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두딸천재 2019. 8. 2. 09:29
   

Strategist 김병연

lawrence.kim@nhqv.com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투자전략 김병연

http://download.nhqv.com/CommFile/1000000004/14/0/IBSPPR20190802073559230.pdf  <-- 리포트전문 링크

▶KOSPI 간예상: 1,980~2,070p

- 상승요인: 주요국 중앙은행 완화적 통화 정책, 2분기 원화 상승에 따른 수출주 채산성 개선  

- 하락요인: 일본 수출 통관 절차 지연 우려, 2분기 실적 둔화

▶주식시장 Preview: 주식시장이 싫어하는 막연한 불안감

2일 일본 각의 한국 화이트 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우대 대상) 제외 여부 결정: 일본 각의(국무회의)는 총리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나 통상 오전 10시에 시작. 일본 각의에서 수출 무역 관리령 개정안 통과를  결정하면 8월 말 시행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 되면 수출 통관 절차는 90일 가량 지연될 것으로 관측. 의도적으로 지연되는  수출 품목이나 추가 규제 품목이 설정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실제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른 업종별 영향은 3~4개월 이후 현실화될 것. 현재로서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최종 수입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품목보다는
한국의 미래 먹거리, 잠재성장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산, 원자력, 공작기계, 이차 전지, 수소차 관련 등의 핵심 부품에 대해 수출 심사 확대 및 지연 등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 주요 제조업에 직접적 피해는 제한적이나, 규제 품목의 복잡한 밸류 체인에 따라 간접적 피해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 존재

 

장기화된다면 경제 성장률 하향, 수출 물량 감소 등 부정적인 것은 사실. 단기적으로는 업종별 간접 피해파급 효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 다만, 수출 지연에 따른 물량 감소가 나타난다면 단가 상승에 따라 전체 수출 금액에는 변화가 크지 않을 전망. 코스피는 수출 물량보다는 수출 금액과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점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가 단기 코스피 하락 이슈라기 보다는 장기 상단 제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투자전략: 
8월은 상대적 정책 공백기. 미국 ISM 비제조업 지수,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등은 예상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

 

불라드와 에반스 총재가 파월의 애매모호한 기자회견에 설명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 주식시장은 막연한 불안감, 즉, 불확실성을 싫어함. 일본 수출 규제 등의 노이즈가 불편한 것이 사실.  다만,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을 극단적 시나리오로 현실화하기 보다는 정부 장기 국산화 지원 및 R&D 세제 혜택 수혜 기업 등 포트폴리오 입장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지수는 기존 박스권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중소형주보다는 지수관련 대형주의 우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Economist 안기태 

▶경제 Preview: 중요한 경제지표는 이미 발표된 공백기

8월 8일 (목) 중국 7월 수출 한국처럼 6월 대비 낙폭 축소 예상

8월 8일 (목) 19:00 OECD 6월 경기선행지수 하락세 지속됐을 것으로 추정

연준에서는 블러드와 에반스 총재의 연설이 있긴 한데, 파월이 나오기 전까지 다른 위원들의 연설은 큰 의미 없을 듯

※ 우리나라 시간 기준

 

FX 권아민 (02-768-7505)

환율 Preview: 파월의 매파적 발언이 가져올 속도 조절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183원~1,190원

7월 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금리인하가 장기 인하 사이클의 시작이 아니라고 언급, 이에 주식시장은 하락했고 달러화는 강세로 반응. 다만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한 것과 자산 긴축 종료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긴 점은 긍정적 요인

금번 FOMC에서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매파적 기자회견 직후 미국 장기금리는 하락, 단기금리는 상승. 최근 달러화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던 것은 미-독 단기금리 차이였음. 단기금리가 통화정책을 반영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독 금리 차의 방향이 달러인덱스에 중요했던 상황. FOMC 직후 미-독 단기금리 차도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통화정책 기대 실망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 농후. Fedwatch에 따르면 9월 FOMC에서 금리동결 가능성도 45.8%로 1주 전 28.7%대비 크게 확대


이에 원화 역시 당장의 뚜렷한 강세 모멘텀은 제한적일 전망. 매파적 FOMC에 따른 강달러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내 수출경기와 관련한 정치적, 펀더멘털 우려 상존하기 때문. 한국 7월 수출은 전년대비 11%, 반도체는 28.1%감소함


다만 파월 의장이 강조한 ‘보험성’ 인하라 하더라도 연준은 내년까지 최소 두 차례의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 높음, 인하폭 역시 ECB보다 클 것으로 판단. 자산긴축의 2개월 조기 종료 및 주요국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 개선은 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 글로벌 선행지수의 낙폭 축소 등과 맞물려 달러화의 하향 안정화 전망을 유지함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28. 11:54

한섬 수익성 개선 집중중 
중국여성복 시장 진출 가시화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가 5만3000원 유지

한섬 (코스피 020000 Handsome Corp. KIS-IC : 섬유, 의류 및 호화품 | KRX : 섬유,의복 | KSIC-10 : 여자용 겉옷 제조업)은 1987년 설립되어 199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여성의류의 제조판매업을 주요사업영역으로 삼아왔다. 종속기업인 ▷한섬글로벌을 흡수합병했으며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회사는 28개에 달한다. ▷TIME ▷MINE ▷랑방컬렉션 ▷SYSTEM ▷SJSJ ▷TIME ▷HOMME ▷SYSTEM ▷HOMME ▷DECKE ▷the CASHMERE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대도시 중심지역에서 ▷백화점 ▷아울렛 ▷직영점 등을 거점으로 삼아 영업을 펼쳐왔다.

한섬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패션 기업으로 동사의 업황은 ▷외형확대와 ▷수익성상승으로 요약된다. 1987년 5월 설립돼 여성의류의 제조판매업을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이다. 2016년 12월 ▷한섬글로벌과 ▷현대지앤에프를 설립했으며 2017년 2월 자회사를 통해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를 양수하여 2018년 10월 ▷한섬글로벌을 흡수합병했다. 비효율브랜드를 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브랜드의 양호한 매출이 확보됐으며 ▷신규브랜드 성장세 ▷온라인쇼핑몰 매출증가 등으로 ▷외형은 전년대비 뚜렷한 상승흐름을 보였다.

한섬은 브랜드 구조조정에 따른 ▷원가구조의 개선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으며 영업외수지 저하와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오름세를 유지했다. 국내 경기둔화와 의류시장 내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브랜드의 안정화 ▷온라인 판매비중 확대 ▷중국시장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

한섬의 시가총액은 89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에서 192위다. 상장주식수는 2463만주이고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주총 전자투표는 도입하지 않았으며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741만1539주로 외국인지분율은 30.09%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4만8850원 3만3500원이었다. 한섬과 같은 업종에 속한 상장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 ▷F&F ▷영원무역 ▷휠라코리아 등이다.

한섬의 최고경영권은 ▷김형종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87년 5월25일 ▷상장일은 1996년 7월 3일 등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말 현재 994명이다. 동사는 현대백화점 그룹에 속해있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23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고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주요품목은 ▷여성의류 ▷액세서리 ▷신발 ▷가방 ▷선글라스 제조판매 등이다. 한섬은 ▷여성용겉옷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1위를 유지해왔다. 1~5위 현황은 ▷한섬 ▷신원 ▷패션그룹 형지 ▷풍인무역 ▷대현 등이다.

한섬은 국내 선두권 여성의류업체로 ▷TIME ▷SJS0 ▷SYSTEM 등 유명 브랜드 보유중이다. 사업환경은 ▷의류업은 갈수록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소비 양극화로 저가 고가 시장 구분이 뚜렷하고 ▷저가 의류와 달리 고가 의류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경기변동에 영향을 덜 받고 있으며 ▷경제성장률과 민간소비 패션 소비의식 추이를 고려하면 소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한섬의 경기변동과 관련된 업황은 국내 거시경제의 동향과 가계소득 수준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주요제품은 ▷의복류제품(59.6%) ▷의복류상품(40.1%) ▷수수료(0.2%) 등이다. 원재료는 ▷LANVIN 등(21.8%) ▷WOVEN KNIT 등 원재료(31.8%) ▷단추 안감 등(9.7%) ▷SYSTEM 등 외주가공비 (36.5%)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실적변수는 ▷가계소득과 소비지출 증가▷브랜드 파워 상승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한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수준으로 ▷부채비율22% ▷유동비율 193% ▷자산대비차입금비중12% ▷이자보상배율 28배 등으로 요약된다. 한섬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 ▷현금창출력은 최고등급이었고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 ▷밸류에이션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다.

[키움증권] 한섬 - 2019년 2분기 턴어라운드의 서막 : 브랜드 리뉴얼, 온라인 판매 강화 진행 중

화장품 의류 담당 조경진 애널리스트

2Q19 한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904억원(-0.6%, yoy), 영업이익은 167억원(+19.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온라인 판매 확대, 적자 브랜드 정리 및 리뉴얼 효과로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투자의견은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53,000원 유지.

수익성 개선에 초점

2Q19 한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904억원(-0.6%, yoy), 영업이익은 167억원(+19.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매출액은 주요 판매채널인 백화점의 여성복 판매가 역성장을 지속하며 보유 브랜드 판매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됨. (4월 여성 캐주얼 -10.0%, 여성 정장 -7.5%, 남성복 -8.4% /5월 여성 캐주얼 -1.9%, 여성 정장 -2.9%, 남성복 -2.5%). 

2018년에 종료한 9개 브랜드의 매출 규모는 약 280억원(상반기 약 200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매출액 성장이 둔화돼 보일 수 있으나, 적자 브랜드 제거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통한 유통수수료 및 판매수수료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함.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 인수 브랜드인 오브제, 오즈세컨, 세컨 플로어 등 브랜드 리뉴얼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하반기에 점진적인 매출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됨

중국 여성복 시장 진출 가시화

중국 1위 유통그룹인 상하이백련(百聯)그룹과 계약을 체결해 중국 여성복 시장에 진출함. 중국 상하이 푸동지구 백화점(제일팔백반(第一八佰伴)’ 3층에 84㎡(25평) 규모)에 SJSJ 중국 1호점을 오픈함. 이를 시작으로 연내 주요 도시에 매장 5여 곳 확대할 계획임.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3년 수출 누적금액은 약350억 원 규모로 예상되며, 중국에서도 할인율 및 재고 관리 등의 가격정책을 유지할 계획임

투자의견 Buy로 상향,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최근 주가는 12MF EPS 기준 PER 8.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수준임. Target PER 12.1배(내수 브랜드 업체 평균 PER 대비 10% 할증) 적용 시 주가 상승여력이 존재함. 또한 브랜드 리뉴얼, 판매 부진 브랜드 정리 등의 불확실성 요소는 해소됐으며 온라인 및 중국 진출 확대 등 중장기적 성장이 예상됨.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고가의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모바일 편집숍 강화를 통해 10-20대의 신규 고객층도 확보해나갈 것으로 예상함.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투자의견은 Buy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53,000원을 유지함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28. 11:50

저평가 매력 높아 관심 필요 
2차전지 전해액 생산기업 파낙스이텍 인수로 신성장동력 확보
국내 건자재 시장 부진- 베트남 사업확장과 2차전지소재 사업으로 돌파중


동화기업 (코스닥 025900 Dongwha Enterprise Co., Ltd. KIS-IC : 종이 및 임산물 | KRX : 종이·목재 | KSIC-10 : 강화 및 재생 목재 제조업)은 대성목재공업 등을 보유한 ▷목재사업회사로 2013년 1월 ▷동화홀딩스에서 ▷동화기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주회사였던 동화홀딩스가 인적분할을 거쳐 존속기업은 동화기업으로 남게됐다. 분할 신설법인은 동화엠파크홀딩스로 분리됐다. 동사는 국내 1위의 목재업체로 업황은 매출성장이 꾸준하지만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

동화기업은 ▷MDF제조판매 ▷PB제조판매 ▷MFB(가공보드)제조판매 ▷바닥재 ▷벽장재 등을 제조 판매해왔으며 ▷제재목 ▷데크재 제조판매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동사는 ▷국내 MDF 시장에서 점유율 2위 ▷PB 시장에서 1위 ▷강화마루 시장에서 1위를 차지 하는 등 업종내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았다. 건장재 특판 등 하우징 부문의 수자가 부진했으나 건축 과 가구용 목재 등 소재 부문의 수주 증가로 전년대비 매출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동화기업은 판관비 부담의 완화에도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했고 법인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채권손상차손과 금융수지저하 중단영업손실 등으로 순이익률도 하락했다. ▷내수경기둔화와 ▷국내건설투자 위축 ▷주택시장부진으로 MDF PB 등 목재 수요가 부진한 상태다. 하우징 부문 역시 수주물량이 제한돼 있어 매출성장세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동화기업의 최고경영권은 ▷김홍진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동화홀딩스였다. 설립일은 1948년 4월2일이고 상장일은 1995년 8월7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695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인천 서구 가정로 97번길 28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성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외환은행 주안공단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목재MDF ▷PB ▷강화마루 ▷제재목 ▷데크재 ▷화학제품 제조 판매 등으로 구성된다.

동화기업은 대성목재산공업 등을 보유한 목재사업회사다. 사업환경은 ▷파티클보드(PB)와 강화마루 부문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이며 중밀도섬유판(MDF)은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부동산 건설시장 침체에서 호조세로 전환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사는 경기변동과 관련 건설경기와 정부정책 방향에 크게 영향을 받아왔다.

동화기업은 주요제품은 ▷소재사업(80.4% 건축자재 및 표면재 등) ▷건장재사업(13.6% 건축장식 및 마루시공 등) ▷미디어사업(6% 신문발행 및 광고)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소재사업 = 메탄올 요소 등(42.8%) 원목(34.6%) 폐목( 11.6%) 등으로 구성되며 ▷건장재사업 = 원지(강마루용) (92.7%) 등이다. 동화기업의 실적은 ▷건설경기 호조 시 제품수요 증가
▷리모델링 시장 확대 등이 진행되면 개선돼왔다.

동화기업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67% ▷유동비율 4% ▷자산대비차입금비중22% ▷이자보상배율6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2017년 4월, 공업용 접착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태양합성 인수 ▷ 2017년 10월 테고필름 회사인 핀란드의 Dongwha Finland 인수 ▷2018년 1분기, 태국의 보드시장 진출을 위해 Dongwha Thailand 설립 등이 진행된 바 있다. 동화기업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현금창출력은 중상위등급 ▷재무안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중간등급 ▷밸류에이션과 ▷사업독점력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다.

동화기업은 강화 및 재생목재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매출기준으로 해당업종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5위 기업현황은 ▷동화기업 ▷한솔홈데코 ▷포레스코 ▷대성목재공업 ▷성창보드 등의 차례다. 동화기업의 최근 종가는 1만930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3만3500원 1만5800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발행주식수는 2091만8000주이고 ▷우선주는 발행하지 않았다. ▷시가총액은 3898억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101위다. ▷외국인지분율은 41.7%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00%다.


동화기업(025900) 새로운 성장 동력

종목리서치 | NH투자증권 백준기 장재호 |


국내 건자재 시황의 부진을 베트남에서 만회 중

국내 주택 입주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동화기업을 비롯한 건자재 기업들의 실적 악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 이와 같은 추세는 2019년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 내 동종 기업들의 경우 적자가 지속될 전망 베트남 공장은 2019년 2분기 영업이익률 17%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이는 2018년 상승한 원가율이 고점 이후 하향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 베트남 법인 지분율 확대로 2019년 하반기 국내 시황 부진 여파 만회할 전망 2차전지 전해액을 생산하는 파낙스이텍 인수로 신성장동력 마련


파낙스이텍은 국내 1위의 전해액 생산 기업으로 삼성SDI의 주요 벤더사.

전해액의 경우 소형 2차전지 생산에서는 범용적으로 사용했었음. 그러나 중대형 시장 개화하면서 제조사와 전해액 생산 기업들의 공동 개발에 따른 맞춤 제품 양산 중. 상대적 저평가 받았던 전해액 기업들에 대한 관심 필요 올해 파낙스이텍의 예상 매출액은 689억원(+29.1% y-y), 영업이익은 63억원(+59.0% y-y)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 현재 중국 공장(1만톤) 증설 중이며 고객사 증설에 따른 성장이 지속될 것. 한편 동화기업의 지난 M&A 성과가 양호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 투자 건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좋을 것


저평가 매력 높아 관심 필요

당사는 지난 4월 발간 자료에서 동화기업의 부동산 가치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실질 PBR이 0.4배에 불과한 가치주로 판단. 올해 건자재 시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국내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베트남 법인 이익률 개선과 파낙스이텍 인수로 확보한 신성장동력으로 투자 매력은 제고될 것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28. 11:48

▶ 견조한 펀더멘탈로 기대치 부합 실적 달성
▶ 2분기에도 면세점과 중국에서 고성장 유지 
▶ 국내외업황 변화에도 꾸준한성장 흐름지속


LG생활건강(코스피 051900 LG Household & Health Care Ltd. KIS-IC : 가정용품 | KRX : 화 학 | KSIC-10 : 화장품 제조업)은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됐다. 이어 코카콜라 등 비알콜 음료 시장에도 진출했다. 동사는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시장에서 2위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는 엘라스틴이 꼽힌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 2조원을 돌파했다. 매년 꾸준한 현금배당을 하는 국내 대표 럭셔리 화장품 기업이다.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3일 ▷LGCI에서 분할신설된 후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제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신설 직후인 2001년 4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동사는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업계에서 국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업황은 외형 신장이 진행되고 있으나 ▷수익률은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 사업부는 국내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고 ▷화장품 뷰티사업부는 내수시장 2위를 달리고 있다. 음료 등 ▷리프레쉬 사업부 역시 내수시장 2위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사업군별로 대표브랜드를 확보해왔다. ▷생활용품부는 ▷페리오 ▷엘라스틴이 대표적이며 ▷뷰티 사업부는 ▷프레스티지 ▷매스티지 ▷더페이스샵 등 중저가 브랜드까지 모두 구축했다. 생활용품 부문의 부진에도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국내 면세점 채널과 해외사업의 호조로 화장품 매출이 증가했다. 음료 판매도 함께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외형이 확장되는 흐름을 보였다.

LG생활건강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부담의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또한 기타영업외수지 저하와 법인세비용 증가로 ▷순이익률도 정체상태를 드러냈다. 시장 경쟁심화로 인해 생활용품부문의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고가 제품 수요 증가세에 따른 화장품 부문의 호조와 음료부문의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LG생활건강의 경영권은 ▷차석용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기준 4474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8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트윈타워지점이다. ▷주요품목은 화장품 생활용품의 제조와 도매다. 동사는 화장품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동종업계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카버코리아 등의 차례다.

LG생활건강의 최근 종가는 138만8000원이었으며 52주 최고 최저치는 각각 149만7000원 101만원원이었다. 액면가는 5000원이다. 발행주식수는 보통주1561만 8000주 우선주 210만주이다. ▷시가총액은 22조1310억원 시가총액순위는 9위였다. ▷외국인지분율은 45.33%이고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85% 기말우선주배당률은 186%였다.

LG생활건강의 사업환경은 ▷생활용품시장은 물량 기준 포화상태이지만 샴푸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프리미엄 제품의 질적 성장이 이뤄지는 추세이며 ▷기능성화장품과 한방 자연주의 화장품이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음료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강도가 높고 저가 기획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동사는 전형적인 내수업종에 속해 있어 국내 경기변동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주요제품은 ▷ Healthy 생활용품 부문 (22.2% 엘라스틴, 자연퐁 등 세정 및 세탁제품 ) ▷Beautiful 화장품 부문 (56.6% 더페이스샵, 오휘,이자녹스 등 화장품) ▷Refreshing 음료 부문 (21.2% 코카콜라, 환타, 미닛메이드 등 음료) 등으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은 전형적인 내수업종으로 국내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원재료는 ▷Healthy부문 (11.3% 소다회 AOS 우지) ▷Beautiful부문 (1.7% 스쿠알란, 알부틴 등) ▷Refreshing부문 (15.8% 원액 당류 과즙 등)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실적변수는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 증가이다.

LG생활건강의 재무건전성은 최고수준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28% ▷유동비율123% ▷이자보상배율 97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신규 탈모방지 브랜드 '닥터그루트 헤어케어 라인' 출시 ▷소셜커머스와 인터넷쇼핑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신규 모발 케어 브랜드인 바이오와 아르간 프로페셔널 등을 추진중이다.

LG생활건강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었고 ▷사업독점력은 중상위 ▷수익성장성과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 ▷밸류에이션은 최하등급으로 평가됐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제조업종(업종코드 C20423)내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카버코리아 등이 뒤를 잇고 있다.

[NH투자증권] LG생활건강 - 럭셔리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 개선세

조미진 애널리스트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달성
중국 시장 경쟁심화, 국내외 업황 변화에도 성장흐름 지속

▶견조한 펀더멘탈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700,000원 유지. 중국 시장 및 국내 면세점을 중심으로 한 고성장세가 유지될 전망. 경쟁심화 및 마케팅비 확대로 인한 마진율 하락 가능성, 중국 전자상거래법 강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음

최근 언급된 중국 전자상거래법 이슈는 연초부터 시행된 전자상거래법의 원칙이 강조된 것 뿐이고 실제 수요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아니기 때문에 타격은 제한적일 전망. 중국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브랜드별 럭셔리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높은 성장률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

▶2분기에도 면세점과 중국에서 고성장 유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325억원(+10.9% y-y), 영업이익 3,015억원(+12.8% y-y)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달성

화장품 부문은 매출액 1조1,089억원(+16.3% y-y), 영업이익 2,258억원(+16.3% y-y) 기록. 중국(+30% y-y)과 면세점(+25% y-y)이 전체 성장 견인. 마진을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한 마케팅 활동과 ASP(평균판매단가)가 높은 제품 출시로 인해 후 외의 숨과 오휘 브랜드 육성을 위한 마케팅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률(20.4%) 유지. 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를 불식시키는 실적으로 판단됨

생활용품 부문은 매출액 3,434억원(+1.8% y-y), 영업이익 282억원(+3.0% y-y) 달성. 구조조정으로 인한 체력 강화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률 유지

음료 부문은 매출액 3,803억원(+5.0% y-y), 영업이익 475억원(+4.0% y-y) 기록. 주요 브랜드들의 견고한 성장으로 시장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0.6%pt 상승. 탄산음료 평균 5% y-y 성장, 비탄산음료 중 파워에이드 23% y-y, 씨그램 13% y-y 등 고성장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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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세코닉스 - 해외법인 정상화 기대·전장부품이 하반기 실적 견인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betanews.heraldcorp.com:8080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세코닉스 (코스닥 053450 Sekonix Co., 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의료·정밀기기 | KSIC-10 :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업)는 현대기아차그룹에 차량용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매출 성장흐름을 양호하나 순손실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동사는 ▷정보통신단말기 ▷광케이블용 마이크로렌즈 ▷차량용 마이크로렌즈 등의 제조와 유통업을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차량용 카메라 렌즈 ▷프로젝터용 렌즈 ▷LED렌즈 등이며 경기도 동두천의 본사 내 공장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세코닉스는 자동차용 카메라시장에서 ▷차선인식 ▷차선유지지원 ▷전방추돌경고 ▷운전자졸음인식 등의 기술개발을 주도해오면서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에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카메라 렌즈를 현대 기아차그룹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가운데 아시아 유럽 등 해외지역 판매도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세코닉스는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기타수지 저하로 순이익은 적자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순손실 규모는 다소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방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하면서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해외 부문의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세코닉스의 경영권은 박은경 권혁대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 사명은 세키노스코리아였다. 설립일은 1988년 12월24일이고 상장일은 2001년 8월9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1058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862번길 28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다산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요품목은 ▷광케이블용 마이크로렌즈 ▷CCD렌즈 ▷광PICK-UP렌즈 등의 제조다. 세코닉스는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사는 매출기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세코닉스 글로텍 옵트론텍 재영솔루텍 방주 등의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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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세코닉스 - 해외법인 정상화 기대·전장부품이 하반기 실적 견인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000원으로 하향 하반기실적 개선은 전장부품이 견인할 전망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40

소재 국산화에 따른 최대 수혜 종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2019년 2분기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예상

이녹스첨단소재 (코스닥 272290 INNOX ADVANCED MATERIALS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IT부품 | KSIC-10 : 그 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은 이녹스로부터 2017년 인적분할돼 설립됐다. 고분자 합성 배합기술을 바탕으로 삼아 ▷FPCB용소재 ▷반도체PKG용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등을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IT소재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 INNOX HONGKONG Co., Ltd ▷GUANGZHOU INNOX ADVANCED MATERIALS Co., Ltd.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그 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C26299)에 속하며 동종업계에서 매출기준 16위다. 1~5위 기업현황은 ▷파트론 ▷에드워드코리아 ▷엘티메탈 ▷한솔테크닉스 ▷드림텍 등이다. 동사의 최근 종가는 5만22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7만6700원 3만1600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8970주다. 시가총액은 4819억원이고 시총순위는 87위다. 외국인지분율은 11% 기말보통주배당률은 3%이다.반도체 PKG용 디스플레이용 OLED 등 IT소재를 통해 당기순이익을 꾸준히 올려왔다.

 이녹스 첨단소재의 업황은 OLED소재 부문 중심으로 외형성장흐름이 예상된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충남 아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배구조투명성제고 ▷사업부문별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삼고있다. 동사는 ▷FPCB용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소재 등을 제조 판매하는 IT소재 부문도 영위하고 있다. 중국 광저우이녹스 전자과기유한공사 등과 베트남에 설립된 현지 생산법인인 INNOX ADVANCED MATERIALS VINA Co.을 종속기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순이익 내부유보를 통한 이익잉여금 증액 등에도 불구하고 ▷미지급금과 ▷일부차입금 증가 등으로 부채규모가 늘어났다. 이로 인해 안정성 지표는 전년대비 악화됐다. 신제품인 Flexible OLED패널 관련 소모성필름의 공급과 국내 메이저 세트업체에 대한 공급개시 등으로 OLED소재 부문을 중심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FPCB등 전방기업들이 포진되어있는 국내에 세계 최대의 FPCB 소재 생산능력을 갖춘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기술적 우위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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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tanews.net/article/1030081

 

[IBK투자증권] 이녹스첨단소재 - 대형 OLED 시장 확대로 우호적 환경 조성·당분간 독점지위 유지 전망

소재 국산화에 따른 최대 수혜 종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36

2Q19 Preview: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1만75000 ->13만원으로 하향

SPC삼립( 코스피 005610 SPC SAMLIP Co., Ltd. KIS-IC : 식품 | KRX : 음식료업 | KSIC-10 : 빵류 제조업)은 1968년 6월에 설립돼 ▷제빵 ▷식품소재 ▷식품유통 ▷프랜차이즈 ▷휴게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왔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간편식사 대용식 ▷디저트 ▷샌드위치 ▷ 호떡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CVS(편의점 convenience store)유통 부문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SPC삼립에 대해 목표가는 17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영업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조정에 따라 변경이다. 동사의 최근 주가흐름은 9만7000원에서 10만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점차 확대되는 설비투자부문 관련 초기비용과 고정비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신사업 비중증가가 맞물려있기 때문이라 설명이다. 중장기 흐름에 대해서는 체질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하이투자증권은 SPC삼립에 대해 "향후 신사업 안정화 및 의미있는 외부매출액 확보로 규모의경제 선순환효과 가시화가 필요하며, 자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관련 중장기 경쟁력 강화가 확인되는, 긴 호흡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SPC삼립의 식품소재 부문은 ▷밀다원 ▷그릭슈바인 ▷에그팜 등 핵심 식재료를 공급하는 자회사의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종합식품회사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양산빵 매출 증가 ▷베이커리 부문의 양호한 성장 ▷거래처 확대에 따른 식자재유통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흐름을 나타냈다. 지급수수료와 판매수수료 감소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SPC삼립의 제빵 부문은 ▷샌드위치 ▷냉장디저트 제품군 등의 판매 호조와 중국 내 파리바게뜨 매장 확산과 함께 마케팅비용 절감 등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SPC삼립은 빵류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으로 2위다. 1~5위 현황은 ▷파리크라상 ▷SPC삼립 ▷크라운제과 ▷에스피엘 ▷샤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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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30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기대치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 

신세계푸드( 코스피 031440 SHINSEGAE FOOD Inc. KIS-IC : 호텔, 레스토랑 및 레저 | KRX : 서비스업 | KSIC-10 : 기관 구내식당업)는 식음료와 식품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신세계 계열사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나 수익성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79년 10월 한국신판으로 설립됐으며 1995년 7월 별도법인으로 출범하여 2001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10년 4월 코스피로 이전상장했다. 신세계푸드의 최근 종가는 8만1900원이고 52주 최고 최저가는 15만3500원 7만980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발행주식수는 387만2000주다. 우선주는 미발행상태다. 외국인지분율은 3.22%이며 기말보통주배당률은 15%이다. 

신세계푸드는  농수축산물의 국내외 소싱부터 생산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단체급식 ▷외식사업 ▷식품유통 제조업을 영위해왔다.  스무디킹코리아의 종속기업 편입으로 스무디킹의 한국  베트남 사업권을 10년간 확보했다. ▷만두 제조 판매업체인 세린식품과 ▷생수 제조업체 제이원을 종속기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아울러 회계정책 변경에 따른 물류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구내식당과 외식 주력 브랜드의 성장 ▷식자재 납품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규모는 확대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판관비 부담이 완화됐지만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했고  유무형자산손상차손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스타벅스 ▷노브랜드 ▷이마트24 등의 거래처를 기반으로 식자재 납품 부문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며 단체급식 단가인상 효과 등으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는 기관 구내식당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기업은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신세계푸드 ▷풀무원푸드앤컬처 ▷후니드 등이다. 

신세계푸드의 최고경영권은  ▷김운아 ▷성열기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79년 10월 11일  ▷상장일은 2010년4월29일이고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현재  3992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56, 4-7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명동지점이다. 주요품목은 ▷단체급식(기업 학교 등) ▷외식사업(까르네스테이션 이투게더) ▷식품유통 ▷식자재유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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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신세계푸드 -급식부문 악화,제조 증설 비용부담·2Q19 영업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 원 유지 2019년 2분기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실적 예상신세계푸드( 코스피 031440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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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LG전자 - 2분기 실적 홈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등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betanews.heraldcorp.com:8080

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 2분기 매출액 14조5392억 영업이익 6388억원 예상

LG전자(코스피 LG Electronics Inc. KIS-IC : 가정용 내구재 | KRX : 전기,전자 | KSIC-10 : 이동전화기 제조업)는 글로벌 가전시장과 정보통신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사의 업황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02년 분할 전 LG전자의 전자부문과 정보통신부문을 인적분할을 거쳐 설립했다. ▷TV ▷모니터 ▷디지털미디어 ▷이동단말기▷냉장고 등을 생산 판매해온 종합가전 업체다. 동사는 ▷HE(TV 모니터 PC 등) ▷MC(이동단말) ▷H&A(냉장고, 세탁기 등) ▷VC(자동차 부품 등) ▷이노텍 ▷B2B ▷기타 부문 등 7개 사업부문으로 운영중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올레드TV를 출시하면서 판매량을 늘려가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아울러 에어컨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노텍 Epi Chip부문에서 패키지에서 모듈까지 수직 통합을 일궈내면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로열티 수익의 축소와 스마트폰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전과 TV부문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증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호조 ▷B2B부문 확대 등으로 전년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 와 연구개발비 비중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지분법에 따른 손실 발생으로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스마트폰 판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뉴라이프 가전시장의 성장과 필수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장 로봇 B2B시장의 성장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기대된다.

LG전자의 사업환경은 ▷TV 등 가전제품은 업체간 경쟁 심화와 애플 구글 등 글로벌 메이저 IT업체의 TV사업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모바일 부문의 경우 선진국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흥 시장은 피쳐폰 판매 저가 스마트폰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주거용 산업용 에어컨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군에 속해 있어 ▷세계경제 성장률 ▷생활가전 판매량의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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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LG전자 - 2분기 실적 홈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등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매해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 목표가 9만3000원 유지 최근 종가 7만8000원

betanews.heraldcorp.com:8080

 

 

posted by 두딸천재 2019. 7. 14. 08:10

뚜렷한 수익성개선 모멘텀이 필요하다 
2분기 영업이익 139억원 컨센서스 하회 예상
투자의견 매수유지하되 목표가 2만8000원으로 하향


한세실업 (코스피 105630 HANSAE CO.,LTD. KIS-IC : 섬유, 의류 및 호화품 | KRX : 섬유,의복 | KSIC-10 : 근무복, 작업복 및 유사의복 제조업)은 2009년 1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의류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신설회사로 설립돼 2009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원사를 외주가공하여 원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또는 수입한 원단을 ▷베트남 ▷니카라과 ▷인도네시아 등에 자리잡은 해외 현지법인으로 보내 현지에서 의류를 생산하여 주요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한세실업의 설립일은 2009년 1월6일이며 상장일은 2009년 3월20일이다. ▷최고경영권은 김익환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582명이며 ▷그룹명은 한세예스24홀딩스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29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요품목은 기성복셔츠의 제조와 판매다. 동사는 근무복 작업복 유사의복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해당업종에서 매출 기준 2위다. 1~5위 기업현황은 ▷이랜드월드 ▷한세실업 ▷영원아웃도어 ▷네파 ▷크리스에프엔시 등이다.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 부착’(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또는 ‘생산자 개발방식’(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을 활용해온 수출전문 기업으로 주요 바이어는 ▷TARGET ▷OLD NAVY ▷GAP ▷KOHLS ▷WALMART ▷PINK ▷H&M 등이 있다. 동사는 원사 구매 후 이를 협력업체를 통해 원단을 생산하거나 해외아웃소싱을 통해 부자재와 함께 해외법인을 통해 해외생산법인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을 수출해왔다. 주요품목은 ▷셔츠의류 ▷숙녀복정장 ▷캐쥬얼의류 등이다.

한세실업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대규모 영업권손상차손 발생 등으로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시장에서의 의류 소비 회복세에 따른 ▷수주증가가 기대되며 ▷원부자재 수직계열화 ▷스마트팩토리구축 ▷자회사의 매출 회복 등으로 ▷외형확대와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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