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4

 

자동차Chassis & Body Part 전문업체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설계기술 확보

화신( 코스피 010690 Hwashin KIS-IC : 자동차부품 | KRX : 운수장비 | KSIC-10 : 자동차 엔진용 신품 부품 제조업)은 자동차용 섀시와 차체( Body Part)의 주요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미국 중국 브라질 인도에 해외 생산법인을 두고있다. 자동차용 섀시와 Body Part의 주요 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하여 납품하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다. 현대차기아차그룹의 자동차 관련 계열사의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 조향장치의 주요 구성품인 ▷Memberl와 ▷Control arm ▷CTBA ▷차체 등을 모듈방식이나 개별로 생산하고 있다. 

화신은 기술연구소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활동을 수행하여 자체 설계기술을 확보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 ▷신공법이 적용되는 제품 수주에서 경쟁력우위를 확보해왔다. ▷중국법인 매출 감소 ▷상품 부문 축소▷ 섀시 부문 매출 정체에도 불구하고 PNL F/TANK 등 차체부문의 국내 인도 미국향 매출이 증가하면서 외형은 전년수준을 유지했다. 동사는 1975년 설립돼 1994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동사는 12개의 계열회사 보유하고 있다.

화신은 원가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손실폭은 축소됐다. 그러나 금융수지의 저하와 일회성 법인세 납부 등으로 순손실폭은 늘어났다. 현대차그룹의 ▷소형 SUV ▷제네시스 ▷SUV 신차 등 신규 라인업에 따른 대규모 물량수주로 단가인하 효과로 외형성장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화신의 옛상호는 화신제작소였다. 설립일은 1974년 7월1일이고 상장일은 1994년 1월14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87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북 영천시 도남공단길 94-2이며 감사의견은 한영회계법인이 적정으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영천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자동차엔진부품과 자동차부품제조 등으로 구성된다.

화신은 자동차엔진용 신품부품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은 현대케피코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화신 오덱 인지컨트롤스 등이다. 화신 주식의 최근 종가는 255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4160원 1925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3492만주다. 시가총액은 890억원으로 시총 순위는 631위다. 외국인지분율은 2.84%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5%다. 

화신(010690)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인도, 지속 성장 기대
종목리서치 | 신영증권 문용권 |

 Chassis & Body Part 전문업체

조향장치의 주요 구성품인 Member, Control arm, CTBA 및 차체를 구성하는 Fuel tank, 판넬 등을 생산/판매 (2018년 제품별 매출 비중: Member 14.2%, Arm 11.6%, CTBA 10.7%, Module 16.6%, PNL 6.9% 등. 용어 도표10. 참고). 2012년 매출이 1.6조원까지 증가했으나중국 부진 여파로 2018년 매출은 1조원까지 축소. 1Q19 매출이 YoY+9.9% 증가했으나 중국 실적 부진에 따른 원가율 부담으로 -4십억원 적자 지속(-OPM 1.3%). 2Q19에도 중국 부진 영향이 있겠으나 2H19 부터는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현대/기아 미국, 인도, 그리고 브라질 공장에 단독으로 대응

a) 동사는 현대/기아 미국 공장에 단독으로 대응 중. 이에 따라 싼타페, 텔룰라이드 효과에 힘 입어 미국 매출이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YoY 성장 중. 2H19 부터는 쏘나타, 이후 K5 신차 효과가 기대

b) 현대차 인도 공장도 단독 대응 중이며 기아차 신 공장도 기존 인도 법인에서 대응할 계획. 이에 Venue 신차와 기아차 신 공장 효과로 4Q18부터 반등세를 보인 인도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c) 1H19 BRICs중 유일하게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브라질 성장세도 수혜 기대. 화신은 현대차 브라질 법인을 단독 대응하고 있어 브라질 생산 증가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3

페이코 한화생명과 너브로부터 750억 투자유치

NHN (코스피 81710 KIS-IC :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은 2013년 8월 설립된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한게임과 네이버가 합병해 설립된 옛 NHN이 2013년 8월 네이버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되어 독립법인 형태로 유지돼왔으나, 2019년 4월 1일부로 NHN엔터테인먼트가 다시 NH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3년 8월 29일 유가증권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NHN의 매출구성은 ▷게임과 ▷비게임으로 구분된다. 비게임은 ▷결제&광고 ▷컨텐츠 ▷커머스 ▷기술로 이루어짐. 동사는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광고 ▷비즈니스플랫폼사업 ▷IT플랫폼 ▷콘텐츠서비스 사업 ▷기타플랫폼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NHN의 현황은 매출신장세가 뚜렷하고 수익성은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서 주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다. 간편결제서비스인 페이코 와 웹툰 콘텐츠인 코미코를 서비스중이다. 주요 모바일게임은 ▷라인디즈니쯔무쯔무 ▷라인팝2 등이며 마켓에 직접 출시하거나 ▷카카오톡 ▷라인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NHN은 신규사업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물건을 서로 구매 판매할 수 있는 Cross Border 형태의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영역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게임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에 따른 페이코 이용자 증가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연결 편입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NHN은 지급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율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상승했다. 순이익률은 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발생 등으로 상승세였다. ▷글로벌 IP 반의 모바일게임 출시 ▷페이코의 서비스 영역 확대 ▷삼성페이와의 제휴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액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세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NHN의 시가총액은 1조338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42위다. 상장주식수는 1956만5025주이며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지분율은 15.51%이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9만2600원 4만1500원이었다. NHN은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종에 속해있다. 동사는해당 업종에서 매출 기준으로 9위에 올라있다. 1~5위 기업현황은 ▷엔씨소프트 ▷네오플 ▷넷마블 ▷펍지 ▷넥슨코리아 등의 차례다. 

NHN(181710) 페이코가 달라진다
종목리서치 |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 

2Q19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NHN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69억원(+20.7% YoY), 236억원(+58.8% YoY)으로 추정, 컨센서스(매출액 3,825억원, 231억원)에 부합한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게임 1,164억원(+19.2% YoY), 결제/광고 1,318억원(+12.1% YoY), 컨텐츠 505억원(+33.2% YoY), 커머스 502억원(+24.0% YoY), 기술 242억원(+0.5% YoY), 기타 138억원+378.7% YoY) 순이었다.

웹보드 매출액이 전분기와 유사한 302억원,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크루세이더 퀘스트 콜라보, 디즈니 쯔무쯔의 견조한 성과로 740억원(+2.8% QoQ)로 추정한다.

커머스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로 5% QoQ 증가한 514억원, NHN고도의 투자유치(사모펀드(PEF) 케이스톤 파트너스로부터 400억원) 등으로 성장성 제고 본격화된다.

2Q19 영업 이익률은 6.1%로 1.5%p YoY 개선되었는데 페이코 마케팅 효율화 등 경영효율화에 기인한다. 

페이코가 달라진다

2Q19 페이코 거래액은 1.5조원으로 15.3% QoQ 증가하며 2019년 성장세 가속화된다.

2월 삼성페이 MST 가맹점 제휴 완료되며 삼성페이 가맹점 포함 270만개로 이용처 확대된 것에 주효했다.

7월 현재 페이코 오프라인 거래액 대비 삼성페이 비중은 50%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7월 4일 페이코는 한화생명과 너브로부터 750억원(지분율 각각 6.8%, 3.4%)의 투자유치 발표하였다.

페이코의 기업가치는 7,350억원 규모로 기대치 다소 하회하였으나 마이데이타 사업 본격화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마리오가 온다

7월 10일 닌텐도-라인과 협업하에 ‘닥터마리오월드’가 글로벌 출시된다.

현재 사전예약자수는 500만명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마리오’IP의 높은 인지도 감안시 흥행 기대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1

주주친화정책유지 주당배당금 매년 증액
해외진출 자회사 성장 해외부문 순익증가

신한지주( 코스피 055550)Shinhan Financial Group Co., Ltd. KIS-IC : 다각화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지주회사)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금융산업내 다각화된 사업영역에서 선두권을 유지해왔다. 동사의 과제는 은행외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한 성장과 시너지효과다. 금융지주회사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저축은행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면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와 경영관리 자금지원 자금배정 등의 역할을 해왔다. 금융업을 영위하는 신한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신한지주의 주요 종속기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BNPP자산운용 ▷오렌지라이프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지주는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로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을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동사의 정식 사명은 신한금융지주회사다. 최고경영권은 조용병 대표이사가 맡고있다 설립일은 2001년 9월1일이고 상장일은 9월10일이다. 매출액은 2018년 연말 기준 23조8119억원이고 종업원은 169명이고 평균연봉은 1억원 이상이다.

신한지주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다각화된 사업영역을 거느리고 있는 가운데 양호한 자산건전성과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높은 이익 안정성을 유지해왔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과 기타영업수지 저하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했다. 법인세가 늘어나고 있으나 순이익도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 14.87% ▷고정이하여신비율 0.54%로 ▷자산건전성은 안정적인 상태다.

신한지주의 사업환경은 ▷은행업에 대한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M&A를 통한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정부주관 주택금융 증가로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정부 당국의 규제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자금운영내역으로 ▷대출채권(64.4%)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유가증권(8.4%) ▷현금과 예치금(4.9%) ▷상각후 원가측정유가증권(5.7%) 등이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정부의 규제정책에 영향을 받는다. 원재료는 [자금 조달내역]으로 ▷예수부채(58.3%) ▷기타부채(17.8%) ▷사채(12.1%) ▷차입금(4.2%)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예대마진 개선 ▷예치금 증가 ▷BIS 비율 증가 등이 진행될 경우 수혜를 입는다.

신한지주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평가됐으며 주식내재가치 분석 결과 재무건전성은 중상위였고 밸류에이션과 성장성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최하등급 사업독점력은 평가보류 등의 나타났다. 신한지주는 지주회사업종(K64992)내에서 8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농협경제지주 에이치디시 SK이노베이셔 두산 SK 등 5개사가 지주회사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동사의 주권의 액면가는 5000원이며 외국인지분율은 67.33%이고 시가총액은 22조9596억원으로 12위다. 자산총계를 기준으로 하면 신한지주는 30조1142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KB금융 ▷삼성카드 ▷SK ▷하나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LG ▷현대공업지주 GS 등의 차례다.

신한지주는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으로 낮은 대손비용률을 유지하며 이익 확보가 기대된다.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 인수로 비은행부문의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을 아우르고 있다. 타 금융지주사 대비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신한은행 외에도 증권 생명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을 확보했다. 이같은 지주 토대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향후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종목리서치 | KTB투자증권 김한이 | 

- 2Q19E 지배지분순익 9,170억원(-0.2% QoQ, -2.2% YoY), 은행 대출성장 독보적이 나 보수적 충당금 전입 예상. 19E 지배순익 3.49조원(+10.6%), ROE 9.3%(+0.1%)로 연간 증익 가장 큰 종목. 다만 2Q19 실적 전후로는 환입규모 커서 표면 순익 증가폭이 큰 종목이 보다 돋보일 전망.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확인될 때 상승세 예상

- 은행 원화대출성장 +2.0% QoQ, NIM 1.59%(-2bp) 추정, 그룹 순이자이익은 2.44조원(+2.3% QoQ). 성장폭 커서 NIM 하락 예상되나 이자이익 규모는 방어될 전망

- 비이자이익 3,453억원(-0.8% QoQ), 판관비 1.17조원(+0.4% QoQ), 전분기 수준 유지 추정. 전분기 큰 특이사항 없었던 가운데, 비이자이익은 카드 영세가맹점수수료율 인하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고 증시가 부진했었으나 긍정적 기대

- 충당금전입액 2,567억원(+2.4% QoQ, +47.8% YoY). 한진중공업 충당금 환입 약 130억원 예상되나, 2분기 신용평가에 따른 추가 전입 발생하여 전분기 수준을 예상. 상반기 보수적 전입으로 하반기 분기별 전입액은 감소 예상, 연 CCR은 35bp 수준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18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300원 제시

삼성중공업(코스피 010140 Samsung Heavy Industries Co.,Ltd. )은 선박 건조와 해양플랜트를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매출의 99% 이상이 두 부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동사는 삼성그룹 계열회사로 1974년 설립됐다. 건설업도 편입돼 있으나 매출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 ▷LNG선 ▷드릴쉽 ▷초대형컨테이너선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 ) ▷해양플랫폼 등 다양한 선박의 건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LNG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부문은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영파)유한공사 ▷ Samsung Heavy Industries India Pvt. Ltd. 등 중국 인도 미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지에서 종속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수주 부진의 영향이 이어지며 선박건조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고 토목 건축 부문도 실적이 악화되면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축소흐름을 보였다. 판관비 부담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줄었으나 금융수지의 악화로 순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늘어나면서 적자기조가 지속됐다. 수주부진의 영향이 완화되면서 수주량이 회복되면서 건조량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LNG 시장의 성장 등으로 외형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중공업의 사업부문은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중이다.

삼성중공업의 업황은 기존의 수부부진의 영향이 이어지며 선박건조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이 부진한 상태다. 건축부문도 실적개선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감소세를 보였다.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증가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감소했고 금융수지의 저하로 순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늘어나면서 적자기조가 지속됐다. 다만 기존 수주부진의 영향이 완화되는 가운데 수주량 회복세와 건조량 증가 IMO(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 영향과 글로벌 LNG 시장의 성장 등으로 외형 확대가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의 사업환경은 ▷ 대규모 장치산업이자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중국 등 신흥국의 후발업체들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세계 경기 침체로 과거 활황기 대비 전체 수주량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고유가 기조에 따른 심해유전 개발과 미국 쉐일가스 개발로 가스선 발주가 꾸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엔저에 힘입어 일본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속한 산업은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특히 해운물동량과 유가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조선 해양(98.9%) ▷토목건축(1.1%)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후판 엔진 형강 프로펠러 내외장재 등 = 포스코, NSC, 두산엔진, 현재중공업에서 구매(99.7%) ▷철근 강재 시멘트 = 포스코 등에서 구입 (0.3%)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국제 교역 증가시 선박 발주량 증가로 수혜 가능성이 늘이나며 ▷후판 가격 하락시 원가가 개선돼 왔고 ▷유가상승시 자원개발 수요 증가로 수혜 가능성도 커진다.

삼성중공업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97% ▷유동비율117% ▷자산대비차입금비중17% ▷ 최근4분기합산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최근 3년 연속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며 올해 들어서도 누적 영업이익도 적자상태다. 동사는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삼성중공업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 ▷현금창출력은 중하위였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등은 평가보류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의 최고경영권은 남준우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동사의 설립일은 1974년 8월5일이고 상장일은 1994년 1월28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만68명이다. 동사는 삼성그룹 소속이며 본사 소재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27번길 23 이다. 동사에 대한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다. 주요품목은 ▷벌크선 원유운반선 등 선박 ▷철구조물 ▷에너지플랜트 ▷토목건축업 등이다. 특기사항으로 2010년 12월24일 테크윙에코를 흡수합병했다. 삼성중공업은 강선건조업종(C31111)에 속해있으면 매출기준으로 업계 2위에 올랐다. 1~5위 현황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한조선 등의 차례다.


[하이투자증권]삼성중공업(010140) 해양, LNG, 그리고 러시아 : 장기 전망 가장 든든

삼성중공업 - 해양, LNG, 그리고 러시아 : 장기 전망 든든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


실적, 2Q19 프리뷰) 턴어라운드를 시작한 1Q!, 2Q 도 적자폭 줄일 것

1Q19 일회성을 제거한 영업적자폭은 -2%대로 벌써 2%p 개선되었다.
이는 건조량 증가 효과 때문이다.

동사는 2Q 매출 1 조 6,440 억원(QoQ +13%), 영업이익 -130 억원(OPM -0.8%)로 적자폭 축소를 예상한다.

순이익단은 Ensco 와의 소송패소 충당금으로 대규모 적자이지만, 주가에 이미 기반영되었다.

동사는 하반기 중 건조량 증가와 함께 흑자전환을 시도한다.

PBR 0.9 배에서 주가가 막혀왔던 것은 적자 때문이었다.

흑자전환은 주가 릴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이다.

상선과 해양의 고른 포트폴리오가, 실적 안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구나 동사는 올해 매출/건조량 성장폭이 가장 크다.

2018 년 매출 5.2 조원으로 경쟁사들 중 가장 작았지만, 매출 성장폭은 대형사들 중 가장 빠르고 높다.

2018 년 수주가 회복했고, 2019 년에도 동사 수주가 가장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주) 현재 1 등, 연간으로도 1 등 확정적: 해양 덕분

동사 수주는 5 월까지 26 억$(목표 대비 33%, YoY +13%)로 경쟁사보다 좋다.

이는 Reliance 의 인도 MJ FPSO 11 억$를 수주했고, LNG 선도 8 척(6 월까지 10 척)으로 경쟁사의 5~6 척보다 많기 때문이다.

연간으로도, 해양 덕분에 동사는 수주가 가장 많을 전망이다.

경쟁사들이 대형 해양 프로젝트를 모두 내보내고 후속 수주가 없어, 해양 건조 공백과 고정비 부담을 겪지만, 동사는 잔고에 Mad Dog2, Coral FLNG, 그리고 최근에 수주한 MJ FPSO 의 3 개 대형 공사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남아있는 해양 파이프라인도 가장 막강하다.

① 가을 ConocoPhillips 의호주 Barossa FPSO 에서 TechnipFMC 와 함께 Modec 과 경합 중이고, ② 현지에 JV 를 두고 있어 수주가 유력한 나이지리아에서도 Shell 의 Bonga FPSO 와 HI Platform 프로젝트가 빠르면 연말에 EPC 계약 일정이다.

시장에서 해양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사업들의 지연과 실주로 크지 않지만, 동사는 예외이다.

기대가 없는 것이, 주가에 더 편하다. 


중장기) 러시아 Zvezda 기술 파트너 선정: 중장기 실적 안정성도 담보

러시아 Novatek-SCF 의 Arctic LNG2 를 위한 차세대 쇄빙 LNG 선을 로컬 신생 Zvezda 에 맡길 예정인데, 기술파트너가 필요했다.

한국 BIG3 가 경합 끝에, 삼성중공업이 선정되었다.

선박들은 2023 년~2025 년 인도 예정이어서, 올해 구속력 
있는 계약을 확인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21 년부터 2025 년까지 동사는 사실상 두둑한 일감을 확보했다.

과거 대우조선해양이 Yamal 을 통해 불황기 건조량이 버텼던 것처럼, 동사도 중장기 실적 전망도 든든하다.

기술 파트너 선정의 가치

[ 5 조원 x 예상이익률 x Band ]를 시장은 아직 반영해주지 않았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7:02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7000원 유지
일본의 자극으로 소재부품 자립화 촉진
산업부 6년간 5조투자 타당성 검토착수

상아프론테크 (코스닥 089980 SANG-A FRONTEC Co.,Ltd. KIS-IC : 용기 및 포장 | KRX : 화학 | KSIC-10 : 운송장비 조립용 플라스틱제품 제조업)는 1986년 전자 전기기기 부품 제조와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취급중인 대부분의 제품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외형 확대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수익률은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2차전지부문 ▷OA부문 ▷DISPLAY부문 ▷PCB부문 ▷반도체부문 자동차부문 의료기기부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 1분기 기준 매출구성은 ▷DISPLAY26.21% ▷2차전지25.41% ▷OA16.07% ▷자동차10.87% 등으로 이뤄져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플라스틱 전자기기부품 소재개발과 제조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인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경남 양산에도 현지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2차전지 부품 ▷ 프린터부품 ▷FPD Cassette ▷반도체용 Wafer carrier ▷PCB기판 천공용 시트 등이며 대부분의 제품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상아기연을 종속기업으로 국내에 두고 있으며 ▷중국 위해 소주 서안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종속법인 형태의 현지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OA PCB 반도체 전자부품 분야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부품 ▷디스플레이장비 ▷자동차부품 등에서 매출이 꾸준한 성장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해외법인의 양호한 성장으로 전년대비 외형이 확장흐름을 보였다. 원가율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매출 증가 영향으로 판관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고 외화 관련 손실 감소로 인해 영업외수지도 개선되면서 순이익률도 오름세를 보였다. 동사는 글로벌 필터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 등 ePTFE멤브레인 사업 본격화와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대량생산에 따른 2차전지소재 수요 증가세 등으로 매출 성장세 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아프론테크의 최고경영권은 이상원 대표가 맡고 있다. 옛 사명은 상아양행이었다. 설립일은 1986년 3월21일이고 상장일은 2011년 7월21일이다. 2019년 3월 기준 종업원수는 573명이다. 본사의 주소는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369번길 18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법무법인 예일이 평가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남동공단지점이다. 주요품목은 ▷LCD부품 ▷사무기기부품 ▷PCB부품 ▷2차전지부품의 제조와 수출이다.

전문보기는  하단의 링크나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7

 

[유진투자증권] 상아프론테크 - 일본의 소재부품 공급제한 국내 관련업체들에게 성장의 기회로 부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7000원 유지일본의 자극으로 소재부품 자립화 촉진 산업부 6년간 5조투자 타당성 검토착수 상아프론테크 (코스닥 089980 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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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52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일본시장 회복 어렵다
일본노선의 정상화 이후에야 제자리 찾에 될 듯 
실적부진과 아웃바운드 위축으로 조정흐름 지속예상

모두투어( 코스닥 080160 MODETOUR NETWORK INC.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사업서비스 | KSIC-10 : 여행사업)는 국내 2위의 여행알선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외형소폭 축소와 수익성 저하로 요약된다.  동사는  1989년 2월에 설립되어 ▷여행업 ▷여행알선 ▷항공권 매표대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전국에 직영 영업소 및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과  대행서비스 부문 ▷교육 서비스 부문 등으로 구분되며 여행알선서비스업 부문은 크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뉜다. 

모두투어는  자회사 모두스테이를 통해 호텔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서울 명동에 비즈니스호텔인 스타즈호텔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동탄 울산점을 개관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호텔 개관과 내외국인 투숙객 증가에 따른 호텔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 여행지의 자연재해 등에 따른 여행알선과 항공권 판매수입 감소로 외형은 전년대비 소폭 축소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가율 하락에도 광고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고 ▷기타수지  ▷금융수지개선 ▷중단영업이익 반영에도 순이익률 역시 감소했다. 

모두투어는 내국인의 여행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여행지의 수요회복 ▷유통망 다각화 ▷ 차별화된 상품 개발 ▷신규호텔 개관지속 등으로 매출과 수익 회복흐름이 기대된다.   동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됐다. 종속회사를 포함하여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문 ▷부동산투자 부문 등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여행알선서비스업 부문은 크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뉜다.  또한 ▷허니문 ▷현지투어 ▷패키지 ▷골프투어 ▷개별여행 ▷컨셉투어 등으로 세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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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5

 

[현대차증권] 모두투어 -2분기 부진한 실적 예상·하반기 일본노선 회복 지연될 것으로 판단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일본시장 회복 어렵다 일본노선의 정상화 이후에야 제자리 찾에 될 듯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48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중간광고 허용 여부도 중요한 변수

SBS( 코스피 034120 SEOUL BROADCASTING SYSTEM KIS-IC : 미디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지상파 방송업)는 방송법에 근거하여 1990년 11월 14일 설립돼 ▷방송사업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3 6월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동사의 주된 사업은 ▷지상파TV ▷광고사업으로 동사에서 방송된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국내외 위성방송 ▷인터넷업체 등에 판매하고 있다. 방송산업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으로 국내에서 생산 공급 재가공된 콘텐츠는 ▷국내판매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SBS는 지상파방송업종에서 상위권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방송법에 근거한 지상파TV 라디오방송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해외와 국내 케이블PP와 IPTV 등에 판매하고 있다. 지상파TV방송 사업자로 민영방송사 중 유일하게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광고수입이 핵심 수입원이다.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TV와의 경쟁이 치열하며 2030세대의 콘텐츠 소비가 모바일로 이전함에 따라 TV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SBS는 매체 경쟁력 저하로 TV 광고 수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드라마와 예능의 탄탄한 시청률을 기반으로 콘텐츠 판권 수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완화에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제작비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타 방송매체와의 경쟁으로 광고 수주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 이벤트 부재에 따른 제작비 감소로 수익 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다.

SBS는 중견기업으로 구분되며 코스피상장사다. 경영권은 박정훈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지상파방송업으로 분류된다. 설립일은 1990년 11월14일이고 상장일은 2003년 6월25일이다. 2018년 매출액은 9140억4324만원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175명이었고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7000만원에서 1억원 미만이다. 동사의 옛상호는 서울방송으로 태영그룹소속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고 주요품목은 ▷TV방영 ▷라디오방송 ▷광고 등이다.

아래 주소는 전문보기를 위한 링크입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6

 

[신한금융투자] SBS - 2분기 실적호전으로 흑자전환 예상·연간 수익 추정 상향 조정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반기 중간광고 허용 여부도 중요한 변수 SBS( 코스피 034120 SEOUL BROA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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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43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일본시장 회복 어렵다
일본노선의 정상화 이후에야 제자리 찾에 될 듯 
실적부진과 아웃바운드 위축으로 조정흐름 지속예상

모두투어( 코스닥 080160 MODETOUR NETWORK INC.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사업서비스 | KSIC-10 : 여행사업)는 국내 2위의 여행알선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외형소폭 축소와 수익성 저하로 요약된다.  동사는  1989년 2월에 설립되어 ▷여행업 ▷여행알선 ▷항공권 매표대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전국에 직영 영업소 및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과  대행서비스 부문 ▷교육 서비스 부문 등으로 구분되며 여행알선서비스업 부문은 크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뉜다. 

모두투어는  자회사 모두스테이를 통해 호텔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서울 명동에 비즈니스호텔인 스타즈호텔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동탄 울산점을 개관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호텔 개관과 내외국인 투숙객 증가에 따른 호텔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 여행지의 자연재해 등에 따른 여행알선과 항공권 판매수입 감소로 외형은 전년대비 소폭 축소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가율 하락에도 광고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고 ▷기타수지  ▷금융수지개선 ▷중단영업이익 반영에도 순이익률 역시 감소했다. 

모두투어는 내국인의 여행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여행지의 수요회복 ▷유통망 다각화 ▷ 차별화된 상품 개발 ▷신규호텔 개관지속 등으로 매출과 수익 회복흐름이 기대된다.   동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됐다. 종속회사를 포함하여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문 ▷부동산투자 부문 등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여행알선서비스업 부문은 크게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뉜다.  또한 ▷허니문 ▷현지투어 ▷패키지 ▷골프투어 ▷개별여행 ▷컨셉투어 등으로 세분화된다.

모두투어의 최고경영권은 우종웅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동사의 옛 상호는 국일여행사였다. 설립일은 1989년 2월14일이고 상장일은 2005년 2월14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218명이다.  그룹명은 모두투어네트워크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중구 을지로 16번지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이촌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이고 주요품목은 국내외여행알선 항공권매표대행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1만9400원이었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2만8700원 1만92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890만주이고 시가총액은 3667억원 시총순위는 126위다. 외국인지분율은 26.62!로 기말보통주배당률은 70%다.  배당수익률은 1.83%이다. 

 전문보기 링크입니다. ===>>  http://www.betanews.net/article/1027775 

 

[현대차증권] 모두투어 -2분기 부진한 실적 예상·하반기 일본노선 회복 지연될 것으로 판단

한-일 관계 악화로 당분간 일본시장 회복 어렵다 일본노선의 정상화 이후에야 제자리 찾에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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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8. 16:34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원 유지
올해 2분기 호실적 예상 저평가매력 부각
2분기 영업이익 144억원 예상... 컨센서스 132억원 대비 10% 상승

대한제강( 코스피 084010 DAEHAN STEEL Co., Ltd. KIS-IC : 금속 및 광물 | KRX : 철강,금속 | KSIC-10 : 제강업)은 1954년 설립됐다. 철스크랩을 원재료로 하여 빌릿을 생산하는 제강사업과 반제품인 빌릿을 원재료로 하여 철근을 생산하는 압연사업을 펼쳐왔다. 동사는 현장위주의 차별화된 영업정책을 전개하며 수요자 반응을 파악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선택항목을 제시해왔다. 대한제강은 2019년 4월 매출처 다변화와 매출구조 안정화를 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자리잡은 건축자재 판매점인 Angkasa Amsteel Pte.Ltd.의 보통주식 1151만7999주(지분비율 49.99%)를 취득했다.

대한제강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본사와 공장을 설립한뒤 부산시 해운구에 송정동에 녹산공장과 경기도 평택에 평택공장을 확보했다. ▷대한네트웍스 ▷대한네트웍스안성 ▷센텀사이언스파크 ▷대한제강판매 ▷대한투자파트너스 등을 종속기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전기로제강사로서 주력 생산 제품은 ▷철근 ▷Bar-in-coil 등이며 종속기업 대한네트웍스를 통해 물류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대한제강은 주력제품인 철근 수요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며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하락했다. 또한 기타수지의 저하와 법인세 증가로 인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발생과 운전자금 부담의 확대로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으로 마이너스상태로 전환되었으나 양호한 수준의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사업운용상 단기적 자금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 건설투자의 위축과 주택시장의 부진으로 주력제품인 철근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내수경기 둔화로 운송 부문 역시 위축되고 있어 매출 성장세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한 전망이다.

#전문보기#  하단의 박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현대차증권] 대한제강 - 2분기 별도 영업익 컨센서스 대비 10% 상회·실적개선 뚜렷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원 유지올해 2분기 호실적 예상 저평가매력 더욱 부각2분기 영업이익 144억원 예상... 컨센서스 132억원 대비 10% 상승 대..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6. 10:12

 

올해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기록할 듯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 가치상승 중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휠라코리아( 코스피 081660 FILA KOREA Ltd. KIS-IC : | KRX : 유통업 | KSIC-10 :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는 ▷FILA ▷FILA GOLF ▷FILA KIDS ▷FILA INTIMO ▷filativa' 등 5개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대표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글로벌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바탕으로 성인중심의 시장에서 10대 20대를 주고객으로 끌어들였다. 2018년 온라인판매와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면서 판매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사업을 전개중이다.

휠라코리아는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보유한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로서 동사의 현황은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요약된다. Fila(휠라) 브랜드로 ▷각종 가정용섬유제품 ▷의복 ▷신발 ▷가죽제품 ▷시계 ▷화장품 ▷골프장비 등의 제조 도소매와 수출입을 목적으로 1991년 7월 설립됐다. 대표 브랜드인 FILA를 비롯하여 ▷골프웨어 FILA GOLF ▷유아복 FILA KIDS ▷언더웨어 FILA INTIMO와 filativa 등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LBO(Leverage Buyout)방식으로 FILA Global 상표권과 사업권을 인수하여 국내외에서 FILA 상표권을 기반으로 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다. 국내외 의류와 신발 판매 호조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로열티수익 확대 등으로 휠라부문이 성장한 가운데 Acushnet부문도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외형은 전년대비 확대추세를 보였다. 고마진 제품의 판매 증가 등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고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휠라코리아는 ▷신발 판매호조 ▷홀세일 유통채널 개편 ▷중국 미국사업의 고성장 ▷브랜드력 강화 등에 따른 ▷글로벌 로열티수익의 확대와 ▷자회사의 실적 개선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휠라코리아는 코스피 상장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경영권은 윤근창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남여용 겉옷과 셔프 도매업이다. 동사의 설립일은 1991년 7월23일이며 상장일은 2010년 9월28일이다. 매출액은 2018년 기준 2조9546억4254만원이며 종업원은 2018년 말 기준 293년이다.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7000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휠라코리아의 브랜드 휠라(FILA)는 2017년 글로벌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바탕으로 주고객을 10대~ 20대로 변화 시켰다. 2018년 온라인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하여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6번지이다. 주식시장에서 동사의 시가총액은 4조9503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51위이다. 상장주식수는 6111만5070주이며 액면가는 10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3363만9157주로 외국인한도소진율은 55.04%이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8만3000원 2만5000원이었다.

휠라코리아의 사업환경은 ▷아웃도어 열풍으로 스포츠 의류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캐주얼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으며 트렌드 변화 주기가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홈쇼핑 온라인 판매 채널의 지속적인 확대와 해외 생산 통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휠라코리아가 속한 산업은 경기변동의 따라 실적이 변동되며 특히 소비심리변화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제품은 상품판매(97.1%) 로열티수익(2.9%)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휠라코리아의 실적변수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골프산업의 성장이 골프 스포츠웨어 판매로 연결되면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했으며 ▷면화 화학섬유 가격하락시 원가율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로 ▷부채비율30% ▷유동비율 13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8% ▷이자보상배율 6배 등이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휠라코리아는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종에 속해 있다. 매출 기준으로 동업종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4위는 ▷신세계디에프 ▷에르알에코리아 ▷영원무역 ▷데상트코리아 등이다.


[하이투자증권] 휠라코리아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실적 향상 지속

1) 올해 2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기록할 듯

매출액 9,528억원(YoY +20.6%), 영업이익 1,438억원(YoY +24.3%)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성수기 환경하에서 국내, 미주, 로열티 등 전 부문에서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
특히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정가 판매율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가치 상승 중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풍 디자인으로서 투박해 보이는 운동화인 어글리 슈즈와 더불어 펜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하여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이는 곧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향후 브랜드 로열티 상승의 일조를 할 것

3)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지난해부터 브랜드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애자일(Agile)한 조직 등이 실적향상의 지속성을 높여주고 있음
이와 같은 실적향상의 지속성으로 동사의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