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36

골프시뮬레이터 개발 제조전문 업체

KB증권 성현동 애널리스트는 골프존(코스닥 215000 GOLFZON Co.,Ltd. KIS-IC : 인터넷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KRX : 소프트웨어 | KSIC-10 : 기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에 대해 ▷가맹점 가입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골프 시뮬레이터와 제조에 집중해왔다. 투자포인트는 ▷가맹사업확대지속 ▷신규콘텐츠 업데이트 ▷수익증가 추세에 따른 배당금 확대가능성 고려 등이 꼽혔다.

골프존은 ▷골프시뮬레이터의 개발과 제조 전문기업이다. 2015년 3월 골프존뉴딘홀딩스로부터 스크린골프사업과 유지보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로 신설됐다. ▷스크린골프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가맹 직영점 운영)와 ▷유지보수사업 (골프시뮬레이터 설치와 유지보수)사업을 펼쳐왔다.

골프존의 ▷가맹사업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골프존 파크라는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진행해왔다. 2019년 상반기 기준 1033개 매장을 확보했다. 2019년 말까지 연간 목표인 ▷1200개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한 가운데 저가 경쟁사의 등장 등으로 가격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영업지역을 보호하고 지역별 가격안정화를 위한 활동도 진행중이다.

골프존은 가맹점 전용 골프시뮬레이터 공급과 프로모션 등을 통해 ▷가맹점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가맹사업부의 2019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1.4% 상승한 260억원으로 ▷실적개선흐름이 가파르다. 또한 골프존의 신규콘텐츠인 신규 콘텐츠 ‘배틀존’의 업데이트에 따른 라운딩 수 증가가 기대된다.

골프존은 9월 17일 스크린골프에 온라인 대전 방식을 가미한 ‘▷배틀존’ 서비스를 시작했디. 골프존 앱의 배틀존 포인트 샵에서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배틀포인트로 각종 ▷가전제품과 ▷골프용품 등을 교환할 수 있다. 기존 팀 배틀 이외에 개인 배틀이 추가되어 경쟁 요소를 강화했다. 대결요소강화와 상품 지급 등을 통하여 라운딩 수 증가가 가시화되고 있다.

골프존의 이익증가추세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을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분할 이후 주당배당금은 ▷2015년 4,000원 (배당성향 57.2%) ▷2016년 1600원(27.5%) ▷2017년 2400원(19.0%) 32018년 1850원(56.8%)이었다. 2019년 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90억원으로 2018년 연간 당기순이익 204억원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하면 ▷주당배당금 상향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포인트로 눈여겨볼 대목이다.

골프존의 코스닥 상장사로서 ▷스크린 골프전문회사다. 골프존은 2015년 3월1일 골프존에서 골프존뉴딜홀딩(존속회사 상호변경)과 골프존(신설회사)로 분할했다. 동사이 사업환경은 ▷실제 골프장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력 및 R&D 역량이 중요하며 ▷스크린 골프 사업은 브랜드에 의한 고객 충성도가 매우 강하다는 평가다. 골프존의 경깅변동과 관련 ▷스크린 골프 이용률은 겨울(4분기말~1분기)에 가장 높다.

골프존의 주요제품은 ▷Golf Simulator 판매 및 온라인 서비스(89.2%) ▷광고 제휴(6.3%) ▷기타 미디어 등(3.8%) 등으로구성된다. 매출구성은 ▷골프 시뮬레이터 유지보수(49.65%) ▷품질관리수수료(22.89%) ▷기타(27.46%) 등이고 원재료는 ▷프로젝터 ▷PC ▷플레이트 ▷센서 등이다. 골프존은 ▷기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1위를 유지해왔다. 2~5위 기업현황은 ▷네오위즈 ▷아이지에이웍스 ▷한빛소프트 ▷제페토 등의 차례다.

골프존의 실적은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비중 확대 시 이익률이 상승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부채비율33% ▷유동비율258% ▷자산대비차입금비중1% ▷이자보상배율45배 등으로 요약된다. 현재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골프존에 대한 주식 내재가치 계량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상위로 평가됐고 ▷현금창출력은 중상위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골프존의 ▷설립일은 2015년 3월3일이고 ▷상장일은 2015년 4월3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6월 기준 637명이다. 그룹명은 ▷골프존뉴딘이고 ▷홈페이지는( company.golfzon.com )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35이고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KB증권] 골프존 

성현동 애널리스트
# 투자포인트
1) 가맹사업 확대 지속
2)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라운딩 수 증가 기대
3) 증익 추세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 고려할 필요


기업 개요: 골프시뮬레이터 개발 및 제조

골프존은 골프시뮬레이터 개발 및 제조전문 기업이다. 2015년 3월 골프존뉴딘홀딩스로부터 스크린골프/유지보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되었으며, 스크린골프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및 가맹/직영점 운영)와 유지보수사업 (골프시뮬레이터 설치 및 유지보수)을 영위하고 있다.

체크포인트: 1) 가맹사업 확대 지속

가맹사업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골프존 파크라는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기준 1,033개 매장을 확보 (+326개 YoY, 2019년 목표 1,200개)하였다.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한 가운데 저가 경쟁사 등장 등으로 가격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영업지역 보호 및 지역별 가격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판단된다. 가맹점 전용 골프시뮬레이터 공급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가맹점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가맹사업부의 2019년 2분기 매출액은 260억원 (+71.4% YoY, +9.4% QoQ)으로 실적 개선세를 견인하고 있다.


2)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라운딩 수 증가 기대

신규 콘텐츠 ‘배틀존’ 업데이트에 따른 라운딩 수 증가가 기대된다. 골프존은 9월 17일 스크린골프에 온라인 대전 방식을 가미한 ‘배틀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골프존 앱의 배틀존 포인트 샵에서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배틀포인트로 각종 가전 및 골프용품 등을 교환할 수 있고, 기존 팀 배틀 이외에 개인 배틀이 추가되어 경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결 요소 강화 및 상품 지급 등을 통하여 라운딩 수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3) 증익 추세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 고려할 필요

증익 추세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분할 이후 주당배당금은 2015년 4,000원 (배당성향 57.2%), 2016년 1,600원 (27.5%), 2017년 2,400원 (19.0%), 2018년 1,850원 (56.8%)이었다. 2019년 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90억원으로 2018년 연간 당기순이익 204억원에 육박하는 점을 감안시 주당배당금 상향에 대한 기대감도 무리하지 않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33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NH투자증권 도현우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코스피 281820 KC TECH Co.,Ltd.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의료정밀 | KSIC-10 :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에 대해 2020년들어 반도체 투자가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0년에 진입하면 반도체 장비투자의 회복이 진행되면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신규투자는 2019년 연말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씨텍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2020년 실적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이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2020년 반도체 투자 규모가 크게 확장될 예정이다. 반도체 장비 제조사 케이씨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메모리 수급 둔화로 2019년 반도체 신규투자가 전면 중지된 바 있다. 그러나 2019년 연말을 기점으로 메모리 수급개선이 예상된다. 2019년 연말 혹은 2020년 초 무렵 메모리 업체의 투자재개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2020년 신규투자규모를 삼성전자 DRAM40K NAND100K SK하이닉스 DRAM40K NAND 40K로 예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평택1기2층 시안2기 화성EUV 등 투자가 2020년 상반기중 집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반도체 장비 업체 수혜가 2020년 들어 가시화될 전망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주가가 실적에 1년 선행해온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최적의 투자시점은 현재라고 볼 수 있다. 케이씨텍의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 하락한 458억원으로 추산되며 2020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 상승한 730억원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반도체 공정 트렌드에서 CMP( 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또는 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장)비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해다. 공정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텔이 최근 10nm공정부터 코발트를 주요 재료에 포함시켰다. 코발트는 라이너의 두께를 구리보다 얇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구리는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과 확산 등 문제로 라이너를 두껍게 만들수 밖에 없었다. 코발트는 텅스텐과 마찬가지로 식각작업이 쉽지 않다. CMP를 통한 다마신공정으로 원하는 구조의 제조가 가능해졌다. 이는 CMP 장비와 슬러리(slurry 다양한 불용해물과 액의 혼합현탁액) 재료 수요에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NH투자증권은 2020년 들어 CMP 장비와 슬러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은 상반기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위주로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는 중화권 업체들의 수주가 기대된다. 케이씨텍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장비와 재료 국산화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세정 장비 ▷CMP 슬러리 ▷CMP 장비에서 ▷히타치케미칼 ▷도쿄일렉트론 등 일본 업체와 경쟁 중이다.

케이씨텍은 반도체·평판 디스플레이(FPD) 장비 업체로서 사업환경은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향후 반도체 및 관련 부품·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외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와 OLED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LCD 생산능력이 증대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케이씨텍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경기흐름에 큰 영향을 받아왔다.

케이씨텍의 주요제품은 ▷반도체 부문 = 반도체장비 및 반도체소재의 제조와 판매(58.7%) ▷디스플레이부분 = 디스플레이장비의 제조와 판매(41.2%) 등으로 구성됐다. 원재료는 ▷구매품(44%) ▷가공품(37%) ▷외주용역(7%) ▷Unit외주(12%) 등이다.

케이씨텍의 실적은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투자 확대 ▷LCD 패널 가격 상승 ▷환율 상승 등이 진행되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묻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6% ▷유동비율524%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케이씨텍의 ▷주식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현금창출력은 중상위등급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케이씨텍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24% ▷유동비율349% 등으로 요약되며 진행중인 신규프로젝트는 없다. 케이씨텍의 주식 내재가치에 대한 종합분석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중상위였고 ▷사업독점력과 ▷수익성장성은 중하위로 평가됐으나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케이씨텍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 기준 7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위 기업은 ▷세메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원익아이피에스 ▷국제엘렉트릭코리아 ▷크린엘렉트릭코리아 등의 순이다.

[케이씨텍] 2020년 반도체 투자 회복

Analyst 도현우 (반도체)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5,000원(유지)


2020년 반도체 장비 투자 회복으로 수혜가 가능.
메모리 반도체 신규 투자가 2019년 연말 시작될 전망


2020년 실적 크게 회복 전망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2020년 반도체 투자 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반도체 장비 제조사 케이씨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 메모리 수급 둔화로 2019년 반도체 신규 투자가 전면 중지. 2019년 연말을 기점으로 메모리 수급 개선 전망. 2019년 연말 혹은 2020년 초 메모리 업체의 투자 재개가 가시화될 전망


당사는 2020년 신규투자 규모를 삼성전자 DRAM 40K, NAND 100K, SK하이닉스 DRAM 40K, NAND 40K로 예상 중. 삼성전자 평택 1기 2층, 시안 2기, 화성 EUV 투자가 내년 상반기 집행. 이로 인한 반도체 장비 업체 수혜가 2020년 가능.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주가가 실적에 1년 선행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최적의 투자 시점은 현재. 케이씨텍 2019년 영업이익 458억원(-32% y-y), 2020년 영업이익 730억원(+59% y-y) 예상


CMP 장비 및 슬러리 수요 증가


반도체 공정 트렌드에서 CMP 장비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음. 공정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텔이 최근 10nm 공정부터 코발트를 주요 재료로 쓰기로 함. 코발트는 라이너의 두께를 구리보다 얇게 만들 수 있음. 구리는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과 확산 등 문제로 라이너를 두껍게 만들어야 함. 코발트는 텅스텐과 마찬가지로 식각이 어려움. CMP를 통한 다마신 공정으로 원하는 구조를 제조 가능. 이는 CMP 장비와 슬러리 재료 수요에 긍정적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은 상반기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위주로 수주 증가. 하반기는 중화권 업체 수주가 기대. 케이씨텍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장비, 재료 국산화에도 해당. 반도체 세정 장비, CMP 슬러리, CMP 장비에서 히타치 케미칼, 도쿄일렉트론 등 일본 업체와 경쟁 중

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6. 10:31

주가 6000원대 횡보 실적대비 저평가상태

현대차증권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대한제강( 코스피 084010 DAEHAN STEEL Co., Ltd. KIS-IC : 금속 및 광물 | KRX : 철강,금속 | KSIC-10 : 제강업)에 대해 2018년 3분기 실적부진이 예상되지만 현 주가수준은 투자에 ▷매력적인 수준에 와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제강의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예상되며 현대차증권의 추정치는 컨센서스보다 낮은 수준이다. 현대차증권은 대한제강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다는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그 근거로 현재 주가수준은 역사적 밴드 하단수준까지 밀려난 상태로 ▷하방경직성이 갖춰진 상태라고 평가했다.

현대차증권은 대한제강이 올해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호전됐으나 내재가치 대비 주가상승폭에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상태라는 입장이다. 매수천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9100원에서 84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대한제강은 올해 6월13일 8690원의 고점을 찍은 뒤 ㅍ8월 이후 6700원에서 5900원의 박스권에서 머물러 있다.

현대차증권은 대한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현대차증권은 그 근거로 현재 대한제강의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까지 밀려난 상태로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기대되는 흐름이라고 지적했다. 대한제강은 올해 실적 전년 대비 크게 호전됐으나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한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되고 있다는 평가다.

대한제강의 ▷3분기 별도 매출액이 198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시현했다. 다만 ▷흑자규모는 전분기 대비 50~55% 수준이다. 대한제강은 비수기 추석연휴 태풍 등 계절적 요인과 철근유통가격 약세흐름과 감산으로 3분기보다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8%의 상승세가 예상된다.

대한제강은 ▷전방산업의 영향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 ▷철근수요는 감소가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 영업환경이 비우호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연간 철강수요는 1000만톤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철근업체들은 ▷시장점유율 경쟁보다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한 때란 평가다. 대한제강의 현주가흐름은 6000원 횡보흐름을 보이고 있다. ▷실적대비 저평가상태가 뚜렷하다. 현대차증권 연간 실적조정을 진행하면서 ▷목표가를 9100원에서 8400원으로 조정했다.

대한제강은 ▷1954년 설립됐다. 철스크랩을 원재료로 하여 빌릿을 생산하는 ▷제강사업과 반제품인 빌릿을 원재료로 하여 철근을 생산하는 ▷압연사업을 펼쳐왔다. 동사는 현장위주의 차별화된 영업정책을 전개하며 수요자 반응을 파악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선택항목을 제시해왔다. 대한제강은 2019년 4월 ▷매출처 다변화와 ▷매출구조 안정화를 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자리잡은 건축자재 판매점인 Angkasa Amsteel Pte.Ltd.의 보통주식 1151만7999주(지분비율 49.99%)를 취득했다.

대한제강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본사와 공장을 설립한뒤 부산시 해운구에 송정동에 녹산공장과 경기도 평택에 평택공장을 확보했다. ▷대한네트웍스 ▷대한네트웍스안성 ▷센텀사이언스파크 ▷대한제강판매 ▷대한투자파트너스 등을 종속기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전기로제강사로서 주력 생산 제품은 ▷철근 ▷Bar-in-coil 등이며 종속기업 대한네트웍스를 통해 물류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대한제강은 주력제품인 ▷철근 수요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며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하락했다. 또한 기타수지의 저하와 법인세 증가로 인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발생과 운전자금 부담의 확대로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으로 마이너스상태로 전환되었으나 ▷양호한 수준의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사업운용상 단기적 자금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 건설투자의 위축과 주택시장의 부진으로 주력제품인 철근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내수경기 둔화로 ▷운송부문 역시 위축되고 있어 ▷매출 성장세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한 전망이다.

대한제강의 최고경영권은 ▷오치훈 대표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대한상사였으며 ▷설립일은 1954년 6월10일 ▷상장일은 2005년 10월3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466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부산 사하구 하신번영로 69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부산은행 신평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제강 ▷철재 ▷철근 ▷환봉 ▷마환봉 ▷빌레트 제조 등이다.

대한제강의 ▷평균연봉은 3000만원에서 7000만원 미만이다. 대한제강의 최근 종가는 618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8690원 4675원이다. ▷액면가는 1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2464만7000주이고 ▷시가총액은 1523억원 시총순위는 463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1.06%이고 기말보통주 배당률은 15%다. 대한제강은 제강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1~4위 현황은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포스코특수강 ▷대한제강 등이다. 대한제강의 사업환경은 건설경기 침체와 경쟁심화로 인해 영업활동이 부진한 상황이다.

대한제강은 ▷경기흐름에 따라 실적변동성이 큰 산업군에 속해있으며 특히 건설경기의 동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대한제강의 주요제품은 ▷철근(76.3% 건설자재 ▷Bar-in-Coil(19.2% 건설자재) ▷빌릿(0.7%)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철스크랩 외 (93% 빌릿 및 철근 주원료 ) ▷합금철(7% 빌릿 및 철근 부원료)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건설경기 호전 ▷철광석 가격 하락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35% ▷유동비율212% ▷자산대비차입금비중1% ▷이자보상배율 24배 등으로 요약된다.

  

  

[현대차증권] 대한제강(084010) 3Q 부진 예상, valuation 매력 유효

종목리서치 | 현대차증권 박현욱 |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분기 별도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예상되며 당사 추정치는 컨센서스보다 낮은 수준

-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그 근거는 1) 현재 P/B는 역사적 밴드 하단 수준이어서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기대가 되고, 2) 올해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호전되었으나 주가 상승폭은 미치지 못하여 valuation 매력이 있다고 판단되기 떄문임. 목표주가 8,400원(기존 9,100원) 제시함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분기 별도 매출액 1,98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전분기대비 -55% 예상됨. 연결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전분기대비 -50% 예상됨

- 계절적 요인(비수기, 추석연휴, 태풍 등)과 철근유통가격 약세, 감산으로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8% 증가가 예상됨

- 전방산업의 영향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 철근 수요는 감소하고, 분양가상한제 시행 등 영업환경의 위협요인은 커지고 있음. 그러나 연간 철근수요는 1천만톤 이상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철근업체들은 M/S 경쟁보다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동사 주가는 6,00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으며 실적대비 저평가 상태임

- 연간 실적 조정을 하며 목표주가도 9,100원에서 8,400원으로 조정함. 목표주가는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 0.44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posted by 두딸천재 2019. 10. 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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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경제신문의 새로운 지평

경제신문의 새로운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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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대신증권 이수빈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Samsung Electronics Co.,Ltd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전기,전자 | KSIC-10 : 이동전화기 제조업)가 ▷메모리 부문의 부진을 ▷모바일 부문의 호전으로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목표주가 5만4000원은 SOTP(Sum of the parts) 밸류에이션 방식에 따라 산출했다. 각 사업부의 밸류에이션 방식은 12개월 Forward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에 글로벌 Peer EV(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EBITDA를 적용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2019년 3분기 업황은 ▷메모리의 업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모바일부문의 선전으로 전체 실적을 오름세로 이끌었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가 전분기 대비 10% 하락한 3조900억원 디스플레이는 전분기 대비 39% 상승한 1조4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전됐다. ▷IM부문은 전분기 대비 49% 상승한 2조3300억원이었고 가전은 66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의 ▷메모리부문은 기존 추정치 영업이익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DRAM의 ASP(Average selling price 평균매매가격)는 19% 하락하는 반면 ▷B/G (빗그로스 bit growth·메모리 용량을 1비트 단위로 환산해 계산한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는 30% 성장을 달성하며 ▷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DRAM B/G +20%)와 v마이크론(DRAM B/G +30%) 또한 19년 3분기 빗가이던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DRAM 공급사들은 가격을 희생시키면서도 빗출하를 감행하여 재고 소진에 적극적이다. 갤럭시노트 아이폰 화웨이 메이트 등 ▷스마트폰 시장 성수기 효과로 견조한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4분기와 2020년까지 수요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IM(IT & Moblie)은 3분기와 4분기 중 실적상향이 예상된다. ▷갤럭시A 시리즈의 글로벌 판매 동향은 양호하다는 평가다. ▷갤럭시노트10 중 5G폰 비중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사업부의 판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 5G폰 시장 확대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초기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는 미중무역분쟁 여파로 중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사실상 ▷삼성전자만 5G폰을 판매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디스플레이부문은 홀디스플레이를 구현하게 하는 ▷내장형 지문인식센서의 고객사 반응이 폭발적이다.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는 꾸준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5G스마트폰 또한 부품 수가 증가하고 있어 스마트폰 전체 두께를 얇게 해주는 ▷Flexible OLED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1위 업체로서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업부문은 ▷CE(TV 모니터 에어컨 냉장고 등) ▷IM(휴대폰 통신시스템 컴퓨터) ▷DS(메모리 반도체 시스템LSI) ▷ Harman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T기업으로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아이 등 상장 16개사 비상장 46개사의 계열회사를 연계돼 있다. TV 스마트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부문 등에서 글로벌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한바 ▷양호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가전 휴대폰 부문의 매출 증가와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견조한 매출 실적 보였으나 반도체 부문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된 상태다.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의 확대 디램과 낸드 가격 하락 등으로 원가부담과 판관비 부담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고 법인세 감소에도 ▷순이익률도 하락했다. OLED 수요 증가에 따른 디스플레이 부문의 성장과 갤럭시노트 출시 효과 가전 부문의 안정적 실적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부문의 더딘 회복세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반도체·가전제품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사업환경은 ▷가정 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센터 기기로서 스마트TV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모바일 결제서비스을 비롯한 사물인터넷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고 ▷10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의 채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업환경은 ▷가정 내 종합엔터테인먼트 센터기기로서 스마트TV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며 ▷모바일 결제서비스을 비롯한 사물인터넷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10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시장에서 OLED의 채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삼성전자 역시 경기흐름이 실적에 영향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에 대한 영향을 민감하게 받아왔다. 올해 3분기 갤럭스노트7 품질 이슈로 인해 동분기 실적이 악화된 바 있다. 주요제품은 ▷CE(16.4%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의료기기 등 ) ▷IM(41.9% HHP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 ) ▷DS (반도체 36.6%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 ) ▷DP(디스플레이 12.6% TFT-LCD, OLED 등) ▷Harman(3.4% Headunits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스피커 등 )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의 원재료는 ▷CE - 디스플레이 패널 (20.5% 화상 신호기) ▷IM - Camera Module(13.8% 휴대폰용 카메라 삼성전기 등에서 구입) - Base Band Chip(8.2% CPU ) -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패널(6.3%) ▷DS - Window (7.6% 강화유리) - POL(6.6% 편광판) - FPCA(9.3% 구동회로) - Wafer(7% 반도체원판) ▷Harman - 메모리(20.6% 자동차용 제품) -시스템온칩(19.9% 자동차용 제품) - 기타(59.4%)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지배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며 ▷서버 등 정보 저장 기기의 고용량화로 메모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환율 상승시 수혜를 입어왔다. 삼성전자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5% ▷유동비율208% ▷자산대비차입금비중4% ▷이자보상배율65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삼성전자에 대한 주식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현금창출력은 중상위등급이고 ▷수익성장성과 ▷사업독점력은 중하위로 나타났고 ▷밸류에이션은 최하위평가를 받았다. 삼정전자는 ▷이동전화기제조업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5위 기업은 ▷LG전자 ▷인탑스 ▷에스코넥 ▷파인테크닉스 등의 차례다.

삼성전자의 옛 상호는 ㅍ삼성전자공업이었고 ▷설립일은 1969년 1월13일이고 ㅍ상장일은 1975년 6월1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6월 기준 10만4618명이다. ㅍ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이다.

[대신증권] 삼성전자 

이수빈 박강호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매수 유지 6개월 목표주가 5만4000원 유지

2019년 3분기: 메모리 부진을 모바일로 상쇄

-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09조원(-10% QoQ), 디스플레이 1.04조원(+39% QoQ), IM 2.33조원(+49% QoQ), 가전 0.66조원(-7% QoQ) 전망

- 메모리: 기존 추정치 영업이익 부합 예상. DRAM ASP 19% 하락하는 반면 B/G 30% 달성 하며 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 SK하이닉스(DRAM B/G +20%)와 마이크론(+30%) 또한 19 년 3분기 빗가이던스 상회 예상. DRAM 공급사들은 가격을 희생시키면서도 빗 출하를 감행 하여 재고 소진에 적극적. 갤럭시노트, 아이폰, 화웨이 메이트 등 스마트폰 시장 성수기 효과 로 견조한 수요 발생한 것으로 추정. 매크로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4분기와 2020년까지 수 요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IM: 3분기 및 4분기 실적 상향. 갤럭시A 시리즈의 글로벌 판매 동향은 양호할 전망. 갤럭시 노트10 중 5G폰 비중 확대되며 모바일 사업부 판매가격 상승할 것으로 예상. 2020년 5G 폰 시장 확대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초기 시장을 선점할 전망임. 화웨이는 미중무역분쟁 여 파로 중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사실상 삼성전자만 5G 폰 판매 중임. 이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 디스플레이: 홀디스플레이를 구현하게 하는 내장형 지문인식센서의 고객사 반응이 폭발적으로, 중소형 OLED 패널 출하 견조할 전망. 5G 스마트폰 또한 부품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스 마트폰 전체 두께를 얇게 하는 Flexible OLED의 수요 증가 예상

posted by 두딸천재 2019. 9. 16. 09:08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흐름 강화

이베스트증권 최석원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코스피 068270 Celltrion, Inc.KIS-IC : 제약 | KRX : 의약품 | KSIC-10 :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의 업황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된다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 ▷차기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준비하고 있는 ▷CT-P39(성분명 Omlizumab Genentech사 Xolair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1상이 올해 7월부터 진행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임상 시료를 생산하기 위한 ▷clinical batch(임상배치)를 세팅하면서 당초 기대를 소폭 하회하는 수익성을 보여줬다.

이베스트증권은 그러나 이번 3분기와 4분기에는 ▷전사공장 가동률 개선과 ▷램시마SC ▷허쥬마 ▷트▷룩시마와 같은 기존 램시마보다 단가가 높은 제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의 방향성은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미FDA 승인 항체의약품 중 SC(피하주사)제형에 대한 허가 건수와 비중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미FDA에서 승인 받은 신약들의 제형을 살펴보면 ▷SC제형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의 경우는 최근 3년간 IV 제형보다 SC제형에 대한 승인 건수가 오히려 더 높다.

이베스트증권은 병원 환자 등 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SC제형은 ▷편의성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제약사 등 ▷공급자 입장에서도 ‘▷제형 변경’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등의 신규 진입자를 막을 수 있는 무기가 한 가지 더 생기는 것이다.

오리지널사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오리지널 IV제형을 SC제형으로 변경한다면 바이오시밀러 업체 입장에서는 그만큼 관련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커짐을 뜻한다. ▷셀트리온의 SC제형 확대는 바로 Roche의 전략이다. ▷Roche는 특허 기간이 만료된 기존 ▷Herceptin에 대해서 적응증을 추가하며 특허 기간을 늘리는 전략 대신에 이를 ▷SC제형으로 변경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베스트증권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업체간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지널사들의 진입 장벽이 과거보다 더욱 견고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즉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SC제형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도 중요해진다. 결론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업체 중 동사와 같이 안정적으로 Cash Flow가 발생하고 있고, SC 제형에 대한 기술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업체만이 ▷오리지널사들의 진입 장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이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기업내용이 좋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분기는 차기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준비하고 있는 CT-P39(성분명 Omlizumab, Genentech : Xolair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1상이 올해 7월부터 진행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임상 시료를 생산하기 위한 clinical batch(임상배치) 를 세팅하면서 당초 기대를 소폭 하회하는 수익성을 보여줬다.

셀트리온은 하지만 올해 3분기와 4분기에는 ▷전사공장 가동률 개선과 램시마 SC 허쥬마 트룩시마 등 기존 램시마보다 단가가 높은 제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의 방향성은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사의 미FDA 승인 항체의약품 중 ▷SC제형(피하주사)에 대한 허가 건수와 비중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미FDA에서 승인 받은 신약들의 제형을 살펴보면 ▷SC제형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의 경우는 최근 3년간 IV제형보다 SC제형에 대한 승인 건수가 오히려 더 높다. 병원 환자 등 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SC제형은 편의성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공급자인 제약사 입장에서도 ‘▷제형 변경’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등의 신규 진입자를 막을 수 있는 방어막이 한 가지 더 생기는 것이다.

오리지널사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오리지널 IV 형을 ▷SC제형으로 변경한다면 바이오시밀러 업체 입장에서는 그만큼 관련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커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Roche의 전략이다. Roche는 특허 기간이 만료된 기존 Herceptin에 대해서 적응증을 추가하며 특허 기간을 늘리는 전략보다는 이를 SC제형으로 변경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업체간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리지널사들의 진입 장벽이 과거보다 더욱 견고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또한 ▷SC제형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도 중요해진다. 결론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업체 중 ▷셀트리온과 같이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있고 ▷SC제형 기술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업체만이 오리지널사들의 진입 장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셀트리온은 ▷세계 2위의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신약 전문업체다.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 개발 제조를 목적으로 제시하며 1991년 설립됐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과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제 등 각종 의약품을 생산중이다. 아시아 최대규모인 14만 리터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제3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7월 ▷미 FDA로부터 Pfizer의 Rituximab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승인 허가를 받았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Non-Hodgkin’s Lymphoma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도 승인 받았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실미러 신제품은 미국시장에서 2019년 4분기 내지 2020년 1분기 중 출시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대해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받았다. 램시마는 국내 단일 의약품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처방액 1조원을 돌파했다.

셀트리온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개사 가운데 하나다. 동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에 따라 최근 3년간 900여명을 신규채용했다. 전체 노동자 중 75%가 청년이다. 특히 계약직 18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해왔다. 셀트리온은 ▷유연근무제 ▷집중근무·업무 배분 등을 통해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직장어린이집3곳을 운영하는 등 일과 생활 균형 실천에도 앞장서왔다.

셀트리온은 ▷의약품화합물과 항생물질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액 기준 2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대웅 ▷셀트리온 ▷한국로슈 ▷콜마비앤에이치 ▷대웅바이오 등의 차례다. 셀트리온은 중견기업으로 분류되며 ▷코스피상장 기업이다. 옛상호는 오알켐이었다. 기우성 대표이사가 최고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동사는 ▷의약용화합물과 ▷항생물질 제조업종에 속해있다.

셀트리온의 최고경영권은 ▷기우성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오알켐이었다. ▷설립일은 1991년 2월27일이고 상장일은 2018년 2월29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785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인천시 연구구 아카데미로 23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안산기업금융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단백질의약품의 연구 개발 제조 등이다.

셀트리온의 설립일은 1991년 2월27일이고 ▷상장일은 2018년 2월9일이다. 2018년 말 기준 매출액은 9820억7496만원이고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785명이다. ▷평균연봉은 2019년 3월말 기준 5000만원~7000만원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안산기업금융지점이다.

셀트리온의 사업목적은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 개발 제조로서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항체 신약 개발 사업부문으로 구분하여 사업을 펼쳐왔다.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항체신약 개발부문은 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을 진행중이다. 바이오 복제약 램시마가 유럽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돌라스타틴 10유도체와 그 제조 방법을 포함한 항암제 조성물은 ▷유럽특허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주력 제품인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판매 증가와 TEVA사 편두통 치료제의 위탁생산에도 불구하고 주요제품의 단가 인하로 외형은 소폭확장에 머물렀다. 단가인하와 1공장증설 1공장셧다운 등의 일시적 요인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한 가운데 기타수지 저하로 인해 법인세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또한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향 램시마SC와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향 시판으로 공급확대가 진행되고 1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나 공급 단가 인하에 따라 성장세와 수익성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2019년 9월10일 기준 21조2397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8위다. 액면가는 1000원이며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상장주식수는 1억2833만주이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2660만주로 외국인투자소진율은 20.73%다. 동사 주가의 52주 최고치는 30만6035원 최저치는 13만7500원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2위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신약 업체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17년 약 22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전체 시장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다.

셀트리온의 실적은 경기변동에 둔감하며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꾸준한 성장 추세에 있어 경기변동에 영향이 거의 미치지 못한다. 주요제품은 ▷고덱스(36.3% 간질환치료용제) ▷기타제품(29% 기타제네릭) ▷ 램시마(13.4% 자가면역질환치료제) ▷기타상품(0.5%) 등으로 구성된다.

셀트리온의 원재료는 ▷오로트산카르니틴(6.4%) ▷비페닐디메칠디카르복실레이트(13.8%) ▷기타 원료 (63.8%)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각종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후 신제품 출시 ▷질병증가와 노령화의 가속화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게 된다.

셀트리온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26% ▷유동비율292% ▷자산대비차입금비중12% ▷이자보상배율 62배 등으로 요약된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수준이었고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중상위였다.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셀트리온(068270)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하반기로 갈수록 좋다

지난 2분기는 차기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준비하고 있는 CT-P39(성분명 Omlizumab, Genentech社 Xolair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1상이 올해 7월부터 진행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임상 시료를 생산하기 위한 clinical batch를 세팅하면서 당초 기대를 소폭 하회하는 수익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3분기와 4분기에는 전사 공장 가동률 개선과 램시마 SC/허쥬마/트룩시마와 같은 기존 램시마보다 단가가 높은 제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의 방향성은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FDA 승인 항체의약품 중 SC 제형에 대한 허가 건수 및 비중 증가세

최근 5년간 미FDA에서 승인 받은 신약들의 제형을 살펴보면 SC 제형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의 경우는 최근 3년간 IV 제형보다 SC 제형에 대한 승인 건수가 오히려 더 높다. 

먼저 수요자(병원, 환자) 입장에서 보면 SC 제형은 편의성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공급자(제약사) 입장에서도 ‘제형 변경’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등의 신규 진입자를 막을 수 있는 무기가 한 가지 더 생기는 것이다.

오리지널사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오리지널 IV 제형을 SC 제형으로 변경한다면, 바이오시밀러 업체 입장에서는 그만큼 관련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커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Roche의 전략이다.

Roche는 특허 기간이 만료된 기존 Herceptin에 대해서 적응증을 추가하며 특허 기간을 늘리는 전략보다는, 이를 SC 제형으로 변경하는 전략을 택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간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

오리지널사들의 진입 장벽이 과거보다 더욱 견고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즉,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또한 SC 제형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도 중요해진다.

결론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업체 중 동사와 같이 안정적으로 Cash Flow가 발생하고 있고, SC 제형에 대한 기술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업체만이 오리지널사들의 진입 장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8. 12. 10:44

PC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세 뚜렷 실적개선 수혜 기대감 고조

NH투자증권은 PC수요가 개선되면서 인텔이 5년만에 인텔이 5년 만에 10nm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MD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와 경쟁하며 하반기 PC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인텔의 공정 업그레이드 주기는 2년이었으나 기술개발 어려움으로 10nm 공정 개발이 3년 가량 지연됐다. 이는 최근 PC 수요 부진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인텔과 달리 AMD가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7월 공개한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가 인텔 프로세서와 성능이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소비자 반응도 매우 우호적이다. 판매량 증가 속도가 전작 대비 3배에 달한다고 AMD가 밝힌 바 있다. 인텔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프로세서 가격을 인하했다. 두 회사 간 경쟁 심화로 PC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 이는 메모리 업체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인텔이 10nm 양산에 박차를 가하면서 연말부터 내년까지 PC 수요 개선세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메모리 업체들이 공식적으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서버 DRAM 구매가 재개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2018년 과잉구매로 확보했던 서버 DRAM 재고가 최근 소진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투자 축소를 주도한 아마존이 최근 성장률 둔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추격으로 다시 투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 디즈니+ 등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 등장도 클라우드 투자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분기 실적 하락 추세가 2019년 3분기 까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3분기 영업이익은 3700억원으로 전년대비 415의 하락세가 예상된다. 2019년 3분기 까지 DRAM 가격이 5% 수준 하락세가 예상되면서 영업이익도 감소될 전망다. 다만 2019년 4분기 부터 본격적인 실적오름세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 코스피 000660 SK Hynix KIS-IC :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 KRX : 전기,전자 | KSIC-10 : 발광 다이오드 제조업)는 ▷SK그룹의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양호한 외형 성장과 우수한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SK그룹 산하 SK텔레콤이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여 2012년 3월 SK하이닉스로 출범시킨 메모리반도체 전문 생산 기업이다. ▷경기도 이천시 ▷충청북도 청주시 ▷중국 우시와 충칭에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10개의 해외 판매법인과 14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주력 생산 제품은 ▷DRAM ▷NAND Flash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이며 시스템 LSI 분야인 CIS사업에 재진출하여 종합반도체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와 고성능 모바일기기를 중심으로 메모리의 수요가 확대되며 매출은 전년대비 확대됐다. 이에 따른 ▷원가 ▷판관비 부담 완화 등으로 수익성도 전년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서버를 포함한 고객사들의 ▷메모리 구매 지연과 ▷중국의 수요둔화 공급부족 완화에 따른 ▷DRAM 및 NAND의 가격 하락 등으로 외형축소가 예상된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 ▷고사양 모바일 제품 출시에 따른 기기당 모바일 DRAM 탑재량 증가와 마이크론의 감산 발표 등에 따른 메모리 수급개선 등으로 역신장 폭은 축소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최고경영권은 이석희 대표이사 맡고있다. ▷옛 상호는하이닉스반도체였다. ▷설립일은 1949년10월15일이고 ▷상장일은 1996년 12월26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2만7593명이다. ▷소재지는 경기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91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한국외환은행 강남기업금융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반도체 컴퓨터 통신기기제조와 도매로 구성된다.

SK하이닉스는 ▷발광다이오드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1위다. 1~5위 기업은 ▷SK하이닉스 ▷서울바이오시스 ▷신성이엔지 ▷TS반도체통신 ▷스템코 등이다. SK하이닉스는 DRAM NAND Flash 등 메모리 반도체 주력 기업으로 사업환경은 ▷D램 수요는 PC에서 모바일로 낸드 플래시 수요는 모바일에서 PC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군에 속해 있어 거시경제 순환 사이클과 연관성이 비교적 크다. 주요제품은 ▷ 반도체 (100% DRAM NANDFlash MCP 등 산업용 전자기기)다. 

SK하이닉스의 원재료는 ▷S/P 부재료(42%) ▷Wafer (14%) ▷Lead Frame & Substrate (3%) ▷PCB (3%) ▷기타 (38%)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시 외환관련이익증가 등으로 개선돼왔다. SK하이닉스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로 ▷부채비율32% ▷유동비율150% ▷자산대차입금비중9% ▷이자보상배율227배 등으로 요약된다.

종목리서치 | NH투자증권 도현우 | 
PC 수요 개선 중

인텔이 5년 만에 10nm 프로세서를 출시. AMD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와 경쟁하며 하반기 PC 수요 개선될 것으로 예상. 과거 인텔의 공정 업그레이드 주기는 2년. 기술 개발 어려움으로 10nm 공정 개발이 3년 가량 지연됨. 이는 최근 PC 수요 부진 요인 중 하나

인텔과 달리 AMD가 최근 두각 중. 7월 공개한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가 인텔 프로세서와 성능이 유사.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음. 판매량 증가 속도가 전작 대비 3배에 달한다고 회사가 밝힘. 인텔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프로세서 가격 인하. 두 회사 간 경쟁 심화로 PC 수요가 개선되고 있음. 메모리 업체에 긍정적. 인텔이 10nm 양산을 서두르며 연말부터 내년까지 PC 수요 개선세 커질 것으로 전망


하이퍼스케일러 서버 DRAM 구매 재개

최근 메모리 업체들이 공식적으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서버 DRAM 구매가 재개되고 있다고 말함. 하이퍼스케일러가 2018년 과도하게 구매해서 확보한 서버 DRAM 재고가 최근 소진되고 있음. 특히 2018년부터 투자 축소를 주도한 아마존이 최근 성장률 둔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추격으로 다시 투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하반기 디즈니+ 등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 등장도 클라우드 투자 증가로 연결


SK하이닉스 분기 실적 하락 추세가 3Q19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

3Q19 영업이익 0.37조원(-41% q-q) 예상. 3Q19까지는 DRAM 가격이 5% 수준 하락하며 영업이익 감소 예상. 4Q19부터 실적 본격 반등이 가능. 4Q19 영업이익 0.73조원(+94% q-q) 전망. 메모리 ASP 상승이 NAND4Q19, DRAM 1Q20 가능할 것으로 보임. 2020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 11.8조원(+279% y-y) 전망

posted by 두딸천재 2019. 8. 12. 10:42

 

2019년 1분기 투자수익률 3.3%로 선방
2019년 당기순이익 1200억원으로 예상

동양생명보험 (코스피 082640 TONGYANG Life Insurance Co.,Ltd. KIS-IC : 보험 | KRX : 보험 | KSIC-10 : 생명 보험업)은 중국 안방생명보험이 최대주주이며 영업수익이 축소되고 있고 수익률도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동양그룹과 미국의 Mutual Benefits Life Insurance Co.가 공동출자하여 ▷동양베네피트생명으로 설립된 후 외국인 지분 정리로 ▷동양생명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자산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서는 생명보험회사다.

동양생명보험은 2000년 ▷태평양생명보험을 흡수합병했다. 2015년 9월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안방보험에 동사의 인수가 승인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안방생명보험으로 변경됐다. 어린이 보험 시장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RBC비율은 대주주로부터 자본을 확보함에 따라 2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일시납보험 감소에 따른 보험료 수익의 감소와 금융상품거래 평가이익 등의 축소로 외환거래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축소흐름을 보였다.

동양생명보험은 ▷보험금관련 비용 확대와 주식자산손실 환헤지비용부담 등의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고 영업외수지 저하로 법인세 축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도 내림세를 보였다. 견조한 보험 수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GA채널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둔화와 금리하락에 따른 ▷투자수익부진이 예상되며 외형성장과 수익상승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생명보험의 대주주로 2015년 ▷중국 안방인수보험유한공사가 올라섰다. 최대주주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대형사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방카슈랑스 영업채널을 통한 ▷저축성보험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하여 ▷보장성보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특별계정의 ▷퇴직연금보험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생명의 ▷시가총액은 6721억원이고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에서 232위이다. ▷상장주식수는 1억6135만8585주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다. ▷외국인투자소진율은 전체주식의 84.66%이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8270원 4075원이었다. 동사의 대표이사는 ▷뤄젠룽이며 옛상호는 ▷동양베네피트생명보험이다. ▷설립일은 2009년 7월1일 ▷상장일은 2009년 10월8일이다.

동양생명의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1012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서울 종로구 종로33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는 ▷우리은행이다. 주요품목은 ▷생명보험과 ▷부동산임대업이다. 보험업계에서 동사는 자산총계 기준으로 8위에 올랐다. 1~10위 순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오렌지라이프 ▷동양생명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의 차례다.

동양생명은 ▷중소형생명보험사다. 사업환경은 ▷노후 개인안전자산에 대한 대비로 꾸준히 보험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며 ▷2015년 12월말 현재 25개의 생명보험사가 영업중이며 삼성 교보 한화 등 상위 3개 업체가 수입보험료의 70%를 점유하고 있고 ▷보험사업은 대수의 법칙이 적용돼 가입자수 보유계약이 커질수록 안정적이다. 상위 보험사에 고객들이 집중되는 이유다.

동양생명이 속한 보험업종은 경기변동과 관련 경기방어적인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해 안정성이 높다. 주요제품은 [자금 운용내역]으로 ▷대출(16.3%) ▷유가증권(76.9%) ▷현금 예금 신탁 등(5.5%)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자금 조달내역]으로 ▷생사혼합(50.7% 부리이율 3.2%) ▷사망(29% 부리이율 4.9%) ▷생존 (15.1% 부리이율 4.2%) 등이다.

동양생명의 실적은 ▷금융시장 안정시 수혜를 입어왔으며 ▷고객 보유계약 증가시 안정성 높아진다. 동사의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이며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사업독점력과 ▷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증권업계는 동양생명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5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투증권 윤태호] 동양생명(082640) : 어려운 외부 영업환경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투자의견 중립 유지

Facts :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2분기 순이익은 337억원(+178.2% YoY, -10.1% QoQ)으로 예상 대비는 양호했다. 실손 클레임 증가의 영향으로 위험손해율은 85.1%(+5.8%p YoY, +2.5%p QoQ)로 부진했지만, 사업비차 손익이 개선되어 보험이익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신계약 APE는 2,171억원(+19.0% YoY, -3.7% QoQ)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보장성 신계약 APE는 1,129억원(-0.7% YoY, -10.1% QoQ)으로 부진했다.

Pros & cons : 일회성 매각이익으로 2019년 배당수익률은 6.5%

3분기 동양자산운용 매각으로 세후 650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예상된다. 일회성 요인을 고려한 2019년 순이익은 1,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할 전망이다. 전년 배당성향 30.4%를 적용한 동양생명의 2019년 예상 주당배당금은 230원, 배당수익률은 6.5%다. 그러나 저금리 부담, 손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상적 실적에 근거한 2020년 배당수익률은 3% 수준으로 판단한다.

Action : 투자의견 중립 유지

신계약 성장이 어려운 영업환경, 부진한 시중금리, 환헤지 비용 부담 등 경영환경은 여전히 어렵다. 변동성이 높아진 주식시장, 저금리 부담에 따른 변액보증보험 적립도 연말 실적 하향 요인이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8. 12. 10:40

광주 집단에너지 공급사 수완에너지 인수 등 사업다각화 박차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익악기에 대해 ▷종합악기 생산 기업으로 업라이트·그랜드·디지털 피아노, 기타(Guitar) 등을 주요 아이템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악기사업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26% ▷아시아34% ▷아메리카35% ▷유럽 5% 수준이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생산기지는 인도네시아다.

삼익악기의 투자 체크포인트는 ▷첫째 외형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동사의 매출액은 2014년에서 2018년까지 연평균 11.5% 수준의 외형성장흐름을 유지했다. 2019년에서 매출액과 영업성장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이는 삼익악기의 본업인 피아노와 기타악기 수요 증가와 더불어 ▷신규사업 진출에서 실적기여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다.

삼익악기는 과감하게 ▷적자사업 부문에서 철수를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이익개선이 기대된다. 2018년 9월 면세사업에서 철수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 개선이 진행중이다. 삼익악기는 사업영역의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2017년 인수한 수완에너지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수완에너지는 광주광역시 수완동에 자리잡아 광주일대 4만여 가구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해왔다.

삼익악기는 ▷국내 최대의 종합악기회사로서 ▷악기류 제조 판매 ▷임대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생산공장 중국 미국 독일 등의 현지 판매법인을 운영중이다. 주력품목은 ▷피아노와 기타 악기류 등으로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본사에서 상품으로 매입한뒤 현지 판매법인을 통해 제3국(중국, 미국, 유럽)으로 수출하는 ▷중계무역 매출비중이 높다.

삼익악기는 2017년 2월 수완에너지 지분을 인수하며 집단에너지사업에 진출에 진출했고 2015년 인천공항 면세사업권을 획득하여 면세점 사업에 진입했지만 2018년 9월 중단했다. ▷면세사업의 중단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해외에서의 악기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집단에너지사업부문의 성장으로 외형은 전년대비 확대흐름을 유지했다.

삼익악기는 ▷원가구조 개선에도 인건비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기타수지 개선 ▷법인세수익 반영 ▷중단영업손실 감소로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국내 경기둔화에 따른 악기 수요 위축에도 ▷중국 등 해외 수요 증가세 ▷교육사업과의 연계 강화 ▷자회사 성장세 ▷사업 구조조정 등으로 매출 성장흐름이 진행되면서 수익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삼익악기는 피아노전문회사다. 사업환경은 ▷ 중고가 일본산 제품과 저가의 중국산 제품 진출로 국내 피아노 시장 경쟁 치열할 것으로 전망이며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공장에서의 생산비중 높아져 국내생산 피아노 비중은 점차 축소되는 추세다. 동사의 업황은 경기변동에 민감한 편이다. 주요제품은 ▷업라이트피아노 ▷전기 기타 ▷그랜드피아노 등이다. 여기에 면세사업 등은 적자부문에서 철수하면서 광주지역냉난방공급업에 진입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익악기의 원재료는 ▷피아노케이스 ▷액숀 ▷기타 포장자재 등이다. 주요실적 변수는 목재가격 동향으로 하락시 원자율이 하락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하위등급으로 ▷부채비율61% ▷유동비율42% ▷자산대비차입금비중34% ▷최근 4분기합산 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재무건전성은 최하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삼익악기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 ▷사업독점력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 등은 최하위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삼익악기(002450) 실적개선 진행 중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 

기업개요

삼익악기는 종합악기 생산 기업으로 업라이트·그랜드·디지털 피아노, 기타(Guitar) 등을 주요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
악기사업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26%, 아시아 34%, 아메리카 35%, 유럽 5% 수준(1Q19 분기보고서 별도 재무제표 주석사항 27. 영업부문 정보 참고)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생산기지는 인도네시아이다.


체크포인트

첫째, 외형확대 지속: 동사의 매출액은 2014년 ~ 2018년 CAGR 11.5% 수준의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2019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1Q19 Sales 797억원 +6.0% yoy, OP 101억원 +2.3% yoy)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본업에서의 피아노·기타 수요 증가와 함께 신규사업에서의 실적기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적자사업 철수로 이익개선 기대: 2018년 면세사업 철수(2018년 9월)로 인한 2019년 영업이익 개선(면세사업: 2017년 Sales 404억원 OP -161억원, 2018년 Sales 240억원 OP -18억원)이 진행되고 있다.

셋째, 사업영역 다각화에 성공: 2017년 1월에 인수한 수완에너지(양수금액 895억원, 현재 지분율 99.8%)효과로 2018년 Sales 684억원, OP 79억원을 기여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였다.

수완에너지는 광주광역시 수완동에 위치하고 집단에너지 사업(광주광역시 일대 4만여가구에 냉·난방을 공급)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수익원은 전기판매(456억원), 열판매(210억원) 등이다.

성수기는 난방수요가 높은 1분기(1Q19 Sales 317억원, OP 57억원)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8. 12. 10:38

가공식품 고성장과 바이오문의 견조한 실적흐름으로 바닥권 탈출중

NH투자증권 조미진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코스피 097950 CJ CheilJedang Corporation KIS-IC : 식품 | KRX : 음식료업 | KSIC-10 : 설탕 제조업 )에 대해 ▷매수유지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 ▷목표가를 37만원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 실적과 주가 모두 ▷바닥권이라고 지적했다. ▷가공식품 부문의 수익성 하락과 ▷생물자원 부문의 영업적자로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는 실적 하락 우려를 이미 반영한 수준이란 평가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가공식품 부문의 고성장 지속이 예상되며 ▷바이오부문의 견조한 실적흐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하반기 들어 ▷수익성개선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가공식품 부문에서 선물세트의 과도한 판촉을 지양하고 ▷저수익 제품 효율화 ▷비효율적 판촉비 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2분기 물류 제외 기준 매출액은 3조18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 상승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054억원 전년대비 19.7% 하락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11% 가량 밑돌았다. 추가적으로 ▷쉬완스(매출액 6080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인수 효과 제외할경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 증가하나 ▷영업이익 전년 대비 32.3% 감소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 부문은 국내외에서 ▷매출 고성장흐름이 지속되었으나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 진천공장 관련 고정비 증가 원재료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소재식품은 원당 가격 하락에 의한 설탕 판가 인하와 제분 시장 경쟁심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생물자원 부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의한 수요 부진과 경쟁사의 대규모 출하 등으로 판가가 하락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 부문은 ▷라이신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핵산 ▷메치오닌의 매출 증가와 ▷셀렉타 기저효과(작년 6월 브라질 물류 파업)로 ▷매출액과 ▷ 영업이익 전년대비 상승했다. 과거에는 변동성이 컸으나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안정적 실적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CJ제일제당 은 CJ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다. 2007년 9월 CJ주식회사에서 기업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발한 ▷국내 최고수준의 식품회사다. 한국 문화의 세계화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 현지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비비고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육성 중이다. 매출구성은 2018년 결산 기준 ▷물류 사업부문45% ▷식품28% ▷생명공학27% 등으로 구성된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스팸 햇반 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식품업체로서 동사의 사업환경은 ▷설탕 밀가루 대두유 등은 완만한 성장 유지중이며 ▷웰빙 열풍으로 인한 프리미엄 식품시장도 동반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핵가족화로 레토르트 HMR 등 간편식 시장규모도 확장세를 뚜렷하다. 또한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의 육류소비 증가 등으로 필수 아미노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설탕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사가 2018년 결산 결과 매출기준 1~3위를 유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조5699억원으로 전년대비 20.9%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9719억원으로 전년대비 16.7%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4.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 제외 기준 매출액은 13조1539억원으로 전년대비 28.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9% 증가한 7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5.7%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종합식품 업체로서 매출증가세가 뚜렷하며 순이익률도 상승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07년 9월 CJ의 제조 사업부문에서 인적분할돼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발한뒤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부문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을 제조하는 식품사업부 ▷의약품 ▷사료 ▷MSG ▷라이신 ▷핵산 등을 제조하는 생명공학사업부와 ▷유통사업부로 구성된다. ▷메치오닌 ▷라이신 ▷트립토판 ▷쓰레오닌 ▷발린 등 세계 최대 5대 사료용 아미노산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어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헬스케어 부문의 매각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라인업 확대에 따른 가공식품 판매호조 ▷CJ대한통운 고성장 ▷바이오부문 양호한 성장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급수수료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원가율이 상승하면서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수준에 그쳤다. 다만 종속기업투자주식 처분이익 증가로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냉동식품 업체 쉬완스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가공식품 가격인상 ▷주요 종속기업의 양호한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식품업 특성상 경기변동에 둔감한 산업군에 속해있으나 원료인 국제곡물의 가격과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식품(29%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 ▷생명공학(26% 의약품 등) ▷물류사업(45% 운송 하역 건설 등)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원당 = 호주·태국에서 구입 ▷옥수수 = 미국 등에서 매입 ▷대두 = 브라질에서 주료 구입 ▷원맥 = 미국·호주·캐나다 등에서 구입 등으로 요약된다.

CJ제일제당은 ▷식료품 가격 인상 ▷원재료인 국제 곡물가격 하락 ▷환율 하락 ▷신흥국의 사료 수요 증가 등이 진행되면 실적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이며 ▷부채비율80% ▷유동비율82% ▷자산대비차입금비중 25% ▷이자보상배율3배 등으로 요약되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동사의 주식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이었고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 ▷사업독점력은 중하위 ▷현금창출력은 최하등급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 2분기 실적과 주가 모두 바닥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70,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SOTP방식을 통해 산출하였고 Implied PER은 15.7배임.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악재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

가공식품 부문의 고성장 지속과 바이오 부문의 견조한 실적 흐름이 긍정적. 하반기로 갈수록 진천공장의 가동률 상승, 가공식품 가격 인상 효과, 바이오 부문 증설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에 보다 집중할 계획. 특히, 가공식품 부문에서 1) 선물세트의 과도한 판촉 지양 2) 저수익 제품 SKU(Stock Keeping Unit) 효율화 3) 비효율적 판촉비 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회복될 전망

▶2분기 가공식품 수익성 부진, 생물자원 적자로 인한 이익 감소

19년 2분기 물류 제외 기준 매출액 3조1,864억원(+34.6% y-y), 영업이익 1,054억원(-19.7% y-y)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11% 가량 하회. 추가적으로 쉬완스(매출액 6,080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인수 효과 제외시, 매출액 전년 대비 8.9% 증가, 영업이익 전년 대비 32.3% 감소

가공식품 부문은 국내외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었으나,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 및 진천공장 관련 고정비 증가, 원재료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됨. 소재식품은 원당 가격 하락에 의한 설탕 판가 인하 및 제분 시장 경쟁심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 생물자원 부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의한 수요 부진 및 경쟁사 대규모 출하 등으로 판가가 하락하며 적자 전환

한편, 바이오 부문은 라이신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핵산, 메치오닌 매출 증가 및 셀렉타 기저효과(작년 6월 브라질 물류 파업)로 매출액 20.9% y-y, 영업이익 32.2% y-y 증가. 과거에는 변동성이 컸으나,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안정적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posted by 두딸천재 2019. 8. 12. 10:36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4,000원 유지
2Q19 영업이익 +46.6% YoY, 컨센서스 17.7% 상회

KB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16만4000원 유지한다고 밝혔다. 매출성장과 비용효율화의 효과가 영업이익 성장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카카오톡 비즈보드(톡보드)의 본격적인 매출기여에 따라 실적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동사의 2019년 2분기 매출은 73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5%의 성장률을 보였다. 영업이익 역시 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46.6% 늘어났다. ▷플랫폼(30.2% 상승) ▷콘텐츠(20.2% 상승) ▷톡비즈(42.2%) 등 주요 3대 사업부문의 성장흐름이 돋보였다.

카카오(035720 Kakao Corp. KIS-IC : 인터넷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KRX : 서비스업 | KSIC-10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는 인건비 매출연동비 등의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을 전년대비 13.3%를 절감하면서 ▷지출축소규모는 61억원에 달했다. ▷카카오페이의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하면서 11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흐름을 유지했다. 카카오는 ▷포털 및 기타 인터넷정보매개 서비스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 기준 2위다. 1~5위 현황은 ▷네이버 ▷카카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라인플러스 ▷다우기술 등이다.

2019년에서 2020년 까지 ▷톡비즈 사업부문이 매출성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톡보드는 현재 테스트 기간임에도 일평균 2억~3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3분기 OBT(Open Beta Test)에 이어 4분기 본격적인 광고주 확대와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톡보드의 2019년 2020년의 매출액은 각각 636억원 1615억원으로 추정된다. ▷톡비즈 내 매출비중 역시 10.3% 18.9%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신사업 ▷유료콘텐츠 등 전략사업의 고성장과 비용효율화에 힘입어 2019년 ▷매출액은 3조1000억원 ▷영업이익 1802억원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커머스로 연계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간 ▷시너지 확대에도 주목해야 한다. 카카오페이는 페이머니 위주로 혜택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펌뱅킹수수료 인하 등 비용절감 요인으로 인해 2020년 내에 분기 기준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톡보드 → ▷랜딩페이지 → ▷결제에 이르는 커머스 수직계열화를 통해 광고주 만족도와 소비자고객확보 모두 늘어날 전망이다.

카카오는 ▷국내1위의 메신저와 ▷SNS 서비스 업체로서 ▷매출은 신장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돼 카카오와 합병 후 2015년 9월 현 상호로 변경했다. 이후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가입자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모바일광고 ▷모바일커머스 ▷모바일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수익을 창출해왔다.

카카오는 택시 대리운전 주차 내비 등의 ▷카카오T서비스를 출시하여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을 통해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주 유입 확대 ▷트래픽 증가 등에 따른 ▷광고 부문의 양호한 성장 ▷유료콘텐츠 판매 호조 ▷카카오페이 가맹점 확대 ▷신규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증가흐름이 뚜렷하다. 다만 주요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확대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하락했고 ▷영업외수지 개선에도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 역시 내림세다. 신규서비스와 고객사 확대에 따른 ▷광고부문의 양호한 성장과 ▷카카오톡 내 커머스 부문 강화 ▷비용통제 등을 통해 ▷매출성장과 ▷수익성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카카오의 ▷최고경영권은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95년 2월16일이고 상장일은 2017년 7월1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2764명이다. ▷본사소재지는 제주도 제주시 첨단로 242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씨티은행 무역센타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데이타베이스업▷인터넷관련소프트웨어 ▷시스템통합 ▷인터넷광고사업 ▷무료이메일서비스 ▷전자상거래 ▷인터넷접속서비스(PPP서비스) ▷호스팅서비스 ▷캐릭터디자인 등이다.

[KB증권] 카카오 - (Buy) - 매출액 3조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인터넷/게임/미디어/레저 Analyst 이동륜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4,000원을 유지한다. 

매출성장과 비용효율화의 효과가 영업이익 성장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카카오톡 비즈보드 (톡보드)의 본격적인 매출기여에 따라 실적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Q19 실적은 매출액 7,330억원 (+24.5% YoY), 영업이익 405억원 (+46.6% YoY)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17.7% 상회했다. 사업부문별로는 플랫폼 +30.2% YoY, 콘텐츠 +20.2% YoY의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카카오톡 관련 광고, 커머스 등이 포함된 톡비즈가 +42.2% YoY의 고성장을 시현했다. 인건비, 매출연동비 등의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 절감 (-13.3% YoY, 61억원 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고성장했다. 페이 거래대금은 +14% QoQ 증가한 11.4조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되었다.

2019년~2020년에는 톡비즈 사업부문이 매출성장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톡보드는 현재 테스트 기간임에도 일평균 2~3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3분기 OBT, 4분기 본격적인 광고주 확대와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톡보드의 2019년, 2020년의 매출액은 각각 636억원, 1,615억원으로 추정되며, 톡비즈 내 매출비중 역시 10.3%, 18.9%로 확대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신사업, 유료콘텐츠 등 전략적 사업의 고성장과 비용효율화에 힘입어 2019년 매출액은 3.1조원 (+26.6% YoY), 영업이익 1,802억원 (+147.0%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 - 커머스로 연계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간 시너지 확대에도 주목해야 한다. 

카카오페이는 페이머니 위주로 혜택을 집중하고, 펌뱅킹수수료 인하 등 비용절감 요인으로 인해 2020년 내에 분기 기준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톡보드 → 랜딩페이지 → 결제에 이르는 커머스 수직계열화를 통해 광고주 만족도와 소비자 lock-in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