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4. 08:06

3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진입
하반기 수익성회복 가시화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 
2020년부터 생산능력확대 본격화


엘앤에프 ( 코스닥 066970 L&F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IT부품 | KSIC-10 : 축전지 제조업)은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익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2000년 7월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 ▷방열테이프 ▷전극용 Paste 등에 관련된 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펼쳐왔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은 스마트기기 ESS(Energy Storage System) 등의 제조과정에서 필수적인 원재료다.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동사는 국내에서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며 매출은 ▷수출96.6% ▷내수3.4%로 구성된다.

엘앤에프의 경영권은 허제홍 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0년 7월27일로 상장일은 2003년 1월2일이다. 2019년 3월 말 기준 종업원수는 491명이다. 동사의 그룹명은 새로닉스다. 소재지는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91길 120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경신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성서공단지점이다. 주요품목은 ▷2차전지 ▷양극활물질 ▷액정표시장치 등이 대표적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3만115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5만5000원 2만37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2475만9000주이고 ▷우선주는 미발행이다. ▷시가총액은 7712억원으로 ▷시총순위는 41위다. ▷외국인지분율은 8.79%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엘앤에프는 2016년 2월 세계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했다. 주요 종속회사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하는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 ▷정보 전자 화학관련 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제이에이치화학공업 등이 있다. 중국향 수출이 급감하고 있으나 ▷LG화학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의 성장에 따른 ▷양극제 NCM 수주 호조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확대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원가구조가 저하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외환관련 수지 개선과 무형자산손상차손 제거 등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비용의 증가로 순이익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www.betanews.net/article/1029977

 

[IBK투자증권] 엘앤에프 - 2분기까지 영업적자 예상되나 하반기 이후 정상화될 전망

  3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진입하반기 수익성회복 가시화예상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 2020년부터 생산능력확대 본격화 엘앤에프 ( 코스닥 066970 L&a..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9

M&A를 통한 외형 확장노력 긍정적
M&A 자회사 간의 시너지는 시간이 필요
중소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에이블씨엔씨 ( 코스닥 078520 ABLE C&C Co., Ltd. KIS-IC : 개인생활용품 | KRX : 화 학 | KSIC-10 : 화장품 제조업)는 국내 로드샵 채널 화장품브랜드숍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다. 그러나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감소하면서 적자로 돌아선 상태다. 동사는 2000년 1월 설립되어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판매업 ▷유통판매업 ▷인터넷상거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일본 중국 등지에 현지판매법인 등을 자회사로 확보했다.

에이블씨엔씨의 대표브랜드는 '미샤'다. 동사는 브랜드숍 시장의 선두주자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하여 40개국에서 3400여 개에 달하는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 경영 효율성 증대와 화장품 제조 판매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인 미팩토리의 지분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온라인과 H&B스토어 등 유통채널의 변화 ▷중소브랜드의 시장 진출 등으로 ▷내수시장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수출도 감소세로 돌아서며 전년대비 외형이 축소됐다. 원가율 상승과 광고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고 이자수익 증가와 종속기업투자이익 발생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역시 적자전환상태다. 다만 ▷화장품 수입 유통업체인 제아H&B와 ▷더마화장품업체 지엠홀딩스를 인수한 가운데 ▷M&A를 통한 사업 강화 ▷비효율매장 정리 ▷신규 브랜드 론칭 등으로 매출과 수익 회복이 기대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중저가 화장품 '미샤'를 보유한 화장품 판매업체다. 사업환경은 ▷ 고성장을 지속하던 중저가 화장품 시장은 대기업 진출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 중국의 내수 시장 확대는 국내 화장품 업체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동사는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매겨졌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평가보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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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에이블씨엔씨 - 다양한 시도는 긍정적, 모멘텀 회복 여부 수시점검 필요하다.

    M&A를 통한 외형 확장노력 긍정적M&A 자회사 간의 시너지는 시간이 필요중소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에이블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7

 

목표주가 하향하되 투자의견은 상향
하반기 구리가격 반등기대, 방산도 3Q 회복 전망
2Q19 실적은 신동 방산 모두 예상보다 부진 전망

풍산( 코스피 103140 POONGSAN CORP KIS-IC : 금속 및 광물 | KRX : 철강,금속 | KSIC-10 :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은 신동 제품과 방산 부문의 탄약을 제조해왔다. 동사의 현황은 매출이 감소되면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 2008년 7월 풍산홀딩스의 제조사업 부문을 승계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됐다.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여 동과 동 관련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풍산의 사업부문은 ▷동판 ▷동대 ▷동관 ▷동선 등을 생산하는 ▷신동제품 사업부문과 ▷군용탄 ▷스포츠탄 등 탄약을 제조하는 ▷방산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풍산FNS ▷피엔티의 국내 소재 2개 법인과 미국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 소재 10개 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주력생산품인 동 가공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군용탄약 ▷스포츠 탄약 등 방위산업 부문의 수주 역시 부진한 상태에 접어들어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풍산의 영업이익률은 원가부담의 확대로 전년대비 하락했다. 또한 기타수지 개선과 법인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수지 저하의 영향으로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기동 가격의 상승이 기대되나 전방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국내 건설투자 위축으로 신동제품의 판매실적이 하락세이고 방산산업 역시 부진한 흐름을 이고 있어 매출성장은 제한적인 범위에 머물것으로 예상된다

풍산의 최고경영진은 류진 박우동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8년 7월4일 상장일은 2008년 7월 3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3424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156번길 134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산업은행 기업금융과다. 주요제품은 ▷동 ▷동합금 ▷알루미늄 ▷알루미늄합금 등의 제조와 판매다.

풍산은 동 압연 압출및 연신제품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매출기준 1위다. 2~5위 기업은 ▷대창 ▷케이비아이메탈 ▷태우금속 ▷능원금속 등의 차례다. 풍산의 최근 종가는 2만535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6250원 2만265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2802만4000주이고 우선주는 발행하지 않았다. ▷시가총액은 7104억원이고 ▷시총순위는 198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0.36%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2%다.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이종형 | 
풍산(103140) 부진하지만 하반기 개선 기대
2Q19 실적은 신동/방산 모두 예상보다 부진 전망

연결 영업이익은 242억원(+53%QoQ, -23%YoY)으로 키움증권 기존 추정치 303억원과 컨센서스 333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별도 영업이익은 232억원 (+81%QoQ, -11%YoY)으로 기존 추정치 283억원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1)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신동제품 출하량이 4.8만톤(-7%YoY)에 그쳤고, 2) 방산 매출액도 1,350억원(-19%YoY)으로 당초 예상보다 -10% 이상 부진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방산매출 부진은 2월에 있었던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이후 화약조달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일부 제품생산이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5월초 미-중 무역협상이 불발된 이후 구리가격이 하락반전 하면서 연결 신동자회사들의 실적도 부진이 예상된다.

 

하반기 구리가격 반등기대, 방산도 3Q 회복 전망

현재 $5,800~5,900 수준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구리가격은 중국의 유동성 및 인프라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으로 향후 상승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하반기 신동부문 수익성은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

방산부문도 한화 대전공장이 5월말부터 가동을 재개해 화약조달이 가능해지면서 제품생산 차질 해소와 함께 3Q부터 매출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를 감안시 하반기 영업이익은 3Q19 329억원, 4Q 386억원으로 전망한다.

 

목표주가 하향하지만 투자의견은 상향

2Q19 실적전망과 낮아진 구리가격을 감안해 2019E 및 2020E 지배주주EPS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4%, 2%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000원에서 32,000원(12mf PBR 0.6X)으로 하향한다.

하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높아진 Valuation매력과 하반기 방산매출 회복전망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기존 Outperform에서 Buy로 상향한다.

현 주가는 12mf PBR 0.47X로 역사적 PBR밴드 저점수준에 위치해 추가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3. 08:34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5000원
의료기기 매출 58%증가한 33억원
수출증가로 실리프팅매출 110% 상승

한스바이오메드 ( 코스닥 042520 HansBiomed Co.,Ltd. KIS-IC : 제약 | KRX : 제약 | KSIC-10 :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은 인체피부 뼈이식재 실리콘 소재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러나 동사의 업황은 판관비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인체이식용 피부 ▷뼈 이식재 ▷실리콘제품 등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아시아 최초로 ▷인체 피부 뼈 이식재 제품과 ▷실리콘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병원과 대리점 등의 유통망을 통해 ▷피부이식과 복원을 위한 피부이식재 ▷인체삽입 창상피복제인 실리콘소재 제품 ▷ 뼈이식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2015년 인공유방 보형물이 국내 식약처로부터 승인 허가를 받아 ▷비엔에스메드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실리콘겔 인공유방 제품이 중국 식약청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의료용품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1위다. 1~5위 기업현황은 ▷에스디 ▷보령바이오파마 ▷녹십자엠에스 ▷씨젠 ▷젠바디 등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이식재 매출이 부진한 상태이나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과 실리프팅의 성장흐름이 진행중이며 2018년 7월 인수한 화장품회사 ▷지톤이에스바이오의 실적 반영이 반영되며 인체조직관련 매출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외형이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가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으나 외환관련 손실의 축소로 순이익률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실리프팅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의 중국의약품당국의 허가를 획득하면서 양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수익성 또한 상승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경영권은 황호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한스메디칼이었다. 설립일은 1999년 9월15일 상장일은 2009년 10월9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205명이다. 그룹명은 한스바이오메드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송파구 정의로8길 7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미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뚝섬역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인체이식용조직(인조피부인조뼈) ▷의료용시술재료(인공유방 피부확장기 치료생물 화상환자 치료용품) 등이다.

한스바이메드의 최근 종가는 2만5000원으로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2650원 2만255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990만2000주다. 시가총액은 2476억원으로 시총순위는 212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5.57%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0%다.

[한화투자증권] 한스바이오메드 - 2019년 3분기업황 "장기전망은 여전히 유망하다"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정은영 |


시장 기대치에 하회할 전망

3분기(9월 결산) 실적은 매출액 182억원(+24% YoY), 영업이익 27억원(-24% YoY, 영업이익률 15%)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3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 국내 성장에 힘입어 실리콘 매출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6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의료기기 매출은 58% 증가한 3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수출 물량 증가로 실리프팅 매출이 110% 늘어난 영향이다.

이익감소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이유는 판관비 증가(+60% YoY)에 기인한다.

회사는 미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 Doctor to Doctor 영업을 위한 워크샵 개최, 연구비용, 중국 실리프팅 허가 대비 중국영업인력 충원 등이 판관비 증가의 주요 요인이다.

하반기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가슴보형물과 실리프팅 수출 허가국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7월 3일 한스바이오메드는 중국 CFDA로부터 실리프팅 허가를 획득했으며, 8월부터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중국 매출을 반영해 2020년 실리프팅 매출 추정치를 기존 114 
억원에서 157억원으로 38% 상향 조정했다.

하반기에 벨라젤 마이크로는 5개국 (콜롬비아, 러시아, 태국, 중국, 대만)에서 허가 획득이 기대된다.

그중 12월 중국 허가가 가장 큰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실리프팅 민트도 하반기에 수출 허가국이 대폭 늘어난다.

민트 43/17은 2개국(태국, 캐나다)에서, 민트 Easy/Fine은 6개국 (페루, 태국, 필리핀, 캐나다, 싱가포르, 대만)에서 허가가 있을 예정이다.

허가국이 늘어날수록 외형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장기적인 그림은 여전히 좋다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WACC 8.9%)으로 산출했다.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수출국가 확대 및 마이크로텍스쳐 중국 진출시 외형확대가 비용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30

2019년 2분기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2000억원대 순현금 배당주로 변화 필요
연간 250억원 대의 배당 대폭증액 필요


대한유화 (코스피 006650 Korea Petro Chemical Ind. Co., Ltd. KIS-IC : 화학 | KRX : 화학 | KSIC-10 :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는 1970년 설립되어 ▷에틸렌 등 올레핀류와 ▷기초유분제품 ▷EO/EG 등을 생산해왔다. 울산공장에서 합성수지 원료로 주로 사용하고 일부는 판매하고 있다. 울산 온산의 석유화학공업단지에 수직 계열화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틸렌 프로필렌 시황의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2개의 공장은 HDPE와 PP를 서로 선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합성수지 시황에 따른 탄력적인 운영으로 이익 극대화가 가능하다.

대한유화의 업황은 NCC설비 증설로 생산능력이 확충됐으나 큰 폭의 외형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플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과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공업용 가스의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1970년 6월에 설립되어 1999년 8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온산공장에서 ▷에틸렌 등 올레핀류 ▷혼합 C4류 ▷BTX 등의 기초유분제품과 그 유도품을 제조하여 이를 원료로 조달하고 있는 울산공장에서 ▷PP/HDPE 등 합성수지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대한유화는 2017년 5월 온산 NCC 증설 완공으로 에틸렌 생산능력이 47만t에서 80만t으로 확대됐다. 2018년 9월 울산공장의 HDPE/PP 설비 증설로 규모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NCC와 PP/HDPE 설비 증설 효과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 등으로 석유화학제품부문이 성장한 가운데 공업용가스부문의 매출도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외형이 크게 확대됐다.

대한유화는 납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구조의 악화로 인해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기타수지와 금융수지 개선이 진행되고 지분법이익도 늘어었지만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납사 가격 하락으로 수익 개선이 기대되나 ▷미국 ECC 증설 물량의 시장유입과 ▷글로벌수요 둔화 ▷주요제품의 판매가하락 ▷ NCC 정기보수 등으로 매출 장세는 제한될 전망이다.

대한유화의 최고경영권은 정영태 대표이사가 맡고있다. 옛상호는 대한유화공업이었다. 설립일은 1970년 6월20일이고 상장일은 1999년 8월1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876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77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대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본점1센터다. 주요품목은 ▷폴리프로필렌 ▷고밀도폴리에틸렌 ▷나프타분해유분 ▷올레핀류 ▷혼합C4류분해 ▷가솔린제조 ▷폴리프로필렌 ▷고밀도폴리에틸렌 ▷나프타분해유분 ▷올레핀류 ▷혼합C4류분해 ▷가솔린 제조 등이다.

대한유화의 시가총액은 8482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198위다. 상장주식수는 650만주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주총을 위한 전자투표는 미도입상태다. 대한유화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종에 속해 있다. 동사는 해당 업종에서 매출 기준 3위다. 1~5위 업체는 LG화학 롯데첨단소재 대한유화 에스케이케미칼 한국이네오스스티폴루션 등이다. 외국인지분율은 15.08%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25만3000원 12만9000원이다. 최근 배당수익률은 3.07%였다.

대한유화는 플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과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전문 업체다. 사업환경은 ▷나프타 분해에서 합성수지 생산까지 수직계열화 생산시설을 보유중이고 ▷석유화학산업은 중국 내수 부양과 중동 신증설 지연 등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틸렌 스프레드(에틸렌 - 납사) 확대되고 있다. 세계경기와 유가변동으로 인해 경기변동성이 진행되면서 대한유화도 호불황을 반복하고 있다.

대한유화의 주요제품은 ▷합성수지(43.8% 파이프 전선관 등에 사용 ) ▷ MC4 등(36.4% 기초원재료) ▷기초유분(18.3% PP, HDPE의 원료) ▷산업용가스(1.3%)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나프타 ▷에틸렌 ▷프로필렌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세계 경기 호황 ▷ 납품하는 제품(합성수지, 기초유분 등)의 가격 상승과 물량 증가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24% ▷유동비율260% ▷자산대비차입금비중7% ▷이자보상배율75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울산공장 HDPE/PP 설비 증설이 결정돼 2018년 말 완공이 목표이며 ▷ NCC 증설진행 등이다. 대한유화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최고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등 중상위등급으로 25점 만점에 23점으로 상장주식 가우네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대한유화(006650) 컨센 하회 전망. 저평가 탈피를 위해서는 고배당이 필요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김정현 | 

2Q19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2Q19 영업이익은 -68억원(QoQ 적전, YoY 적전)으로 시장 예상치(128억원)을 -153%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이다.
우선 2Q19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과 보수비용 등으로 약 200~300억원의 이익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고가 납사 투입 및 주력 제품 에틸렌 /PE/MEG의 동반 부진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3Q19 영업이익 QoQ 흑전 전망. 정기보수 효과 소멸 영향

3Q19 영업이익은 367억원(QoQ 흑전, YoY -58%)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전분기 발생한 정기보수 효과가 소멸된다는 점이 이익 개선의 주된 요인이다.

또한 저가 납사 투입과 최근 낮아진 PE/MEG 재고 하에서 미중 무역분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재고확보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하반기 중국의 미중 무역분쟁의 스몰딜’ 타결 및 추가적인 내수 부양책 등으로 내구소비재의 지표가 턴어라운드하며 시황은 점진적인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저평가 지속. 배당주로서의 변모가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기존 20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한다.

대한유화는 2017년 NCC Capa를 47만톤/년에서 80만톤/년으로 두 배 가까이 증설한데 이어, 2018년 9월에는 HDPE 3만톤/년과 PP 7만톤/년 설비를 증설해 최근 2년 사이에 뚜렷한 외형성장이 나타났다.

하지만, PBR 0.51배로 극심한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다.

Cyclical 업종의 특징 상 높은 배당이 담보되어야 기업가치가 상향될 수 있다고 본다.

현재까지는 공격적인 투자가 예정되어 있지 않고 매년 1,500~2,0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꾸준히 발생될 전망이기에 2018년 말 추정 순현금 2천억원 수준에서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매년1.0~1.5천억원의 현금이 꾸준히 쌓일 전망이다.

연간 250억원에 불과한 배당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정이 있어야 기업가치는 재평가될 것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26

유럽 미국 아시아 향 수출 성장세 유지
올해1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초과 확실시

토니모리 (코스피 214420 TONYMOLY CO.,LTD. KIS-IC : 개인생활용품 | KRX : 화 학 | KSIC-10 : 화장품 제조업)은  OEM ODM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해왔다. 동사의 업황은 외형이 축소되고 있은 가운데 손실폭도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2006년 7월 ▷화장품 제조와 판매  ▷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다수의 브랜드샵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토미모리의  제품은 ▷외주생산방식으로 생산되며 주로 국내 3대 화장품 외주 생산업체인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에서 생산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국내외 화장품 OEM/ODM사업 전개를 위해 화장품 제조사인 ▷메가코스를 인수한 가운데 2017년 5월 경기도 화성 바이오밸리에 생산공장을 완공하였으며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중이다.   미주 유럽 등 해외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H&B스토어 ▷온라인 등 유통채널 변화에 따른 로드샵판매가 부진한 상태로 시장경쟁심화 등으로 국내매출이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외형이 축소됐다. 

토니모리는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 악화로 영업손실규모가 전년대비 확대됐다.  영업외수지 개선에도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순손실규모 역시 늘어났다.  토니모리는  ▷홈쇼핑 온라인 등 유통채널 다각화 ▷더마화장품 등 신규 브랜드 출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메가코스 공장 가동 정상화 등으로 매출실적 확장과 수익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니모리의 최고경영권은 배해동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6년 7월26일이고 상장일은 2015년 7월10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7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7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대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농협은행 방배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화장품의 제조 도매 프랜차이즈 등이다.  동사는 화장품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14위다. 1~5위 기업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카버코리아  등이다. 

토니모리는 화장품 원브랜드샵 7위 업체러 점유율 7.7%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관련 ▷동절기에는 화장품사용이 증가하고  하절기 전반적 화장품 소비가 감소하는 흐름이 이어져왔으며 ▷경기 침체시 소비자들의 하향구매(Trading down) 경향이 나타나 중저가 브랜드와 실속형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져 왔다.  주요제품은 ▷스킨케어 베이직(51.9%) ▷포인트메이크업(26.3%) 등이고 원재료는 ▷내용물(코스맥스 한국콜마에서 매입) ▷부자재 (태성산업에서 매입) 등이다 

토니모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69% ▷유동비율227% ▷자산대비차입금비중17% ▷이자보상배율4배  등으로 요약된다.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다.  신규사업으로 ▷ 해외 자회사 메가코스화장품유한공사(중국)가 중국 저장성 평호지역에 공장 신설 중이며 ▷에이투젠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Bio 노하우와 생명공학 연구를 활용해 더마코스메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사의 주식 내재가치 평가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상위등급이었고 현금창출력은 최하위였다.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토니모리(214420) 2Q19 수출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박현진 |
 
 

2Q19 연결매출 461억원(+6.4%YoY), 영업이익 29억원(흑전)을 전망하여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오프라인 로드샵이나 유통점 매출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매출 감소 추세가 서서히 둔화되고 있으며, 홈쇼핑 방송횟수 증가에 따른 국내 매출 증가와 면세 채널 성장세가 2Q19에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수출 부문도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 매출이 전반적으로 성장해 적어도 1Q19 대비 수출 절대 금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3Q19에도 수출 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유럽 바이어들의 리오더 수요가 있는 것은 물론, 점포 출점 효과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점차 바이어들의 리오더 수요 주기가 짧아지는 것으로도 추정해볼 수 있으며, 해외 부문에서의 마진 개선은 곧 가격 경쟁력의 향상으로 해석할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토니모리 브랜드를 포함해 소규모 브랜드들의 판매 실적 호조도 의미 있지만 올해 제조법인 메가코스 K의 가동효율 개선이 전사 영업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7년부터 메가코스K가 가동을 개시한 이후 고정비 부담과 낮은 수율을 이유로 마진 기여가 불가능했었는데 분기 매출이 50억원 이상대로 안착하면서 올해 메가코스K 매출 270억원(+32%YoY) 달성은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국내 종합 화장품 OEM사가 제조공장 세팅 후 안정적으로 손익분기점 이상에 도달하는 매출 구간이 300억원 내외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하반기에는 제조법인에서도 이익 기여가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한다.


면세점이나 홈쇼핑 실적과 관련해 우려가 높은데 최근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요인은 수출 증가와 OEM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이다.

면세점이나 홈쇼핑 모멘텀이 본래도 크지 않았던 점에서 최근 주가 하락이 과하다고 판단한다.

현 주가를 바닥으로 보아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22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500원 유지 
다윈 실적부진으로 당분간 부진흐름 예상
하반기 최대주주 SK텔레콤으로 변경예정
다윈은 광고에 반응한 고객데이터를 활용

인크로스 (코스닥 216050 INCORSS Co.,Ltd. KIS-IC : 미디어 | KRX : 사업서비스 | KSIC-10 : 광고 대행업)는 모바일 동영상 광고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황은 매출이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수익성은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09년 6월 크로스엠인사이트의 미디어렙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현 상호로 변경했다. 뉴미디어의 매체대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용역 사업과 OMP 대행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인크로스는 2017년 12월 NHN엔터테인먼트그룹에 편입됐다. 2018년 구글 미디어렙사로 선정돼 트위치TV와 광고영업 독점계약을 맺었다. 동사는 ▷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광고 대행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플랫폼 수주위축 ▷원스토어 운영수익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소폭 축소됐다. 또한 인건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무형자산손상차손이 발생했으나 순이익률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등 우수한 수익구조를 확립했다.

인크로스는 신규 광고주 유입과 사업영역 확대로 미디어렙 취급고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신규 매체 유입에 따른 애드네트워크 성장으로 매출성장 가능성이 높다. 2007년 8월 설립된 동사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과 국내 최초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Dawin)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해왔다. 다윈은 ▷곰TV ▷아프리카TV ▷판도라TV 등 국내 주요 동영상 매체들과 제휴하여 월 순방문자수 3120만 명을 확보하며 사업기반을 확장해가고 있다. 2017년 8월 통합 모바일 앱 마켓인 '원스토어' 운영을 대행하는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했다. 다윈은 동영상 이나 배너 광고를 통해 광고에 반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윈의 전 상품 내에서 고객 관심에 맞춰가는 타겟팅 광고다.

인크로스의 시가총액은 1712억원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시총순위는 317위다. 상장주식수는 805만6777주이고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최근 주총일은 2019년 6월28일이었다. 외국인지분율은 6.81%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650원 1만3600원이다. 인크로스는 ▷광고대행업종에 속해있으며 매출기준으로 22위다. 1~5기업은 ▷제일기획 ▷이노션 ▷에이치에스애드 ▷대흥기획 ▷에스엠컬처앤콘텐츠 등이다.

인크로스의 최고경영권은 이재원 대표가 맡고 있다. 옛상호는 티노커뮤니케이션즈엿다. 설립일은 2007년 8월13일 상장일은 2016년 10월3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168명이다. 소재지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5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낙성대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디지털광고미디어렙과 통신판매 등이다. 인크로스 주식의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은 중상위등급이었고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등은 최하위등급이었다. 총점 25점에 9점이다.

인크로스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을 운영하는 광고전문회사다. 사업환경은 ▷국내 디지털 광고비는 2014년 2조7000억원에서 2015년 3조18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3조1400억원 규모까지 확장되는 등 성장세가 꾸준하고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등 모바일 기기 보급 증가로 모바일 동영상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동사가 속한 광고업종은 경기호황시 광고시장도 활황기에 진입해왔다.

인크로스의 주요제품은 ▷미디어렙(68.2% 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광고 ) ▷애드네트워크(21.9% 광고플랫폼 Dawin ) ▷서비스운영 (9.8%) 등으로 구성됐다. 원재료는 매체정산금으로 간주된다. 동사의 실적은 중국을 타겟으로한 상품의 광고 규모는 증가하는 추세로 중국 등 해외 진출 성공시 매출이 증가한 바 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수준으로 ▷부채비율89% ▷유동비율184% 등으로 여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에드네트워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과걱 신사업진행결과는 ▷ 애드 네트워크 사업 확대 ▷2016년 10월 북경인쿠광고유한회사 취득으로 중국사업진출 기획 ▷2017년 8월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취득을 통해 원스토어 서비스 역량 강화 ▷ 2017년 4분기 최대주주가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으로 데이터 유통 역량 강화 등으로 정리된다.

 

 

인크로스(230360) 캡티브에 POOQ 빠져 보자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

본업 꾸준히 20%씩 성장하나, 다윈 실적부진으로 상반기는 부진 예상

동사 연결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온라인 렙사 비즈니스는 연평균 20% 전후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별 매출비중은 네이버 30%, 구글(유뷰브 포함) 27%, 카카오 8%, SMR 7%, 페이스북 6% 등으로 고성장하는 동영상 시장 익스포저는 30~35%로 추정된다.

본업의 성장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문제는 다윈의 단기 실적부진이다.

1분기 적자 전환한 다윈은 2분기까지는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하반기 변경되는 최대주주와의 전략적인 판단에 따라 최소한 매출 감소는 멈추고 손익도 반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반기부터 푹수수發 동영상 광고 & 캡티브 물동 증가 가능성↑

동사는 현재 상반기말을 기해 최대주주 변경이 완료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피인수 후 경영전략이 구체화될 계획으로 있다.

밝혀진 전략은 아직 없지만 합리적 추론이 가능한 부분은 7월 1일 통합법인이 공식 출범하는 푹수수 OTT향 렙물동 증가와 SK텔레콤 향의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 예산 M/S의 증가로 요약된다.

푹수수 합산 YTD(2019.01~05) 동영상 광고금액은 50~60억원으로 네이버의 30% 수준에 도달했으며, 특히 5월에는 약 15억원으로 네이버의 40%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8,500원(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500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하도록 한다.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푹수수 통합 OTT 출범에 따른 동영상 광고 렙물동 증가가 확실시되고, SK텔레콤으로의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캡티브 M/S 증가도 가시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 실적은 다윈발 부진이 예상되므로 조정시 매수가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19

목표주가 3만1000원으로 하향 
2분기 순이익 754억원, 전년대비 마이너스 49.9%


현대해상화재보험 ( 코스피 001450 Hyundai Marine & Fire Insurance Co., Ltd. KIS-IC : 보험 | KRX : 보험 | KSIC-10 : 손해 보험업)은 1955년 3월 설립된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다.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연금 ▷퇴직보험 등 손해보험업을 주요사업으로 전개해왔다. 종속회사로 주요사업인 손해보험업과 관련한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C&R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등을 보유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현대해상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장기위험손해율 악화로 인해 실적부진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동사의 부진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해 하반기 들어 자동차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을 통한 이익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의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773억원으로 증권업계의 예상치 888억원을 밑돌았다. 장기 위험손해율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면서 실적 악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자동차 손해율도 83.8%로 전년보다 3.5%포인트 늘어났다. 다만 투자이익률은 3.3%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개선됐고 대체투자부문에서 100억원의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해상의 1분기 확정 실적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은 예상보다 악화수준이 그리 높지 않았으나 장기위험손해율이 다소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지적됐다. 손해율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0%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사의 순이익 감소흐름은 올해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의료기관의 비급여 과잉진료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현대해상의 하반기 들어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에 따라 수익성을 회복하여 연간 순이익은 3800억원으로 전년대비 6.6% 늘어날 것으로 증권업계에서 전망하고 있다. 

현대해상보험은 국내 2~3위권 손해보험사로 양호한 시장점유율 확보하고 있다. 동사의 업황은 손해율 상승으로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손해보험과 이에 따른 재보험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이용 등을 목적으로 1955년 3월에 설립됐으며 1999년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됐다. 국내 지점과 보상사무소 영업소 해외 지사와 지점사무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현지 시장조사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사무소를 열었다. 후순위채 발행과 순이익 반영을 통해 RBC비율이 200%를 상회하며 전년대비 업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자본확충 부담도 일부 완화됐다.

현대해상은 보장성 인보험을 중심으로 보험료 수익이 확대되고 있으나 재보험금수익이 감소했다. 아울러 금융상품평가이익 등의 축소로 투자영업수익이 부진한 상태니다. 영업수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손해율 상승 등으로 보험영업비용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사업비율 또한 증가하면서 투자비용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였고 순이익률 또한 내림세를 나타냈다. 2019년 1월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이어 추가적인 인상이 진행될 예정인바 이를 통한 보험료 수익 확대와 개선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현대해상은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 연금 및 퇴직보험 등 손해보험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로 지배회사의 부수업무인 ▷손해사정업 ▷빌딩관리업 ▷자산운용업 등을 영위하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C&R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3분기 기준 동사의 손해보험시장 시장점유율은 16.8%다.

현대해상의 시가총액은 2조7625억원이며 코스피시장에서 94위다. 상장주식수는 8940만주이며 액면가는 500원이고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소진율은 46.99%이며 외국인보유주식수는 4200만6677주이다. 52주간 최고 최저가는 4만4750원 3만250원이다. 배당수익률은 2018년 12월 기준 3.66%였다.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1~5위 현황은 삼성화재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케이비손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차례다.

현대해상의 실적은 ▷보험 가입자 증가 ▷손해율 하락 ▷금융 시장 안정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고 ▷동절기·자연재해 발생시 실적은 하락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신규사업진행은 미공개 상태다. 현대해상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수준으로 평가됐으며 ▷밸류에이션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은 중하위 ▷사업독점력은 최하위로 평가됐다.

 

 

현대해상(001450) 최악의 구간을 지나는 중

종목리서치 | NH투자증권 정준섭 |

 

2분기 순이익 754억원, -49.9% y-y

현대해상의 2분기 순이익은 75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9% 감소, 컨센서스 1,073억원을 29.7% 하회할 전망. 업계 공통적인 손해율 상승(자동차,장기위험)과 사업비율 상승(신계약 경쟁)에 따른 결과임

[자동차] 손해율 88.2% (+8.6%p y-y) 전망. 업계 공통적인 정비수가 인상, 한방 추나요법 급여화, 육체노동자 가동연한 확대 등 반영.

[장기위험] 손해율 96.2%(+10.7% y-y) 전망. 백내장과 맘모톰 등의 의료비 급증으로 손해율 급등.

[사업비] 사업비율 21.3% (+1.2%p y-y) 전망. 2분기 신계약 경쟁에 뛰어들면서 사업비 지출 증가.

[자산운용] 보험영업 부진 일부를 처분이익으로 상쇄하면서 투자이익률은 3.4%로 전분기보다 8bp 상승 전망


목표주가 31,000원으로 하향

이익 전망 수정을 반영해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31,000원으로 하향함. 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BPS 55,944원에 타깃 PBR 0.53배를 적용해 산출. 당분간 업황 개선 여지가 크지 않은 만큼, 투자의견도 Hold로 하향함

올해 당기순이익은 2,7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5% 감소 예상. 이익 감소를 반영한 올해 DPS는 9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3.3% 수준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2. 07:17

지구관측위성시장 수요급증 
08~17년 162기 18~27년 647기 
수주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위성영상판매 데이터 분석서비스 등 수요증가세

쎄트렉아이 (099320)Satrec Initiative Co.,Ltd. KIS-IC : 통신장비 | KRX : 통신장비 | KSIC-10 : 유인 항공기, 항공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는 국내 유일의 인공위성시스템 개발업체다. 동사는 ▷소형위성시스템 ▷중소형위성 탑재체와 부품 개발 제조 ▷지상국 장비와 S/W 제조를 핵심사업으로 펼쳐왔다. 위성시스템 개발과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됐다. 쎄트렉아이는 위성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서 ▷위성체 분야에서 ▷중ㆍ소형위성시스템 ▷소형 중형 대형위성의 탑재체 ▷관련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쎄트랙아이의 현황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성영상 판매와 서비스업체인 SIIS를 자회사로 두고있다. 과거 우주 기술의 활용은 군사와 통신 분야에 집중됐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 ▷위성방송 ▷지리정보 서비스 등의 고부가 산업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상체 분야에서는 소형 중형 대형위성의 관제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를 수신 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공급도 핵심사업으로 삼고 있다.

쎄트랙아이는 ▷소형위성시스템 ▷전자광학카메라 ▷지상체 등 위성사업 부문의 수주 증가하고 있다. 종속기업의 인공위성 영상 판매실적도 개선되면서 전년대비 매출성장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가율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했다. 2018년 파생상품거래이익 제거 등 기타영업외수지도 저하되면서 순이익률도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는 양호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0.5m급 해상도의 Space Eye-X 개발을 완료했으며 인공위성 영상분석 사업 진출 등으로 외형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쎄트랙아이는 ▷위성시스템 개발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됐다. 상장일은 2008년 6월13일이다. 기업유형은 중소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다. 경영권은 김이율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업종은 유인항공기 항공우주선 보조장치 제조업 등으로 분류된다. 2018년 결산 매출액은 461억 3214만원이다. 종업원은 2019년 3월 기준 231명이다. 평균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사이다. 동사는 ▷이노비즈 ▷벤처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의 인증을 받았다. 쎄트렉아이는 유인항공기 항공우주선 보조장치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2~5위 기업현황은 ▷넵코어스 ▷알에이치포커스 ▷진글라이더 ▷성산항공 등이다.

쎄트랙아이의 최근 종가는 2만145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4100원 1만4200원 등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726만8000주다. 우선주는 미발행상태다. 시가총액은 1559억원이고 시총순위는 361이다. 외국인지분율은 2.29%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42%다.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위성수요가 2008~2017 년 162 기인데 비하여, 2018~2027 년에는 647 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위성수요는 중소형 위성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쎄트렉아이는 해상도 기준 10m에서 1m 위성까지 납품경력이 있으며 최근 0.5m 해상도 위성을 개발하여 올해 수주요청이 들어오면서 2010년부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제품다변화를 통한 성장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면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매출비중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0.5m 내지 그 이하의 해상도 위성 가격은 기존 제품에 비해 3-6배 높고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에 가파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쎄트렉아이(099320) 우주에 위성 카메라 수요 多多⇒ 수주도 쑥쑥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

중/소형 위성, 지상국 장비, 위성영상 판매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

동사는 지난 1999 년에 설립되어 중/소형 위성시스템 및 탑재체 등을 비롯하여, 지상국 장비, 위성영상판매, 위성영상 기반의 데이터 분석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여기에서 방위사업의 경우는 위성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군사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위성과 무인기의 이동형 지상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정부 또는 정부산하기관 등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위성 57.4%, 지상 16.5%, 방산 12.8%, 위성영상판매 13.3% 등이다. 


우주에 위성 카메라 수요 증가하면서 동사 수주잔고 사상 최대치 기록

동사가 영위하는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위성수요가 2008~2017 년 162 기인데 비하여, 2018~2027 년에는 647 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위성수요는 중소형 위성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구관측역량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자 하는 개발도상국의 중소형 위성 수요, 지구관측 위성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상용 위성 운영기업의 위성 수요, 다수의 위성으로 위성영상을 실시간으로 획득/분석하여 새로운 정보를 판매하는 상용 위성운용 벤처기업의 위성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지구는 자전하고 위성은 12.5 회 공전하므로 위성이 1 대면 같은 지점에 다시 가는데 2.5 일 걸리고, 위성이 5 대면 약 3 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러한 수요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중소형 위성이 증가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위성수요로 말마암아 동사의 올해 3 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1,254 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성영상 판매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의 성장성 가시화 될 듯

동사의 자회사인 에스아이아이에스에서 영위하고 있는 위성영상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은 우리나라 정부에서 개발하여 운영 중인 아리랑 2,3,5,3A 호의 위성영상 판매권을 획득하여 다양한 종류의 위성영상 등을 판매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신규 사업영역인 인공지능 기반 위성/항공영상 데이터분석사업은 자회사인 에스아이에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군, 정보기관 또는 위성을 소유 및 운영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위성영상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더불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주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동사는 지난해 12 월부터 올해 6 월말까지 1,654 억원의 신규수주를 공시함에 따라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구관측위성시장에서 중소형 위성수요가 증가되는 환경으로 말미암아 동사의 수주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실적향상의 지속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1. 09:26

 

모바일용 곡면글라스 등에 컬러를 입히다 
실적개선흐름과 주주가치 제고 위한 노력지속

녹원씨엔아이 (코스닥 065560 Nokwon Commercials & Industries, Inc. KIS-IC : 상업서비스 | KRX : 출판·매체복제 | KSIC-10 : 기타 인쇄관련 산업)는 1987년 5월 '주식회사 캐드랜드'로 설립된 후 2003년 7월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주식회사 녹원씨엔아이'로 존속하고 있다. 녹원씨엔아이는 기타전문도매업체로서 기능성 특수잉크의 제조 유통과 산업용마이크로필터유통사업 LED조명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동차 계기판용 잉크와 스마트기기잉크는 모두 업계의 경기 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녹원씨엔이아이는 매출성장세가 큰 폭으로 진행됐으나 영업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87년 지리정보산업과 시스템개발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현재 산업용 마이크로필터 유통사업과 기능성소재부품 제조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2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 자동차 계기판 전자제품 인쇄용 잉크를 생산하는 녹원씨엔아이를 흡수합병했다.

녹원씨엔아이는 글로벌 1위 스마트폰 제조사에 고휘도 미러 잉크를 비롯 방수용잉크 IR(적외선) 투과용잉크 등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캐드랜드란 사명을 유자했던 시기에 녹원씨엔아이(피합병소멸회사)와의 합병 효과와 조경사업부문 자회사 푸른공간의 양호한 성장 등으로 외형은 전년대비 크게 확대됐다. 원가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으나 관계기업투자손실 감소와 법인세 축소 등으로 순이익률은 상승했다. 특수잉크의 주요 고객사향 신규모델 납품의 증가와 중국 고객사향 물량수요증가 첨단소재 분야로의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녹원씨엔아이의 최근 종가는 816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만1800원 772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555만6000주이며 우선주발행물량은 없다. 시가총액은 12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453위이다. 외국인지분율은 2.98%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21.6%다. 주주총회의 전자투표는 미도입상태다. 녹원씨엔아이는 기타 인쇄관련산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 소속 3개사중 매출 기준 2위를 달리고있다. 1~3위 기업은 ▷킨코스코리아 ▷녹원씨엔아이 ▷덕성기획 등이다.

녹원씨엔아이의 최고 경영권은 안성호 정유석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녹원씨아이였다. 설립일은 1987년 5월7일 상장일은 2003년 7월1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81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파주시 신론2로 7-12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덕회계법인에서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서초3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인쇄와 인쇄관련사업이다.

녹원씨엔아이는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서 옛사명은 선도소프트였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로 GIS는 새로은 사회간접자본(SOC)으로 인식되는 추세 ▷ 이에 따라 정부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수요는 공공부문에서 90%가량 차지하고 있어 경기변동과 관련된 위험은 타업종에시 적은 편이다. 주요생산품은 ▷제품 = 모바일 IT기기(51%) 가전기기(2.6%) 계기판(7.3%) 화장품케이스 등(1.2%) ▷ 상품 = 잉크 외(19%) ▷유통 상품 = 산업용마이크로필터 (18.1%)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소재부품 = 잉크 외(61%) ▷필터 = 마이크로 필터(39%) 등이다.

녹원씨엔아이의 실적은 공공부문 수요가 90%를 차지해 이와 관련 정부의 투자 확대시 수혜를 입어왔다. 녹원씨엔아이의 재무건전성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41% ▷유동비율 459% ▷ 자산대비차입금비중34% ▷ 최근 4분기합산 영업익은 적자로 나타났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녹원씨엔아이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등은 중하위였다. 

녹원씨엔아이(065560) 곡면 인쇄 잉크의 수요처 확대와 정상화된 실적 
종목리서치 | BNK투자증권 최종경 |


차별화된 패드 인쇄 공법을 경쟁력으로 전문 소재 기업으로 도약

녹원씨엔아이는 스마트폰 등 IT기기에 적용되는 산업용 잉크 소재 전문기업임. 동사의 산업용 잉크는 스마트폰의 3D 글래스 곡면 인쇄, 자동차전장용,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곡면 글라스 형상을 가진 모바일 유리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차별화된 패드 인쇄 공법을 경쟁력으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독점(전면 글래스 기준) 공급 중.

동사의 잉크가 기존 물량 확대, 적용 모듈 확대, 신제품 적용, 거래처 다변화등 다각도로 진행 중이며, 다양한 외형의 스마트기기 확대 추세에 따라 곡면 패드 인쇄 적용 및 잉크의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실제 '19년 하반기 중 스마트폰외 신규 IT기기향 특수잉크 신규 공급 예상.

추가적으로 스마트기기 액츄에이터 전문 기업 지투하이소닉에 대한 기업인수(M&A) 예정자 선정 등 신규사업 확대도 참고할 만한 사안임.


정상화된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지속

동사는 '17년 7월 ㈜녹원씨엔아이의 피합병과 '18년 2월 상호 변경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을 완성함. '17년 3분기를 시작으로 실적 정상화가 진행되어 '19년 1분기까지 정상화된 실적이 지속 중인 것을 주목할 만함. '19년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확인하는 해가 될 것임.

'18년 주당 108원(시가배당률 1.2%)의 현금배당은 '19년 상향되어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인('19년 5~8월)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동사의 긍정적인 의지로 파악됨. 합병/인수 과정과 추가 투자를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고려할 경우 희석상장주식수는 약 1,851만주로 시가총액은 1,511억원, '18년 PER은 12.3배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