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6. 24. 11:25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올 예상 매출액 1106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전망

SK바이오랜드 (코스닥 052260 SKbioland Co.,Ltd. KIS-IC : 바이오 | KRX : 화학 | KSIC-10 :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는 1955년 설립돼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의 원료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다. 천연소재 발굴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몰두해왔으며 핵심역량 중 하나인 발효기술를 통해 개발된 바이오셀룰로스로 마스크팩의 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L’Oreal ▷LVMH ▷P&G ▷C’Dior ▷Shiseido 등 유수의 글로벌회사에 주요원료를 공급하면서 해외시장 수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SK바이오랜드는 SK 핵심계열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외형의 소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995년 9월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식품 등의 원료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2001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 1월 SK 핵심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모기업 SKC의 글로벌 채널을 기반으로 중국 북남미 동남아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SK 계열사 편입 등에 따라 2016년 7월 SK바이오랜드로 상호 변경됐다. 최대주주 SKC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다이어트식품 원료 판매의 부진과 인삼 열매 수확 감소에 따른 식품원료 부문의 매출 감소로 화장품원료와 바이오메디컬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외형은 전년대비 소폭 축소흐름을 보였다. 원가율 하락으로 판관비와 연구개발비 부담 확대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수지 개선과 법인세 감소에 따라 순이익률 또한 오름세다. 바이오메디컬 부문의 양호한 매출 성장과 마스크팩 부문 완제품 공급 재개로 성장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ASP( American Selling Price 미국 판매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의상승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SK바이오랜드의 최고경영권은 함스테판윤성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아페론이었다. 설립일은 2004년 5월1일이고 상장일은 2015년 6월23일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2이며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안진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외환은행 인사동지점이다. 동사는 ▷부동산(오피스 도시형생활주택)개발 ▷가전제품 도소매 ▷실내건축공사 ▷건축물종합관리 등을 주요사업목적으로 제시했다. 특기사항으로 2012년 7월 31일 남원사랑발전소를 흡수합병한 바 있다.

SK바이오랜드의 시가총액은 2420억원이고 시총순위는 코스닥 219위이다. 최근 주총일은 2019년 7월16일이었고 전자투표는 미도입상태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48만5092주로서 지분율은 3.23%이다. 배당수익률은 1.79%였다. 동사는 건물개발과 공급업종에 속했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동종업계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엠디플러스 맥킨237에프브이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 애플트리프로젝트금융투자 성남의뜰 등이다. 동사의 최근종가는 2만7400원이었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8350원 2만3700원으로 나타났다. 액면가는 1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899만주이고 시가총액은 5203억원 시총순위는 249등이다 . 외국인지분율은 4.59%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60%였다. 

SK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식품등의 원료 제조업체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생물산업은 생물공학의 발전과 소득 증대에 따른 시장규모 확대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늰 둔감한편이다. 주요제품은 ▷화장품원료(58.7%) ▷건강기능성 식품원료(26.2%) ▷의료기기 외(13.7%) ▷의약품 원료 (1.4%)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화장품 원료(52%) =치현 외 화장품 원료 (Hydroquinone ) ▷건강기능성 식품 원료 (41% 홍삼농축액분말 외 건강기능성식품원료) ▷의료기기(3%) = 상처드레싱 콜라겐 등 조직공학 외 ▷의약품원료(4% 애엽 외 의약품원료) 등으로 구성된다.

SK바이오랜드의 주요실적변수는 천연 화장품과 건강기능성 식품 시장 확대시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22% ▷유동비율373% ▷자산대비차입금비중12% ▷이자보상배율 26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천연물 유래 화장품소재 기능성식품소재 천연물 신약 설계와 개발 ▷ 인공피부 상처치료의료기기 치과재료 연골재생 뼈 재생 사업 등이 꼽힌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를 보면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상위권에 속한다. 세무내역은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고 현금창출력과 밸류에이션은 중상위 사업독점력과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다.

SK바이오랜드(052260) 기다렸던 완제품 런칭


종목리서치 |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

건강기능식품 ‘히알루론에이지’ 런칭으로 소재 사업에서 완제품 사업으로 영역 확대

 SK바이오랜드의 핵심 전략인 완제품을 통한 밸류체인 확대의 일환으로 기존의 개별인정형 식품 소재를 활용해 건기식 완제품 ‘히알루론에이지’ 런칭. 제품의 구체적 기능은 피부보습 및 손상 방지, 체지방 감소, 항산화 등

 독점 공급 채널인 현대홈쇼핑 통해 6월 18일 첫 회 방송 실시해 현재까지 총 2회 진행. 단일 제품으로 총 3종류 구성(8주분, 16주분, 32주분)되었으며, 6월 남은 기간 동안 추가 방송 3회 예정. 7월에도 5회차 방송 스케쥴 확정

 기존 원료 시장 규모가 브랜드의 약 10% 비중에 불과한 점과 최근 이너뷰티 브랜드 시장의 고성장세를 감안 시, 완제품 사업 추가에 따른 매출 성장 동력 확보 긍정적


2019F 예상 매출액 1,106억원(yoy +9.9%), 영업이익 172억원(yoy +0.8%) 전망

 건기식 완제품을 비롯해 하반기에는 중국 내 화장품 원료 공장 완공 및 마스크팩 매출 가시화에 따라 외형 성장 견조할 전망. 국내 화장품 원료도 신규 고객사들(중소형 제조사) 유입으로 수요 확대되는 중

 수익성은 신규 비즈니스 확대에 따라 원가 및 판관비 부담 늘어날 전망이어서, OPM yoy -1.4%p 추정. 다만, 이들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는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 현 주가 기준 PER 19배로, 완제품 사업 및 중국 매출 성과에 따라 그간의 브랜드 업체 대비 valuation 할인 폭 축소될 여지 존재

posted by 두딸천재 2019. 5. 6. 11:37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국내전문의약품 매출과 기술이전으로 호실적
슈가논의 글로벌 진출과 R&D 진행은 계획대로

동아에스티(코스피 170900)DONG-A ST CO.,LTD. KIS-IC : 제약 및 바이오 | KRX : 의약품 | KSIC-10 : 완제 의약품 제조업)는 제약업체로 다수의 파이프라인를 확보하고 있으며 업황개요는 영업이익률의 상승과 순이익 흑자전환이다. 옛 동아제약에서 인적분할되어 2013년 설립된 업체다. 전문의약품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가개발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제네릭 ▷도입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다수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투자는 존속법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일반의약품은 동아제약이 담당하고 있다. 주요제품은 ▷점막보호제(스티렌) ▷항혈전제(플라비톨) ▷고지혈증치료제(리피논) 등으로 ▷제품 ▷상품 ▷원료매출 ▷기술수출을 통해 수익이 발행하고 있다. DDP-IV 저해제 계열의 당뇨신약 슈가논의 출시와 DA-9801 등의 임상진행에 따른 기술수출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항결핵제 수주 규모의 감소와 의료기기 진단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해 ETC(전문의약품)부문 성장과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등 다수의 기술수출실적으로 전년대비 외형이 확장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원가율 하락 ▷판관비 부담 완화 ▷경상연구개발비 비중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외환관련 손실감소로 기타수지 저하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그로트로핀과 주블리아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ETC주력제품인 슈가논과 모티리톤 코프로머션를 통한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기술료의 유입과 파이프라인의 연구성과로 향후 성장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동사는 전문의약품 부문 신제품을 시장에 안착시켰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인 AbbVie와 면역항암제 MerTK 저해제 개발과 관련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엄대식 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13년 3월 4일이고 종업원수는 2018년 말 기준 1533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64번지이며 감사의견은 한울회계법인이 적정으로 제시했다. 동사는 완제의약품제조업종(C21210)에 속해있으며 매출기준으로 6위에 올랐다. 1~5위는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의 차례다. 동사의 시가총액은 8613억원으로 코스피 205위다. 상장주식수는 844만3868주이며 액면가는 1주 당 5000원이다. 외국인투자소진율은 24.56%이다. 최근 배당수익률은 0.82%였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11만2500원 8만2700원이다.


동아에스티는 동아쏘시오 그룹의 전문의약품 제조업체로서 2013년 3월 1일 구 동아제약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출범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동아제약에서 인적분할한뒤 전문의약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는 대부분 특허가 만료되는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경쟁이 매출 치열하고 ▷정부의 약가규제 정책으로 향후 신약 R&D 역량과 우수의약품경쟁력 글로벌시장경쟁력이 핵심요소가 될 전망이다. 경기변동과 관련 제약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민감하지 않은 편이다. 주요제품은 ▷스티렌(3.2% 위점막보호제) ▷리피논(2.9% 고지혈증치료제) ▷그로트로핀(3.2% 성장호르몬) ▷모티리톤(3.6% 기능성소화불량제) ▷오팔몬(4% 허혈성개선제) ▷플라비톨(4.2% 항혈전제) 이며 전문의약품가격은 정부의 약가인하정책에 따른 가격통제를 받고 있다. 주요원재료는▷Limaprost ▷Naftopidil 등이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53% ▷유동비율236% ▷자산대비차입금비중22% ▷이자보상배율5배 등이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아에스티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이었으나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은 중하위 ▷사업독점력은 최하위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 등으로 매겨지면서 25점 만점에 9점을 기록했다.

종목리서치 | 케이프투자증권 김형수 |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과 기술이전으로 1분기 호실적

 1분기 매출액 1,440억원(YoY +6.2%), 영업이익 113억원(YoY +7.6%) 달성 전망

 ETC(전문의약품)부문에서 국내 제약사(일동제약-모티리톤, CJ헬스케어-슈가논)와의 코프로모션 효과와 국내 영업망
안정화로 800억원(YoY +7.7%)의 매출 시현 예상

 동사가 티와이바이오(동양네트웍스 자회사)와 ‘티와이레드’를 공동 설립해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CAVD)’를 개발예정. 에보글립틴(슈가논)의 물질특허 전용실시권 이전에 따른 기술이전료 1분기 유입 추정


슈가논의 글로벌 진출과 R&D 진행은 계획대로

 인도에서 ‘발레라(Valeara)’라는 이름으로 동사가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이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 러시아와 브라질은 임상3상이 완료되어 허가신청 준비 단계로 상업화 진행 전망

 2분기에 DA-3880(네스프 바이오시밀러) 유럽 3상 임상 시작과 3분기 일본 출시 전망. 뉴로보파마슈티컬스로 기술수출 된 NB-01(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상반기 중으로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준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 2019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5,950억원(YoY +4.9%), 영업이익 400억원(YoY +1.5%) 전망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만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