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10:08

▶ 매수(유지) 목표가 : 62,000원(유지)
▶ 판관비·충당금 등 비용 안정화에 따른 이익기여도 증가 예상

KB금융(105560 KB Financial Group Inc. KIS-IC : 다각화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지주회사)은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다. 업계 선두권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종속회사는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증권 ▷KB자산운용 ▷KB부동산신탁 ▷ KB인베스트먼트 ▷ KB생명보험 ▷KB캐피탈등이다. 2018년말 기준 국내 ▷원화예수금21.3%,▷원화대출금 20.3%으로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KB은행이 대표적 종속기업이다.

KB금융은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다각화된 금융사업영역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상의 영업이익은 증가흐름을 이어왔으나 순이익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 카드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 지주회사로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와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을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 14.60% ▷고정이하여신비율 0.59%로 자산건전성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KB금융의 일반관리비와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이 증가하였으나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 이익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분법이익 감소한 가운데 전년의 염가매수차익 제거 등으로 기타영업외수지도 낮아졌고 순이익은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부동산경기 둔화 와 다주택자 대출 규제 가계부채부담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예상되나 견조한 대출성장세와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이다.

KB금융의 경영권은 윤종규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8년 9월29일이고 상장일은 2008년 10월1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현재 153명이다. 본사의 소재지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6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요품목은 금융지주회사다. 시가총액은 19조2540억원이고 시총순위는 코스피에서 13위다. 상장주식수는 4조1811억1537만주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보유지분율은 67.78%에 달한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5만6700원 4만650원이었다. 배당수익률은 4.17%이다.

KB금융은 국민은행 등 국내 11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형 금융지주사다. 사업환경은 ▷ 은행업은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M&A를 통해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이며 ▷ 정부 주관 주택금융 증가로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업황은 경기변동과 정부의 규제정책에 영향을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자금 운용내역]으로 ▷원화대출(59.7%) ▷유가증권(20.9%) ▷신용카드(8.4%)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자금 조달내역]으로 ▷원화예수금(52.8%) ▷외화예수금(2.5%) ▷ 자기자본(8%) 등이다.

KB금융은 지주회사 업종에 속해있으며 매출기준으로 동업종에서 6위에 올랐다. 1~5이 기업은 농협경제지주 두산 SK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등의 순이다. 동사의 실적은 ▷예대마진▷예치금▷BIS비율 등이 증가할 경우 수혜를 입어왔으 며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매겨졌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사의 주식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사업독점력과 재무안전성은 중상위였고 밸류에이션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중화위로 매겨졌다.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애널리스트 
KB금융(105560.KS / 매수) : 2분기 판관비율과 대손비용률 안정화 기대
Rating : 매수(유지) TP : 62,000원(유지)


▶ 2분기 추정 순익 9,750억원으로 이익 정상화 전망. 컨센서스 상회할 듯


> 2분기 추정 순익은 9,75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한진중공업 충당금 환입 560억원으로 그룹 대손비용률 하락이 예상되고, 판관비율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3,000억원 자사주 매입이 6월말 완료되었는데 추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1) 자사주 보유 수량이 6.8%에 달하고 2) BIS비율 상향을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상황이며 3) 11월 CEO 평가가 있어 추가 자사주 매입은 시간상으로도 빠듯한 점 감안할 필요
> 따라서 올해는 회사측이 배당에 더 집중할 공산이 큼. 2019년 추정 DPS는 2,250원, 배당성향은 25.7%로 전년대비 상향 전망. 현 주가 기준 기대 배당수익률은 4.9%로 예상


▶ 판관비·충당금 등 비용 안정화에 따른 이익기여도 증가 예상

> 2분기 영업이익경비율 48% 하회 추정. 1분기 사내복지기금 1,010억원과 이연인식된 희망퇴직비용 480억원이 소멸되고, 차세대시스템 감가상각비도 하반기에나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다만 특별보로금을 연중 분산 반영할 경우 판관비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은 있음
> 그룹 대손비용도 1,600억원 수준에 그쳐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도 0.13%로 다시 하락 예상
> 판관비와 대손비용 등 비용측면에서의 안정화에 따른 이익 기여도 효과 상당할 듯


▶ 예대율 하락에 따라 하반기에는 대출성장률 회복 기대

> 상반기 대출성장률 0.9% 예상.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예대율 관리를 위한 측면이 있는데다(2Q 예대율 97%대로 하락 추정) 하반기에는 다소 빠르게 성장할 계획을 갖고 있어 점차 성장률은 회복될 것으로 기대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09:33

2018년 저점으로 2019년 회복세 뚜렷 
2019년 무인기뢰처리기 공급진행으로 매출증가
2019년 1분기 순현금보유액 963억원으로 시가총액의 75%수준

대양전기공업(코스닥 108380 DAEYANG ELECTRIC CO.,LTD. KIS-IC : 건설 및 엔지니어링 | KRX : 운송장비·부품 | KSIC-10 :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은 1988년 7월 ▷산업용 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배전반 등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는 ▷조선 ▷방위산업 ▷철도차량 ▷자동차산업 등으로 사업을 다변화하고 있다. 영위하는 사업부문은 ▷조선과 해양기자재 산업 ▷방위산업 ▷육상용 조명 ▷ 철도차량용 전기제품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종속회사인 한국특수전지는 방위산업 분야의 매출이 100%로 각종 축전지의 제조의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펼쳐가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배전반 등을 생산해왔으며 동사의 업황은 매출감소와 영업수익성 하락으로 요약된다. 잠수함용 축전지 제조업체인 한국특수전지를 연결 자회사로 두고 있다. 동사는 ▷산업용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배전반 등의 제조와 판매업을 펼쳐온 코스닥 상장사다. 주요 제품군은 ▷조명등기구(LED등 방폭등 외) ▷전자시스템(선박용 항해통신장비 외) ▷전기기구(선박 철도차량용 배전반 외) 등이다. 방폭등(폭발방지 안전장치를 장착한 조명등)을 비롯 국내 선박 조명등 분야에서 8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조선과 해양용 조명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전방 조선산업의 부진으로 조선용 조명등기구와 배전반 등의 수주가 감소세다. 방산용 축전지 수요도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대손상각비 환입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그러나 금융수지의 개선과 법인세 이익의 발생으로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다. 국내 선박용 등기구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전방 조선산업의 건조량 증가로 등기구와 배전반 수요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양전기공업은 중견기업으로 분류되는 코스닥 상장사다. 경영권은 서영우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선박구성 부분품 제조업으로 설립일은 1977년 5월22일 상장일은 2011년 7월8일이다. 2018년 결산 매출액은 1229억3967만원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371명이고 평균연봉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 미만이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평로 245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성도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이다. 주요품목은 ▷ 해상용 조명등기구 ▷함정용전자시스템 ▷배전반류제조 등이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 기준으로 업계 6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현황은 건화 신한중공업 세진중공업 현대힘스 삼우중공업 등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이 매겨졌으나 사업독점력은 중하위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최하위였다. 현금창출력은 평가보류였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용 조명 국내 1위 회사로서 ▷산업용 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배전반 등을 제조해왔다. 사업환경은 ▷선박은 일반적으로 약 20년 주기로 교체되며 최근 규제강화로 제품 수명이 단축되고 있고 ▷국내 시장 79%를 점유하고 있으며 주로 대형 조선사에 공급중이다. 경기변동과 관련 ▷ 조선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물동량, 수주 등에 영향을 받아왔으며 ▷ 방위산업은 국방비 예산 국산화 여부에 영향을 받고 있고 ▷ 철도산업은 국가 교통정책의 영향이 크다.

대양전기공업의 주요제품은 ▷조명등기구 = LED등 (18.6%) 방폭등 (8.6%) 기타 (38.7%) ▷전자시스템 (18.4%) = 방위산업 체와 조선기자재로 공급물량이 증가중 ▷전기기구= 선박용(8.4%) 철도차량용(3.8%)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동체 ▷안정기 ▷글로브 ▷차단기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국내 대형 조선사 수주 증가 ▷정부의 국방예산 증가 ▷ 현대로템 프로젝트 수주 증가에 따른 납품 물량 확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6% ▷유동비율 1104% 등으로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상위수준이었고 사업독점력은 중하위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최하위였다. 현금창출력은 평가보류였다.


대양전기공업(108380) 선박용 조명등기구 생산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

기업개요

동사는 조명등기구(비중 54.3%), 방위산업(비중 38.6%) 부문으로 사업이 구성된다.


첫째, 조명등기구는 선박의 실내등, 실외등에 사용되는 일반·LED·방폭등을 공급하는 것으로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의 조선사들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선박에 사용되는 등기구의 특성상 방수·부식·충격·선주의 요구에 맞게 다품종소량으로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신뢰성과 기술적인 특성이 필요하다.

둘째, 방위산업은 군함의 함내외 통신시스템, 무인잠수정, 항해장비, 배전반(함내 발전 전원을 공급·제어 및 발전기를 보호하는 장치), 자회사 한국특수전지(지분 100%)를 통해 잠수함용 or 어뢰용 축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체크포인트

첫째, 2018년을 저점으로 2019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Q19 동사의 실적은 Sales +60.5% yoy, OP +33.0% yoy을 기록하였으며, 연간으로도 +15% yoy 수준의 매출액 &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둘째,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방폭등 채용을 많이 하는 LNG선 수주의 동향을 살펴봐야 한다.

모든 경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략 1척당 등기구 공급을 보면 LNG선은 벌크선 대비 2~6배 정도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셋쩨, 2019년 ~ 2020년은 방산부문의 실적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8년 7월 460억원 규모의 무인기뢰처리기 공급계약이 2019년에도 공급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방위부문은 독점적인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사업구조가 매우 안정적이다.

넷째, 1Q19 기준 순현금 96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시가총액의 75% 수준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09:30

2019년 2분기 추정치 영업이익 257억원 
2018년 연간 분양실적을 초과한 상반기주택 분양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만5000원으로 상향

코오롱글로벌 (코스피 003070 Kolon Global Corporation KIS-IC : 건설 및 엔지니어링 | KRX : 건설업 | KSIC-10 : 토목시설물 건설업)은 1960년 12월 28일 협화실업으로 설립됐다. 동사는 ▷건설 부문 ▷무역부문 ▷자동차유통서비스부문의 사업을 영위해왔다. 동사의 건설부문은 2015년부터 수주액 1조 중반의 박스권을 벗어나 2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확보하여 성장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사업부문별 철저한 Risk 관리를 통해 양질의 수주물량이 늘어나고있다. 연결대상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휴게시설 위탁운영업 ▷건설자재 도소매업 ▷전기발전공급업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2011년 코오롱건설·코오롱아이넷·코오롱비앤에스 간 3사 합병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건설 무역 자동차판매 등을 담당하는 코오롱 그룹의 핵심계열사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건설부문 =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업황 부진 ▷무역 = 과거 단순 무역중개에서 벗어나 자원개발 사업에 나서는 중 ▷유통 =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물동량이 줄어 부진한 상황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핵심사업은 건설·무역·IT·유통 등으로 국내외 경기변동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왔다. 주요제품은 건설업 상품도소매업 자동차 판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특정 제품의 부재로 제시하지 않았다. 원재료는 ▷철근(28.3% 골조 및 구조물) ▷레미콘 (21.7% 골조) ▷기타(49.1% 배관 설비 마감공사 등)로 구성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그룹의 핵심 계열사에 속하며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동사는 1960년 설립되어 197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11년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비앤에스를 흡수합병하여 현 상호로 변경했다. ▷건설부문 ▷무역부문(철강 에너지 비료 등) ▷유통서비스(BMW판매와 스포츠센터 운영)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BMW 공식수입 딜러자격을 획득하여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BMW 공식인증 중고차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주요 실적변수는 ▷국내 건설경기 호황 ▷세계 경기 호황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는다.코오롱글로벌의 재무건전성은 최하위권으로 ▷부채비율343% ▷유동비율82% ▷자산대비차입금비중35% ▷이자보상배율2배 등으로 요약된다.신규사업으로 ▷중동지역 '지글라스' 독점 판매를 위해 지스마트글로벌 RHS그룹과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코오롱글로벌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최저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코오롱글로벌은 토목시설물 건설업종(F41220)에 속하며 매출기준으로 동종업종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에스케이건설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의 순서였다.

코오롱글로벌은 부동산서비스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건설부문의 기성실적이 축소되고 철강 산업재 수출입이 감소했다. BMW 차량화재 여파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축소되고 있다. 지급수수료의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고마진 주택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BMW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마진 개선 등으로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 주식이 최근 종가는 1만75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1만2250원 5800원이었고 액면가는 5000원이다.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2만5210주 우선주 31만3000주다. 시가총액은 2710억원으로 상장사 가운데 362위였다. 외국인지분율은 3.01%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 기말우선주배당률은 3%였다. 동사의 경영권은 윤창운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사명은 코오롱건설이었다. 설립일은 1960년 12월 28일이고 상장일은 1978년 9월 15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현재 2976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과천시 코오롱로 11번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성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과천중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토목공사 ▷일반건설 ▷주택건설 ▷해외건설 ▷소각로설비공사 ▷환경플랜트 ▷폐처리기제조 등으로 구성된다.

코오롱글로벌(003070) 꽃길을 깔아주는 상반기 분양 실적


종목리서치 | 흥국증권 김승준 |

2Q19 추정치: 영업이익 257억원(OPM 3.0%)

코오롱글로벌 2Q19 추정치는 매출액 8,579억원(+0.0%yoy), 영업이익 257억원(+71.8%yoy)이다.
수주는 1조원, 수주잔고는 9조원(5.5년, 2018년 건축 매출액 기준)으로 추정한다.

2분기 추정치의 근거는 1)유통부문: 4월 이후로 소멸된 BMW A/S 효과, 2)토목부문: 1분기 정산 효과 소멸(20억원)에 따른 마진 하락이다.

전년 분양 실적을 초과한 상반기 주택 분양

19년 코오롱글로벌의 영업이익 가이던스 1,200억원의 배경에는 주택 실적의 증가가 있다.

17년(1.1만세대)과 18년(0.7만세대) 분양이 2019년 실적 증가의 핵심이었다.

이러한 기조는 2019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은 2019년 상반기에 7,400세대를 분양하면서, 2018년 분양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하반기에 계획한대로 분양이 진행된다면, 연간 목표(1.2만세대)를 넘어 최대 1.5만세대까지도 가능하다.

분양 계획을 보면 분양이 연기될까 우려되는 현장은 없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

코오롱글로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3,000원에서 15,000원으로 15.4% 상향한다.

기존 Target PBR 0.7배에서 0.8배로 상향했다.

상향의 근거는 분양에 있다.

올 초에 분양 목표인 1.2만세대를 과연 할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존재했지만, 7월 현 시점에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7월에 예정 되어있는 3개 단지(1,500세대)와 하반기 진행될 수원 곡반정(3,200세대)만 분양하더라도 1.2만세대 달성이 가능하다.

현재 주가는 19년 추정치 기준 PER 5.4배, PBR 0.6배, ROE 10.8%로 2021년까지 성장을 봤을때는 충분한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09:27

실적 추청치 하향 반영 목표주가 조정 

면세점 성장률도 예상보다 낮은 성장 예상

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Amorepacific Corp. KIS-IC : 개인생활용품 | KRX : 화 학 | KSIC-10 : 화장품 제조업)은 화장품의 제조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판매사업을 영위해왔다. 화장품 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은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등이 꼽힌다. Daily Beauty&Sulloc 사업부문의 제품은 미쟝센 해피바스 덴트롤 등이다. 프리미엄 사업부는 디지털 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장했으며  생활용품 사업부는 유통 채널 다변화에 집중하여 매출확장에 박차를 가해왔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선두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현재 업황은  외형이 소폭 성장흐름을 유지했으나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다. 동사는  2006년 6월 화장품 제조와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됐으며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의 제조와 판매업을 펼쳐왔다.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라네즈 마몽드 등 다양한 포지셔닝의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한 가운데 높은 인지도로 브랜드파워와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의 개발과 판매채널 확대로 시장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생활용품와 녹차사업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채널을 중심으로 국내 화장품 매출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해외시장 내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대비 외형은 소폭 성장세를 유지했다.   매출원가율 상승과 인건비 광고비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순이익률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글로벌 사업 확장 지속 기존 브랜드의 리브랜딩 신규 브랜드 출시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 아리따움의 멀티샵 전환 등으로 매출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시가총액은 9조178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 기준 33위이다. 상장주식수는 4845만8490주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33.13%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30만9000원 14만5500원이다.  최근 배당수익률은 0.75%였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로서 사업환경은 ▷최근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고가와 중저가로 화장품 시장이 양분화되고 있으며 ▷모바일을 중심으로한 디지털 판매 채널 매출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여성들이 주 고객층이기 때문에 계절적인 수요 변동이 반복돼 왔고 제품 수명주기가 짧은 편이며 ▷최근 들어 남성층의 화장품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남성 제품도 다양화되고 있다.  주요제품은 ▷화장품 사업부문(89.2%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 등)
▷DB부문(Daily Beauty & Sulloc사업부문, 10.8% 모발 구강 바디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원재료는 ▷화장품 원재료(11% 스킨 로션 등 각종 화장품 원료 ) ▷화장품 부재료(37.6% 용기 캡 등) ▷ DB(Daily Beauty) & Sulloc사업부문 원재료(12.5% 샴푸 비누 치약 녹차 등의 원료)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 국내 와 중국의 화장품 판매 증가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이었으며 부채비율10% 유동비율 309%였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아모레퍼시픽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고 ▷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 사업독점력은 중하위 ▷ 수익성장성은 최하위▷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KTB투자증권]아모레퍼시픽- 매출 부진, 비용 증가로 기대치 하회 예상

종목리서치 | KTB투자증권 배송이 | 

 

 

- 2Q19 매출액 1조 3,903억원(YoY+4%), 영업이익 1,106억원(YoY-24%), OPM 8.0% (YoY-2.9%p), 지배주주순이익 786억원(YoY-28%)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실적 추청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 조정 

- 1)국내: 2Q19 국내 화장품 매출액 7,699억원(YoY+1%), 영업이익 654억원(YoY31%), OPM 8.5%(YoY-3.9%p) 예상. 전 채널이 전반적으로 부진. 특히 아리따움 멀티샵 전환의 대부분이 당 분기에 진행되며 고정비 부담 가중. 면세 성장률도 프로모션 확대에도 불구, 소비자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며 9%에 그칠 전망 

- 2)해외: 2Q19 매출액 5,161억원(YoY+8%), 영업이익 486억원(YoY+7%), OPM 9.4% (YoY-0.1%p) 예상. 4월부터 중국 이니스프리 리브랜딩 진행 중이나, 매출 부진 지속되며 중국 성장률 5% 수준으로 전망. 중국은 마케팅비 확대 집행에도 불구하고 매출 자체가 부진한 모습이 우려스러움. 중국 비용에도 불구하고 기타 아시아 등에서 고가 브랜드 비중이 상승하면서 전체 수익성은 Flat 내외 가능할 전망 

- 3분기부터는 기저 효과와 아리따움 멀티샵 전환 부담이 완화되며 증익 예상. 관전 포인트는 대중국 브랜드 인지도 제고 여부. 설화수 프리미엄화 안착 가능성에 관심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27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만원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해외수출실적 상승세 ▷미국40% ▷베트남15% ▷대만홍콩 13%

오뚜기 ( 코스피 007310)Ottogi Corp. KIS-IC : 식품 | KRX : 음식료업 | KSIC-10 : 면류, 마카로니 및 유사식품 제조업)는 식료품 제조와 판매업 등을 주 목적사업으로 1969년 5월에 설립됐다. 동사는 총 22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냉동만두 만두피 냉동면 냉동밥 떡국떡류 등 냉동식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해왔다. 안양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하여 대풍 삼남 등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공장을 운영중이다. 해외에 별도현지법인으로 설립된 4개의 생산공장(중국2 개소 뉴질랜드 베트남)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카레(81.6%) ▷3분류(93.7%) ▷참기름(48.8%) ▷라면(25.7%) ▷상온간편죽(25.7%)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오뚜기는 맞벌이 등 독신세대의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는 등 시장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면제품류31.4% ▷양념소스류18.23% ▷기타14.41% ▷건조식품류 12.41% ▷농수산가공품류12.11% ▷유지류11.44% 등으로 구성된다. 오뚜기는 15개의 연결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의 종속회사들은 건조식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면제품류 농수산가공품류 등을 영위중이다. AC닐슨 제공 자료에 따르면 2019년 3월 기준 오뚜기는 ▷카레77.3% ▷3분류93.3% ▷참기름49.7% ▷라면25.2% 등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맞벌이와 1인가구 증가로 ▷간편 ▷편리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

오뚜기는 1994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건조식품 양념소스 유지류 면제품 농수산가공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 증가 등에 따른 가정간편식시장의 성장으로 동사의 조미식품 농수산가공품 등에서 안정적 수요를 확보했다. 카레 3분류 참기름 등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진짬뽕 진짜장 쫄면 컵누들 등의 인기제품을 출시하며 면류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해왔다. 오뚜기는 건조식품류 판매 부진에도 라면 신제품과 기존제품 판매호조 HMR(가정간편식) 제품 유지류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이 확대됐다.

오뚜기는 원재료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운반비감축 등에 따른 판관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법인세비용 증가로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과 함께 HMR 신제품 출시의 지속과 라면 부문의 양호한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맞벌이 등 독신세대의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며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당함량이 낮은 제품 등을 출시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뚜기의 사업환경은 ▷국민소득 증가·산업화·국제화로 국민의 식품 소비패턴이 변화되면서 가공식품과 외식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조미식품시장 확대로 경쟁사 진입에 따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식품산업은 경기변동에 비교적 둔감한 편이다. 주요제품은 ▷면제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건조식품류 ▷농수산 가공품류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대두정제유 ▷설탕 ▷주정 등이다. 실적은 ▷제품가격 인상시 수익성이 개선되면 ▷대두유·설탕 등 원재료 하락시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올라갔다. 오뚜기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고 ▷부채비율45% ▷유동비율141%▷자산대비차입금비중 8% ▷이자보상배율 54배 등으로 나타났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오뚜기는 종합식품업체로 조미식품 분야에서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국민소득 증가·산업화·국제화로 국민의 식품 소비패턴이 변화되면서 가공식품과 외식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조미식품 시장의 확대로 경쟁사 진입에 따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동사는 경기변동에 비교적 둔감한 편이다. 주요제품은 ▷면제품류 ▷양념소스류 ▷ 유지류 ▷건조식품류 ▷농수산가공품류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대두정제유 ▷설탕 ▷주정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 제품 가격 인상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 대두유 설탕 등 원재료 하락시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왔다. 오뚜기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매겨졌고 ▷부채비율45% ▷유동비율141% ▷자산대비차입금비중8% ▷이자보상배율54배 등으로 요약된다.


오뚜기(007310) 달라진 것 없는 투자포인트, 흘러내린 주가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한유정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0원 유지

- 전 카테고리 안정적 성장 이어지며 경쟁 심화에 따른 시장 지배력 약화에 대한 시장 우려 불식 예상.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추천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 2019년 2분기 연결 기준 오뚜기 매출액은 5,650억원(+8% yoy, -5% qoq), 영업이익은 485억원(+26% yoy, -8%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437억원 상회 예상

- 2분기 1) 오뚜기의 핵심 성장 카테고리인 면제품, 농수산가공품류의 주요 제품인 라면, 오뚜기밥(가공밥류)의 1~5월 누적 매출 성장률이 각각 +50%, +40% yoy을 상회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 2) 참치어가 하락 및 연결 법인 편입 효과로 연결 기준 원가율 하락 예상. 3) 최근 오뚜기의 라면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하는 흐름이나 이는 여름 계절면의 강자인 팔도의 공격적 저가 프로모션에 기인한 것으로 추세 판단이라고 보기에는 무리

- 이미 2018년 라면 시장점유율 최고치 갱신으로 향후 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해가며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대표적으로 1Q19에 이어 2Q19까지 주요 비용인 광고선전비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 라면류 뿐만 아니라 가공밥류, 냉동식품류 등의 발빠른 신제품 기획/출시 역시 긍정적. 2019년 1~5월 누적 45개의 신제품 출시한 바 있음

- 아직까지 한자리 수 후반에 불과한 수출 성장세 역시 유의미. 2019년 1~5월 누적 미국으로의 수출 금액은 +40% yoy(수출 국가 비중 19%), 중국은 +9% yoy(14%), 대만/홍콩은 +13% yoy(13%), 필리핀/베트남은 +15% yoy(11%) 등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23

공급물량 확대로 영업 레버리지 발생 
경기변동과 연관성이 낮은 생활용품 전문기업

KCI ( 코스닥 036670 KCI LIMITED KIS-IC : 화학 | KRX : 화학 | KSIC-10 : 계면활성제 제조업)는 국내외 헤어케어 원료시장에서 경쟁력를 확보하면서 외형규모가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률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샴푸와 린스의 고급첨가물로 쓰이는 폴리머와 계면활성제의 제조와판매 등을 목적으로 1991년 7월 설립돼 2001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KCI는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의 제품은 소비재 산업군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원료이므로 경기변동에 따른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주요제품은 ▷폴리머 : 샴푸등의 원료 ▷양이온계면활성제 : 린스 원료 ▷메틸글루세스 : 보습제 또는 점증제로 사용 ▷ MPC유도제 : 화장품용 원료 등이다. 원재료는 ▷DM류 : 계면활성제 원료 ▷HEC : 폴리머 주원료 등이 대표적이다. 동사의 실적은 ▷국내외 생활용품 시장 확대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KCI는 로레알 유니레버 피앤지 등 세계굴지의 다국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헤어케어 원료를 공급해왔다. 내수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보했다. 내수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회사의 인지도가 글로벌차원에서 상승하면서 니치마켓을 공략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기반을 다졌다. 글로벌 고객사의 완제품에 투입되는 폴리머 계면활성제 등 원료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고객사향 수주도 지속되면서 외형은 전년대비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KCI는 원가구조 개선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다. 기타수지 저하와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오름세를 유지했다. 퍼스널케어 시장의 성장세에 따른 원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 등 사업영역이 확장중이다. 글로벌 시장의 확대와 스페셜티 제품 개발 지속 등으로 매출 성장세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세계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영업활동을 강화하면서 수출이 지속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품질을 바탕으로 하는 영업전략으로 다국적기업들의 품질 인증기준에 부합하도록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 포트폴리오를 헤어케어 제품 중심에서 스킨케어 제품으로 확장하고 있다.

KCI의 최고경영권은 이진용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91년 7월13일 상장일은 2001년 1월3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기준 145명이다. 동사는 계면활성제 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동사는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 7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위 현황은 에이케이켐텍 그린케미칼 한농화성 동남합성 에스에피스 등이다. 시가총액은 1223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495위다. 상장주식수는 1128만주이고 액면가는 5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투자비율은 3.48%로 39만1864주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1만1050원이었고 52주 최고 최저치는 1만4200원 6490원이다. 배당수익률은 1.66%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21% ▷유동비율292% ▷자산대비차입금비중11%▷이자보상배율 73배 등으로 요약된다.

KCI의 본사 소재지는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1로 221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경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여의도지점이다. 중요품목은 ▷ 양이온계면활성제 ▷ 폴리머 ▷ 레진 ▷ 화장품 등의 제조와 도소매다. 사업환경은 ▷폴리머는 샴푸나 바디클린저 제품의 필수원료로 정전기방지 보습작용기능과 아울러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을 지녔으며 ▷ 폴리머는 미국의 다우케미컬의 자회사인 아머콜(Amerchol)이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 KCI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과 ▷사업독점력은 중상위로 평가됐다. 다만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으로 매겨졌다. ▷종합점수는 만점이 25점으로 동사는 21점으로 상위권으로 평가됐다.

KCI(036670) 체질개선
종목리서치 | NH투자증권 손세훈 |


경기 변동과 연관성이 낮은 생활용품 관련 기업

동사는 샴푸와 린스 원재료인 양이온 계면활성제와 양이온 폴리머를 생산하며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인 L’oreal, P&G에 원료 공급. 45개국, 145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헤어케어 원료에서 스킨케어 원료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동사의 전방산업은 생활 필수 소비재에 적용되기 때문에 경기불황에도 불구 안정적인 매출 발생. 2019년 매출액은 741억원(+22.4% y-y), 영업이익 171억원(+51.3% y-y)으로 19년 예상 PER 8.6배에 불과


공급물량 확대로 영업 레버리지 발생

동사가 영위하는 헤어케어 시장은 화장품 시장 내에서 비중이 15%로 스킨케어 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최근 미세먼지로부터 모발 보호를 강조하는 에센스, 트리트먼트 같은 기능성 제품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시장 성장

18년 11월 P&G와 3년간 152억원 규모의 장기공급계약을 맺는 등 고객사의 물량 증가. 분기 매출 140억원대에서 18년 4분기부터 분기 매출이 180억원대로 증가. 할랄 인증과 REACH(EU가 도입한 환경 물질 관리제도) 인증이 마무리되며 중동과 유럽 물량이 향후에 확대될 것. 분기 영업이익률 평균 15% 대에서 20%대로 개선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20

 

수익성은 소폭하락
현금흐름 양호해 보유현금 급증
매수의견 유지하되 목표가 5200원으로 하향

현대에이치씨엔(코스피 126560) HYUNDAI HCN Co.,Ltd. KIS-IC : 미디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지상파 방송업 )현대에이치씨엔은 국내 8개 사업권역에서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에 속해 있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정체상태에 놓여있지만 영업이익률은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지상파방송업종에 속해있으며 동종업종에서 매출기준 3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위는 ▷SBS ▷MBC ▷현대에이치시엔 ▷케이엔엔 ▷광주방송 등의 차례다.

현대에이치씨엔의 옛사명은 에이치씨엔이었고 상장일은 2010년 12월23일이다. 설립년도는 1992년으로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443명이다. 그룹명은 현대백화점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9번지이다.감사의겨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이며 주요품목은 텔레비전 방송이다. 1999년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서의 체계를 갖추고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수익성 강화와 사세 확장을 위해 사업권역내 중계유선사업과 종합유선방송사 인수합병을 진행해왔다.

현대에이치엔은 2005년부터 지속적인 디지털전환사업을 펼쳐왔다. 스마트HD UHDTV와 같은 차세대 방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경쟁이 치열한 인터넷 부문은 케이블TV와 인터넷 서비스 결합한 상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방송부문을 버금가는 확실한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유료방송 업계 내 경쟁심화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하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매출 성장세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콘텐츠구매 가격 인상등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도 큰폭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현대에이치씨엔은 2015년 하반기 T-커머스 홈쇼핑 채널이 개시되면서 고마진 사업군인 홈쇼핑과 광고서비스 부문의 매출 증대를 위한 방안과 전략 마련에 나섰다. 총 8개 사업권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에 이어 5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에이치씨엔은의 업황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하 등으로 전년동기 수준에서 매출이 정체상태다. 원가율 상승에도 판촉비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은 상승했고 법인세비용 증가로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무차입경영을 유지하며 부채비율을 낮추고 있으며 자산대비 충분한 자기자본과 풍부한 내부 유동성을 보유하면서 우량한 재무구조를 확보했다.

현대에이치씨엔의 사업환경은 ▷지역 독점적 사업 ▷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하기 위해선 정부허가 필요 ▷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른 디지털화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업황은 경기변동에 둔감하며 주요제품은 ▷방송(40.7%) ▷광고(34.7%) ▷인터넷 (17.7%)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사업의 특성상 원재료의 명확한 규정은 어려우나 방송이나 인터넷 사업을 위해 임대한 ▷전송망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백본망(Backbone)을 원재료로 간주하고 있다.

현대에이치씨엔의 실적은 ▷서비스 가격 인상 ▷가입자 수 증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홈쇼핑 채널 수수료 상승 등이 진행되는 상승세를 유지한다. 현대에이치씨엔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이며 부채비율 8% ▷유동비율 950% 등이고 신규사업으로 ▷디지털전환사업(2018년 3월말 기준 디지털전환율 86.8%) ▷2015년부터 스마트HD UHDTV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동사의 주식의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 지표의 경우 최고등급이고 ▷사업독점력은 중상위였다.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최하등급으로 매겨졌다. 동사는 지상파방송업종(J60210)으로 분류된다.


현대에이치씨엔(126560) 2Q19 Preview: M&A 가치 상승 
종목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


수익성은 소폭 하락

2분기 매출액은 734억원으로 전년동기 수준으로 추정된다.
딜라이브 서초디지털 방송 인수와 렌탈 매출 증가가 가입자 감소 영향을 상쇄할 것이다.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 감소할 전망이다.

홈쇼핑 송출 수수료가 인하되고 콘텐츠 구매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현금흐름이 양호해 보유 현금 급증

2019년 매출액은 딜라이브 서초디지털방송 인수와 렌탈 판매 증가로 1.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영업이익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하로 5.1% 감소했으나 2019년에는 마케팅비용 감소로 1.4% 줄어드는데 그칠 전망이다.

유료방송가입자 유치 경쟁을 주도한 통신업체가 2분기부터는 5G 가입자 유치에 주력하면서 유료방송 시장의 경쟁이 완화되고 있다.

더욱이 순이익은 보유 현금 증가로 금융수익이 늘어 8.2% 늘어날 전망이다.

현금흐름이 양호해 2019년 1분기 보유 현금이 3,623억원에 달했다.

2019년말, 2020년말 현금은 각각 3,794억원, 4,195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다.


매수의견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5,200원으로 하향 조정

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나 유료방송업종 비교업체의 valuation하락으로 목표주가를 5,600원에서 5,200원으로 낮춘다.

목표 EV/EBITDA 2.8배는 상장 유료방송 2사(스카이라이프, CJ헬로) 평균치다.

매수의견을 제시하는 근거는 매력적인 valuation, 매출 증가세 전환, M&A 가치 상승 등 세 가지다.

EV/EBITDA는 역사적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2019년, 2020년 EV/EBITDA가 각각 0.8배, 0.3배로 낮아질 것이다.

연말에 점유율 1~3위 CATV 업체 M&A가 마무리되면 현대에이치씨엔은 매력적인 M&A 대상으로 부각될 것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18

 

2019년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아시아 (코스닥 229640 LS CABLE & SYSTEM ASIA LTD. KIS-IC : 다각화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지주회사 )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생산 법인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이다. 베트남 북부 하이퐁 지역에 위치한 LS-VINA는 전력케이블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남부 호치민의 LSCV(LS Cable&System Vietnam)은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LSGM(LS-Gaon Cable Myanmar)는 가온전선과의 합작사로 최근 매출 발생이 개시됐다.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전력케이블70% ▷소재23% ▷UTP케이블14% ▷광케이블4% ▷기타(지주 및 부스닥트) 8%로 구성됐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케이블업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베트남의 도시화 진행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LS-VINA는 베트남에서 수익성이 우수한 고압케이블(HV) 공급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다. HV 생산설비를 갖춘 경쟁사가 있으나 기술적 문제로 양산이 지연되고있다. 내수 시장이 확장될 겨우 운송비 절감으로 수출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2H18 Cu-Rod 생산능력을 2만7000톤에서 10만톤으로 증설을 마무리했다. 원재료를 동일 지역내에서 확보하면서 비용절감과 소재외부 판매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LSCV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미국 고객사로 공급하는 광케이블 UTP케이블 등 통신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있다.

LS전선아시아는 2019년 1분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2019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LS-VINA의 전력케이블 매출은 싱가폴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LSCV는 MV와 부스닥트 설비 증설효과가 나타나고있다. 수주잔고는 2018년말 976억원에서 2019년 1분기 1334억원으로 증가했다. 동사의 매출 성장세는 2019년을 기점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선점을 위한 상대적 저수익 수주 물량은 2019년 안에 마무리되고 2020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정상화가 예상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 자리잡은 절연선 케이블 제조회사를 종속회사로 보유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다. 매출시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하락하고 있다. 전력선 생산법인인 LS-VINA와 통신선 생산법인인 LS CV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 2015년 5월 15일 설립됐다. 주요제품으로는 전력케이블(HV MV LV)과 소재(Cu-Rod, Al-Rod 등) 통신케이블(UPT, 광케이블) 등이다. 전력케이블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에서 종속기업인 LS-VINA가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있으며 동종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정부 주도의 도시화추진에 따른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의 수요 증가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확장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구리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의 상승 ▷고수익성 베트남향 프로젝트의 수주 지연 ▷저마진 수주 반영 등으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전년대비 하락세다. 베트남 건설시장의 성장에 따른 초고압케이블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향 광케이블의 수주 등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있지만 중압케이블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된 범위안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LS전선아시아는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활동 관리와 지배를 주사업으로 삼고 있는 국내법인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으로 정하는 요건을 모두 충족한 외국기업 지배주주 회사다.종속회사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와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는 베트남 내 설립되어 절연선과 케이블 제조업을 진행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사업환경은 ▷전력망과 ▷통신망이 확충되지 않은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서 전선산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선진국의 경우 교체수요의 증가로 전력케이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전선산업은 ▷국가전력청의 송배전망구축투자 ▷인프라투자 ▷도시화 정책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전력케이블(52.7% 고압 중압 저압 소재 등 ) ▷소재(16.4% Cu-Rod, Al-Rod 등) ▷UTP케이블(11.6% 인터넷 등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 ▷전력케이블(11.2% 저압) ▷광케이블 (3.3%) 등으로 구성된다.

LS전선아시아의 원재료는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 = 전기동과 알루미늄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 = 전기동 등이다. LS전선아시아의 실적은 ▷전선제품의 판매가격은 전기동 가격을 기반으로 결정되고 있어 전기동 가격 하락시 수익규모 감소되며 ▷베트남의 전력산업 인프라 투자동향에 영향을 받고 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9% ▷유동비율 843% ▷자산대비차입금비중4% ▷이자보상배율21배 등이고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동사의 ▷주식내재가치평가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 매겨졌고 ▷현금창출력은 중상위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투자매력도는 최하위등으로 총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나타났다. 

LS전선아시아(229640): 베트남 투자, 가까이 있습니다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유현재 |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생산 법인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이다.
베트남 북부 하이퐁 지역에 위치한 LS-VINA는 전력케이블 위주의 사업을 영위, 남부 호치민의 LSCV(LS Cable&System Vietnam)은 통신케이블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LSGM(LS-Gaon Cable Myanmar)는 가온전선과의 합작사로 최근 매출 발생이 시작되었다.

1Q19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전력케이블 70%, 소재 23%,UTP케이블 14%, 광케이블 4%, 기타(지주 및 부스닥트) 8%로 구성되어있다.


베트남 전력케이블 1위 업체, 도시화와 함께 지속 성장 전망

LS-VINA는 수익성이 우수한 고압케이블(HV) 공급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이다.

HV 생산설비를 갖춘 경쟁사가 있지만, 기술적 문제로 양산이 지연되고있다.

내수 시장 확대시 운송비 절감으로 수출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2H18 Cu-Rod 생산능력을 2.7만톤에서 10만톤으로 증설완료, 원재료내재화에 따른 비용 절감과 소재 외부 판매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LSCV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미국 고객사향 광케이블, UTP케이블 등 통신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있다.


2019년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1Q19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비수기에도 불구,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였다.

LS-VINA의 전력케이블 매출은 싱가폴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였다.

LSCV는 MV와 부스닥트 Capa. 증설효과가 나타나고있다.

수주잔고는 18년말 976억원에서 1Q19 1,334억원으로 증가하였다.

19년을 기점으로 매출 성장의 기울기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선점을 위한 상대적 저수익 수주 물량은 19년 마무리, 20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15

웅진그룹 재매각 발표: 재무적 부담
매각시, 웅진그룹향 현금유출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 
양호한 펀더멘탈: 국내 절대적 시장점유율+해외사업 확대

웅진코웨이 ( 코스피 021240 WOONGJIN COWAY CO.,LTD. KIS-IC : 가정용 내구재 | KRX : 서비스업 | KSIC-10 : 그 외 기타 달리 분류되지 않은 개인 서비스업)는 가전렌털 업계 1위업체이며 경쟁력과 성장동력을 확보해왔다. 동사는 정수기 가정용 기기 등의 제조와 판매업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영위해왔다. 동사는 마케팅 기법으로 렌털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서비스 전문가 코디를 통해 사전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고 ▷정수기 ▷청정기 ▷연수기 ▷매트리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시장에서 수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환경가전렌털 업계를 주도하며 시장 경쟁력을 장악했다. 국내 환경가전 시장 성장을 주도해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렌털과 일시불 판매를 확대해왔다. 말레이시아 시장을 비롯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미국 내 시판 채널 역시 매출 확대로 전년대비 외형성장을 일궜다.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기타수지와 금융수지의 저하로 순이익률은 전년수준에 머물렀다. 경쟁사 대응을 위한 ▷중저가 라인업제품 확장 ▷혁신기술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 ▷말레이시아시장 경쟁력 확보 ▷미국내 시판채널 확대 ▷중국시장 진출로 성장세를 강화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동일업종(그 외 기타 달리 분류되지 않은 개인 서비스업)에 속해 있으며 해당 업종에는 선두업체인 웅진코웨이와 주우알엔씨 등 2개 업체만 존속중이다. 웅진코웨이의 경영권은 이행선 대표가 행사하고 있다. 설립일은 1989년 5월2일이고 상장일은 2001년 8월7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496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마곡사로 136-23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으며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 영업부다. 주요품목은 ▷렌탈서비스(정수기 비데 필터교환 등) ▷가정용기기 도매 판매 제조 ▷폐기물처리설비 ▷수출(정수기 청정기) 등으로 구성된다. 웅진코웨이의 최근 종가는 8만39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9만7700원 최저가는 6만1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이고발행주식수는 7389만주이고 우선주발행물량은 없다. 시가총액은 6조1918억원이고 시총순위는 43위다. 외국인지분율은 58.48%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40% 중간배당률은 479.88%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등 환경가전 렌탈 전문 업체로서 2019년 4월 5일 코웨이에서 웅진코웨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 가정 전자기기 필수품 인식과 웰빙트렌드 환경문제로 환경가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LG전자 교원등 신규사업자들의 시장진입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렌탈업종의 둔감한 편이다. 주요제품은 ▷렌탈 = 정수기(35.6%) 비데(11.7%) 공기청정기(12.9%) 매트리스 (6.3%) 
▷일시불상품 =수출 화장품 등 기타(6.9%) 공기청정기 (1.1%) 등 ▷기타 (3.8% 물환경/AS/용역 등)으로 구성된다.

웅진코웨이의 원재료는 ▷컴프레샤(7.9% 냉각기능 ) ▷PBA아세이(8.6% 제어장치) ▷멤브레인소자 외 (4.7% 오염물질제거) ▷와이어콘덴서 (1.8%) ▷ 기타(75.3%)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렌탈비 인상 등 가입자당 월 평균 매출액(ARPU) 상승시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99% ▷유동비율83% ▷자산대비차입금비중32% ▷이자보상배율30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업독점력은 중상위였고 ▷밸류에이션과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재무안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다.


웅진코웨이(021240) 재매각시,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에 긍정적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 

웅진그룹 재매각 발표: 재무적 부담

매각 대상은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현재 주가 기준 1.5조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사모펀드 대상으로 인수 의사를 타진 중이라고 한다.

재무적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웅진그룹은 웅진에너지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웅진씽크빅도 신용도가 저하되고, 웅진그룹 신용등급 'BBB-'로 하락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장 8월 예정된 1,300억원 차입금 만기도래 대응 여력 제한적이다.

결국, 재무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재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웅진코웨이 매각을 통해 인수금융 모두 상환하고, 웅진그룹 차입금을 해결할 계획이다.


양호한 펀더멘탈: 국내 절대적 시장점유율+해외사업 확대

웅진코웨이의 사업현황과 중장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첫째, 국내 사업이 연평균 5%내외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렌탈 시장에서 절대적 시장점유율(54%, 상위 7개사 합산기준)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프리미엄 시장에 이어 중저가 시장까지 가격대를 확대하고 있다.

소득수준이 상승하고, 미세먼지 등으로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렌탈 수요는 견조하다.

둘째, 말레이시아/미국 등 해외사업 확대로 신규 성장 동력 확보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은 2018년 YoY 70%나 고신장했다.

해외사업 매출과 이익 비중이 2018년 각각 16%, 12%를 
차지하면서, 중장기 성장 여력을 높이고 있다.

셋째, 배당성향이 70%나 되고, 시가배당수익률 4%이상이기 때문에 배당주로서도 투자매력이 높다.

매각시, 웅진그룹향 현금유출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

견조한 실적 개선과 높은 주주환원 정책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이후 주가 하락은 웅진그룹으로 피인수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과거 MBK로 피인수전 2012년 영업이익률은 13%(별도)에 불과했으나, 2015년 21%까지 급상승했다.

특별한 사업구조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수익성 제고였다.

웅진그룹 계열사로 있을 당시 다양한 방식(내부거래 등)으로 현금유출이 많지 않았을까하는 의심을 낳았다.

인수 가격보다 할인 거래될 가능성 때문에 매각성사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웅진그룹 향 현금유출 불확실성 해소시 12MF PER 20배(10만원)이상으로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4. 10:13

1990년 설립 2018년 코스닥 상장
전남 최대 대중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 운영
매출구성 골프입장수입79% 식음료10% 대여료10% 
77세대 이상 레지던스와 20동의 골프텔 건축 인허가 절차 진행중

남화산업 (코스닥 111710 NAMHWA INDUSTRIAL CO.,LTD.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오락·문화 | KSIC-10 : 골프장 운영업)은 전남 최대 대중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동사의 현황은 매출규모가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 동사는 1990년 2월에 설립되어 대중골프장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전남 무안군 청계면에 본사를 두고 전남 지역 최대 대중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을 운영중이며 꾸준한 코스 증설로 국내 세 번째 규모인 54홀 보유중이다.

남화산업은 ▷주니어 대회(KJ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유치하면서 최상의 코스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기상조건 악화에 따른 휴장일수의 증가와 입장객 감소로 ▷입장수입 ▷식음료수입 ▷숙박수입 등이 감소한바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감소흐름을 보였다. 영업비용 부담의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기타수지 저하와 지분법이익 감소로 순이익률은 큰 폭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수익구조는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골프의 대중화에 따른 ▷이용객증가가 예상되며 ▷레지던스와 VIP용 골프텔 투자를 통한 숙박시설 확충,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인프라 개선으로 매출 과수익 회복세가 예상된다.

남화산업은 중견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최재훈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90년 2월23일이고 상장일은 2018년 11월29일이다. 2018년 매출액은 124억4874만이었다. 종업원은 2019년 3월 기준 75명이며 평균연봉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다. 남환산업은 골프장운영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 기준 동종업계에서 96위다. 1~5위 기업현황은 신안관광개발 관악 금강센테리움 스카이칠십이 아난티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826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만2150원 5500원이다. 액면가는 200원이고 발행주식 2058만8000주이다. 시가총액은 1701억원으로 시총순위는 342위다. 외국인지분율으 0.3%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남화산업은 무안컨트리클럽을 운영중인 대중 골프장 운영사다. 사업환경은 ▷ 국내 골퍼들이 대중 골프장을 선호하고 있으며 ▷ 회원제의 대중 골프장 전환 촉진으로 대중 골프장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민간 골프장 건설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골프장 증가 추세 둔화될 전망이다. 동사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군에 속해있으며 동절기는 야외활동이 어려워 비수기다. 주요제품은 ▷골프입장(78.8%) ▷식음료(10.1%) ▷대여(9.8%) ▷ 숙박(1.2%) 등이고 원재료는 ▷골프장코스관리(농약 비료) ▷레스토랑 ▷기타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 운영 중인 골프장 수 추가와 이용객 확대시 수혜를 입어왔다.

남화산업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1% ▷유동비율389% ▷ 자산대비차입금비중0%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는 상태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은 중상위등급이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한편 2020년 착공 예정인 77세대 이상의 레지던스와 20동의 골프텔 건축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대중제 골프산업은 경쟁이 치열하다. 동사의 의미 있는 성장은 신규 레지던스와 골프텔 준공 후인 2021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신증권] 남화산업 - 대중제(Public) 골프장의 선두주자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이민영 |

국내 1호 상장 골프장

- 1990년에 설립되었으며 대중제 골프장인 무안CC를 운영하고 있음. 2018년에 코스닥 상장. 골프장 운영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상장

- 2018년 기준 사업부별 매출액 및 비중은 골프입장수입 106억원(79%), 식음료 13억원(10%), 대여료 13억원(10%), 그리고 숙박 2억원(1%)

- 골프입장수입은 골프산업에서 흔히 불리는 ‘그린피’이고, 대여료는 골프장 이용객들이 사용하는 카트 대여료임. 숙박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골프텔 매출액을 의미함

- 2018년 11월 상장할 당시 공모한 자금 114억원과 자체적으로 보유한 현금 약 70억원으로 신규 레지던스와 골프텔을 건설할 계획


골프산업에서 1분기는 최대 비수기, 2분기는 최대 성수기

- 1분기에 매출액 22억원(+37% YoY, -44% QoQ), 영업이익 3억원(흑전 YoY, -77%QoQ) 기록

- 사업부별 매출액 및 비중은 골프입장수입 17억원(77%), 식음료 2억원(11%), 대여료 2억원(11%), 그리고 숙박 2천만원(1%)

-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은 따뜻해진 기온으로 인한 골프장 내장객 수 증가에 기인. 1분기에 광주광역시 평균 기온은 섭씨 4.6도(1Q18 섭씨 3.9도)

- 아웃도어 골프산업의 매출액 변동성은 기온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음. 혹한기인 1분기가 최대 비수기이고 선선하면서 따뜻한 2분기가 최대 성수기임

- 따라서, 2019년 2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9억원(+3% YoY, +121% QoQ), 영업이익 20억원(+3% YoY, +555% QoQ) 2019년과 2020년에는 미래 성장을 위한 유형자산투자의 기간

- 무안CC는 총 면적 197만m2(약 60만평)에 3코스(총 54홀)를 보유하고 있음. 이는 골프대회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일반 내장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기반임

- 현재 2020년 착공 예정인 77세대 이상의 레지던스 및 20동의 골프텔 건축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 대중제 골프산업은 경쟁이 치열해서 동사의 의미 있는 성장은 신규 레지던스와 골프텔 준공 후인 2021년부터 이뤄질 전망

- 2019년에 매출액 139억원(+3% YoY), 영업이익 41억원(+9% YoY) 달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