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4. 06:16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텍스프리 - 중국인 인바운드가 회복된다면? -목표가 미제시 

글로벌텍스프리 ( 코스닥 204620 Global TaxFree Co.,Ltd.)는   2005년 설립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내국세 환급대행사업을 주사업으로 펼쳐왔다. 외국인의 국내 소비에 대한 부가세를 환급해주면서 일정액을 수수료로 수취하면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출국항환급창구 무인자동환급기기 등을 통해 환급대행 업무를 수행중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중국 최대핀테크업체인 알리페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알리페이계좌로 택스리펀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사는 2016년 1월 12일 자동차 와이퍼 부품업체인 캐프와 합병을 결정했다.  캐프는 주력 제품인 와이어 블레이드의 교체용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자동차 운행대수와 차량 연령 증가 등으로 외형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SPAC 합병을 통한 기업상장으로 재무안정성제고 기업 경쟁력강화 자금조달능력증대 등이 진행되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한류의 영향으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관광산업 전망이 양호하며 ▷1인당 지출 경비가 큰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환급산업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국내 사후면세가맹점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계절변화에 따라 호황과 불황이 반복된다. 4계절의 영향을 받는 관광산업의 특성상 7~8월은 성수기 12~2월은 비수기다.  동사는 환급산업군에 속하며 환급수수료와 부가세 등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실적변수는 ▷ 방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시 ▷ 위안화/엔화 강세시 수혜를 입으며 ▷국내외 환급창구 가맹점 확장여부도 실적에 반영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55% 유동비율109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7% 최근 4분기 합산 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케이티스를 인수하면서 국내 Tax Refund 1위사업자(시장점유율 65%)로서의 지위가 더욱 강화된다. 가맹점은 글로벌텍스프리가 10000곳에 이르며 케이티스는 2000개로 올해 3월말까지 케이티스 가맹전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맹점 인수효과는 2019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 사후면세점은 2012년 3296개에서 2017년 1만7793개로 연평균성장률이 40.1%에 달했다. 동사의 주주구성은 브레인콘텐츠 등 37.2% 프리미엄성장펀드 9.5% ARDIAN(유럽계사모펀드) 5.6% 자사주 4.7% 등이다.

글로벌텍스프리 주요주주현황


주주명보유지분율보유주식수최종변동일국가
브레인콘텐츠32.64%6,351,5282018-05-21한국
강진원1.31%254,5022018-07-23한국
강윤구0.3%57,5302018-05-21한국
합계34.25%6,663,560--


글로벌텍스프리(204620) 중국인 인바운드가 회복된다면?
종목리서치 | 메리츠종금증권 윤주호 |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시 가장 큰 수혜 예상 

’19년 1월 중국인 입국자수는 39만명(+28% YoY)로 개선되었으나 이는 ‘18년 1월~2월 (-75%, -72% YoY)의 낮은 기저 때문이다.

중국인입국자수의 개선이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입국자수와 연동하는 매출액은 월별, 분기별로 증가 중이다.

이는 중국인 입국자수 회복된다면 더욱 높은 매출회복세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중국인입국자 비중은 ’15년 45%, ’16년 47%, ‘17년 31%이며, ‘18년 1월은 28%이다.

향후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 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케이티스 영업양수 효과 기대 

케이티스를 인수하면서 국내 Tax Refund 1위사업자(시장점유율 65%)로서의 지위는 굳건해진다.

가맹점은 GTF 10,000개, 케이티스 2,000개로 ’19.3월까지 케이티스 가맹점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가맹점 인수효과는 2Q19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

전방인 사후면세점은 ‘12년 3,296개에서, ‘17년 17,793개로 연평균성장률(CAGR)+40.1% 성장했다.




국내 1위 Tax Refund 전문업체 

’05년 설립, ‘14년 브레인콘텐츠로 최대주주 변경했으며 ‘17년 코스닥에 스팩으로 상장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출국 할 시 세관 반출확인을 받으면 구매할 때 부담한 부가가치세를 환급해주는 Tax Refund 사업을 영위한다.

주주구성은 브레인콘텐츠 등 37.2%, 프리미엄성장펀드 9.5%, ARDIAN(유럽계사모펀드) 5.6%, 자사주 4.7%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4. 06:13




[대신증권]  대한유화 - 나도 1등이야·목표가 21만원 


개요 : NCC 설비 증설로 생산능력 확대
현황 : 큰 폭의 외형 신장 및 수익률 상승

대한유화 ( 대한유화 006650 Korea Petro Chemical Ind. Co., Ltd.)는  플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과 고밀도폴리에틸렌(HDPE)공업용 가스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70년 6월에 설립됐고 1999년 8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 온산공장에서 에틸렌 등 올레핀류 혼합C4류  BTX 등의 기초유분제품과 그 유도품을 제조중이다. 이를 원료로 울산공장에서 PP HDPE 등의 합성수지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2017년 5월 온산 NCC증설이 완료되면서  에틸렌 생산능력이 47만t에서 80만t로 확대됐다. 울산공장 PP HDPE 설비 증설을 추진중으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설비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확대와 세계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출증가 등으로 석유화학부문이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며  공업용 가스판매도 늘어나고 있고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큰 폭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큰 폭의 외형 성장에 따른 원가와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상승했다.  기부금축소와 지분법이익증가 등 영업외수지의 개선으로 순이익률 역시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대규모 정기보수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세가 기대되고 있으며 설비증설과 2차전지시장성장에 따른 2차전지 분리막용 PE PP 판매확대 등으로 매출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대한유화의 사업환경은 ▷나프타 분해에서 합성수지생산까지 수직계열화 생산시설을 확보했으며 ▷석유화학산업은 중국 내수부양과 중동 신증설 지연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틸렌 스프레드(에틸렌 - 납사)가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세계경기의 흐름과 유자변동에 따라 산업의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고 있다. 주요제품은 ▷합성수지 (43.8% 파이프 전선관 등에 사용) ▷MC4 등(36.4% 기초원재료) ▷기초유분(18.3% PP HDPE의 원료) 산업용가스 (1.3%)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나프타 ▷에틸렌 프로필렌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세계경기 호황시 수혜를 입으며  납품하는 제품(합성수지 기초유분 등)의 가격 상승과 물량 증가가 진행되면 개선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24% ▷유동비율260% ▷자산대비차입금비중7% ▷이자보상배율75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울산공장 HDPE PP 설비증설이  진행중이다.   동사의 주식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모두 최고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은 중상위등급이었다. 종합점수 만전 25점에서 23점이 매겨지면서 최상위권 우량주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유화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 (업종 코드 C20202)에 속하며 상위 5개 업체중 3위에 올라있다.  5개사는 LG화학 롯데첨단소재 대한유화 한국이오네스스티롤루션 화승인터스트리 등이다.  동사의 52주간 최고가와 최저가는 30만5000원    13만3000원이었다. 시가총액은 1조498억원으로 상장사 순위 164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말보통주 배당률은 80%이며 외국인투자자 비율은 15.9%다. 

대화유화 주요주주현황 
주주명보유지분율보유주식수최종변동일국가
케이피아이씨코포레이션31.01%2,015,4302017-06-20한국
이순규2.55%166,0002012-05-29한국
이창희1.89%122,8262018-01-12한국
기타4.71%306,047--
합계40.16%2,610,303--


대한유화(006650) 나도 1등이야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한상원 | 2019-03-20 11:28:04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0원 제시 

- 목표주가는 12MF 예상 BPS에 목표 PBR 0.7배를 적용 
- 목표 PBR은 롯데케미칼(목표 PBR 0.9배) 대비 20% 할인 
- 롯데케미칼의 공격적 증설, 상대적으로 단순한 사업 구조 등을 감안하여 Valuation 할인 적용 


2019년 영업이익 1,671억원(-47.6% YoY, 영업이익률 7.3%) 전망 

- 1Q19 영업이익 379억원(+97% QoQ) 전망: NCC 시황 급반등(에틸렌/납사 스프레드 +140달러/톤), 전분기 일회성 비용(재고 관련) 소멸 등 

- 2019년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 감소를 예상하는 이유는 화학 시황 악화(수요 위축, 공급 증가 등) 및 2분기 예정된 정기보수 때문 

- 직전 정기보수 기간(2Q17)에는 -116억원의 이익 시현, 다만 당시에는 설비 증설(에틸렌 Capa 47→80만톤/년)이 진행됐기 때문에 올해 부정적 영향은 축소 전망(일회성 손실 250억원 전후로 추산) 


시황 악화는 아쉽지만 비장의 무기가 있다 

- NCC 증설 이후 에틸렌을 외부 판매(연간 20만톤 내외)하기 때문에 에틸렌시황 악화(공급 증가 vs. 수요 위축)에 따른 실적 둔화 불가피 

- 다만 잉여 기초유분의 활용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 1Q19부터는 합성수지(HDPE/PP) 생산능력이 10% 증기(투자비 1천억원)할 예정→ 고부가/특화 제품에 대한 판매 확대를 도모 

- 기초유분을 활용하기 위한 추가적인 다운스트림 투자는 실적 및 수익성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특히 습식 LiBS(리튬이차전지 분리막)용 수지(PE/PP)의 경우 자체적인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1위의 점유율 확보, 합성수지 내 매출 비중 5~10% 수준이나 범용 대비 마진율 및 성장성 우수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2. 22:50


OCI ( 코스피 010060 OCI Company Ltd.)는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폴리실리콘 분야에서 세계3대 제조업체로 꼽힌다. 1959년에 설립돼 2001년 제철화학과 합병한뒤 상호를 동양제철화학에서 2009년 현재의 OCI로 변경했다. 동사의 주요사업부문으로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 에너지솔루션 기타 등으로 구성된다. 폴리실리콘은 Mg-Si를 정제하여 만드는 초고순도 제품으로 태양전지 반도체 웨이퍼의 핵심소재로 사용된다. 동사는 대만 중국 등 세계 주요 태양광업체들과 폴리실리콘 공급장기계약을 맺었다. 동사는 매출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은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생산을 중심으로 ▷베이직케미컬(폴리실리콘과 TDI 등) ▷카본케미컬(핏치와 카본블랙 등) ▷에너지솔루션(열병합 발전소 등) ▷기타 사업 등으로 사업을 펼쳐왔다. 세계 3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에 포함되며 2017년 5월 Tokuyama Malaysia Sdn. Bhd.를 인수하여 연산 6만5800MT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동사의 업황은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태양광발전소의 부진에 따라 에너지솔루션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가 축소됐다. 그러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품판매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 등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상승했고 영업외수지 저하에도 순이익률 역시 오름세를 유지했다. 중국의 태양광 정책변화에 따른 폴리실리콘 판매가 하락과 수요 위축이 나타났고 있는데다 글로벌 공급증가에 따른 TDI(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 가격 하락세 등으로 단기적인 매출 회복은 어려운 상황이다. OCI의 사업환경은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태양광 업계는 구조조정기를 거치고 있으며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상위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전망이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의 태양광사업은 국가의 보급정책 영향이 커 정부정책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베이직케미컬(49% 폴리실리콘 및 과산화수소 등 제품) ▷카본케미컬(36% 타르 유도체, BTX 유도체 등) ▷에너지솔루션(14% 열병합 발전 태양광 발전 등 ) 등이고 원재료는 ▷Naphtha (과산화수소 등 원료) ▷FCC ( C/B 원료) 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유가상승시 대체에너지인 태양광 수요증가 ▷각국 정부의 태양광발전 보조금 증가 등이 진행되며 수혜를 입는다. OCI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이며 ▷부채비율42% ▷유동비율158% ▷자산대비 차입금비중21% ▷이자보상배율5배 등이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이베스트투자증권] OCI - 3월 중 중국보조금정책 확정발표예상 – 비중확대 구간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


3월 중 중국 보조금 정책 확정 발표 예상, 폴리 증설도 1Q19에 마무리

2019년 2분기 전까지 중국 상위 6개 업체의 폴리실리콘 생산캐파는 34.7만톤이 되겠다.
GCL부터 ASIA까지 각각 12만톤, 7.2만톤, 7만톤, 3.5만톤, 3만톤, 2만톤이 될 전망이다.

폴리 대규모 증설은 4Q18~1Q19로 대부분 일단락 나겠다.

PVinsights에 의하면 지금의 가격 하락은 증설한 중국 업체의 Quality 이슈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신규 증설된 물량이 Mono-grade의 Quality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수요가 부진한 Multi 부문으로 유입됐다. 

이로 인해 멀티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이 전반적인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지난 2월 중국은 보조금 정책 Draft를 발표했다.

약 30억위안에 달할 전망으로 이는 약 30~35GW 보조금 수준이다.

양회 이후 3월 중 보조금 정책 Final Version이 발표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3~4월 중 폴리실리콘 가격은 바닥을 찍고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가격은 1만톤급 이상 업체가 적어도 돈을 버는 수준인 12달러 이상까지 상승해야 정상이겠다.

하단의 그림을 참조하자. 태양광 ETF는 이미 2018년 중국 531정책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용현학익 개발 청사진 5월 예상

DCRE는 도급/PM(Project Management)사 공모를 3월 7일 마감했다.

현대산업개발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호반건설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건설은 단독 참여, GS건설도 입찰에 참여하겠다.

4월이면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수 있겠다.

5월 내에 최종 선정된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 및 PM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평당 천만원 가정하면 프로젝트 순이익은 9,546억원으로 추정된다.

DCRE의 자본은 현재 1.1조원에서 향후 2조원을 상회하겠다.

OCI는 현재 DCRE(100% 보유)를 5,540억원(PBR 0.53배)으로 인식하고 있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2. 22:44

효성첨단소재 (코스피 298050 HYOSUNG ADVANCED MATERIALS CORPORATION)는 2018년 6월 1일 효성의 산업자재사업부문 인적분할를 통해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8년 7월 재상장했다. 화학섬유제조업이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은 제품군에 따라 ▷타이어보강재 사업단(타이어코드 스틸코드 비드와이어 등) ▷테크니컬 얀 사업단(폴리에스터 원사 나일론 66원사 등) ▷아라미드 사업단 ▷탄소재료 사업단 등으로 구분된다. 타이어보강재 사업부는 타이어 보강 소재에 관한 일괄 생산 공급 체계를 갖춘 세계 유일의 사업부다. 동사는 타이어코드 스틸코드 안전벨트 에어백용 원사 등 산업용원사를 주로 생산하며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등 의류용 원사도 생산중이다.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울산 대전 전주 등에서 공장을 운영중이다. 베트남 중국 유럽 등지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2018년 6월 1일 설립됐고 연말까지 산업용원사 등의 판매를 통해 2415억21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적정원가와 판관비 부담으로 9.1%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보였으나 외화환산손실 등 금융비용 부담으로 순이익률은 0.6%를 기록했다.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안전벨트 ▷에어백용원사 ▷자동차카페트 등의 견조한 판매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베트남 유럽 중남미 등으로 수출 지역 다변화 추진 ▷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동반 성장이 예상 ▷의류산업의 성장과 함께 폴리에스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신축성 원단 수요의 증가 추세에 따라 스판덱스 수요 증가 예상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경기흐름은 원유가격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산업자재(84.3% 타이어코드 스틸코드 카페트 등 ) ▷의류용(15.7% 스판덱스 폴리에스터원사 등) 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PET-Chip ▷Nylon Yarn ▷Wire Rod ▷PTMG ▷MDI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자동차 수요의 변화가 사업에 영향을 주며 ▷석유화학 경기 호전시 수혜를 입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하위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97% ▷유동비율108% ▷자산대비차입금비중49% 등으로 요약된다. 효성첨단소재의 52주 최고 최저가는 23만3000원 9만6200원이며 최근종가는 13만40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448만주이며 시가총액은 6160억원으로 상장사 순위 233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지분율은 12.92%다.

효성첨단소재(298050) 아빠가 지원할게 건강하게 자라다오
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한상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제시

- 목표주가는 12MF 예상 BPS에 목표 PBR 1.6배 적용
- 목표 PBR은 글로벌 T/C(타이어코드) 업체 평균 대비 20% 할증
- 글로벌 시장 내 독보적인 점유율(45%) 감안하여 할증 적용


2019년 영업이익 1,785억원(+33.2%, 영업이익률 5.5%) 전망

- 1Q19 영업이익 456억원(+343% QoQ)으로 전분기 부진에서 급반등 전망: 전분기 일회성 비용(약 150억원) 감안해도 80%의 증익, 원재료 가격 하락(PET Chip -8% QoQ)에 따른 PET T/C 수익성 개선 덕분

- 2019년 연간 실적 개선도 타이어보강재의 증익(+54% YoY)이 핵심, 2018년 강세를 시현했던 PET Chip 가격은 2019년 안정화 예상, 중국의 PX(PTA의 원료) 증설로 2H19부터 PTA와 PET Chip의 동반 가격 약세 전망


든든한 아빠(PET T/C), 그리고 꿈돌이들(탄소섬유, 아라미드)

- 글로벌 PET T/C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 지배력(점유율 45%)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요 성장(+3% 전후)에 맞춘 지속적인 증설로 점유율을 유지할 계획

- 타이어보강재가 안정적인 실적(연평균 영업이익률 7.5%)을 영위하는 동안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신규 소재의 성장 기대

- 글로벌 섬유 산업은 범용 제품군의 성장이 한계에 봉착함에 따라 고급/특수 섬유 분야의 발굴에 열중, 일본 Toray의 탄소섬유가 대표적 사례(Zoltec 인수를 통해 점유율 35%까지 도약)

- 탄소섬유의 경우 2020년 4천톤(vs. 기존 2천톤)까지 증설할 계획 vs. 글로벌 탄소섬유 시장은 자동차, 고압용기, 전선심재 등 분야에서 적용이 확대되며 2025년까지 연평균 13%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

- 아라미드는 2018년 Dupont의 미국 설비 스크랩(5천톤/년) 이후 수급 및 수익성 개선되며 적자폭 크게 축소 vs. 생산능력 1.5배(2020년) 확대 계획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2. 22:26

브이원텍(251630) 무인화, 자동화 사업에 적용되는 비전기술 원천 장비 기업

브이원텍 (코스닥 251630 V-ONE TECH Co.,Ltd.)는 2006년 5월 설립됐다. 머신비전과 화상처리를 통한 디스플레이 검사 S/W 개발 및 장비를 제작하고 있는 LCD OLED 압흔검사기 전문제조업체다. 주요제품으로는▷LCD OLED 압흔검사기 ▷OLED원장 FMM Align검사비전시스템 등이 있다. 주력으로 삼고 있는 모듈공정 내 압흔검사분야는 장비관련 지적재산권 출원과 등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압흔관련 검사기술을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 출원하여 등록을 완료했다. 압흔검사는 IC나 FPC를 LCD Panel에 부착하는 공정 이후에 ACF Film의 부착 상태를 검사하는 과정을 뜻한다. 브이원텍은 압흔검사기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동사는 머신비젼과 화상처리를 통한 디스플레이 검사 소프트웨어 개발과 장비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디스플레이용 압흔검사기 부문에서 세계시장 1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시장 역시 60% 이상으로 과점하고 있다. 브이원텍의 업황은 양호한 매출 성장에도 영업수익성은 하락으로 요약된다. 중국 시장에서 판매실적이 부진했으나 국내 시장에서 2차전지 검사시스템의 판매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매출성장이 진행됐다. 2차전지 검사장비 비중의 확대로 원가구조가 악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하락했고 금융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악화됐다. 그러나 여전히 우수한 수익구조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 브이원텍은 전방 2차전지시장의 확대로 ▷검사시스템 수요증가 ▷대형 2차전지시장 본격진출 ▷압흔검사 장비의 중국수주회복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중국의 LCD OLED 디스플레이 시설투자가 확대되는 추세이며 ▷Flexible OLED의 등장으로 새로운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경기변동성과 관련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종 제품은 휴대폰 TV 등 소비재로 경기변동에 민감하며▷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의 투자계획에 따라 영업실적이 변동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주요제품은 ▷LCD/OLED 압흔검사기(38.5%) ▷OLED마스크 검사장비(10.7%) ▷2차전지 태양전지 검사장비(47.6%) 등이다. 원재료는 ▷LCD/OLED 압흔검사기의 원재료(78.1%) ▷OLED마스크 검사장비의 원재료(2.4%)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의 투자계획 ▷2차전지 태양전지 검사장비 등 신규분야 사업진출 등에 좌우된다. 브이원텍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 등급으로 ▷부채비율6% ▷유동비율1619%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Solar Cell Alignment와 미세먼지 측정 사업 분야의 신규 기술개발 프로젝트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신규 개발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대기질측정 모니터링 사업 추진 등이다. 브이원텍의 주식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은 중간등급 나머지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지표는 중하위로 매겨졌다.


종목리서치 | 바로투자증권 최보영 |
브이원텍(251630) 상저하고 실적 전망, 저점찾기 유효
무인화, 자동화 사업에 적용되는 비전기술 원천 장비 기업

• 2006년에 설립되어 2017년 7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머신비전 및 화상 처리를 통한 검사장비 제조업체

• 3Q18 기준 매출 비중 압흔검사장비 39%, 이차전지검사시스템 48%, OLED Mask검사장비 11%, 기타 2%.


투자포인트 : 최근 이슈들로 긍정적인 사업흐름 전망

① 주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인한 중소형 배터리 검사장비 사이클 도래 및 OLED 투자로 인한 장비 발주 예상

② 최근 배터리 업체들의 ESS화재사고로 인해 검사장비 도입대수 증가 예상

③ 미세먼지 측정 장비의 해외 판매 가시화 및 그 동안 준비해온 다양한 개발 장비의 매출 기대


실적전망 : 2019년 상저하고 실적 전망

• 2019년 예상 매출액 495억원(YoY,-9%) , 영업이익 144억원 (YoY,-8%) 전망

posted by 두딸천재 2019. 3. 22. 22:11

주식투자로 집을 산 경험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팔면서 얻은 열매는 아니었습니다.


한 온라인 뉴스 매체에서 열심히 기획하고 좋은 기사를 많이 올렸습니다. 

재직 2년차에 우수사원으로 선정돼 창업자께서 우리사주를  평기자 가운데 최고액을 배정해주셨습니다.


5년차 들어 스카우트로 타사로 이적했고 3년 보유 옵션도 풀려서 주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그 해 사내 경영권 분쟁으로 제 주식보유물량 매수 여부가 경영권의 향배에 중요한 몫이 됐더군요.   그리하여 제가 모시던 선배에게 매도했습니다. 그 덕에 아파트 장기대출도 일시에 갚았습니다. 

주식관련 기사만 10여년 다뤘던 것 같습니다. 요즘도 객원기자로 리포트 요약 기사를 기고하고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블로거닷컴을 활용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인터페이스가 미국식이라서 다시 티스토리로 컴백했습니다. 

일단 인사드리고 차차 뵙도록 하겠습니다. 

gija@naver.com  gija@nate.com gija@korea.com  

포털이 막 탄생한 직후 포털업체를 두루두루 돌어다니면서 인터뷰할때 마다 gija 아이디가  남아있다는 걸 확인하고 즉시 등록했었지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맨 처음 권고해서 타사에도 등록했습니다. 제가 네이버 아이디 gija를 등록할 무렵 야후코리아가 국내 인터넷 포털에서 넘버원이었지요. 야후코리아는 브랜드파워에 안주해 국내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소홀했지요. 결국 도메인은 남아있지만 yahoo.com으로 점핑됩니다. 여전히 제 야후코리아 계정  segye3@yahoo.co.kr 은 야후닷컴에서 로그인이 됩니다. 그런데 야후닷컴의 메일용량은 1테라에 달합니다.  다만 첨부파일 용량 등의 제한이 있지요. 아무튼 저는 야후계정을 2개 확보해둔 덕을 봅니다. A 야후에서 B야후로 문서파일이나 저용량 사진을 보냅니다.  하나의 콘텐츠가 두개로 분산 보관되는 셈이죠. 야후계정을 살펴보니 1테라에서 4%정도만 사용중입니다. 1테라는 텍스트 기반 정보라면 평생을 보내도 다 채우기 불가능합니다.  

정년을 넘겨 현역 기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파트타이머로서 기고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