와 예능의 탄탄한 시청률을 기반으로 콘텐츠 판권 수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에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제작비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타 방송매체와의 경쟁으로 광고 수주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 이벤트 부재에 따른 제작비 감소로 수익 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다.

SBS는 중견기업으로 구분되며 코스피상장사다. 경영권은 박정훈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지상파방송업으로 분류된다. 설립일은 1990년 11월14일이고 상장일은 2003년 6월25일이다. 2018년 매출액은 9140억4324만원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175명이었고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7000만원에서 1억원 미만이다. 동사의 옛상호는 서울방송으로 태영그룹소속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고 주요품목은 ▷TV방영 ▷라디오방송 ▷광고 등이다.

아래 주소는 전문보기를 위한 링크입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6

 

[신한금융투자] SBS - 2분기 실적호전으로 흑자전환 예상·연간 수익 추정 상향 조정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중간광고 허용 여부도 중요한 변수 SBS( 코스피 034120 SEOUL BROADCA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43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일본시장 회복 어렵다
일본노선의 정상화 이후에야 제자리 찾에 될 듯 
실적부진과 아웃바운드 위축으로 조정흐름 지속예상

모두투어( 코스닥 080160 MODETOUR NETWORK INC.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사업서비스 | KSIC-10 : 여행사업)는 국내 2위의 여행알선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외형소폭 축소와 수익성 저하로 요약된다.  동사는  1989년 2월에 설립되어 ▷여행업 ▷여행알선 ▷항공권 매표대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전국에 직영 영업소 및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과  대행서비스 부문 ▷교육 서비스 부문 등으로 구분되며 여행알선서비스업 부문은 크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뉜다. 

모두투어는  자회사 모두스테이를 통해 호텔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서울 명동에 비즈니스호텔인 스타즈호텔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동탄 울산점을 개관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호텔 개관과 내외국인 투숙객 증가에 따른 호텔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 여행지의 자연재해 등에 따른 여행알선과 항공권 판매수입 감소로 외형은 전년대비 소폭 축소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가율 하락에도 광고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고 ▷기타수지  ▷금융수지개선 ▷중단영업이익 반영에도 순이익률 역시 감소했다. 

모두투어는 내국인의 여행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여행지의 수요회복 ▷유통망 다각화 ▷ 차별화된 상품 개발 ▷신규호텔 개관지속 등으로 매출과 수익 회복흐름이 기대된다.   동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됐다. 종속회사를 포함하여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문 ▷부동산투자 부문 등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여행알선서비스업 부문은 크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뉜다.  또한 ▷허니문 ▷현지투어 ▷패키지 ▷골프투어 ▷개별여행 ▷컨셉투어 등으로 세분화된다.

모두투어의 최고경영권은 우종웅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동사의 옛 상호는 국일여행사였다. 설립일은 1989년 2월14일이고 상장일은 2005년 2월14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218명이다.  그룹명은 모두투어네트워크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중구 을지로 16번지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이촌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이고 주요품목은 국내외여행알선 항공권매표대행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1만9400원이었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2만8700원 1만92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890만주이고 시가총액은 3667억원 시총순위는 126위다. 외국인지분율은 26.62!로 기말보통주배당률은 70%다.  배당수익률은 1.83%이다. 

 전문보기 링크입니다. ===>>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5 

 

[현대차증권] 모두투어 -2분기 부진한 실적 예상·하반기 일본노선 회복 지연될 것으로 판단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일본시장 회복 어렵다 일본노선의 정상화 이후에야 제자리 찾에 될 듯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34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원 유지
올해 2분기 호실적 예상 저평가매력 부각
2분기 영업이익 144억원 예상... 컨센서스 132억원 대비 10% 상승

대한제강( 코스피 084010 DAEHAN STEEL Co., Ltd. KIS-IC : 금속 및 광물 | KRX : 철강,금속 | KSIC-10 : 제강업)은 1954년 설립됐다. 철스크랩을 원재료로 하여 빌릿을 생산하는 제강사업과 반제품인 빌릿을 원재료로 하여 철근을 생산하는 압연사업을 펼쳐왔다. 동사는 현장위주의 차별화된 영업정책을 전개하며 수요자 반응을 파악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선택항목을 제시해왔다. 대한제강은 2019년 4월 매출처 다변화와 매출구조 안정화를 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자리잡은 건축자재 판매점인 Angkasa Amsteel Pte.Ltd.의 보통주식 1151만7999주(지분비율 49.99%)를 취득했다.

대한제강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본사와 공장을 설립한뒤 부산시 해운구에 송정동에 녹산공장과 경기도 평택에 평택공장을 확보했다. ▷대한네트웍스 ▷대한네트웍스안성 ▷센텀사이언스파크 ▷대한제강판매 ▷대한투자파트너스 등을 종속기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전기로제강사로서 주력 생산 제품은 ▷철근 ▷Bar-in-coil 등이며 종속기업 대한네트웍스를 통해 물류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대한제강은 주력제품인 철근 수요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며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하락했다. 또한 기타수지의 저하와 법인세 증가로 인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발생과 운전자금 부담의 확대로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으로 마이너스상태로 전환되었으나 양호한 수준의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사업운용상 단기적 자금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 건설투자의 위축과 주택시장의 부진으로 주력제품인 철근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내수경기 둔화로 운송 부문 역시 위축되고 있어 매출 성장세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한 전망이다.

#전문보기#  하단의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현대차증권] 대한제강 - 2분기 별도 영업익 컨센서스 대비 10% 상회·실적개선 뚜렷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원 유지올해 2분기 호실적 예상 저평가매력 더욱 부각2분기 영업이익 144억원 예상... 컨센서스 132억원 대비 10% 상승 대..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10:12

 

올해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기록할 듯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 가치상승 중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휠라코리아( 코스피 081660 FILA KOREA Ltd. KIS-IC : | KRX : 유통업 | KSIC-10 :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는 ▷FILA ▷FILA GOLF ▷FILA KIDS ▷FILA INTIMO ▷filativa' 등 5개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대표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글로벌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바탕으로 성인중심의 시장에서 10대 20대를 주고객으로 끌어들였다. 2018년 온라인판매와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면서 판매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사업을 전개중이다.

휠라코리아는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보유한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요약된다. Fila(휠라) 브랜드로 ▷각종 가정용섬유제품 ▷의복 ▷신발 ▷가죽제품 ▷시계 ▷화장품 ▷골프장비 등의 제조 도소매와 수출입을 목적으로 1991년 7월 설립됐다. 대표 브랜드인 FILA를 비롯하여 ▷골프웨어 FILA GOLF ▷유아복 FILA KIDS ▷언더웨어 FILA INTIMO와 filativa 등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LBO(Leverage Buyout)방식으로 FILA Global 상표권과 사업권을 인수하여 국내외에서 FILA 상표권을 기반으로 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다. 국내외 의류와 신발 판매 호조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로열티수익 확대 등으로 휠라부문이 성장한 가운데 Acushnet부문도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외형은 전년대비 확대추세를 보였다. 고마진 제품의 판매 증가 등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고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휠라코리아는 ▷신발 판매호조 ▷홀세일 유통채널 개편 ▷중국 미국사업의 고성장 ▷브랜드력 강화 등에 따른 ▷글로벌 로열티수익의 확대와 ▷자회사의 실적 개선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휠라코리아는 코스피 상장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경영권은 윤근창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남여용 겉옷과 셔프 도매업이다. 동사의 설립일은 1991년 7월23일이며 상장일은 2010년 9월28일이다. 매출액은 2018년 기준 2조9546억4254만원이며 종업원은 2018년 말 기준 293년이다.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7000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휠라코리아의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글로벌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바탕으로 주고객을 10대~ 20대로 변화 시켰다. 2018년 온라인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6번지이다. 주식시장에서 동사의 시가총액은 4조9503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51위이다. 상장주식수는 6111만5070주이며 액면가는 10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3363만9157주로 외국인한도소진율은 55.04%이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8만3000원 2만5000원이었다.

휠라코리아의 사업환경은 ▷아웃도어 열풍으로 스포츠 의류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캐주얼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으며 트렌드 변화 주기가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홈쇼핑 온라인 판매 채널의 지속적인 확대와 해외 생산 통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휠라코리아가 속한 산업은 경기변동의 따라 실적이 변동되며 특히 소비심리변화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제품은 상품판매(97.1%) 로열티수익(2.9%)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휠라코리아의 실적변수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골프산업의 성장이 골프 스포츠웨어 판매로 연결되면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했으며 ▷면화 화학섬유 가격하락시 원가율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부채비율30% ▷유동비율 13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8% ▷이자보상배율 6배 등이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휠라코리아는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종에 속해 있다. 매출 기준으로 동업종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4위는 ▷신세계디에프 ▷에르알에코리아 ▷영원무역 ▷데상트코리아 등이다.


[하이투자증권] 휠라코리아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실적 향상 지속

1) 올해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기록할 듯

매출액 9,528억원(YoY +20.6%), 영업이익 1,438억원(YoY +24.3%)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성수기 환경하에서 국내, 미주, 로열티 등 전 부문에서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
특히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정가 판매율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가치 상승 중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풍 디자인으로서 투박해 보이는 운동화인 어글리 슈즈와 더불어 펜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하여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이는 곧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향후 브랜드 로열티 상승의 일조를 할 것

3)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지난해부터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애자일(Agile)한 조직 등이 실적향상의 지속성을 높여주고 있음
이와 같은 실적향상의 지속성으로 동사의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10:10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만 원 유지
미디어 이익 회복과 비펀더멘털 이슈 확인

CJ ENM(코스닥 씨제이이엔엠 035760 KIS-IC : 인터넷쇼핑 및 홈쇼핑 | KRX : 방송서비스 | KSIC-10 : 기타 통신 판매업)은 미디어 커머스 영화 음악사업을 담당하는 CJ 계열사다. CJ ENM은 2018년 7월18일 국내 홈쇼핑 업계 1위인 CJ오쇼핑(존속법인)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CJ E&M(피합병소멸법인)이 합병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동사는 ▷방송채널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사업 ▷TV CJmall을 통한 커머스사업 ▷영화 제작 투자배급 등의 영화사업 ▷음반 제작유통 콘서트 등의 음악사업으로 구성된다. 동사는 1994년 12월 16일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공급과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실립되어 1999년 11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CJ ENM의 주요 종속기업은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제이헬로와 ▷드라마콘텐츠 기획 제작 미디어 플랫폼 배급 등을 영위하는 스튜디오드래곤 등을 거느리고 있다. CJ E&M과의 합병에 따른 ▷미디어 영화 음악 공연사업 부문의 매출 기여 ▷커머스 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전년대비 외형은 크게 확장됐다. 큰 폭의 매출 증가에 따른 판관비 부담이 완화됐지만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 종속기업처분이익 발생에도 무형자산손상차손 발생 등으로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향후 예능 드라마 음악 등의 주요 콘텐츠 인기에 따른 시리즈 제작의 확대와 높은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광고부문의 고성장으로 매출 성장세가 진행될 전망이다.

CJ ENM은 TV홈쇼핑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방송법에 의거 '상품소개와 판매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획득했다. 미디어 사업은 크게 ▷콘텐츠 제작 ▷방송채널 운영 ▷광고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허민회 허민호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씨제이오쇼핑였다. 설립일은 1994년 12월16일이며 상장일은 1999년 11월23일이다. 2019년 3월 종업원수는 357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과천대로 870-13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주요품목은 ▷종합유선방송사업 ▷광고 ▷영화프로그램의 제작과 공급 ▷홈쇼핑 등으로 구성된다.

CJ ENM의 최근 종가는 17만78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29만4900원 16만720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2192만9000주이고 시가총액은 3조8990억원이고 시가총액은 2위를 달리고 있다. 외국인지분율은 37.63%이고 기말보통부배당률은 24%이다. 배당수익률은 0.68%다. CJ ENM은 기타 통신판매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동업종에서 매출기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5위는 현대홈쇼핑 우리홈쇼핑 엔에스쇼 홈앤쇼핑 등이다.

CJ ENM은 미디어 커머스 영화 음악 사업을 담당하는 CJ 계열사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현재 국내 홈쇼핑 업계는 6개사가 영업중이고 ▷TV 인터넷 등의 보급율이 높고 택배서비스의 등장이 홈쇼핑 성공요인으로 꼽히며 ▷편리성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소비스타일이 바뀌고 있어 홈쇼핑 이용율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다소 영향을 받고 있으나 업황의 흐름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미디어사업(37.7%) ▷커머스사업(27.1%) ▷영화 공연사업(4.1%) ▷음악사업(5.4%) ▷유선방송사업 (25.5%) 등으로 구성된다.

CJ ENM의 실적은 ▷내수경기 호황 ▷중국 등 신흥시장 진출 성공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이고 ▷부채비율71% ▷유동비율77% ▷자산대비차입금비중24% ▷이자보상배율591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현금창출력은 중상위 ▷사업독점력과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은 최하위 등으로 평가됐다.

CJ ENM(035760) 미디어 이익 회복과 루머 해소 예상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 

미디어 이익 회복과 비펀더멘털 이슈 확인

우리는 2분기에 미디어 부문의 이익 회복을 전망하다.
1분기에는 동사가 올해 제시했던 연간 제작비 증가분 700억 원 중 300억 원이 반영되면서 큰 비용 부담이 발생한 바 있다.

아스달 광고는 이미 선판매를 통해 미스터선샤인을 넘는 사상 최고액을 초반부터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스팟 광고 판매액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이 비중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또한 수익성 높은 예능 콘텐츠 판매액도 ‘강식당’, ‘현지에서먹힐까’ 등으로 전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악재 요인들에 대해서 회사측은 적극적이고 공식적인 해명을 통해 루머임을 확인했다.

자사주 매각은 검토하지 않고 있고, 헬로 매각 자금을 라이브시티 등 계열사 지원에 활용할 여지도 없다고 밝혔다.

총 1.5조 원 규모의 라이브시티 프로젝트에 동사는 1400억 원을 출자한 상태이며, 추가 투자 계획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2분기 실적은 모든 부문에서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우리는 동사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14조 원, 영업이익 976 억 원을 전망한다.

1) 역성장이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TV 광고 시장에서 동사는 10%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2) 커머스와 미디어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한 PB상품 확대로 취급고와 마진율을 동시에 개선시키고 있으며, 3) ‘기생충’의 흥행과 아이즈원 활동 효과가 반영되어 영화와 음악 부분 역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만 원 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동사의 시가총액이 4조 원 수준으로 하락했다.

동사가 보유한 투자자산 가치가 3조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한 본업의 영업가치는 1조 원에 불과해 분명히 저평가 국면에 있다.

동사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4배로 국내외 모든 미디어 업체들과 고려해도 최하단 수준이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재로 반영되었던 루머들이 해소되면 주가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