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7. 11:42

 

국내 리츠 시장은 아직 시작 단계
19년 영업수익 457억원, FFO 131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600원으로 상향

신한알파리츠(코스피 293940 SHINHAN ALPHA REIT CO,.LTD. KIS-IC : 부동산 | KRX : 서비스업 | KSIC-10 :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는 부동산 투자신탁을 뜻한다. 영문호칭은 리츠(REITs =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부동산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나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리츠 투자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이었다. 우량한 부동산 자산 기반의 리츠 공모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신한알파리츠의 등장은 우량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 공모가 다양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신한은행 등 금융그룹과 함께 리츠 판매와 운용 부동산 공급 등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신한알파리츠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리츠 시장 성장 여력을 감안했을 때 매수구간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6850원에서 7600원으로 올려잡았다. 신한알파리츠의 올해 영업수익은 457억원 운영자금은 131억원으로 추산된다. 배세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운영자금은 리츠의 배당가능한 수익을 측정하는 척도"라며 "판교와 용산은 각각 임대율 99% 97%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임차인과 평균 2.5~3.0%의 연 임대료 상승 계약을 체결해 향후 3년간 운영자금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리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할 대형 리츠의 신규 상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총자산 1조6000억원 규모의 롯데리츠의 상장이 예정되어 돼 있다"며 "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상장 리츠가 되고 글로벌 리츠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롯데리츠 상장은 리츠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신규 매수세 확보라는 점에서 동사에도 분명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리츠 시장은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고 지속가능한 배당 증가세를 감안하면 매수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는 아래 링크 또는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3709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리츠 - 국내 리츠 시장은 시작 단계·19년 영업수익 457억원, FFO 131억원 전망

신한알파리츠(코스피 293940 SHINHAN ALPHA REIT CO,.LTD. KIS-IC : 부동산 | KRX : 서비스업 | KSIC-10 :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는 부동산 투자신탁을

betanews.heraldcorp.com: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